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화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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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표준화 시험의 종류
3. 표준화 시험의 목적
4. 장점
5. 단점
6. 논쟁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표준화 시험(standardized test)은 하나의 시험에서 다른 시험에까지 전 범위에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특정한 표준적 목표나 기준을 전제로 한다. 이 시험은 전형적인 규준 지향 시험으로서, 그 목적은 점수의 전 범위에 결처 연속선상에 수험자를 위치시키고, 수험자를 상대적 등급으로 변별하는 것이다.[출처]

2. 표준화 시험의 종류[편집]




3. 표준화 시험의 목적[편집]


국제 시험 기관 ETS에 따르면, 의미 있는 결과를 제공하는 공정하고 타당성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평가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한다. 표준화된 시험은 신중하게 높은 수준의 품질 보증과 함께 실시될 경우 편향적 시각을 없앨 수 있으며 같은 시험 조건으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정보를 시험함으로써 생기는 불공정한 특혜를 막을 수 있다.

표준화된 시험을 통해 주, 국가 및 세계 여러 지역의 응시자들을 비교할 수 있다. 시험의 기능은 특정 목적에 맞게 잘 설계되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 잘 설계된 시험은 다음과 같은 의미 있는 다양한 방법들로 사용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

  • 면허 또는 인증 :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되기에 또는 직업이나 직종에서 고급 직위를 맡는 데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
  • 입학 : 교육 기관 입학을 위한 선정자에 대한 결정 통지
  • 배치 : 학생이 어떤 과정 또는 과정의 레벨을 이수해야 하는지 결정
  • 취업 : 잠재 직원 및 현 직원의 채용, 배치 및 승진에 대한 결정 통보
  • 교과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과정 수료 테스트 : 학생이 수강했던 과정의 목표를 달성했는지 여부를 결정
  • 종료 시험 : 학생들이 교육 수준에서 졸업에 필요한 양을 학습했는지 확인
  • 방침 도구 : 정책 입안자들에게 자금, 수업 크기, 커리큘럼 조정, 교사 개발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 제공
  • 과정 학점 : 과정 내용에 대한 지식 증명을 통해 학생이 수강하지 않은 과정에 대해 학점을 받아야 하는지 여부를 표시
  • 성적 책임 : 학생이 배워야 할 것을 배웠는지를 나타내는 시험 결과에 대한 책임이 있는 교육 시스템의 다양한 위치에 있는 담당자 유지


4. 장점[편집]


  • 시험 응시자에게 객관적이고 균등하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 시험이 표준화되어있으므로 일반화되고 규범화된 시험을 통해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동일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 시험이 표준화됨에 따라 응시자들의 성적을 채점하고 관리하는데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 주관적이거나 개별적 요소가 최대한 배제되어 있어 전체 응시자의 상대적 평가에 용이하다.
  • 전반적인 과정에서 비용이 절감되고 사후관리도 편하다.
  • 유전적 요인을 최소화하여 선천적으로 공평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6문단 참고.


5. 단점[편집]


  • 숙달도 시험을 성취도 시험으로 사용
    • 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일부 자격고사화, 탐구 영역의 변질
  • 액면 타당도는 있으나 내용 타당도는 없는 경우
  • 간접 시험과 직접 시험 사이의 차이점 오해
    • 학업 성취도(지식 적격 여부)와 수학능력(수행 능력 여부) 사이에서 생기는 괴리감과 의문 - 자격고사 목적 시험 추가로 해결 가능
    • 이상적인 교육 관점론자의 반발 발생


6. 논쟁[편집]


  • 평가 영역이 제한되면 교육적 취지가 훼손된다?
[입장] 수능이 대학에서 수학할 기초학업능력을 평가한다고 하지만 완전한 것은 아니며 오히려 단편적인 지식으로 학생을 줄세우는 시험이므로 본래의 교육의 취지에 어긋난다. 교육의 목적은 모두가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각자의 재능과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은 수학을 국어보다 훨씬 잘 할 수 도 있고, 또 어떤 학생은 역사를 수학보다 잘 할 수 있다. 특정분야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단순히 정량평가 평균점수가 다른 평범한 학생보다 낮다고 해서 그 학생이 우수하지 않다고 할 수 있을까? 아인슈타인도 정량평가 시험 점수로는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에 떨어졌다. 하지만 남달리 뛰어난 수학 실력과 물리학 실력을 인정받아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었다. 수능과 같은 표준화 시험은 개인의 재능을 측정하기 어렵고 뛰어난 인재를 놓쳐버릴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한다.
[반박] 당연히 모든 것에 완전성을 바라는 것은 현실을 간과한 이상주의적 사고방식이다. ' 오히려 단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시험은 자격고사이지 수능 같이 정반대 성격을 가진 적성검사에선 추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수능은 지식 시험이 아니라 역량 검사적 성격이 더 강하다. 애당초 위에서 제기한 교육적 가치관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너머 내신이든 대학별고사든 모든 시험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 시험이 존재하는 한 100% 이상적인 교육 관념을 반영하기엔 어려운 걸 알면서도 저런 입장으로 매번 수능을 비판할 뿐이다. 수능은 평가(시험)라는 개념과 교육과정 내용과 적절히 접목시킨 것으로써 충분히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이걸 몰랐다면 애초에 수능을 시행하진 않았을 것이다. 게다가 위 비판론은 교육의 목적을 도의적인 차원에서 주장하고 있을 뿐이지 수능 외 다른 대안으로써 적합한 게 뭔지 찾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특수한 경우를 갖고 전체적인 일가견을 부정하기는 힘들뿐더러 아인슈타인의 사례 같이 낡은 근거로 수능 체제를 비판하기에도 무리가 있다. 수능 시험이 제공해주는 건 각 영역에서 학생이 얼마만한 성적을 받았느냐일 뿐이고, 그 성적을 어떻게 이용할지는 각급 대학이 판단하므로 수능에게는 죄가 없다. 가령 성균관대 자연계 정시모집에서는 수학, 과학 성적만으로 학생을 뽑았던 시기가 있다. '내가 가고 싶은 대학에서 그런 전형을 시행하지 않는데'라면 평가원이 아니라 그 대학과 상의해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아인슈타인 역시 생물학 점수가 나빠서 정상적으로는 ETH 취리히 입학이 불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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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판: 워릭대학교 교수, 켄 로빈슨에 의하면 논리력(수리력과 언어력)은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한 채로 졸업하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 획일화된 평가 방식을 취하는 경향은 그 표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저능아’나 ‘부진아’라는 낙인을 찍으며 정상이 아닌 것으로 취급한다고 사족했다. 이런 의미에서 다양성을 살리는 방식이 되어야 맞다.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재능을 지니고 있으므로 여기에 맞춰 재능의 육성 방법도 다양화시켜야 한다.
  • 반박: 위의 로빈슨 교수는 적성검사를 한정지어 비판한 게 아니다. 오히려 공교육을 비판하는 말로 결론지었다. '수많은 청소년이 학교를 부정적인 학습 환경으로 여기고 있다.', '학교는 살아가는 데 중요한 기술의 측면에서 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주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세상과 격리된 채 학과와 수업 종으로 짜여 있으며 객관식과 필기시험으로 평가받는다.' , '아이들 이 학교를 마치면서도 자신의 장점을 알아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라며 이는 수능식 평가를 넘어 교육 제도 자체를 비판한 것이다. 그리고 공정성을 충족시키려면 획일화된 평가 방식을 취하는 게 당연하다. 그 외 다른 방안이 있는 것도 아니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외치는 것도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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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판 : 정량평가 성적이 낮은 학생이 명문대에 입학해도 잘 따라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능 성적이 낮다고 해서 해당 학생이 입학하는 것을 막는 것은 문제가 있다. 적성 검사로만 평가하는 대학입시는 오히려 한 인간의 가능성을 말살하는 것이다.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낮았던 학생이 대학에서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여 고등학교때 성적이 높았던 학생을 역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학생시절에 열등생이었던 학생이 사회에 나가서 꼭 열등생이지 않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윈스턴 처칠같은 사람은 학창 시절에는 열등생이였고, 정량평가점수도 별로 좋지 않았지만 사회에 나와서는 훌륭한 정치인과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되었다. 미국 같은 경우에도 UCLA와 같은 명문대도 정량평가인 SAT 점수가 학생의 수학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생각해 SAT 성적을 제출하지 않아도 되며, 많은 미국의 명문대학들도 정량평가 점수가 높다고 학생을 무조건 선발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국의 수능은 결과의 공정성, 평가의 효율성이라는 명목아래 정량평가 성적이 곧 대학수학능력이라고 판단한다.
  • 반박 : SAT 외 어느 시험 체제든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 있어 100%짜리 유효성을 기대할 수는 없다. 설령 SAT가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의미가 없다쳐도 다른 비SAT(시험)에서 그 대체재를 찾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나마 SAT나 수능 같은 시험이 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 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바라보아야 한다. UCLA에서 SAT 시험은 참고하지 않는 건 맞지만 "수학능력을 평가할 수 없어서 입시에서 폐지했다."라는 자료는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뇌피셜이다. 미국은 아직까지도 SAT나 ACT를 참고하는 대학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위의 비판론은 수학능력과 학업성취도의 차이를 구분 못하고 내린 판단이다. 대학은 내신과 마찬가지로 공부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밤을 지새워가며 끝까지 파면 충분히 높은 학업 성취도를 누릴 수 있는 '학습자의 학업 의지' 문제이지 수학능력과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적다. 수능은 말 그대로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능력과 논리력(언어력, 수리력)을 판가름하기 위한 시험인데 위 비판론은 대학 입학 전에서 따져야 할 논의를 대학 입학 후에서 의미를 따지고 있으며, 입시 제도가 아니라 교육 방식 제도에서 찾아야 할 방안을 갖다가 수능에서 논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대학 입학 후 학부 수업에 적응하는 건 대학 생활 개별적인 문제이다. 그런데 그 문제를 확장시켜 수능을 공격하는 것은 전형적인 허수아비 찌르기의 오류이다. 비단 수능은 덕후마니아를 뽑는 게 목적도 아닐뿐더러 그걸 정성평가로 뽑는다한들 악용될 확률이 높았고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만 봐도 '지만 좋았을 뿐 관련 논란과 비판이 존재한다. 그리고 대학 교육은 대부분의 학과에서 거의 이론에 바탕을 두어 수업이 진행되는데 수학능력이나 언어력, 수리력이 기반이 되어있지 않으면 그 분야를 집중으로 판 마니아 상태가 아닌 이상 효율적으로 학습하기 힘들다. 그리고 미국의 초명문대의 입시 제도가 무조건 문제가 없다고 보기는 힘들다. 국내만 해도 초일류 대학인 서울대마저 그렇게 국민의 비판을 받는 수시 전형을 80% 비율하에 선발하고 있다. 또한 미국은 우리나라와 인구밀도도 다르고 전문직 취업을 위해 대학을 희망하는 경향도 낮고, 학구열, 의식 수준, 교육에 대한 여론이나 인식도 심지어 미국 50개 주가 다 다양각색으로 다르다. 무조건 해외 선진국의 성공 사례라고 하여 우리나라 사정도 고려하지 않은 채 사회 구조적으로 적용되기 힘든 부분을 들먹여 좇는 것도 재고해봐야 한다. 서양에 저명성 있는 위인이나 곤충 덕질로 연세대학교에 합격한 8등급 학생은 극히 일부일 뿐이다.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분야를 파고드는 덕후들일 가능성은 훨씬 적다. 그러한 상태로 그 학생들을 일일이 전수조사하여 평가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시간상으로도 굉장히 비효율적이며 매우 정성적이고, 불공정 경쟁으로 이어질 확률은 매우 높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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