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박한울과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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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전개
2.1. 만남
2.2. 연대 과정
2.3. 연대 종료
2.4. 박한울 전과 폭로
2.5. 주변 사람 대상 행위
2.6. 다중계정 활용 공격 의심
2.7. 표예림의 피해 호소 및 도움 요청
2.8. 박한울 측의 표예림 겨냥 영상 업로드
2.9. 표예림 사망 이후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학교폭력 피해자인 표예림과 독립 영화감독 박한울간의 갈등이다. 이하는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 및 고소장등을 통해 고인이 직접 작성한 내용이며, 본 문서는 이를 참고하여 요약 되어있다.

23.10.10에 표예림이 작성한 경위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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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표예림입니다,
다소 긴 글이 되겠지만 끝까지 읽어 주시고, 국민분들게 저를 대신해 감히 부탁을 드립니다.
저는 12년, 초 중 고 시절 내내 학교폭력에 오롯히 노출 되어 국민분들이 저를 알게 되었고,
이후 각 종 방송사 및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3월,4월,5월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김영배의원님께서 학교폭력관련 공소시효를 성년이 된 시점에서 시작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 해주셨고 개인의 힘으로 하기 힘든 청원도 통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9일만에 5만명을 달성한 청원은 9월까지 1차례 계류통지가 내려졌고, 얼마전 이젠 내년5월까지 계류한단 2차례 계류통지서가 왔습니다.
또한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 현재 전 스토킹을 당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의사에 반(反)하여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 상대방에게 불안감 또는 공포심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이 중
“상대방등에게 우편ㆍ전화ㆍ팩스 또는「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1호의 정보통신망(이하 “정보통신망”이라 한다)을 이용하여 물건이나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이하 “물건등”이라 한다)을 도달하게 하거나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프로그램 또는 전화의 기능에 의하여 글ㆍ말ㆍ부호ㆍ음향ㆍ그림ㆍ영상ㆍ화상이 상대방등에게 나타나게 하는 행위“
로 저는 7월부터 현재까지 쭉 고통 받고 있으며, 상대방은 법망을 빠져나가기 위해 직접적인 연락은 7월에 멈추고 간접적인 연락(유투브)로 저의 의사에 반하여 저에게 불안감과 공포심을 주는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예방단체협회장으로부터 피고소인을 고소인에게 할 말이 있다며 소개시켜줬습니다.
사회 공익적 영상을 제작해 옛날엔 기사도 많이 나왔고
자신이 영상편집이나 홈페이지 제작을 재능기부로 도와주겠다며
자신이 지금 고소인의 영향을 받아서 학폭 미투를 했고 한화이글스 A선수로부터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입법을 위해 서명운동을 받고 있었던 고소인에게 자신이 영상을 제작해주거나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서명운동 페이지를 만들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같은 학교폭력 피해자들끼리 모여 학교폭력과 관련된 사실적시 명예훼손 폐지나 공소시효 폐지관련된 내용도 국회에서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게 자신이 국회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고 도움이 될 수 있다하여 이에 전 동의했습니다. 이어 7월5일 저녁에 부산에서 만나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카톡을 했습니다.
2023.07.05.
카톡으로 본인이 국회에서 일해 의원실 아는 곳이 많다고 주장하였고
그리고 저녁에 만나기로 했는데 몇 차례 시간과 장소가 바뀌었습니다
이어 최종 5일 저녁 해운대구 맛찬들 소금구이 식당에서 식사 후 부산 아크 블루 호텔 로비에서 미팅을 2시간가량 진행했습니다.( 피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지인3 그리고 고소인)
미팅할 때 국회의원들의 명단을 자신이 가지고 있고 비영리 임의단체를 만들어야 국회에서 좀 더 관심있게 가진다며 비영리 임의단체 신설을 얘기하고 피해자들의 홈페이지 제작과 비영리 임의 단체에서 활동할 인원과 만나야 할 국회의원 명단을 불렀습니다.
2023.07.06.
새벽 12시 29분까지 이어졌고, 피고소인이 불러준 택시를 타고불러 귀가했습니다.
이후 오전 9시 29분에 제가 국회의원 명단을 부탁하였고 피고소인은 막 서울에 도착했다며 나중에 적어준다했습니다.
그리고 피고소인과 만들 단체의 투자자를 물었고 피고소인은 A이라는 곳에서 안건을 올려 투자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국회의원 리스트 취합이 오늘 내로는 힘들다며 주말로 미뤘습니다.
저는 피고소인에게 재정상태에 대해 말했습니다.1월부터 꾸준히 각종 인터뷰나 촬영등으로 인해 저의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위 비영리 임의단체에 활동할 회원을 유튜브에 올렸고 이어 메일로 지원자가 나와 피고소인과 공유했습니다.
2023.07.07.
피고소인은 저의 재정상태를 알고 법안 통과를 위한 활동과 영상제작이나 카드뉴스 제작등을 할 수 있고 필요 시 교통 숙박을 지원해주겠다했습니다.
그리고 고소인이 위 비영리 임의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단체 체팅방을 만드려 했으나 피고소인이 오픈채팅방으로 하자 주장했고 오픈채팅방을 개설할 줄 몰랐던 저는 피고소인이 만들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피고소인이 유튜브 라이브 시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명운동 페이지를 제작할 때 걸리는 기간이 일주일이라면서 국회 방문 예정 주를 일주일 미뤘습니다
A 기자와 인터뷰 가능하냐고 피고소인이 물었고 이에 동의했습니다.
2023.07.08.
피고소인이 유튜브 프로필과 채널아트를 제공했습니다
위의 글에 적혀있듯 잦은 말 번복이 있었던 피고소인을 저는 의심하기 시작했고 피고소인에게도 자신의 sns에 회원모집글을 적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5일 저녁에 함께 만났던 피고소인의 동행인(과거 학폭피해자)도 참여하는 게 어떻겠냐고 주장했고 그리고 모집공고 글 아트를 피고소인이 저에게 제공했습니다.
전화통화로 이전 피고소인이 똑같은 피해자모임에서 영상을 제작하다 고소당한 건을 알게 된(sbs제작진을 통해) 저는 피고소인에게 그대로 물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은 합의가 이미 끝난 사건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국회의원 명단을 주기로 했던 피고소인은 그 명단을 줄 수 없다고 말을 번복했습니다
2023.07.09.
피고소인에게 기사 정정을 요구했습니다 이유는 후원금 얘기는 하지 않았는데 기사에 실려서입니다
피고소인이 A 의원님의 개인연락처를 알려주었습니다.
피고소인에게 천호성(유튜버 빡친 변호사)님과 함께 모았던 탄원서를 제출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배의원을 만나는 건 sbs촬영과 함께 천호성변호사님과 동행하였습니다.
5일 국회의원을 만나야 한다고 주장했던 피고소인이 갑자기 보좌관이라고 자신은 말했다고 주장함 이에 저는 국회의원에게 보좌관이 있는지도 몰랐고, 분명 국회의원이라 말함을 기억하에 의원을 만나러가는 거 아니냐 물었고 피고소인은 의원들은 잘 안만나준다며 보좌관들을 면담해서 얼굴을 트여놓는 게 좋다고 말을 번복했습니다
2023.07.10.
피고소인에게 비영리 임의단체인 나다움의 신설에 대해 물어보자
정관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신하였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이 정관을 짜게 되면 이사회 명단을 구성해야 하는데 오픈톡(나다움)에 구인해도 되냐 물었고 명단을 짜는데 개인정보가 필요하다 말했습니다 이름 주민번호 주소 그리고 이사장을 고소인이 맡고 3인 이상이여야 하고 12일날 피고소인의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2023.07.11
수요일 저녁에 숙소를 잡았다고 동행해서 알려준다고 피고소인이 말했습니다.
2023.07.12.
전 SBS에서 지원해준 KTX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갔고, 국회에 방문 후 피고소인을 만나러 가려 했습니다.하지만
갑자기 피고소인이 사무실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자신이 감기가 걸려 감기약을 받아 오겠다며 카페로 장소를 변경하였고 이미 수차례의 말 번복과 sbs작가를 통해 들은 피고소인의 이야기로 인해 관계에 있어 신뢰가 깨졌고, 사무실을 안들리는지 물었으나 피고소인은 이미 손님들이 있어서 사무실을 들리기가 어렵다며 거절했다. 이에 저는 1박2일 일정이여서 다음날이여도 괜찮다고 봤으면 좋겠다는 말에 피고소인은 안된다고 했고, 이에 전 개인정보를 공유해야 하기에 사무실을 보기 전까진 단체등록을 미루겠다말했습니다.
그러자 피고소인은 저에게 멋대로 미루고 멋대로 한다 기자에게 기사 나가기전에 내용보여달라하는 건 엄청난 실례다 라며 말했고 이미 수 차례 인터뷰한 적도 없는 기사를 경험했기에 검토를 하려 했고 기자도 동의를 했었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피고소인은 자신이 희생해주고 있는데 왜 멋대로 상의없이 미루냐고 말했고 전 양해를 구했고 동의 해준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피고소인은 내가 예림씨의 직속부하도 아니고 왜 멋대로 하는 결정을 따라줘야하냐며 불편하다 했고, 이에 고소인은 직속부하라는 뜻이 아닌 좀 더 신뢰를 위해서라고 하면 좋을 텐데요 라고 말하며 변호사(천호성)에게도 이번일을 말해놨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피고소인은 정말 함께하는 거라면 신뢰를 갖고 하는 거면 믿어야 한다며 사무실을 공개해달라 보여달라 하는 것이 기분 나쁘다며 국가기관에서 사찰 나오는 수준도 아니고 라 발언했습니다. 이에 전 피소인도 말을 번복한 적이 있어 믿기 어렵다했고,이에 피고소인은 자신이 무슨 번복을 했냐 되물었고 저는 국회의원이라 했다가 보좌관으로 변경된 점. 한 주에 다 돌 수 있다한 점 10명의 국회의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한 점을 말했고 녹음을 하지 않았으나 녹음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녹음] 이에 피고소인은 녹음까지 했다니 유감이라며 촬영등을 고민해야겠다고 했고 이에 저는 말번복을 하신 적이 있기에 사실 상 사무실을 확인하는 건 최소한의 부분이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은 제가 나만을 생각한다며 번복이 아닌 미뤄진 것이라 주장했고 국회의원이 아닌 아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고 말을 번복했다.
그러며 300명의 명단이 있고 말꼬리를 잡고 불신한다며 연대를 못하겠다 말했습니다.
이에 그렇게 알고 있겠다고 저는 피고소인에게 말했고 피고소인은 갑자기 문자로 인스타그램과 유투브등에 올린 자신의 제작한 콘텐츠를 내려달라고 했고 저는 어떠한 댓가성없이 지원해준거지 않냐 기부금을 돌려받기도 하냐 라고 말했고 피고소인은 저작권이 자신에게있고양도한 사실이 없다며 첫만남부터 녹음하는 사람하고는 연대하기 싫고 어떠한 것도 제공하기 싫다며 내리지 않으면 게재 중단 가처분 소송 진행하겠다고 그러면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내리는 것이 맞고 상도덕이라고 말을 했고 이에 소송진행한다는 말이 협박같다고 제가 말을 하자 협박이 아닌 정당한 권리행사라며 많이 인내하고 있으니 더 이상 자극하지말라했고 더 이상 악연을 만들지 말자며 당장 내리라고 했습니다
해서 변호사와 상의 후 결정하겠다는 저의 말에 피고소인은 2영업일 이내 결정하셔서 내리길 바란다면 아니면 게재 중단 가처분 소송 및 저작권법 위반 여부 검토하겠다며 마지막으로 오.빠.같아서 한 말이라고 했다 이에 저는 불쾌해 더 이상 문자도 답장도 하지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피고소인에게 어떠한 것도 지원받은 적이 없습니다.
2023.7.21
저는 피고소인의 성범죄이력을 확인했고 피고소인의 연대 목적이 자신이 폭로한 한화이글스 A선수가 허위사실적시로 소송을 걸자 그에 대한 혐의없음 탄원서를 학교폭력피해자들에게 받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과 같이 찍힌 사진에 대한 기사를 내려달라 요구했고 또 제3자를 통해 자신과 연대해라고 표예림한데 말하라는 식으로 해 연락이 왔었고, 그걸 멈춰달라 요구했습니다. 내리지 않으면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은 협박하지말고 연락하지말라며 정당한 권리행사가 아닌 법적대응한다는 말은 명백히 협박죄를 구성할 수 있다고 제게 말했습니다.
이에 저는 협박이 아닌 권리규제임을 분명히 말하며 기사를 내려달라하고 피해자로 장난 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은 이미 고소인의 변호사(천호성)에게 연락했다며 제가 안쓰럽다며 자신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가만히 무대응을 할 것이며 법을 어긴 게 들어나면 그때 돼서 법적검토 자신도 해야 할 것 같다고 자신이 상대에 대해 기대를 크게 품었다가 실망해서 상대에게 해코치하는 것 본인이 기대를 품은 잘못이라며 아무도 당신의 문제를 이야기 해주지 않고 옹호하고 지지해주니까 당신이 변하지 않는 거라 저에게 문자를 보냈고
이에 저는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하다고 당신의 본모습이 역겨워지려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은 가스라이팅이 아닌 심리치료를 받아보라고 제게 말하고
마지막으로 메시지 보내고 차단한다며 1. 유튜브 커뮤니티에 생존자란 명칭을 쓰지 말라며 선동하는 행위는 나다움 방 만들어줄 때부터 생존자란 명칭 제가 쓴 것이고 제 표현이고 누구나 쓸 자유가 있다며 2 상대는 계쏙 화가 나도 참고 있는데 본인 혼자 이런식으로 설치는 행동 좋지 않으며3자신에게 기사를 내릴 권한이 없는데 내려달라하는 건 협박죄가 된다며 주의하라하고 4본인이 계속해서 상대들은 참고 가만히 무대응하는데 혼자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떠들어 대는 것을 법적대응할 것이다 라고 문자를 보내왔습니다.
그러고 한차례 더 문자를 보냄 내용은 그렇게 내 존재가 불안하고 견재하고 싶거든 본인이 더 좋은 콘텐츠 만들고 본인이 더 사람들과 함께하라며두살 더 많고 경험많은 사람으로서 충고라고 했고 이에 화가난 저는 견재를 내가 당신을 왜하냐고 나는 피해자들이 걱정될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피고소인은 피해자들에게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냐며 트집잡지말라며 독단적이고 오만하고 독선적인 그 행보를 걱정하라며 한번만더 그 이쁜입으로 법적대응소리니 가스라이팅이니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 꺼내면 그 순간 나는 형사고소준비하겠다고 저에게 말했고
이어 저에게 훈계하듯 말했습니다.저는 1차례 대응 후 말이 안통하자 답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피고소인은 5통의 문자와2번의 카톡을 연속적으로 해 저에게 불안감을 주었습니다.
2023.07.22.
연락하지말라는 저의 말을 무시하고 봄x이라는 자신이 만든 오픈 톡을 저와 저의 변호사에게까지 보내고 카톡 문자 각각1차례씩 보냈습니다
이에 전 연락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2차례경고했습니다.
2023.07.29.
피고소인이 저에게기사가 적힌 카톡 캡쳐를 보내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전에 저에게 멈추라했습니다.
이에 저는 연락하지 말라고 3차례 경고했습니다.스토커 처벌법에 의거하여 경고했다고까지 말했습니다.
그러자 자신은 가만히 있었는데 왜 괴롭히냐고 저에게 물어보았고
그런적이 없다고 무섭다고 그만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무시하고 피고소인은 기사공유하고 그러지말라고 기분나쁘다고 말하였고
이에 전, 그저 기사에 있는 박모씨를 전달했다말하고 카톡을 안읽었습니다.
피고소인은 저에게 장문의 카톡을 보내고 문자를 보냄 그리고 제가 읽지 않자 다른 계정을 이용하여 똑같은 내용을 보냄(마지막으로 경고한다 내용증명보다 카톡이 편할 것 같다등)
여기까지가 직접적으로 카톡이나 문자 전화를 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스토킹 처벌법에선 직접적으로 저에게 연락이 오지 않는 한 처벌을 할 수 없습니다. 유튜브 채널”무엇이든 표현하는 xx“라는 채널을 통해 제작진이라 말을 하며 하루에도 두 세 개의 영상이나 커뮤니티를 통해 저를 저격하며, 다중의 익명으로 인신공격 및 흔히 말하는 조리돌림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표현하는 xx의 제작진이라 칭하는 사람과 저의 스토킹은 동일인임에도 불구하고 분리하여 표현하는 등 행위를 하며, 이젠 도를 넘어 저의 학교폭력이 거짓이다 주장합니다.저에게 피고소인에게 꼬리쳤다 꽃뱀이다라고 말을 합니다.
제가 겪은 폭력은 사실입니다. 단 한 마디도 거짓을 말한 적이 없습니다.
피고소인이 피해자분들을 통해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음에 그 모임의 인물 한 사람에게 그와 관련된 기사를 보여주며 올바른 판단을 하길 바란다 라고 말했고 그걸 빌미 삼아 스토커는 제게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고 전 피의자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제 앞으로 접수된 건은 형사사법포털사이트상 없습니다.


표예림이 제출한 박한울 고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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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취지]
고소인은 피고소인을 형법상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관한법률위반(허위적시 명예훼손)죄(정보통신방법 제70조),모욕죄,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행위, 사이버상에서 성희롱 명예훼손 및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협박죄로 고소하오니 피고소인들을 철저히 수사하여, 그 혐의가 들어 날 경우 법과 정의의 원칙에 따라 엄벌에 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소이유]
1. 기초사실

2. 피고소인의 범죄사실
- 가. 스토킹
2023.7.12
고소인은 피고소인의 잦은 말 번복으로 인해 협력관계가 깨졌고, 이에 피고소인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말아달라 1회 통보하였습니다.
2023.7.21
고소인은 피고소인과의 협력관계가 깨졌는데도 사라지지 않은 기사로 인해 내려달라 피고소인과 기자들에게 요청하였고 이후 피고소인이 보내는 여러 문자들이 있었지만 무대응하였습니다.
2023.7.22
피고소인은 하루 전인 2023.7.21 고소인에게 협박죄로 고소장을 적었다며 곧 고소하겠다 협박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만든 봄X이라는 학교폭력 피해 생존자 모임 커뮤니티 사이트를 오픈했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이에 연락하지 말아달라 2회 통보하였습니다.
2023.7.29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 이전에 당장 멈추라며 또 다시 연락이 왔고 스토킹 처벌법에 의거하여 2회 경고조치를 함을 피고소인에게 명시했다고 피고소인에게 고소인은 말했고, 3번째로 더 이상 연락하지 마라고 통보했습니다.
그리고 동일날짜에 고소인의 변호사에게까지 연락을 했습니다.
2023.07.31
고소인의 지인이자 고소인이 운영하고 있는 나XX의 단체회원(참고인)의 학교에 연락을 해 민원을 제기했다는 내용을 참고인에게 들었습니다.
2023.08.07
참고인이 참고인의 담임선생님한데 연락을 받았다며 피고소인이 참고인을 고소하겠다고 참고인의 담임선생님에게 얘길 했다며, 피고소인이 교장에게까지 연락하겠다고 언급했다며 제게 전달해주었습니다.
2023.8.10
피고소인이 고소인을 상대로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며 고소장이 접수가 되었음을 서울 관악경찰서 XXXXXXXXX경위 강XX 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2023.8.16
참고인이 담임선생님과 피고소인에 대해 상담을 했다며 참고인은 담임선생님이 피고소인을 상대로 아동학대로 신고할 수 있고 참고인을 보호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23.8.17
고소인의 변호사에게까지 변호사협회에 진정서를 넣었단 이야기를 고소인의 변호사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행위를 피고소인은 계속 고소인의 지인들을 괴롭히는 방법과 고소인에게 연락하는 방법등을 통해 고소인에게 지속적으로 공포심을 주고 접근하거나 따라다니거나 진로를 막아서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 나. 협박죄
2023.07.21 오후1시7분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한 번만 더 그 예쁜 입에서 법적대응이라는 소리니 가스라이팅이니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 꺼내면 그 순간 피고소인은 형사고소하겠다'며 협박했습니다.
2023.07.21 오후1시56분
곧 고소장이 접수 될 거다 협박죄로 고소인을 고소하겠다. 합의 선처는 없다며 엄히 처벌받길 바란다며 협박했으나 협박죄 고소장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 다)사이버 허위적시 명예훼손
1)고소인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댓글
작성자 : vocal
작성시간 : 2023.08.19
웹사이트 : https://www.instagram.com/
내용 : ㅠㅠ학폭은 용서 안되지만 본인 유튜브에 계좌 올리고 후원금 400만원 넘게받고 10년전일을 동창생 목격증거로 가해자를 처벌해달라니..ㅠㅠ확실한 증거가 있으면 이해가되는데 10년전일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처벌 안해준다고 집회까지 하시다니..ㄷㄷ..후원금 도대체 얼마를 받으려고 그러세요..ㅜㅜ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10년전일로 신고를 했는데 유튜브로 익명댓글러들한테 국민청원 해달라해서 국민청원 하고 10년전 동창생들이 목격증거로 신고 했는데 가해자들한테 보상금 못받아서 집회까지하는게 여론몰이 하나로 가능하다는게 이해가안되요 대단하신표X림님.
10년전일을 동창생들이 목격한 증거랍시고 본인 유튜브에 가해자영상 올리고 신고하고 유튜브에 계좌올려서 후원금 400만원 넘게 받으시고 인터뷰에는 사과면 된다면서.. 10년전일을 확실한 증거도 없이 처벌해달라니..ㅠㅠ너무 보상금 받으려고 노력하시는거 아니에요?? 님이 경찰이라면 10년전 학폭당했습니다. 저 티비방송에도 나온 피해자에요 후원금 400만원 이상 받은 나 XXXX 대표 피해자 28살 표X림입니다. 그러니 확실한 증거 없지만 10년전 동창생 목격 자들이 목격내용 증거로 재출했으니 가해자들 일잘린거로 만족 못하니까 처벌해주세요 라고 하면 아이고! 바로 처벌 집행하겠습니다!!! 표X림 대표님!! 이런가요?ㅠㅠ

위 게시글은 고소인이 확실한 증거도 없이 고소인이 겪은 학교폭력을 처벌 안해준다고 집회를 연다며 허위적시하고, 가해자들에게 보상금을 받지 못해서 집회를 한다며 허위 적시를 하고 보상금을 받으려 노력한다고 허위 적시를 하고 가해자들 일 잘린 거로 만족 못하니까 처벌해달라고 하였다고 허위 적시를 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매우 실추시킨 바 명백한 허위 적시 명예훼손이라 할 수 있습니다.

1)피고소인이 븜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 박X울
작성시간 모름
내용 :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나XXX 방에 계신 분들, 이 방에 나XXX 분들 들어오게 되면 나XXX 에 있는 표X림씨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고 대인관계가 어지러워질 수 있습니다 오픈 채팅방 홍보가 본격 시작된 만큼, 적절한 이유를 제시하여 나XXX방을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배신감을 느낄 수 있고 대인관계가 어지러워 질 수 있다며 나XXX의 회원분들께 나XXX을 나가라며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2) 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 박X울
작성시간 2023.07.16 오후1시22분
내용 : 표X림씨가 중급에 해당하는 인플루언서라는 점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장점이 없습니다. 솔 직히 얼마 전에 김XX의원 만나서 10만 탄원서를 전달했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 보좌관이 창고에 넣어놨다는 썰도 있습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받은 탄원서 1만장을 10만장으로 부풀리고 인플루언서가 아닌 고소인을 인플루언서이며 장점이 없다고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3) 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 박X울
작성시간 : 2023.07.12.
내용: 저는 오늘부로 연대 간사직 내려놓고 연대를 탈퇴합니다. 제가 처음에 X림님 만나서 호텔 로비에서 분명히 국회의원 보좌진 경험이 있고 아는 사람들 있어서 소개해주겠다고 했고, 이것저것 도움주기로 한 것은 사실인데 단체 설립시 제공하는 제 사무실 확인을 하겠다고 하거나, 저와 만난 것 자체를 녹취해놨다며 자기 변호사랑 상의했다고 한다거나 그런 말들,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자들이 기사 써주는 것에 대해서도 기사가 나가지도 않았는데 검열하듯 내용 요구하는 것도 실례인데 이해할 수 없고 국회의원실 면담도 주선하려고 노력했는데 날짜 안지켜지고 미뤄졌다는 이유로 제가 마치 번복하거나 거짓말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이건 진짜 아닌 듯 하네요

피고소인은 국회의원실 면담도 주선하려고 노력했는데 날짜가 지켜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인이 피고소인을 거짓말이나 말을 번복하는 사람으로 몰아간다고 하는데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처음엔 국회의원이라 했었다가 나중에 보좌관이라 말을 변경한 것 때문에 말을 번복한다 한 것이기에 명백히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4)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물
작성시간 2023.07.29오후12시42분
내용: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표X림씨에게 이러한 연락이 오면 증거 확보 부탁드리고 참고인 진술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명백히 우리 봄X방을 흔들려는 조짐이고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가만히 있는 피고소인을 괴롭히고 봄X이라는 오픈톡을 흔들려고 한다며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5)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모름
내용: 근데 표X림님은 그게 없어요 진정 대의를 위한 것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대의가 없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6)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모름
내용: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나XXX방에 계신 분들, 이 방에 나XXX 분들 들어오게 되면 나XX에 있는 표X씨가 배신감을 느낄 수도 있고 대인관계가 어지러워질 수 있습니다 오픈 채팅방 홍보가 본격 시작된 만큼, 적절한 이유를 제시하여 나 XXX방을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배신감을 느낄 수 있고 대인관계가 어지러워 질 수 있다며 나XX의 회원분들께 나XXX을 나가라며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7)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2023.07.14 오후12시37분
내용: 솔직히 녹음[녹음], 불신 이런 걸 떠나서 자기 멋대로 일 추진하려 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예컨대, 국회의원 김 의원 면담도 SBS에서 잡아주는 거라 하는데 우리와 상의도 없이 탄원서 수집했던 것을 제출하고, 우리와 상의 없이 유튜브에 자기가 올리고 싶은 영상 올리고, 우리와 상의없이 단체 설립하는데 사무실 안보여줬다고 단체등록 미루자하고

위 내용은 고소인이 자기 멋대로 일을 추진한다며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 하였습니다. 면담날자변경은 SBS의 요청으로 부득이 하였음을 미리 공지했고, 탄원서는 피고소인을 만나기 이전 모았던 것이며, 유튜브에 대한 영상업로드 사기나 내용에 대한 특별한 상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8)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2023.07.14 오후6시31분
내용: 솔직히 지금은 연대해서 힘을 합쳐도 모자랄판인데, 본인 잘못 모르고 본인이 실수한 것 인정도 안하고 그냥 감정적으로 연대할 생각 없다고 밝히는 것이 좀 의아하긴 해요 성인답지 못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우리는 기술력도 갖췄고 정책 정치력도 갖췄기 때문에 우리가 밀어부치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위 내용은 고소인이 감정적으로 연대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라고 허위적시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피고소인과의 연대는 피고소인의 반복되는 말바꿈때문이였습니다.

9)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2023.07.16 오후1시28분
내용: 피해자 다움이란 게 없지만, 저는 이런 피해자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자기가 뜨고 싶어하는, 어그로 끌고 싶어하는 그런 면모

위 내용은 고소인이 뜨고싶어하고 어그로를 끄는 것이라며 허위적시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10)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2023.07.16오후1시26분
내용: 고집이죠, 감정이고 진짜 공익을 생각했다면 잘못을 시인하고 인정하고 연대하자고 했겠죠.

고소인이 연대를 깬 것에 대해 감정적이고 고집이라며 공익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듯이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연대가 깨진 것은 피고소인의 잘못되고 잦은 말 번복때문이었습니다.

11) 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2023.07.14오후6시40분
내용: 엇나가냐 안나가냐는 나중에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은 의사결정 구조가 저 방의 경우에는 표X림씨 팬클럽 수준인거죠. 의사결정 권한들이 없어요. 있어도 표X림씨 단독으로 행동하고

위 내용은 고소인이 운영하는 나다움이 고소인의 팬클럽수준이며 의사권한이 없고 고소인의 단독행동을 한다며 허위를 적시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훼손시켰습니다.

12) 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 모름
내용: 개인의 상처가 너무 극심해서 남에게 상처 주는 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고소인의 상처가 너무 극심해서 남한데 상처를 준다며 허위를 유포하여 고소인의 명예를 실추시켰습니다.

- 라.모욕
1) 피고소인이 봄X 이라는 오픈 톡에 기재한 카톡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 2026.07.16 오후1시41분
내용: 머릿 속 사고 방식이... 기부를 했는데 기부한 사람이 기부금 돌려달라하면 돌려줘야한다는 그 상식을 몰라요

위 내용은 고소인의 사고방식과 상식에 대해 모욕하였습니다.

- 마. 사이버상에서 성희롱 명예훼손 및 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1)피고소인이 고소인에게 보낸 문자
작성자: 박X울
작성시간: 2023.07.21 오후1시9분
내용 : 한 번만 더 그 예쁜입에서 법적대응이라는 소리니 가스라이팅이니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 꺼내면 그 순간 나는 형사고소진행합니다.

위 피고소인에게 수차례 연락을 하지마라 경고했지만 피고소인은 이를 무시하고 "예쁜입"이라는 단어로 고소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2023.08.20
위 고소인 표X림
동래경찰서 귀중



2. 전개[편집]



2.1. 만남[편집]



파일:표예림박한울.png

현실판 `더 글로리` 표예림·박한울, `학폭` 구제 위해 뭉쳤다(디지털타임스 박양수 기자 #[1])
표예림 본인은 이 기사를 내려달라고 부탁하였으나, 해당 기사는 내려가지 않고 있다.[2][3]

2023년 7월 5일, 영화감독 박한울은 학교폭력 피해자인 표예림과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함께하자고 제안하여(첫 통화 녹취록) 그 둘이 만나게 되었다.[4] 사실 박한울은 이미 5월에도 '학폭 피해를 폭로하는 표예림의 모습을 보고 나도 용기를 얻었다'면서 자신도 17년 전 원혁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폭로한 바 있었다.


2.2. 연대 과정[편집]


7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연대가 진행되는 동안, 박한울은 표예림에게 자신이 국회의원 사무실을 많이 안다고 주장했고,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회의원 사무실과 회의를 주선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국회의원이 아닌 '보좌관'이라고 말을 바꾸었고, 보좌관 만남마저 결국 지키지 않았다. 또한 사무실에서 만나자고 했지만, 만남 장소와 시간을 또 바꾸어 표예림은 사무실의 존재조차 확인할 수 없었다. 표예림은 서로의 신뢰를 위해 사무실 방문을 여러 차례 요청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알고 보니 박한울이 자신의 사무실이라고 주장한 곳은 다름 아닌 개인 주택이었다. 이렇 듯 잦은 말 번복으로 인해 표예림은 박한울에 대한 신뢰가 깨지게 되었다. [5]


2.3. 연대 종료[편집]


결정적으로 7월 12일, 표예림은 박한울과 대화를 하던 도중 그가 계속 말을 번복한다고 생각해 “(첫 만남부터) 녹음을 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6] 허나 녹취를 사실이라고 여겼던 박한울 또한 "첫 만남부터 누군가를 몰래 녹음할 만큼 사람을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과 연대하기 어렵다"면서 쌍방이 더 이상 연대하기를 거부하였고 결국 연대는 끝났다. 그리고 표예림은 먼저 박한울에게 더 이상 연락하지 말라고 1차 경고한다.

그리고 7월 12일 부터 7월 16일 사이, 박한울은 자신이 운영하는 단톡방 '봄날'에, 표예림이 운영하는 단톡방 '나다움'에 가입한 사람이 있다면 나다움에서 나갈 것을 권유하며, 추가로 해당 기간동안 표예림을 겨냥하는 톡들을 단톡방에 다수 게시한다.


2.4. 박한울 전과 폭로[편집]



파일:박한울스샷1.png

연대원들에게 탄원서를 받고있는 박한울

7월 21일, 표예림은 박한울이 그가 학폭 가해자라고 지목한 원혁재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해 법적 공방중에 있었는데 자신에 대한 탄원서를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받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이에 연대의 목적이 단순히 자신의 소송에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피해자들을 이용하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을 품게된다. 이에 표예림은 박한울에게 대해 조사하고자 인터넷을 검색해보던 도중, 10년전 박한울에게 동성 성범죄 전과##가 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이에 불쾌감을 느껴 박한울에게 자신과 같이 찍힌 사진이 실린 기사를 내려줄 것을 요구하며, 이행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하겠다고 엄포한다. 하지만 박한울은 기사를 내릴 수 있는건 기자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라며 협박하지 말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에 표예림은 '이건 협박이 아닌 정당한 권리 행사'라고 맞받아치며 추가로 두 사람의 말싸움이 계속 되었다.

이 과정에서 박한울은 표예림에게 '한 번만 더 그 예쁜 입에서 법적대응이라는 소리니 가스라이팅이니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 꺼내면 그 순간에는 형사고소하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하였다.

표예림은 1차례 대응 후 말이 안통한다고 판단하여 답장을 하지 않았으나 박한울은 추가로 5통의 문자와 2번의 카톡을 전송한다.

이후 7월 22일, 박한울은 자신이 만든 오픈 톡을 표예림과 그녀의 변호사인 천호성에게 보내고 카톡 문자 각각1차례씩 전송한다. 이에 표예림은 다시 한 번 연락하지 말라고 2차 경고한다.

7월 29일, 표예림은 다른 연대원에게 박한울에게 성범죄 전과가 있음을 알려주며 그의 실체를 폭로하였다. 이를 알게된 박한울이 표예림에게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전에 그만하라'고 전송하였고, 이에 표예림은 연락하지 말라고 3차 경고를 하였다.

이후 박한울은 '봄날'에 다음과 같은 톡을 기재한다.

박한울: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표예림씨에게 이러한 연락이 오면 증거 확보 부탁드리고 참고인 진술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명백히 우리 봄날방을 흔들려는 조짐이고


이에 8월 2일, 박한울 측은 표예림이 자신의 성범죄 전과를 주변인에게 알렸다는 이유로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7]

8월, 표예림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박한울과의 연대가 끊어졌다며, 관련 기사를 썼던 기자들은 해당 기사를 내려달라고 공개적으로 요구한다.#


2.5. 주변 사람 대상 행위[편집]


한편 박한울은 표예림이 '계속 연락할 경우 스토커처벌법으로 신고하겠다'고 강경한 스탠스를 취하자 표예림에게 직접적으로 연락을 하는 대신 그 주변 사람들을 겨냥하기 시작한다.

박한울은 표예림의 변호를 맡고있는 천호사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한 바 있다. 당시에는 고등학생 김군의 설득으로 박한울 또한 표예림과 연대를 다시 하기 위해 천효성 변호사에게 '표예림이 문제적 행동을 하고있는데, 표예림이 잘못을 인정하면 용서할 생각이 있으니 표예림을 잘 설득해달라는' 취지로 먼저 연락을 한 것이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천호성은 표예림이 일방적으로 먼저 잘못했다 말하는 박한울에 태도에 좋지 못한 감정을 가졌고 '꼭 두 사람이 다시 연대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거절하였다.

이후, 표예림이 박한울의 성범죄 전과를 연대인에게 폭로하자 박한울은 카라큘라와 천호성 변호사에게 '표예림을 설득해 해당 행위를 중단시키도록 도와달라'는 취지로 메세지를 보냈다. 이에 카라큘라는 개인사이기 때문에 관심이 없다고 거절하였으며, 천호성 변호사의 경우는 욕설로 응수하였는데, 이를 빌미로 박한울이 천호성을 변호사 협회에 진정서를 넣기도 하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표예림의 지인인 한 고등학생 '김군'에 대해서도 공격을 이어갔다. 김군은 표예림이 운영하는 단톡방 '나다움'의 회원이기도 하였으며, 박한울이 만든 톡방 '봄날'에도 속해있는 동안 박한울이 표예림을 비방하는 톡들을 캡쳐해 표예림에게 증거를 제공하는 등 박한울간의 갈등에서 여러 방면 도움을 주었던 인물이다. 그나마 김군은 초기에는 두 사람을 화해시키고 다시 연대를 재결성 시키려고 노력했으나, 그 마저도 박한울의 실체를 알게되고 결국 박한울을 완절하게 된 것.

김군 역시 학교폭력 피해자로써 가뜩이나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한울은 해당 고등학생의 담임의 개인 전화번호로 주말에도 계속 연락을 하며 '김군이 자신과 표예림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계도를 요청한다는 메세지를 넣었다.

2023. 8. 5. 박한울과 김군 담임간의 메세지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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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휴대전화 메세지)
* 박한울 (12:18) : 김OO 군 담임 선생님, 안녕하세요. 일전에 통화했던 A입니다 카카오톡 채팅방 내에서 범법행위가 발견되어 김OO 군이 경찰에서 '참고인' 으로 조사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안내드립니다. 혹 아버님 연락처를 아시면 저에게 동의 하에 연락처를 주시거나, 아버님께 제 연락처를 넘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사 (15:45) : 김 학생 OO 측에는 A씨 연락처와 입장을 충분히 전달했습니다. 연락이 안 갔다면 김 학생 OO 측이 연락이 불필요하다 판단을 해서일겁니다. 사안이 학교폭력이면 제가 개입하는게 맞으나 그런 것이 아닌 학교 밖 문제이며 학생이 피해자가 아닌 상황이니 사법기관의 절차대로 해결보시기 바랍니다.
* 박한울 (15:45) : 예, 감사합니다.
* 교사 (15:46) : 앞으로 저한테 알려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기소당하면 경찰서나 검찰에서 학교로 학생의 신분이나 기록조회 공문이 옵니다. 그러면 제가 자료를 넘기는 식으로 수사에 협조할 겁니다.
* 박한울 (15:47) : 예, 그런데 학교폭력이 아니라고 해서 전인격적 지도를 해야할 학교에서 아무런 조치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 잘 알겠습니다. 이 다음 번에는 문제 발생 시에는 교장 선생님을 직접 뵙고 상의드리겠습니다. 담임 선생님께서는 굉장히 많이 힘드신 것 같아서요.
* 박한울 (15:50) : 교장 선생님 면담이 어렵다면, 어차피 경기도교육청에 아시는 분들 많으니 그 분들 통해서라도 조치를 취하도록 권하겠습니다. 이상 실례가 많았습니다. 더 이상 문자메시지는 불필요한 것 같아 보내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교사 (15:56) : 어떤 조치를 하고 어떤 지도를 하라는 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 정신과 의사가 아닌데 학생에게 약을 처방할 수도 없고요 학생이 하지말라 하면 안 합니까?

저는 힘들지 않습니다. 그런데 A씨가 저를 조금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주말에 개인 연락처로 연락하는 행동은 요즘은 학부모가 하면 업무방해죄로 고소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A씨는 학부모가 아니니 그에 해당하진 않지만 주말에 업무로 연락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장선생님은 이런 민원 처리를 하는 분이 아닙니다. 약속 없이 학교 찾아오시면 공무 출장 등으로 부재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약속을 잡으려 해도 아마 안 만나 주실 것 같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에 아는 분이 많다면 그렇게 진행해보시길 권장합니다.

학생이 범법행위를 했다면 고소하시고 법대로 처리하면 될 것을 왜 학교를 붙잡고 이런 악성 민원을 넣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부디 선을 지켜주시고 상식적인 요구하시고 주말에 연락하지 마십시오.
* 박한울 (15:59) : 재판장이 담임 교사의 강제추행이나 아동학대를 판결할 때, 이런 말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인격적인 지도를 하여야할 교사가..."
이게 어딜봐서 악성민원이죠? 악성민원의 정의는 알고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업무방해요? 제가 위력을 썼나요 위계를 써서 괴롭혔나요, 아니면 허위사실을 유포했나요.

말그대로 전인격적인 지도를 하여야할 교사가 학부모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고 하여 학생을 방치하는 일이 일어나 조치를 요구한 것인데, 교사로서 정당하지 않은 요구라 생각하시는지요.

부모님 중에 아버지는 정상이라고 하셨는데, 그 아버지께 말씀드리고자 하셨습니까?

그리고 저한테 이렇게 문자 보내시면 안됩니다. 엄연히 담임 교사로서 선 넘고 학생 개인의 민감정보를 제 3자인 저한테 넘기셨고, 학생 측이 알면 형사 처벌 대상이십니다. 저는 분명 함구하겠다고 이야기했고 협조적인 모습을 기대했을 뿐입니다.
* 교사 (16:02) : 김ㅇㅇ 학생과 말투가 완벽하게 똑같네요. 같은 사람끼리 만나서 싸우느라 힘드시겠습니다. 조치 취했다고 말씀 드렸는데 말귀 못 알들으시고 주말에 연락하지 말라는데 계속 문자 보내네요. 주말에 연락하는거 자체가 악성민원이라 말씀드리는데 이해 못하시고요. 차단합니다. 사법기관에서 해결보십시오.
(이하 카카오톡 메세지)
* 박한울 (15:59) : 저에게 싸움을 거신 듯 하니, 저는 이 내용 개인정보 유출 혐의에 대해 교육청에 정식으로 진정하겠습니다.
* 교사 (15:45) : 저 붙잡고 이러지 마시고 정신병원 가보세요 차단합니다.



파일:박한울 민원.png

박한울이 해당 교사에 대해 교육청에 제시한 민원


파일:김군 담임과 표예림 카톡.jpg

담임(좌)와 김군(우)간의 카톡

이에 담임이 주말까지 개인번호로 연락을 주는건 악성민원 이라면서 불쾌하다는 뜻을 내비추자, 박한울은 담임과는 말이 안통할 것 같으니 교장에게 연락을 하겠다는 무례한 요구를 하였고, 이에 담임이 '정신병원 가보세요'라는 말을 끝으로 차단을 하자 박한울은 해당 카톡을 빌미로 해당 담임에 대해 교육청에 민원을 넣는 행동을 하였다.


파일:박한울 김군 카톡.png

김군(좌)과 박한울(우)간의 카톡

또한 박한울은 연락을 하지 말라는 김군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계속 연락을 취했으며, 김군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도 하였다. 또한 담임을 통해 '김군의 아버지와 통화하고 싶으니 나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요청하였기 때문에 이에 아버지가 박한울에게 연락을 걸었으며, 이하는 박한울을 스스로 공개한, 김군 아버지와의 통화 내역이다.

박한울과 김군 아버지의 통화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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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울: 여보세요?
* 김군 아버지: 여보세요 박한울씨 되시나요
* 박한울: 네 누구시죠?
* 김군 아버지: 나 김ㅇㅇ 아빤데요
* 박한울: 네 안녕하세요
* 김군 아버지: 잠깐 통화 됩니까?
* 박한울: 네 말씀하세요
* 김군 아버지: 뭐... 경찰서에서 연락을 받았어요
* 박한울: 네
* 김군 아버지: 뭐... 아이한테 고소를 하셨다 하더라고요?
* 박한울: 네, 진정을 한겁니다.
* 김군 아버지: 아, 진정서를 내셨어요?
* 박한울: 네
* 김군 아버지: 내신 이유는 뭐 어떤 것 때문인지 물어도 될까요?
* 박한울: 어... 그 내용은 경찰서에서 정보공개청구라는 것을 하시면은 내용을 받아보실 수 있는데
* 김군 아버지: 웃지마시고, 아빠랑 통화하고 싶은 이유가 뭐였는지 얘기해보시라고요
* 박한울: 네 저는 제 입장을 밝히고자 연락을 원했던거고요. 제 입장은 뭐냐면은, 김ㅇㅇ 학생이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한다면은,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사과를 하신다면은 저는 이건에 대해서 처벌해달라고 할 의시가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 원만하게 잘 끝내기 위함이고, 그리고 처벌 목적이 아니라 보호자로써 자녀에 대한 계도를 부탁하기 위해서 전화 달라 한겁니다.
* 김군 아버지: 네, 아주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뭔가 속 시원하고 좋네요
* 박한울: 저 원래 시원해요, 막힌 사람은 아니에요.
* 김군 아버지: 근데 잠깐만요. 계도 차원에서 경찰서에 진정도 하고 다 하셨는데, 아이한테 계속 연락을 하시는 이유가 뭐에요
* 박한울: 김ㅇㅇ 학생이 바뀌었는지 궁금해서입니다.
* 김군 아버지: 네?
* 박한울: 바꼈는지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 김군 아버지: 바꼈는지 안바꼈는지를 왜 궁금해 하시는거죠?
* 박한울: 피해자로서 궁금하지 않을까요 내 가해자가 변했을까 안변했을까, 가해자가 변했을까 안변했을까? 반성하고 있을까? 잘못을 인정하고 있을까? 모든 것은 그걸 전제로 해서 서로 합의를 맞추어 나가는거 아닐까요?
* 김군 아버지: 무슨 합의를 맞추어가요?
* 박한울: 김ㅇㅇ 학생이 진정된 사건에 대해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은 처벌할 의사가 없다고 이야기 한 부분, 그런 것들이 합의를 맞춰나가려면 잘못에 대한 인정이 먼저 선행이 되어야겠죠. 안그렇습니까 제가 틀린 말 했나요?
* 김군 아버지: 아, 그 잘못을, 일방적으로 지금 이야기 하시는 것 같은데요
* 박한울: 그럼 맞고소 하세요
* 김군 아버지: 아 잠깐만 말씀 그렇게 하지 마시고
* 박한울: 아니 일방이라고 얘기하시니까 저는 할말이 없네요. 제가 무얼 잘못했죠?
* 김군 아버지: 애를 계도를 시키고 안시키고를...
* 박한울: 보호자로써 책임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 김군 아버지: 아 잠깐만요, 보호자로서 책임 여부를 박한울 씨가 물을 것도 아닌 것 같고요
* 박한울: 물어야죠 당연히
* 김군 아버지: 박한울씨가 뭔데 물어요?
* 박한울: 명예훼손 하셨으니까요
* 김군 아버지: 예? 내가 명예훼손 하셨어요?
* 박한울: 아니요 아드님께서요.
* 김군 아버지: 근데요? 아니 그러니까...
* 박한울: 손해배상 책임 물어야죠 보호자들이 연대 책임 물어야죠
* 김군 아버지: (허탈한 웃음)
* 박한울: 이렇게 험한 대화 하시겠습니까?
* 김군 아버지: 끊읍시다 저희 대화 안되는 것 같아요
* 박한울: 네 그러면 선처할 의향 없습니다~
* 김군 아버지: 알았습니다



2.6. 다중계정 활용 공격 의심[편집]


표예림은 8월 부터 'vocalbread3' 라는 네이버 아이디와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가진 사용자로부터 공격을 당하기 시작하였다. 이 유저는 맨 처음 8월 19일에 표예림에게 네이버 메일을 보내 자신을 30대 남성[8]이라 소개하며 표예림을 비난하는 악성 메일을 보냈고#, 이후 동일한 아이디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표예림의 인스타그램에 지속적인 악플과 악성 DM을 보냈다.### 이에 표예림은 그 인스타그램 계정을 확인하였는데 유일하게 딱 1명 있는 팔로잉(팔로워)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9] 이후 해당 계정은 팔로잉, 팔로워 목록을 비공개 하였지만 표예림은 그전에 이를 캡쳐하여 정황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한다.[10] 다만 인스타그램 같은 해외 SNS는 명예훼손, 모욕죄 정도의 혐의로는 한국 경찰 조사에 협조해주지 않기 때문에 혐의를 입증하기는 어려워보이며, 박한울 역시 자신이 쓰는 계정이 아니라고 극구 부인하고 있다.#


2.7. 표예림의 피해 호소 및 도움 요청[편집]



경찰을 이용한 스토킹?진심어린 구독자님의 걱정?[11]


제 가족은 안보길 바랍니다


수익없음)도와주세요

표예림이 박한울과 관련한 사건을 언급한 동영상들이다.

지속적인 박한울 측의 행위에 지친 표예림은 결국 8월 20일, 박한울을 고소한다.

그리고 결국 2023년 9월 12일 표예림은 수익없음)도와주세요 라는 영상을 올리면서 공개적인 피해 호소를 하였다. 영상을 끝까지 보면 알 수 있지만 단순히 억울함을 토로한게 아니라 정신이 한계까지 몰렸음을 알 수 있다. 즉, 마지막으로 공개적인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표 씨가 정신적으로 몰린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인에게도 피해가 갔다는 사실 때문으로 보인다.

(10:40부터)누군가는 말합니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남의 일이니까 무시하면 된다고. 하지만 제가 그게 안됩니다.

그 고등학생은 부모가 아는게 싫어 제 스토커를 아동학대로 신고하지 못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제 어릴적 모습과 같아 더욱 미안(흐느끼며).. 하고 제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전 명백히 제가 겪은 피해 사실을 말했고, 비방적 목적 역시 없습니다

그저 여기서 제 스토커가 멈춰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적고 영상을 찍고 올립니다.

살면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경찰도 멈출 수 없는 사람이라면 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방법으로

제 자신을 보호하려 합니다. 부디 이 영상이 널리 퍼져 파급력이 강해지고, 그로 인해 제가 또 제 주변 사람들이 안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제 부모님도 볼 수 있는 유튜브고, 항상 챙겨보시는 부모님이기에 내색조차 하지 못했지만

부디 이 영상이 그 스토커를 멈출 수 있게 하는 수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영상을 찍었습니다.

결국 그 고등학생의 부모님에게 연락이 갔다고 합니다.

(잠시 통곡하며 오랫동안 말을 멈추고)[12]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여 지속적 반복적으로 따라다니거나 상대방 진로를 가로막는 행위를 스토커, 스토킹이라 합니다.

이 모든 행위가 스토킹이 아니라면 저는 끝까지 그냥 참고만 있어야 걸까요?

저로 인해 타인이 불행해지는 것은 싫습니다. 제발 이 스토커가 더이상 고소를 남용하지 않게 더이상 다른사람들에게 (정확하게 들리지 않음)를 당하지 않게 부디 멈춰주시...길 도와주세요.(크게 흐느끼며)

표예림



2.8. 박한울 측의 표예림 겨냥 영상 업로드[편집]


박한울이 업로드한 '표예림의 스토킹 의혹이 사실이라고 보기 힘든 이유' 2차 가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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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 내용은 표예림을 조롱하고 표예림을 응원하는 사람들을 무지성 추종자들로 묘사하는 2차 가해물이다.


무엇이든표현하는남자 표예림 영상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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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표남 표예림 영상.png


이에 박한울 측은 자신이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무엇이든 표현하는 남자'에서 표예림을 겨냥하는 영상들을 다수 업로드 해온다. 허나 표예림 사망 후 자신에게 불리해질 것 같은 내용들만 골라서 쏙 삭제 혹은 비공개 해놓았다. 삭제된 영상의 흔적은 아카이브 링크를 통해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이하는 박한울이 내린 영상 목록, 아카이브 특성상 제목 및 섬네일 정도만 확인 가능하다.

  • 스토커의 성범죄 이력 의혹
  • 표예림의 스토커가 여러분에게
  • 유명 유튜버 ㄱ변호사 그리고 표예림에 관해[13]
  • "표예림 씨~ 춤 출 때가 아닌 것 같아요. 😮‍💨 #shorts"[14]

쇼츠 영상 아카이브 목록
  •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의 스토커는 누구? #shorts #표예림
  • Pyo Ye-rim, a victim of school violence introduced on the BBC, is being stalked. #shorts
  •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고 해..😩 (Feat. 장기하)
  • 표예림 씨~ 그건 네 생각이고 🤭 #shorts
  • 표예림의 변호사 ㄱ변호사는 누구일까? #shorts
  • 입장을 밝히지 않는 표예림, 누리꾼의 반응은? #shorts #표예림 #학교폭력

대부분의 내용은 주로 박한울 측의 일방적 입장을 전하는 정도이다. 이미 해명된 논란인 4월달에 있었던 후원금 논란을 이제와서 물고 늘어지는가 하면, 그 외에는 표예림과 그의 팬들을 희화화하는 쇼츠 영상을 제작하기도 했으며, 웃긴 점은 박한울 본인이 제작한 영상이면서 마치 타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진실을 규명하는 영상인척 제3자 코스프레했다는 점이다. 예를들면 해당 영상에서는 'A씨(박한울)에게 자료를 요구하였습니다.' 라던가, 현재는 삭제된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물 중 하나에서는# '표예림이 지목한 스토킹행위 가해자, A씨는 우리 제작진을 통해 입증기록과 함께 입장을 밝혔습니다.' 라는 표현을 쓰는 등 마치 자신은 박한울이나 당사자와 무관한 제작진인 척 하였다.[15]

박한울의 말만 들은 그의 추종자들은 표예림의 영상에 악플을 달면서 공격에 가담하기도 했다.#1#2#3, 박한울 추종자의 박한울 성범죄 전과 옹호 댓글#. 추가로 "표예림이 자신에게 꼬리를 치고 꽃뱀짓을 했다"[16], "후원금 먹튀를 했다", "표예림 스스로 '표예림동창생'이라는 채널을 만들며 자작극을 했다"[17]라는 등 각종 악의적인 루머를 만들어냈다.

박한울 측의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들에는 '표예림이 자신과의 대화를 동의없이 녹음 했다'는걸 지속적으로 문제 삼고있지만, 표예림은 애시당초 녹취 사실은 박한울이 말 번복을 반복하자 이를 멈추기 위해 한 거짓말이라고 이미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밝히기도 했으며[녹음], 애시당초 한국 법상 해당 대화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당사자는 타인의 동의없이 녹음하더라도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 영상에서는 반복적으로 '동의 없는 녹음을 지속했다'라는 내용을 포함하여 마치 해당 행위가 문제가 되는 것 마냥 사실을 호도했다.

또한 표예림이 자신과의 연대를 끊은 것을 표예림의 일방적인 변덕인 것 처럼 표현했으나, 사무실을 공유하겠다고 약속 해놓고 바쁘다는 핑계로 표예림이 자신의 사무실에 방문하는 것을 못 하게 막아섰으며[18] 국회의원 또는 보좌관과 면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으면서 번복하는 등 신뢰를 잃을 행동을 저지른 것은 박한울 본인이다. 이런 무책임한 행동은 아무렇지 않은 듯 뻔뻔하게 포장하면서도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연대를 끊은 표예림만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추태를 보여왔다. 어이없게도 박한울 본인은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를 자신의 영상에 버젓이 전부 담아놨다.

해당 영상 중반부에는 표예림과의 연대가 취소됨으로 인해서 굳이 '사업소득'이라는 워딩과 함께 예약한 호텔이 사용되었다는 이미지를 첨부하며 마치 큰 비용이 손실된 것 마냥 표현되어 있는데 표예림과 박한울 간의 연락이 시작되지는 고작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았고, 제대로 된 연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연대가 끊어진 만큼 큰 활동이 없었다. 거기다 정작 영상에서 예약되었다는 호텔은 1박 기준 5만원에 불과하다. 또한 표예림이 거주했던 부산에서 서울까지의 KTX 등의 경비를 다 포함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박한울이 지출했을 총 비용은 고작 20만원 정도에 불과한 소액으로 추측된다. 다만 해당 만남이 성사되기 전날에 연대가 끊어진 만큼 추가적인 경비 지출이 있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문제는, 표예림의 마지막 라이브 영상을 보면 표예림은 김영배 의원을 만난 날 숙소 취소 통보를 받아서, 숙소비를 표예림 본인이 냈다고 주장했다. 또한, KTX비도 박한울에게 한 번도 받은 적 없으며, SBS에서 지원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한울이 노트북을 지원해준다고 했지만, 표예림은 개인 노트북이 있어서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계속 준다고 해서 마지못해 승락했는데 결국 받지 못했다고 한다. 처음 만난 날 밥값 계산과 택시비는 박한울이 했다고 한다.

또한 박한울은 유튜버 구제역에게 접촉해 자신이 억울하다며 표예림을 저격할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구제역은 '아무리 읽어봐도 표예림씨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 '나같아도 성범죄 전과자와 연대하기 싫을 것 같다' 라면서 해당 요구를 거절하였다. 표예림씨 사망 후에 올린 영상에서 구제역은 '그때 진작에 저격을 말렸어야 했다'고 자책하였다.


2.9. 표예림 사망 이후[편집]


  • 사망 자체에 대해서는 표예림 문서 참조.

결국 10월 10일, 표예림은 유서 영상과 자살 직전 마지막으로 이루어진 라이브 방송[19]을 끝으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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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예림의 자살 이후, 박한울은 입장문을 게시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혀있으나 해당 영상 내용 중에는 표예림이 '법적 책임에 대한 면피성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고인을 비방하는 내용까지 있다.

이후 박한울 측은 기사를 통해 '유튜버 카라큘라와 모(천호성) 변호사에게도 중재를 요청했으나 묵살 당한 기록이 있다. 고인이 죽으니 막상 이제와서 저와 고인을 언급하는 것' 라면서, '카라큘라 등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저를 다룬 허위 영상에 대해서는 고인의 애도 기간이 지난 뒤 향후 법적대응을 할 생각이다' 라며 카라큘라를 고소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박한울이 카라큘라, 천호성에게 자기 편을 들어달라고 요청했다가 거절당한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 뿐이다. 마치 이 둘이 표예림과 박한울간의 싸움 자체를 방관하며 표예림 조차 신경쓰지 않은듯한 뉘앙스로 인터뷰를 했는데, 실화탐사대 및 카라큘라의 생방송 도중 언급에 따르면 두 사람은 표예림이 자살하기 바로 며칠 전 까지도 면담을 하면서 도와줬다고 한다.


표예림의 사망 이후에 박한울은 가로세로연구소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위 영상의 51:30경 부터.) 여기서도 여전히 자신이 억울하다는 변명만 되풀이 하고있다. 김세의는 객관성을 위한다며 박한울에 대해 길게 얘기하지 않았지만 표예림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을 표했다. 해당 방송을 본 박한울 측은 이후 김세의를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이후 김세의는 박한울이 고소한 관악경찰서측으로부터 연락받은 내용을 녹취해서 방송에 올리면서 박한울의 고소에 대해 분노하는 등 황당함을 표출하기도 했다.

LG헬로비전헬로tv 기사에 따르면 표예림 씨가 취재진에게 "인터넷과 SNS상에 떠돌고 있는 자신에 무수한 소문에 대해 알아봐 줄 수 있느냐"고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정황상 주변에 도움을 여러차례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故표예림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ㅣ#헬로tv뉴스


2023년 10월 26일 MBC 실화탐사대 표예림 편에서 이 갈등에 관한 사건을 짧게 다뤘다. 박한울은 익명 ‘장준표’ 표시했다.


3.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18:28:50에 나무위키 표예림/박한울과의 갈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박양수 기자가 작성한 박한울에 관한 기사 : #1#2[2] 해당 뉴스 댓글란에도 표예림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3] 해당 사진을 찍었을 때만 해도 표예림은 박한울에 관해 잘 알지 못했다. 같은 학폭 피해자니까 연대하자는 좋은 의도로 만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늦게 그의 전과를 알게 되고 연대를 그만뒀으니 기사를 지워버리고 싶은 것이 당연할 것이다. 그리고 연대했던 기간조차도 굉장히 짧다.[4] 7월 9일 기사 7월 11일 기사[5] 표예림 마지막 라이브 영상을 보면 비영리임의단체에 가입하려면, 이름, 주민번호, 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에 표예림 입장에선 박한울 얼굴 한 번 본 것뿐인데 개인정보를 넘기기 꺼려져서 이를 거절했다고 한다.[6] 훗날 표예림은 녹취했다는 말은 상대방의 말 번복을 막기 위한 거짓말이었다고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밝혔다.[7] 박한울 본인이 그동안 사실적시 명예훼손의 폐지를 주장해온걸 생각하면 심각한 내로남불이 아닐 수 없다.[8] 참고로 2023년 세는 나이 기준 박한울 나이도 30살이다.[9] 콕집어 누구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정황상 박한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10] "그와중에 팔로워인가 팔로잉 풀어 놓는거보니 너도 참 할 짓 없나보구나..근데 난 이미 봤고 캡쳐해놨으.."# / "이렇게 연락을 한 사람이 A씨라는 증거를 갖고 있다. 나는 A씨가 8월 23일까지 내게 연락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 [11] 당시 표예림은 누군가 '표예림의 신변이 걱정된다'는 악의적인 신고를 받은 경찰이 새벽에 자택으로 출동하는 하프냉을 겪었는데, 경찰 쪽에서도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았다고 한다.[12] 표 씨가 해당 고등학생이 피해를 입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음을 알 수 있다.[13] 표예림의 변호를 맡은 천호성 변호사를 비방하는 내용으로, 표예림이 사망한 10월 10일 바로 전날인 10월 9일에 올라왔다.[14] 표예림을 조롱한 shorts 영상[15] 그래놓곤 허술하게 유튜브 채널 설명란에는 떡하니 박한울을 대표자라 표기한게 웃긴 점이다.#[16]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그들이 옹호하는 박한울이야 말로 2015년 동성을 성폭행한 뒤 고소를 당하자 무고를 주장하여 유죄를 선고받은 전적이 있다.[17] 그 근거라고 제시한 것도 해당 채널에서 보여진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표예림이 운영하는 미용실 로고와 동일하다느니, 표예림이 자주 쓰는 폰트를 썼다는 등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가십거리 수준의 찌라시 뿐이었으며, 이는 오히려 역으로 누군가 표예림이 만든 채널인 척 선동을 하려고 그렇게 꾸며서 만든 채널일 가능성도 고려해야한다. 이에 대해서 표예림도 '내가 정말 내가 아닌척 다른 채널을 파려고 했다면 굳이 내가 쓰는 프로필 사진을 그대로 노출시키고 내가 자주 쓰는 폰트를 쓰며 나인걸 티냈을리가 없다'라면서 억울해하였다. 자기는 안했는데 안했다는걸 증명하라고 하니, 자신의 목숨으로 그걸 증명하겠다고 하였다.[녹음] [18] 영상에 사진으로 첨부된 둘이 나눈 카톡에서는 사무실에 일정이 많고 손님이 많아 바쁘다는 이유로 방문을 거절했으나, 추후에라도 잠깐이나마 방문이 가능하냐는 표예림의 질문에 제대로 답하지 않고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달라며 화를 내듯 반응했다. 상식적으로 다른 곳도 아닌 공유하겠다는 사무실을 보여주지 않겠다를 넘어서서 화를 내는 수준의 반응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납득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사무실을 공유까지 하겠다는 사람이 가벼운 방문조차 어려울 이유가 무엇인가?[19] 힘내라는 채팅에도 '이젠 힘 안낼래요 그냥' 이라면서 낼 힘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런 와중에 박한울 추종자로 추정되는 사람이 '쇼 그만하라'라는 악플까지 채팅에 달렸는데 이를 보고도 화내거나 하지 않고 그냥 '네 이제 그냥 다 그만할게요' 라면서 거의 모든걸 체념한듯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