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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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및 용례


1. 개요[편집]


1대1로 일을 서로 거들어 주면서 품을 갚는 것을 의미한다. 일을 한다는 뜻의 '품'과 갚는다는 뜻의 '앗이' 가 결합한 합성어.


2. 상세 및 용례[편집]


품앗이는 두레와 함께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동노동 방식으로 대체로 농경사회였던 한반도에서 많은 노동력이 필요한 농사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었다. 이 중 품앗이의 경우에는 두레완 다르게 소규모의 작업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노동 공동체 보다는 개인적 관계에 의해 행해졌다. 두레라는 풍속이 처음 등장한 것이 삼한 시기이므로 품앗이 역시 이 시기 쯤에 생겨났음을 유추할 수 있다.

더 이상 농경사회가 아닌 근래에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상부상조를 표현하는 관용구로써의 품앗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다. (ex. 문화품앗이, 육아품앗이 등)

현재도 품앗이가 적용되는 건 장례식, 김장, 결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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