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성대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김풍철의 뒤를 이은 롯데의 현재 스카우트 팀장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포수 출신으로 부산고와 동국대를 나와서[1]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아 2000년부터 선수 생활을 했다. 그러나 하필 그가 입단한 두산은 초대형 포수들이 겹겹이 쌓여있는 포수 사관학교였고[2] 결국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한 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3. 프런트 경력[편집]
2004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후 2005년 1월 10일에 고향팀인 롯데의 전력분석원으로 채용되었다.
참고로 야구부 중에서 유일하게 수업에 들어오는 선수였다고 하며 성격도 좋다고 한다.
김풍철과 마찬가지로 2020 신인 드래프트때 타임을 한 번도 안 불렀지만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타임을 불렀다.
2016년 2월 29일에 부친상을 당했다. 아버지 이름은 표상수라고 한다.
2022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직접 지명을 하지 않았다.
4. 여담[편집]
KBO 리그에 정식으로 등록된 선수들 중 유일하게 성씨의 초성이 'ㅍ'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박한이의 고교-대학 직속 선배가 된다. 1977년생인 표성대가 빠른 1979년생인 박한이보다 1년 선배다.[2] 두산은 원년 OB 시절부터 대형 포수가 샘솟듯 탄생했던 포수 부자구단이었다. 표성대가 지명될 당시에는 김태형과 이도형이 주전이었고 대학 졸업 후 입단할 당시에는 홍성흔이 주전 포수였다. 표성대와 같은 해 지명을 받았던 대졸 최기문도 OB의 기대주였지만 진갑용에게 밀려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 됐고 그 진갑용도 홍성흔에게 밀려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겼을 정도로 좋은 포수들이 줄지어 나왔다. 게다가 표성대는 대학에서는 위로는 신경현, 아래로는 강귀태에 밀려 포수로 뛴 경기가 적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6:37:41에 나무위키 표성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