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비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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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ois Viete
1540년~1603년

1. 개요[편집]


프랑스 수학자, 법률가, 관료, 정치가이다.


2. 내용[편집]


당시 수학자들이 대부분 그랬듯이 이 사람의 본업은 수학자가 아닌 변호사이자 정치인이었다.[1] 푸아티아 대학에서 법률을 전공한 그는 변호사로 꽤 성공을 거두었고, 1580년 프랑스 왕실 고문(Conseil du Roi)이 되어 앙리 3세앙리 4세 밑에서 일하며 정치적으로도 매우 성공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는 신교도를 옹호했고, 카톨릭 국가인 프랑스에서 종교적인 이유로 곤경에 처했고, 많은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그는 대수학에 기여를 했다. 로마자 미지수를 사용한 첫 번째 수학자이다. 그는 2차 방정식을 미지수 등 문자를 포함한 수식으로 서술하는 방식을 고안했다. 또 근과 계수의 관계를 발견하였다. (그래서 근과 계수의 관계를 비에트의 정리라고도 한다.)
원주율을 나타내는 방법인 무한급수의 한 예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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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르마 등 동시대의대다수의 수학자들이 본업이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