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 기리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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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프로이 기리카난(フロイ・ギリカナン)
Froy Girikanan[1]
성별
남성
생일
6월 12일
소속
퍼펙트 스파크
포지션
MF
등번호
9번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2]
쿠보타 메구미(少)[3]
1. 소개
2. 작중 행적
3. 사용 필살기
4. 기타



1. 소개[편집]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오리온 재단의 전대 이사장인 발렌틴 기리카난[4]의 아들 겸 현 이사장인 베르나르도 기리카난의 동생이자 러시아팀 '퍼펙트 스파크'의 주장. 생일은 6월 12일. 나이는 14살. 출처 (화질이 좋지 않아 잘 보이지 않지만 자세히 보면 14세라고 적혀있다.)

포지션은 중앙 공격수와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5]

이치호시와 친분이 있으며, 본인 말로는 오리온 재단이 아니라고 한다.

굉장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로 노사카나 친구인 이치호시의 말로 따르면 무적의 자이언트를 압도한 퍼펙트 스파크 중에서도 특히 더 경계해야 할 플레이어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21화 이치호시와의 통화에서 간접적으로 등장. 이치호시가 히카루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것을 듣고, 이름 외에도 무엇인가가 변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리고 이나즈마 재팬이 러시아에 도착하였을 때 팀원들과 러시아 전통댄스를 하며 맞이하는 것으로 처음 등장. 같은 조인 일본과 스페인 그리고 미국은 전부 오리온[6]과 맞서기 때문에 오리온 재단의 소속이라던 러시아팀을 크게 견제하였으나[7], 자신들이 그런 오해를 받고 있는건 알고 있으나 그 소문과는 다르게 본인들은 오리온의 앞잡이가 아니라고 해명한다.

24화에서 히카루에게 연락하여 기리카난 일족이 애초부터 오리온의 각인을 수호했음을 밝힌다.

25화부터 32화[8]에는 재단의 자제답게 특등석에서 일본과 스페인, 일본과 미국전을 관람한다.[9]

33화에는 스페인의 무적의 자이언트를 6대0으로 압도하여 팀의 승리에 많은 기여를 했다.

35화에서는 베르나르도 기리카난이 오리온의 힘을 사용하라고 하자 미국전에선 양보했으나 오리온의 힘 없이도 러시아 팀은 일본팀을 이길수 있을거라며 베르나르도의 제안을 거부한다. 실제로 시합에서도 필살기인 '이노센트 드라이브'로 첫 골을 넣는데 성공하나[10] 이후 코조우마루 사스케와의 볼 쟁탈전에선 기싸움을 벌이다가 결국 공을 빼앗기고 그대로 사스케가 골을 넣으면서 동점이 된다.

36화에서 또다시 이노센트 드라이브를 사용하지만 결국 우미하라에게 막힌다. 이후 이치호시와 함께 뛰던때를 떠올리며 진짜 축구를 되새기지만 정작 본인과 빅토르를 뺀 나머지 인물들은 베르나르도의 지원없이 팀이 존속하는건 불가능하다며 그의 지시대로 최루가스를 써버린다. 이에 실망한 프로이는 결국 끝까지 유일하게 '기리카난'이 아닌 '프로이'를 따라준 빅토르와 함께 경기도중 자진해서 팀을 떠나버린다.

38화에서는 이치호시와 단 둘이 이야기를 나눈다[11] 과거가 밝혀지는데...어려서부터, 몸이 약했던 프로이에게 아버지 '발렌틴 기리카난'이 축구공을 주었으며, 그걸 계기로 축구의 연습을 시작했으나 금방 지치고 옷이 흘러내린다면서 싫증내며 그만둔다. 그런 프로이에게 발렌틴은 어느 나라의 가난한 아이들의 영상을 보여주며 '저들은 불행할 지언정 희망을 잃지는 않았다.'라고 알려주어 프로이가 다시금 의욕을 가질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프로이 또한 이런 발렌틴의 조언의 속뜻을 느끼고 연습을 재개하게 된다. 과거회상 종료후 이나모리 아스토와 이야기중이던 마리크 쿠아벨에게 오리온을 찌를 아르테미스의 활이 되어야한다고 한다.

40화에서는 이치호시와 함께 형을 만나러 가게되고, 형을 존경하게된 이유가 나오는데, 형과 아버지가 오리온의 일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집에있는 시간이 적었으며, 프로이는 축구의 연습을 하고있었고, 베르나르도가 돌아오면 축구를 조금씩 알려주었다. 프로이는 항상 형에게 다가가기위해 노력해왔지만, 무리라고 했는데, 베르나르도가 아버지가 했던것과 같은말을 해줌으로써 기운을 내고 연습을 했다. 하지만 6살이되던 해에 아버지인 발렌틴 기리카난이 세상을 떠나고 이 이후로 변하기 시작했다고, 연습을 봐주거나 도와주던 자상하던 형의 모습이 아닌, 차갑고 냉정한 형의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시점이 현재로 돌아와 베르나르도와 조우했지만, 베르나르도는 온다는 연락이라도 하고오라는둥 냉정하게만 대했다. 프랑스팀의 일[12]에 대해 형을 추궁하지만, 베르나르도는 모르는 일이라며 잡아뺀다. 하지만 이내 뒤에 누군가가 있다는걸 깨달았는지, '그 사람이라는 표현을하고, 형에게 축구공을 날린다. 받아낸 형에게 과거 자신에게 했던말을하는데, 형은 프로이에게 공을돌려주고[13]그 말을 기억한다고하고, 재단을 나와 히카루와 헤어지기전에 히카루가 '그 사람'[14]이 누구냐고 묻는 말에, 혼자 조사해보겠다고하며, 말할 때가 오면 말하겠다고하고 뒤에 검은 리무진이 있다가 사라진걸보고 눈치챈다.[15]

43화에서는 형인 베르나르도가 브라질과, 재팬의 시합 후 브라질팀의 성장을보며 흐뭇해할 때 자신의 어머니에게 따귀를 맞고 떠는 모습을 보면서, 조심스레 '형'이라고 말했다가 어머니에게 들켜서 놀라떠는 모습을 보인다.

46화에서는 다시 팀으로 돌아오고 나서 히카루를 만나 결승전에서 서로 온힘을 다해 겨루자고 약속했다.

47화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인 이리나에 세뇌당하며 러프플레이를 해 히카루를 공격했으나,엔도에 의해 세뇌가 풀려지면서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된다.

48화에서는 이리나가 결승전이 시작할 즈음 폭탄테러까지 일으키며 섀도 오브 오리온을 난입시키자 이에 대항하기 위한 초 킨운의 올스타즈 팀 초 킨운즈의 선수로 발탁되었다. 이때 형으로부터 상대팀을 조심하라는 조언을 받았는데, 그 상대팀의 주장이 다름아닌 자신의 어릴적 소꿉친구 유리카 브올이었다.

49화에서 섀도 오브 오리온을 상대로 초 킨운즈가 승리하고 베르나르도와 함께 어머니가 인터폴에 연행되는 마지막 모습을 지켜보았다. 모든 사건이 정리된된지 일주일만에 이나즈마 재팬과 재대결을 치렀으며 퍼펙트 스파크는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3. 사용 필살기[편집]


<슛 기술>
  • 이노센트 드라이브
스테인드 글래스 조각과 같은 효과로 공을 차올린다

  • 더블 헤드 이글
마리크 쿠아벨의 기술.

4. 기타[편집]


2쿨 오프닝에서 프로이 뒤에 기리카난 회장과 신죠 타쿠마의 뒷부분 그림자에서 신죠와 후로이의 그림자는 동일하지만 기리카난 회장만 유일하게 본인의 그림자 대신 남성인지 여성인지 모를 다른 장발의 인물의 실루엣[16]으로 대체 되어있는데 대략 기리카난 회장 및 역시 2쿨 오프닝에서 등장한 미국, 러시아, 스페인 이외 이나즈마 재팬이 속한 조내 다른 대표팀 에이스로 추정되는 수수께끼의 소년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7]

유리카랑 소꿉친구 사이라고 했지만 정작 마지막엔 대화하는 장면도 없이 끝나버렸다. 이럴꺼면 왜 소꿉친구라고 했는지 의문이라 일부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18]
[1] 라이센스 카드에선 어째선지 프로이란 글자를 일본 발음 그대로 옮겨 적었다. 프로이 말고도 사탄 골이나 다른 외국 선수들도 일본식 발음으로 표기했는데 일본 애니라서 일본에서 읽는 방식으로 쓴 듯 하다.(...)[2] 크로노스톤에서 사류 에반을 맡았다.[3] 골판지 전기 주인공 야마노 반을 맡았다. 참고로 반의 한국판 성우인 전숙경엔도 마모루를 맡았다.[4] 성우는 아이자와 마사키전작에서 토도 헤이키치를 연기했다.[5] 사실 퍼팩트 스파크는 선수 전원이 어떤 포지션이든 소화가 가능해서 매 경기때마다 계속 포지션을 바꾼다. 따라서 어느 포지션이든 가능할 듯[6] 스페인 팀 내에서도 오리온의 사도가 있긴 했으나 그는 다른 사도들처럼 팀을 망치려 들기보단 사도가 되면서 얻은 힘을 기반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려고 한 것이었다. 다만 그 과정에서 상대방팀에게 치사한 짓을 한 건 맞았고 결국 이게 들키자 순순히 인정한 뒤 클라리오의 응징을 받고 퇴장당한다.이걸 대놓고 보면서도 사고때문이라고 적당히 넘어간 심판은 덤.[7] 특히 스페인팀은 퍼펙트 스파크를 오리온의 개라고 멸칭까지 사용한다.[8] 28~29화제외[9] 이 점에서 보면 자기네 팀에 오리온의 사도는 없다는 말을 맞지만 오리온의 일원은 맞을것이라고 하는 묘사가 있다. 정말로 오리온에 반대한다면 굳이 오리온 측이 제아무리 재단의 자제라 할지라도 이런 특별 대우를 하지 않을것이며, 33화에서 오리온의 선수들이 프로이 씨라고 경의를 표했기 때문이다.[10] 다만 이때 골키퍼던 우미하라 노리카는 자신이 엔도의 기술이나 베껴쓰는 존재가 아니냐는 불안감에 무리하게 머메이드 베일을 시전했다는 실책이 있었다.[11] 또한 이들은 몰랐으나 이들 근처의 벽 뒤엔 노사카가 숨어 엿듣고 있었다.[12] 재팬팀과의 시합당일 선수전원이 식중독에 걸린일[13] 이치호시는 놀랐으며, 프로이도 막고 뒤로 조금 물러났다.[14] 정황상 베르나르도보다는 지휘가 높은 사람일수도 있다.[15] 언급되던 '그 사람'이 보낸 리무진일것으로 추정.[16] 27화에서 프로이의 형이자 진짜 기리카난 회장인 베르나르드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동시에 1화부터 지금까지 기리카난 회장을 자칭한 인물은 기리카난 일족의 집사이자 오리온 재단 내 고위 간부 중 하나인 구스타브 니콜스키임이 밝혀진다.[17] 러시아팀 2군의 '마리크 쿠아벨'이라는 선수로 프로이를 존경하고 있다고.[18] 확실하지는 않지만 둘의 사이가 어색한 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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