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교황)/2021

덤프버전 :





1. 1분기
2. 2분기
3. 3분기
4. 4분기



1. 1분기[편집]


1일 1일. 사도 궁전에서 거행한 신년 삼종기도에서 새해 평화와 평온을 기원했다.#

3일. 코로나19 확산 사태 속에 해외에서 휴가를 즐긴 이들을 준엄하게 꾸짖었다.#

13일.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였다.#

21일. 10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이라크 연쇄 자살폭탄테러에 대해 "야만적인 행위"라며 강한 어조로 규탄했다.

27일. "홀로코스트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경계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일. 주일 삼종기도에서 7월 마지막 주일을 '세계 조부모와 어르신의 날'로 정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선포했다.#

2월 6일. 세계주교대의원회회(시노드·Synod) 고위직에 처음으로 여성이 임명됐다.#

20일.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집을 방문하여 경의를 표했다.#

아르헨티나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생애 마지막을 로마에서 보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3월 5일. 3박 4일 동안 이라크를 방문한다. 이라크 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외 사목 방문을 다시 재개한다.

6일. 이라크 시아파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알시스타니를 만났다.#

7일. IS으로부터 점령당했던 모술을 방문했다.

24일. 칠레의 사제 성학대 피해자 후안 카를로스 크루스 씨를 3년 임기의 교황 직속 미성년자보호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


2. 2분기[편집]


4월 2일. 부활절 기간에 바티칸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장소를 '깜짝' 방문했다.#

4월 4일. 부활절 미사에서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빈국에 대한 배려"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4월 22일.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촌의 자멸을 막으려면 지금 바로 즉각적인 대응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4월 30일. 바티칸시국 내 고위 성직자들의 법적 특권으로 인식돼온 사법제도 관련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다.#

5월 11일. 교리교사 직무를 신설하는 내용의 자의교서(Motu Proprio) <유서 깊은 직무(Antiquum Ministerium)>를 발표했다.#

5월 18일. 2년 만에 예수회 홍콩관구장 스티븐 차우 신부를 신임 주교로 임명했다.#

5월 25일. 미성년자 성폭력 의혹의 중심에 선 성 비오 10세회 예비신학교를 오는 9월까지 시국 밖으로 이전할 것을 명령했다.#

6월 1일. 헌장 <하느님의 양 떼를 쳐라(Pascite Gregem Dei)>를 통해 개정 교회법을 반포했다.#

18일. 오는 10월 4일 이탈리아 로마바티칸에서 '신앙과 과학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향해'로 명명된 콘퍼런스를 한다고 밝혔다.#

3. 3분기[편집]


7월 4일. 대장의 일부인 결장 협착증 수술을 위해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다.# 열흘 만에 퇴원가졌다.#

7월 16일. 트리엔트 미사베네딕토 16세 이전처럼 교구장 주교 허가제로 바꾸고, 본당에서 금지하고, 새로운 전통단체의 설립을 금지하는 자의교서 "TRADITIONIS CUSTODES(전통의 수호자들)"를 발표했다.#

7월 21일. 9월 12∼15일에 헝가리슬로바키아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7월 26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막한 유엔 푸드시스템 정상회의 사전회의 메시지를 통해 "인류에게 당면한 최대 도전 과제 가운데 하나는 굶주림과 식량 불안정, 영양실조를 극복하는 것"이라며 강조했다.#

8월 21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일을 맞아 한국민과 교우들에 특별한 애정을 담은 축복의 메시지를 보냈다.#

9월 8일. 칠레의 안드레스 가브리엘 페라다 모레이라 신부를 성직자성 차관으로 승진 임명하고, 그에게 대주교 칭호를 부여했다.#

9월 12일. 세계성체대회 폐막미사를 위해 헝가리에 7시간을 머물면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와 면담했다.# 다음으로 슬로바키아를 방문하였으며, 슬로바키아의 집시 거주지를 방문해 집시에 대한 편견과 차별을 비판했다.#

9월 27일. 멕시코 독립 200주년 메시지로, 스페인의 멕시코 식민통치 시절 저질러진 가톨릭교회의 과오에 사과했다.#


4. 4분기[편집]


10월 3일. '신앙과 과학 :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 참석해 이러한 종교 간 공동 호소문을 발표했다.#

6일. 프랑스 가톨릭교회에서 지난 70년 간 아동 성학대가 광범위하게 자행됐다는 보고서가 공개된 것과 관련해 직접 사과하였다.#

10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집전한 세계주교대의원회의(시노드·Synod) 개막 미사를 통해 "향후 가톨릭이 나아갈 방향을 정하기 위해, 전세계 모든 가톨릭 신자들의 뜻을 모으는 2년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고 선포했다.#

24일. "이주민·난민을 리비아와 같은 불안전한 국가로 돌려보내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고 국제사회에 촉구했다.#

31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을 재차 호소했다.#

11월 2일.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프랑스군 묘지를 찾아 헌화하고 미사를 집전했다.#

4일. 바티칸 행정부 사무총장에 프란치스코 수도회 소속 라파엘라 페트리니 수녀를 임명했다.#

2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교외 워키쇼에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행렬 한복판에 차량이 돌진해 최소 5명이 숨지고 40명 이상이 다치게 한 사건에 대해 위로 전문을 보냈다.#

12월 2일. 키프로스를 방문하였으며, 유럽을 향해 "난민과 이주민을 포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4일. 그리스를 방문하였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시화하는 민주주의 퇴조 현상에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5일. 2016년 이후 5년 만에 레스보스 섬을 찾아 "이주민을 정치적인 목적으로 착취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

12일. 가톨릭 내 오랫동안 묵혀왔던 수녀 학대에 관해 경고했다.#

20일. 이탈리아 민영방송 'TG5'에 출연해서 가정폭력을 '악마적'이라고 밝혀졌다.#

25일. 성탄절 미사를 맞아 "팬데믹을 거치면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 능력이 크게 시험받고 있고, 서로 대화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며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31일.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저녁 미사 강론에서 "세상엔 여전히 문제가 사라지지 않고 항상 어려움과 걱정이 있지만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라며 언급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8:43:46에 나무위키 프란치스코(교황)/202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