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랙시스

"육군 정부 대위, 프랙시스다!
바다의 평화를 지키는 우리의 함정…
"브라우 프랙시스"의 이름을
그 가슴에 새겨주겠어!"

가입 대사

"안타까운 일도, 어쩔 수 없는 일도
셀 수 없을 만큼 있어……하지만!
그건 결코 포기할 이유는 될 수 없어.
자아, 동지 제군들! 함께 나아가자꾸나!"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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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수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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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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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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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타공인 베이스 공격력 버프의 달인. 같은 해군 캐릭터인 시렌이 수직공덱 최전방에 서서 진두지휘를 한다면 프랙시스는 그 사이드자리에서 파티의 공격력이 고갈되지 않도록 꾸준히 공버프를 조달한다.

스킬은 적 보스를 조준하고 그 자리에 천자총통 미사일 폭격을 날리는 바요넷 레폼. 맞으면 아플 것 같은 미사일이 4발씩 날아와 꽂히지만, 이런 직공캐릭터가 노상 그렇듯 스킬대미지 보정이 없어 실제로 주는 대미지는 처량하다. 하지만 이 스킬은 참전버프가 있는데다가, 그 세부사항 역시 +75% 공격력 증가에 20초짜리라 소냐가 가진 것과 같은 최고급 버프. 프랙시스가 강캐로 인정받는 데는 여러 가지 공버프의 영향력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액티브만으로도 그 진가가 인정받는다.

어빌리티 1과 2는 모두 수속성 캐릭터 각각의 공버프 개수를 따지는 직접 공격력 및 베이스 공격력 광역 증가로, 6개를 최대치로 해서 +75%/+75%라는 실속있는 아웃풋을 내어준다. 파티 전원이 모두 함께 강해지는 것이 중요한 수직공덱에서는 가시적인 수치 이상으로 효과를 보는 어빌리티이다. 잘 짜인 수직공덱이라면 공버프 6개 정도는 쉽게 붙일 수 있을 테고 최근 들어서 수직공에 누적버프 메타가 생겨났다 보니 버프 개수에 따라서 요동을 치기 마련인 버프수 기반 어빌리티의 저점을 일정하게 유지시키기가 쉬워졌다. 그 공버프를 연장시킬 수 있는 버프시간 증가 +10%도 붙어 있어, 공버프를 붙잡고 공격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도 일가견이 있는 인재이다.

어빌리티 3은 눈길을 끄는 세자릿수 증가율은 찾을 수 없어도, 직공덱 공방을 하기에 모자람이 없기에 업신여길 효과가 아니다. 한 마디로 스킬에 파티 적용되는 +60%짜리 공버프가 하나 더 붙는 셈인데, 이게 버프깨나 붙인다 하는 버퍼 친구들이 대개 붙여주는 20초짜리가 아니라 60초짜리다. 보통 스킬 사이클은 난데없이 무기력이라도 맞지 않는 한 3-40초면 다시 차기에 실질적으로 누적이라는 말만 안 붙었을 뿐 누적버프 1개 제공이나 다름없는 효과다. 그래서 실제로 메인에 세워보면 생각보다 체감이 잘 되는 편.

그 밖에도 서포터로 만들어진 캐릭터라서 주목받진 않지만 리더 특성 역시 프랙시스의 특색을 더더욱 부각시키기 때문에 프랙시스 리더 수직공덱 역시 생각보다 고성능이다. 이미 메인 기준으로 공버프를 2개씩 담당하고 있던 것이 3개로 늘어나고, 연장률 역시 +20%로 증가해서 공뻥이 마르지 않는 수직공덱을 구성해보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공버프를 장기간 유지시킬 수 있는 소냐를 사이드에 세우거나, 누적 공버프를 두 개나 붙여주는 한정 셰이롱을 리더 유니존에 배치해보면 효과가 좋다.

그야말로 수속성에서 손에 꼽히는 불요불굴의 버퍼로, 대다수가 별도계산이나 높은 고점이 달린 패시브를 내세울 때 프랙시스는 강력한 액티브가 빛난다는 독특함을 보인다. 전공이 아닌 스킬덱이나 파워플립 덱에서도 공버프의 중요성은 강조되기에 이따금 프랙시스를 데려가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물론 주전장인 직공덱이야 당연히 버프가 필요할 때는 망설임없이 프랙시스를 찾을 정도로 선호되며, 추후 마나보드 2가 열리면 유니존 전용 어빌리티를 받아 사이드열 유니존에서 특히 대활약하지만 이따금 메인 편성을 시켜 파티의 버프기반 딜러들에게 쉬지 않고 깡공 버프를 부여해주면서 꾸준히 공세를 고양시키는 꿋꿋함을 보고 있노라면 오 캡틴 마이 캡틴을 연호하게 될 정도이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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