프리드리히 빌헬름(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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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대공.
2. 생애[편집]
1819년 10월 19일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 게오르크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1843년 6월 28일 영국 버킹엄 궁전에서 조지 3세의 손녀 케임브리지의 어거스타와 결혼했다.
1860년에 대공이 되고 몇년 뒤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발발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대공은 중립을 지키고 싶어했다. 프로이센 국왕 빌헬름 1세[1] 은 그 뜻을 존중했지만 프로이센 총리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대노하여 프로이센의 편에 서서 싸우지 않으면 대공국을 침략하겠다고 협박했다. 대공은 하는 수 없이 참전해 오스트리아와 맞서싸웠다. 원하지 않은 전쟁이였지만 후에 여러 국가들이 프로이센에 합병되는 과정에서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 대공국은 안전할 수 있었다. 이후 북독일 연방에 가입했다.
재위기간 동안 대공국의 부실한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했다. 독일 통일은 대공국에 큰 이익을 가져다 주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은 전쟁이 끝나고 빚에 몰린 나라를 매각하며 수입을 올렸다. 덕분에 그는 독일 제국에 속한 군주들 중 가장 부유한 군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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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사람은 사촌지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