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우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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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ラウスキー / Frausky

파일:attachment/Beet_the_Vandel_Buster_Frausky.jpg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모험왕 비트의 등장 악역. 성우는 후루카와 토시오.


2. 작중 행적[편집]


이명은 「선열(鮮烈)의 홍탄(紅彈)」이며 국내판은 「강렬한 붉은 탄환」으로 번역. 그리니데의 부하인 식물을 닮은 5성. 살인청부업자로, 강한 버스터의 말살을 명령받아 활동하며 전신이 생체 무기가 되어 있으며 특히 왼을 빼내어 만든 과 빼낸 구멍으로부터 발사되는 탄환이 주특기. 평상시에는 매우 냉철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나 동물을 따지지 않고 어린 생물을 매우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특이한 점도 있다.[1]

그 외에 몸을 잃어도, 씨앗 형태의 본체가 무사하다면 몇 번이고 수복이 가능하기에 불사신반델로 불린다. 그리니데로부터 비트 말살을 명령받아 자신의 힘을 이용해 비트를 여러번 공격하지만, 최종적으로 「사이클론 거너」의 사용법을 마스터한 비트에게 패배해 온 몸이 죄다 박살난다. 남은 작은 씨앗 본체를 동료인 벤츄라가 얼른 데리고 달아나지만, 프라우스키는 "소용 없어, 우린 다 죽었다구."라고 절망한다. 그 말대로 바트가 쏜 사이클론 거너에 밴츄라와 같이 본체도 맞고 사망한다. 벤츄라가 "마..말도 안돼...그렇게 먼 거리에서...우릴 맞추다니...."라고 유언을 남기고 죽자, 쓰디쓴 미소를 지으며 "거봐...내가 소용 없다고 했잖...아....저 녀석은 이제 우리 수준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란 말을 남기며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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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신에 장미 가시 같은 가시가 돋아나 있는데 생각 없이 어린 생물을 껴안았다가 실수로 죽인 경험이 있어서 어린 생물과 놀아줄 때는 그 가시를 몸에서 깎아내는 버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