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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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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에 방영하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푸른 오케스트라/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우라 선데이에서 연재 중인 만화. 작가는 아쿠이 마코토(阿久井 真).
일본 고등학교 아마추어 관현악단을 소재로 한 청춘 성장물이다.
2. 줄거리[편집]
천재였으나, 어떤 이유로 연주를 그만둔 소년, 아오노 하지메.
중학교 3학년 가을, 한 소녀와 만나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부에 대해 알게 되면서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음과 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앙상블 청춘 드라마, 개막.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치바현립 우미마쿠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부[편집]
본작의 주인공. 프로 바이올리니스트인 아버지를 동경해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 다수의 주니어 콩구르에서 상을 휩쓸며 천재 유망주로 이름을 날린 적이 있다. 하지만 아버지의 불륜을 이유로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기자들이 스토커처럼 취재를 나오는 최악의 경험을 한 게 트라우마로 남아 일부러 바이올린을 연주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아키네를 만나 과거 일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는 다시 한번 캐논 변주곡을 연주하며 "아키네가 부러웠던 거였어."라며 본인 마음을 자각한다.
이후 공부를 잘하는 아키네에게 과외를 받아가며 열심히 공부해 우미마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오케스트라부에 들어가 1학년 바이올리니스트들 중에서 톱 클래스 실력파로 불리게 된다. 다만, 2년간 연주를 쉬다가 복귀한데다 그간 솔로 연주 경험만 있어 합주에선 본 실력이 100% 안나온다는 약점이 드러난다. 현재는 이를 커버하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는 중. 한편 어머니가 입원하게 되고 같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친구 중 하나가 아버지가 외도로 낳은 혼외자식이란 걸 알게 되어서 다시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도중에 그만두게 되었다가, 마음을 다잡고 바이올린 연주에 복귀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한다.
이후 공부를 잘하는 아키네에게 과외를 받아가며 열심히 공부해 우미마쿠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오케스트라부에 들어가 1학년 바이올리니스트들 중에서 톱 클래스 실력파로 불리게 된다. 다만, 2년간 연주를 쉬다가 복귀한데다 그간 솔로 연주 경험만 있어 합주에선 본 실력이 100% 안나온다는 약점이 드러난다. 현재는 이를 커버하기 위해 노력하며 성장하는 중. 한편 어머니가 입원하게 되고 같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친구 중 하나가 아버지가 외도로 낳은 혼외자식이란 걸 알게 되어서 다시 트라우마가 떠올라서 도중에 그만두게 되었다가, 마음을 다잡고 바이올린 연주에 복귀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기도 한다.
- 아키네 리츠코(秋音律子) - 성우: 카쿠마 아이 / 연주 담당: 야마다 유리에(山田友里恵)
본작의 서브 주인공. 세컨드 바이올린 파트. 중학교 시절 이지메 주동자였다는 안좋은 소문이 돌아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낸 과거가 있다.[2] 하지메가 다시금 바이올린을 켜게끔 계기를 만들어준 인물. 이후 함께 우미마쿠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부에 들어가게 되는데 초심자라 실력적인 면에서 부족한 게 많이 보이지만, 열심히 노력해 부원들의 인정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 사에키 나오(佐伯直) - 성우: 츠치야 신바 / 연주 담당: 오바리 타쿠토(尾張拓登)
담당 파트는 퍼스트 바이올린. 1학년 바이올리니스트들 중에서 아오노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실력자로 꼽히는 인재로, 아오노와 이래저래 선의의 경쟁을 하며 성장하고 있다. 첼로 파트의 야마다는 중학교 때부터 절친.
- 코자쿠라 하루(小桜ハル) - 성우: 사토 미나코 / 연주 담당: 오가와 쿄코(小川恭子)
퍼스트 바이올린 파트. 어렸을 때의 아오노와 콩쿠르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아키네와는 중학교를 같이 입학했으나 어떠한 이유로 전학 후 고등학교에서 재회하였다. 연주 실력은 1학년들 중에서도 상위에 속하는 편. 콩쿠르 당시부터 아오노를 의식하기 시작했었고 고등학교에서 다시 만나면서 아오노를 좋아하게 된다. 아오노가 아키네나 다른 여학생들과 있을 때면 질투하기도.
- 야마다 이치로(山田一郎) -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 / 연주 담당: 사토 하루마(佐藤晴真)
첼로 파트. 사에키는 중학교때부터 친구며, 아오노&코자쿠라와는 콩쿠르 때부터 인연이 있다.
- 타치바나 시즈카(立花静) - 성우: Lynn / 연주 담당: 키도 카렌(城戸かれん)
세컨드 바이올린 파트. 중학교 당시 리더를 맡았던 실력자. 상대적으로 초심자인 아키네와 의견충돌을 빚는 일이 많다.
- 하토리 요우(羽鳥葉) -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 / 연주 담당: 세키 토모타카(関 朋岳)
퍼스트 바이올린. 2학년. 2학년 바이올리니스트들 중에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지녔지만, 댄스부 활동과 겸임하는터라 오케스트라부 활동에는 자주 나오지는 않는 편. 아오노를 마음에 들어해 친하게 지내고 있다.
- 하라다 소우(原田蒼) - 성우: 에노키 준야 / 연주 담당: 마리아 두에나스(マリア・ドゥエニャス)
퍼스트 바이올린 콘서트 마스터 파트. 3학년. 아오노가 한수 접고 들어갈 만큼 엄청난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부원들을 다독이면서 이끌줄 아는 훌륭한 리더상을 보여주고 있다..
- 타테이시 마리(立石真理) - 성우: 코하라 코노미
3학년. 플루트 파트. 오케스트라부 부장을 겸하고 있다.
- 요네자와 치카(米沢千佳) - 성우: 마에다 카오리
세컨드 바이올린 파트. 3학년 파트리더.
- 시바타 오사무(柴田修) - 성우: 후쿠시마 쥰
3학년 파트리더. 콘트라베이스 담당.
- 아유카와 히로아키(鮎川広明) - 성우: 오노 다이스케
우미마쿠 고등학교 오케스트라부 고문 선생님 겸 지휘자. 고등학교 시절엔 트럼펫을 불었다. 상당히 깐깐한 성격이 특징.
4.2. 기타[편집]
- 아오노 류지(青野龍仁) - 성우: 오키아유 료타로 / 연주 담당: 힐러리 한(ヒラリー・ハーン)
하지메의 아버지로 꽤나 유명한 프로 바이올리니스트. 지독한 헤비 스모커. 아들 하지메가 바이올린을 동경하게 만들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데다 가르치는 것도 잘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불륜을 저질러서 이혼을 하게 되었고, 가십거리를 찾던 언론의 관심을 받게 되어서 결과적으로 남겨진 아내와 아들이 고생을 하게 되었다.
하지메가 서점에 들렸다가 음악 잡지 표지에서 버젓이 아버지가 나온 걸 보고 인상을 찡그리는데, 불륜 스캔들이 터졌음에도 계속 활동이 가능할만큼 엄청난 실력을 겸비하고 뒤를 봐주는 스폰서들도 빵빵한 것으로 추정된다.[3]
아들의 재능을 진짜라고 여긴 건지 헤어지게 되었을 때도 바이올린은 계속해야 한단 말을 남겼다.[4]
하지메가 서점에 들렸다가 음악 잡지 표지에서 버젓이 아버지가 나온 걸 보고 인상을 찡그리는데, 불륜 스캔들이 터졌음에도 계속 활동이 가능할만큼 엄청난 실력을 겸비하고 뒤를 봐주는 스폰서들도 빵빵한 것으로 추정된다.[3]
아들의 재능을 진짜라고 여긴 건지 헤어지게 되었을 때도 바이올린은 계속해야 한단 말을 남겼다.[4]
- 아오노의 엄마(青野の母) - 성우: 사이토 치와
류지의 아내이자 하지메의 엄마. 이름은 아직 밝혀지지 않음. 남편의 가출 후 하지메를 홀로 키웠다.
- 타케다 선생(武田先生) - 성우: 카네코 하야토
하지메의 중학교 3학년 시절 담임 선생님. 담당 과목은 체육. 고등학교 시절 오케스트라부 세컨트 바이올린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이때 아유카와와 한솥밥을 먹었다. 현재 아키네가 쓰고 있는 바이올린은 그가 빌려준 것.[5]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푸른 오케스트라/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6:44:03에 나무위키 푸른 오케스트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실제 일본에서 활동하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2] 사실은 이지메 당하던 친구 코자쿠라 하루를 적극적으로 도왔는데 그 친구를 견디다 못해 전학을 가버렸고, 이지메 주동자들이 타겟을 리츠코로 바꾸어 악의적인 가짜 소문을 퍼뜨린 것.[3] 참고로 이 작품의 연재 시작은 2017년이다. 애니화가 2023년이어서 그렇지, 2020년대에 업계에서 벌어진 사태들과는 관계 없다고 보는 게 맞을 듯.[4] 물론, 이때 아버지에 대한 혐오감으로 불타오르던 아들은 이때의 기억 때문에 더욱 바이올린을 손에 놓으려고 하게 된다.[5] 앞으로는 본인이 연주할 일이 없으니 사실상 아키네에게 무상으로 양도한거나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