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아 테스타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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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릭터 소개
2. 과거
2.1. 진실
2.2. 소설판에서 밝혀지는 과거
3. 본편 행적
6. 마도사로서의 실력
7. 기타



1. 캐릭터 소개[편집]





プレシア・テスタロッサ(Presea Testarossa).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1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가라시 레이[1]/소연[2]

페이트 테스타로사의 모친. 페이트에게 쥬얼시드를 모으도록 명령하고 있다. 언급은 페이트가 꾸준히 했지만 첫 등장은 7화. 페이트를 차갑게 대하고 있기 때문에 페이트의 사역마 알프는 프레시아를 싫어한다. 하지만 페이트는 옛날의 상냥한 어머니로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외관은 전형적인 사악한 마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직 전통적이던 마법소녀물의 모습이 남아있던 잔재로 보인다.

1기의 메인 빌런으로 유노 스크라이어와 함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모든 이야기의 시작.


2. 과거[편집]


등장 시점보다 26년 전에는 중앙 기술 개발국의 제3국장이었다.

그만큼 유능한 인재였지만, 당시 그녀 개인이 개발하고 있던 차원 항공 에너지 구동로 '휴드라' 시용 당시에 위법적 재료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가 실패하여 중규모 차원진이 일어났다. 그 책임을 지고 중앙에서 지방으로 물러났지만, 당시 사용한 재료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지방으로 물러난 뒤에도 수년 간은 기술 개발을 하지 않았고, 얼마 안 가 행방불명되었다.

시공관리국의 기록은 여기까지였으며, 가족관계나 행방불명 되기 전까지의 행동은 말소된 상태였다.

그러나 로스트 로기아 '시간의 정원'에 자리를 틀고 있었으며, 딸인 페이트 테스타로사를 마도사로 훈련시키고 있었다. 살쾡이 리니스사역마로 두어 그 교육을 담당하게 했고, 자신은 연구에 몰두하여 페이트와는 거의 만나지 않았다. 페이트는 프레시아가 따뜻하게 대해주던 기억을 갖고 있었으나, 그것이 언제였는지는 기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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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진실[편집]


그녀는 휴드라 사건 당시에 친딸인 아리시아 테스타로사를 잃었다. 그녀가 행방불명되기 전까지 한 연구는 '사역마를 넘어선 인조생명체의 창조'였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이 프로젝트 F.A.T.E.

그 결과물이 바로 페이트 테스타로사였지만, 페이트는 아리시아와 외모만 같을 뿐인 전혀 다른 사람이었고, 실망한 프레시아는 페이트를 자기 딸로서 대하지 않게 되었을뿐만 아니라 볼때마다 죽은 아리시아를 떠올리게 만드는 페이트를 매우 증오해 계속 학대해왔던 것. 페이트가 기억하던 상냥한 프레시아의 모습은 아리시아의 기억이 섞여있던 것뿐이며, 실제로는 프레시아는 페이트에게 한 번도 따뜻하게 대한 적이 없었다.

'프로젝트 F'가 실패했음을 깨달은 프레시아가 세운 다음 계획은, 금단의 비술이 잠든 잊혀진 도시 알하자드로 떠나서 잃어버린 과거를 되찾는 것이었다. 쥬얼시드는 알하자드로 가는 의식을 치루기 위해서 모은 것이었다. 쥬얼시드로 대규모 차원진을 일으켜, 그 틈새에 있는 알하자드의 입구로 들어가는 것이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아리시아가 살아있을 때는 정말로 상냥하고 자상한 엄마였다. 페이트가 기억하는 상냥한 프레시아도 아리시아에게 잘해주던 기억이다. 하지만 연구가 바빠서 아리시아와 함께할 시간을 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겼고, 이 때문에 휴드라 연구가 끝나면 아리시아와 함께 소풍을 갈 예정이었지만 그 약속은 아리시아의 죽음으로 인해 영원히 이루어질 수 없게 되었다.


2.2. 소설판에서 밝혀지는 과거[편집]


1기 소설판에선 그녀의 과거가 좀 더 상세히 밝혀지며 해당 내용은 대부분 극장판에서도 프레시아의 회상 형식으로 등장한다.

위에 밝힌 대로, 원래 프레시아는 신형 마력로 '휴드라'에 대해 연구하던 국장[3]이었으며, 아리시아와 같이 살았다.

그러나 상부의 강요로 실험이 무리하게 진행되어[4] 마력로가 폭주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프레시아는 결계 마법으로 자신과 다른 연구원들을 지키지만, 급박한 상황이라 아리시아는 당초에 안전장치로 있던 간단한 결계 마법의 보호만 받게 된다. 문제는 직격을 막는데는 성공하지만 미립자 단위로 공기가 소멸되는 것을 막지는 못해서 아리시아와 리니스의 '본체'가 되는 살쾡이는 질식사하고 만다.

프레시아는 딸을 잃은 것도 모자라 책임전가를 당해 자신의 지위를 박탈당하게 된다. 프레시아는 자신이 있던 기업을 고소하였지만 거대 기업을 상대로 법적으로 이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차라리 연구를 하여 아리시아를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고소를 취하하는 대가로 막대한 합의금을 받아 그 합의금으로 "시간의 정원"[5]과 기타 연구 시설들을 사들인다.

하지만 몸을 혹사해가며 창조해낸 페이트는 아리시아가 되살아난 것이 아니라 겉모습만 똑같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고[6], 절망한 프레시아는 완전히 정신줄을 놓아버린다. 요약하자면 원래 선량했던 인물이 남의 잘못으로 자식을 잃게 되고, 이로 인해 미쳐버린 케이스.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어처구니없게도 '휴드라 사건'에서 사망한 사람은 아리시아 단 한 명밖에 없었다.

3. 본편 행적[편집]



3.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편집]


페이트 테스타로사를 시켜 로스트 로기아 쥬얼시드를 모으게 하고, 자신은 '시간의 정원'에서 무언가의 연구에 골몰하고 있었다.

페이트는 어머니에 대해 헌신을 바쳐 쥬얼시드를 모았지만, 페이트가 돌아올 때마다 프레시아는 '모으는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서 채찍으로 때리며 학대할 뿐이었다. 페이트가 선물로 사온 케이크도 쳐다보지도 않는 등 계속 비정한 모습을 보였다.

페이트와 나노하가 공동으로 마지막 쥬얼시드 6개를 손에 넣은 직후, 나노하의 말을 고분고분하게 들으려는 페이트에게 분노하여 나노하, 페이트, 그리고 아스라에게 동시에 썬더레이지 차원 도약 공격을 날린다.

이후 귀환한 페이트를 어느 때보다도 심하게 학대하며, 참다못해 반항하는 알프를 묵사발내고 시간의 정원 밖으로 쫓아버린다. 그리고 다시 페이트에게 나머지 쥬얼시드를 가져올 것을 명령한다.

그러나 페이트가 모든 쥬얼시드를 건 나노하와의 싸움에서 패배하자, 페이트에게 다시 차원 도약 마법을 날리고, 그녀가 지닌 9개의 쥬얼시드를 전부 강탈한다. 이 마법을 역추적해 아스라의 무장 국원들이 돌격하지만 전부 격퇴한다.

이 과정에서 페이트와 꼭 닮은 소녀가 담긴 관이 발견되자, 프레시아는 아스라의 통신에 대고 모든 사실을 털어놓는다.

의식에는 쥬얼시드가 최소 14개는 필요했지만, 아스라의 공격이 본격화되고 자신의 수명도 한계에 이르자[7] 프레시아는 9개만으로 의식을 시행한다.

그러나 내부로 돌입한 나노하와 유노에 의해 시간의 정원의 구동로가 파괴되고, 차원진은 아스라 함장 린디 하라오운에 의해 억제된다. 그리고 프레시아가 있는 자리에는 집무관 크로노 하라오운이 돌입에 성공하며 의식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간다.

린디와 크로노의 설득과 질책에도 프레시아는 뜻을 꺾지 않는다. 그 자리에 도착한 페이트는 자신은 그럼에도 당신의 딸일 수밖에 없고 자식으로서 당신을 지키겠다며 마지막으로 손을 내밀지만, 프레시아는 '시시하구나.'라는 한 마디로 거절한다.

마지막 순간 스스로 정원을 무너뜨리고, 프레시아는 아리시아가 든 관과 함께 떨어져 내린다. 페이트가 달려와 손을 뻗었지만 이미 닫지도 않고, 잡을 생각도 없어 페이트의 슬픔에 잠긴 얼굴을 보며 떨어진다. 극장판에서는 이때 프레시아는 아리시아가 생전에 동생을 가지고 싶다고 했었던 것을 떠올리며 "언제나 그래... 언제나 난... 깨닫는 게... 너무 늦어."라는, 페이트를 아리시아의 대신이 아닌 동생으로 생각하고 잘해주는 것이 어땠을까 라고 생각하는 듯한 독백과 함께 허수 공간으로 추락하여 아리시아와 함께 허수 공간에서 소멸된다.

이 때 정말로 알하자드로 갔을지도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알하자드의 입구는 차원 단층 사이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차원 단층이 아스라 부대에 의해 저지되었으니 애초에 입구가 열릴 수가 없다. 그리고 허수 공간은 알하자드와는 완전히 별개의 것. 작중에서는 크로노 하라오운의 설명을 빌려 프레시아는 중력의 밑바닥까지 추락했을 것이라고 설명과 함께 부정되었고, 이후 공식 설정상으로 사망이 확정되었다.


3.2.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편집]


이미 고인이라서 페이트 테스타로사가 가끔 언급할 뿐이었지만, 리인포스에 의해 어둠의 서 안에 갇힌 페이트가 꾸는 꿈에서 리니스, 아리시아와 함께 등장한다.

그 꿈은 페이트가 바라던 꿈이었기에, 페이트의 기억과는 달리 페이트에게도 리니스에게도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이 때문에 페이트가 이건 내 꿈이라고 확신하는 계기가 되지만, 아리시아는 옛날에는 실제로 그렇게 상냥했던 사람이었다고 말해준다. 설정상으로는 어둠의 서의 꿈은 대상의 심층심리에 있는 무의식을 읽어내서 이상적인 꿈을 보여주는데, 이 와중에 프로젝트 F로 페이트에게 이식되었으나 반영되지 않은 아리시아의 기억의 심층 무의식을 읽어내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리시아의 기억이 실제로 반영된 것.

4. 극장판[편집]


1기 극장판에선 연출로서나 설정으로서나 대폭 보강을 받게 된다. 작중 그녀의 과거가 밝혀지는 건 물론, 그녀의 심리 묘사도 드러나게 된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페이트에게 매정하게 대한 TV판과 달리 극장판에선 페이트의 다정함에 갈등하는 것이 리니스에 의해 묘사되었으며, 끝에 가서 아리시아가 생전에 "동생을 갖고 싶다."라고 한 것을 떠올리며 "난 항상 깨닫는 것이 늦다."라면서 페이트에게 한 짓을 후회하는 것 같은 대사를 한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결국에는 끝까지 아리시아 생각만 할 뿐 페이트를 위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고 비판하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페이트를 아리시아의 실패작이 아닌 아리시아와 독립된 별개의 인격체로 대해줘야 했다고 후회하는 장면으로도 볼 수 있다.


5.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편집]


린디 하라오운과 함께 게임 샵을 경영하고 있다. 원작의 가혹한 모습과 달리, 중증의 딸바보로 등장한다. 물론 페이트는 어른스러우니 걱정없다지만[8] 아리시아의 경우 작으니까 유괴당하기 쉬울 거라며 엄청나게 걱정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딸이 걱정돼서 일하는 도중에 자기 자리에 인형을 놓고 사라져버릴 정도.[9]

게다가 원작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엄청난 개념인이다보니 페이트가 팀명을 무엇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크게 고민을 하자 몸소 상담역을 맡아주는데, 혼자서만 고민하기보단 친구들에게 기대면서 다같이 생각을 해보고 친구들을 믿고 맡긴다는 유대감을 가져보라면서, 자신이 린디와 친구가 되었던 것 처럼 페이트에게도 소중한 인연이 생길거라는 폭풍감동의 조언을 건네주기도 한다. 문제는 이 광경이 너무 길다보니 린디에게 바쁜 날에 뭐하는 짓이냐고 욕을 먹으며 끌려나가는데다가 이 상황이 손님들의 이목까지 끄는 바람에 이상한 방향으로 주목받고 말았다.

6. 마도사로서의 실력[편집]


나노하 시리즈 최강급 마도사

일단 1편에선 랭크가 나오진 않았지만 '대마도사'라는 호칭을 받은 유일한 인물.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거냐하면 린디 하라오운(1기 애니에서 그녀가 사용한 방어마법인 디스토션 필드의 공식 랭크가 S랭크)조차 설정에서 언급하길 '대마도사 일보직전'[10]이다. 적어도 린디보다 위라면 최소 S+위라는 건데 이건 3기 시점의 나노하 3인방보다 높거나 같다. 이후 나노하 1기 극장판이 나오면서 새 설정이 밝혀졌는데, 프레시아의 랭크는 조건부로 SS(!)였다고 한다. 이후 시리즈에서 단독으로 이렇게 강한 인물은 등장하지 않았다.

작 중에서 언급된 SS랭크 마도사로는 하야테가 있다. 그런데 하야테는 광범위하고 강력한 마법 전문이라 활약할수 있는 상황이 한정되어 있고,[11] 접근전으로 돌입하면 그냥 잉여. 본인이 팀전에는 자신 있다고 하긴 했지만...

그에 반해서 프레시아는 누가 페이트 엄마 아니랄까봐 올라운더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1.차원 도약 공격을 사용해서 함선 아스라를 무력화[12]
2.프레시아가 뒤도 안 돌아보고 펼친 방어를 알프가 악을 질러가면서 간신히 뚫음. 알프는 그 후에 배빵 맞고(...) 도주
3.무장국원들에게 근접 포위당한 상황에서 순식간에 다수의 적 제압. 실상 대형 홀에 진입한 분대 전체가 한번에 쓸려 나갔다.
4.한손으로 성인 남성을 집어서 던짐

시한부 인생이라 피를 토해가면서 보여준 모습만 해도 그야말로 굉장하단 느낌인데 프레시아의 가장 무서운 점은 어둠의 서 같은 사기템을 가진 것도 아니고 고대의 신비한 혈통같은걸 물려받은 것도 아닌 그냥 일개 연구원 출신이라는거다.고든 프리맨

마도사로서의 강함 뿐만 아니라 연구자로서도 매우 뛰어나서 프로젝트 F.A.T.E를 완성시키는 등 문무겸비의 먼치킨.[13]


7. 기타[편집]


이름의 유래는 닛산 프레세아(Presea)에서 따왔다.

대마도사란 타이틀에 걸맞는 막강한 실력을 보여준 최종보스지만 아군 네임드와의 제대로 된 전투는 한번도 없었고 심지어 주인공인 나노하와는 접점은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덕분에 나노하는 페이트를 돋보여주기 위한 페이크 주인공이라고 반농담으로 까이기도 한다.

소설판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아리시아가 두 살 때 남편과 이혼했다고 한다. 프레시아는 23세에 결혼, 28세에 아리시아를 낳고 아리시아가 2살 때 생활의 엇갈림으로 남편과 헤어졌다고. 고로 프레시아의 나이는 소설판으로 계산하면 무려 59세가 된다.

그런데 또 사운드 스테이지에서는 40세로 나오는데, 그 스테이지 배경이 1기 2년 전인 걸로 보아 사운드 스테이지대로라면 1기 시 42세로 아리시아는 11세에 낳았다는 것이 되어버린다(...) 고로 소설판의 나이가 더 정확한 것으로 보인다.

애니판 1기에선 거의 마귀할멈 같은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1기 극장판 코믹스 등에서 그녀의 젊었을 적 모습을 보면 3~4기 때의 페이트가 그녀를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째서 페이트의 눈 크기가 더 큰지는 모르겠다만.

1기에 처음 등장했을 때도 건강이 그리 좋지 않아 보였긴 했는데, 소설판에 나온 설정을 보면 '프로젝트 F.A.T.E.'에서 사용한 약품의 독성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었다고 나온다. 게다가 극장판 코믹스 10화에선 아예 시한부 인생이 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리니스가 프레시아의 혈액샘플을 가지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봤고, 지금 당장 치료해도 2년 후 생존확률이 10%밖에 안 된다는 통보를 받게 된다. 사실상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셈. 따라서 프레시아가 페이트를 딸로 인정하고 평범하게 살았어도 페이트는 결국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될 운명이었다.[14]

팬들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는 '사망자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와 '나노하와 싸운 이들은 전부 친구가 된다'는 전통이 있으며, 이것은 3기에서 최초로 깨졌다고 말하는데, 이는 프레시아의 존재를 망각해버린 주장이다.(...) 그리고 2기에서는 리인포스가 사망했으니, 전자의 경우 전통이고 뭐고 애초에 이루어진 적이 없다. 현재 사망자가 전혀 안 나오는 시리즈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뿐이다.

여담으로 1기 극장판 기념 코믹스에서는 천국에서 페이트를 지켜보는 아리시아와 리니스와는 달리 얼굴을 비추지 않았는데, "그게, 음... 내가 저 애들을 무슨 낯으로 보니?"라면서 알리시아가 나와보라는데도 칸 너머로 얼굴을 비추지 않았다.

…그리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모바일 게임 카드 이미지에서 그야말로 충공깽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어즈 오브 데스티니에선 어둠의 조각으로 부활해서 다시 한 번 아리시아를 되살리려고 하지만 사역마였던 리니스와 싸우다 공멸한다. 소멸하면서 아직 행복했던 시절, 고양이였던 리니스와 함께 지내던 과거를 떠올리며 아름답고 따뜻했던 것들은 모두 과거에 있다고 독백하고 "나는 언제나..." 라며 뭔가 후회하는 듯한 말을 하며 사라진다.

[1] 아들을 너무 아끼는 캐릭터인 타카스기 미스즈와 같은 성우다. 프레시아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동일한 것 같기도 하고 완전히 다른 것 같기도.[2] 츠키무라 스즈카1인 2역이였다(!)[3] 극장판에서는 마력로 개발 회사 내 개발부 팀장으로 각색되었다.나노하위키에 따르면 프레시아가 아리시아를 낳은게 28세쯤이라고 하는데, 그럼 20대 중후반쯤에 이미 높은 위치에 도달했다는 말이 된다. 물론 20대 초반에 함장이 된 크로노 하라오운의 경우보단 낮지만, 이것도 꽤나 대단하다.[4] 극장판 회상편에 의하면 프레시아도 폭주의 위험이 있다고 반대했으나 간단히 묵살당했으며 설상가상으로 프레시아와 팀원들이 맡은 마무리 작업마저 상부 지시를 받은 낙하산 인사들이 맡게 되고 말았다.[5] 안전이 확인되어 경매에 나온 로스트 로기아라고 한다.[6] 처음에는 위화감 없이 아리시아로 받아들였으나 자신을 걱정하던 페이트의 손이 오른손인 걸 알고 당황했다가 페이트의 행동 전반과 마력자질이 아리시아와 180도로 다른 걸 보고 절망해버린다. 당연하지만 사람을 사랑하는 이유는 절대로 외모가 전부일 수 없다.[7] 소설판의 설정에 따르면 '프로젝트 F'의 실험 중 약물에 중독되어 수명이 짧아졌다고 한다. 본편에서도 종종 각혈하는 모습을 보이며 건강이 악화되는 묘사가 나온다.[8] 물론 그렇게 말하면서도 딸이 부끄러워서 숨겨놓은 언니 너무 좋아란 내용의 쪽지를 프레시아가 찾을수 있게 숨겨놓는가 하면, 페이트가 멋진 모습을 보이면 뿅가죽어 비명을 지를 정도로 이쪽에 대해서도 딸바보 성향을 보인다. 애초에 처음 나노하 일행에게 모습을 보였을때 어른스러워서 걱정된다는 말을 했다.[9] 제대로 일하고있는지 확인하러온 린디 하라오운"또 도망쳤구나, 프레시아아아아아~~~!!"라고 절규한것을 보면 딸 걱정된다고 도주한게 한두번이 아닌 모양.[10] 그리고 1기에 쓴 마법은 함선에서 받은 마력 가지고 썼다.[11] 심지어 서포트가 없으면 제대로 써먹지도 못 한다.[12] 이후 이 만화에서 이 정도의 차원 도약 마법을 쓴 인물은 없다[13] 원래 프레시아의 전문 분야는 에너지 공학이다. 그런데 전문과 전혀 다른 생물학에 속하는 프로젝트 F.A.T.E를 수 년 만에 완성시켰다. 이 모습에서 프레시아의 천재성과 아리시아를 향한 집념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14] 검은 옷, 대마도사의 실력, 시한부 인생과 각혈, 은근히 겹치는 외모탓에 유리가면츠키카게 치구사 기믹을 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나노하를 마야, 페이트를 아유미 배역에 넣은 단편 SS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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