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부르크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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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독일 프라이부르크 시에 위치해 있는 공립대학이다. 정식명칭은 'Albert-Ludwigs-Universität Freiburg'이다. 1457년, 오스트리아의 대공 알브레히트 6세에 의해 설립되었다. Public Health 관련 전공이 유명하다.
2. 유명 동문[편집]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출신의 유명 인물은 다음과 같다.
- 독일연방공화국의 초대 수상 아데나워
- 나치독일의 선전장관이자 아돌프 히틀러의 오른팔이던 파울 요제프 괴벨스[1]
- 철학자 야스퍼스, 에드문트 후설, 마르틴 하이데거[2], 한나 아렌트, 마르쿠제
- 사회학자 막스 베버, 니클라스 루만[3]
- 경제학자 봘터 오이켄,
- 노벨 의학상 수상자 게오르게 쾰러
- 한스 슈페만, 로베르 바라뉘, 하랄트 쭈어하우젠, 필립 쇼봘터 헨, 오토 프릿츠 마이어호프, 베르트 삭크만 등
3.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6:59:03에 나무위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박사학위는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받았지만 학부는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이다.[2] 나치당 집권 시기, 대학 총장도 지냈다. 본래 총장이 될 인물은 묄렌도르프였지만 사회민주당원(좌파)라는 이유로 나치당에 의해 짤렸고 묄렌도르프의 요청에 의해 하이데거가 잠시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총장을 맡았다. 그러나 하이데거는 행정 경험의 부족, 나치즘에 대한 열정 상실 등으로 인하여 1년만에 총장직에서 물러난다.[3] 법학부를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