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독수(쇼미더럭키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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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뒤로 할 때 강해지는 법! 이것이 뒤치기다!"

"표독수 글램핑 모드 ON-!"

쇼미더럭키짱! 세계관의 표독수. 이미지는 대털 오리지널 콜렉터의 강남보스 서희수.[2]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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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무악공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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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 제조기이자 야차라 불리는 무악공고의 대장. 학교 내에서는 주석으로 불린다.

시청각실에서 음료수를[3] 마시더니 쾌천고가 뉴튜브를 시작했다고 전쟁을 선언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4] 학생들을 선동해서 이전 무악공고의 대장이었던 융가리를 몰아냈으며, 그가 보낸 수많은 노인 암살자들을 모두 격파했다고 한다. 4천왕이 3명씩이나 차례대로 쓰러졌음에도 패배를 인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기습으로 이전의 싸움에서 지쳐있던 크루들을 쓰러뜨린다.

강건마와의 일대일 대결에서는 선공을 양보하는 척했던 강건마의 페이크에 넘어가 선빵을 맞으며 시작하고 결국 108단콤보 압축주먹을 맞고 쓰러졌다. 강건마가 무악공고 학생들에게 매달 상납금과 소개팅을 준비하라고 횡포를 부리는 사이, 무악공고 학생들의 간절함이 가득 담긴 응원을 듣자 108콤보를 삭제하고 다시 부활한다. 그리고 어디서 많이 본 기술들을 너무 파렴치하면서도 당당하게 사용하려 해서 당황한 강건마에게 어퍼컷을 먹이고 자신을 믿고 응원해준 4천왕, 다른 학생들과 함께 왼팔을 들어올리면서 뻔뻔할 정도로 많이 익숙한 포즈를 취한다. 그러나 결국 쾌천고에서 자기 뒷담을 까면서 파티를 벌이고 있는 혈맹들을 위해 일어난 강건마의 108콤보 압축풀기를 맞고 패배하게 된다.

이후 융가리가 본색을 드러내 동묘시장의 노인들로 학교를 공격하자, 강건마에게 자신과 융가리의 과거를 설명해준다. 본래 표독수는 무악공고를 접수하기 위해 전학 온 전학생이었으며, 그 과정에서 융가리와 사흘 밤낮을 싸우게 되었다. 사흘 동안 싸우고 난 다음날 산에서 왔기 때문에 교복이 없던 자신을 위해 교복을 만들어주는 스윗한 융가리를 보게 된 표독수는 자신의 그릇이 작음을 깨닫고 그와 친구가 되어 함께 패션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렇게 둘이 친구들 교복도 재단해주고 글램핑도 같이 하고 화장실도 같이 들어가는 등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알콩달콩 지내다 어느 날 갑자기 융가리가 천산고의 나도하 때문에 폭군으로 변해버려서 눈물을 머금고 그를 쫒아내었고, 융가리의 복수를 대비해 무악공고를 지키기 위해 힘을 길렀다는 2화에 걸친 과거사를 얘기하다가 융가리에게 짓밟혀 기절하게 된다.

융가리가 도주한 이후에는 강건마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지만 새로운 무악공고 대통령에게 존댓말 안했다는 이유로 강건마에게 죽빵을 맞는다. 새로운 융가리인줄 알았던 강건마가 죽빵을 때린 진짜 이유는 그를 크루의 패션 코디네이터로 섭외하기 위해 테스트 한 것이었다. 거절하면 다구리를 까이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에 패션을 모르는 자신이 어떻게 코디를 할 수 있겠냐고 머묻거리지만, 나도 사실 랩이 뭔지 모르는데 래퍼를 지망한다는 강건마의 고백에 감동해서 그의 코디가 되기로 맹세한다.

2.2. 쾌천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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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쾌천고로 전학와서 공식적으로 코디네이터 활동을 개시한다. 무악공고에서는 내내 험악한 얼굴로 살벌한 분위기를 내뿜더니 쾌천고에서는 순박하게 웃으며 크루에게 자기소개를 하거나 강건마에게 따봉을 날리면서 멋지다고 칭찬하는 순진한 이미지의 학생이 되었다.

2.3. 시인협회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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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 스포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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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에필로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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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돌쇠, 하우돈과 함께 애견샵을 차렸으나 얼마 안가 망해버렸고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가게에 불을 질렀으나 일이 잘못 꼬여 다 같이 경찰에 체포된다.

3.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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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은 강건마 크루 상위권으로, 무악공고편 기준 쾌천고 전원 이상의 전투력을 가졌지만, 강건마 크루에 합류한 이후부터 1 VS 1 상황에 출전한 적이 없고 게이 드립용 들러리로 전락하는 바람에 생긴 인플레로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혔다.

3.1. 기술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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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톱날 2단

• 원기옥

• 글램핑 모드

3.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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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전적 8전 4승 1무 3패.

4.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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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1 : 응? 이게 뭐야?! 뭐야 쾌천고 놈들 뉴투부를 시작했는데?)

(부하2 : 킬킬킬... 감히 우리 허락도 없이 뉴투부를 시작해?)

(부하3 : ㅆㅂ세상 좋아졌네 쾌천고 같은 ㅈㅂ들이 뉴투부를 하고! 그래도 인사부터 하는 거 보니 예의를 아는군.)

(부하1 : 두목! 어떻게 생각해?)

"어떻게 생각하긴! 전쟁이다!"

35화

"이제 알겠나 강건마! 전쟁에 5:3 따위는 없다! 그저 마지막에 살아있는 게 승자다!"

55화

"과연 엄청난 공격력이군...! 하지만 계속 당하고 있을 내가 아니다! 이제 짜릿한 공방전을 펼쳐보자!

내 이름 표독수! 무악공고의 주석이다!"

56화

"난... 안 돼... 난 지면 안 된단 말이다! 얍! 얍! 얍! 쓰러져! 쓰러져! 쓰러져! 쓰러지라고!"

(회계충 : 지면 안 돼 표독수! 꼭 이겨야 한다고!)

"나도 알고 있어! 나 표독수는 절대로 안 진다!"

56화

(강건마 : 도대체 뭐냐 표독수! 내 108콤보 압축 주먹을 맞고 일어나다니!? 대체 뭐가 너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냐!)

"후욱.. 너같이 파괴만 일삼는 애송이들은 이 의미를 평생 모르겠지... 나는... 쓰러질 수 없다... 나는... 무악공고의 수호신... 이대로 융가리와 네놈에게 패배하지 않는다..."

57화

"모든 무악공고의 학우들아! 가능한 한 너희들의 열기와 열정을 나에게 나눠줘!!!"

57화

"이제 포기해라 강건마! 네놈은 나를... 아니! 우리 무악공고를 이길 수 없어! 이것이 해적..아니 무악공고의 힘이다!"

58화

"결국... 괴물이 다시 돌아와버렸군..."

(강건마 : 표독수?!)

"내가 모든 걸 설명해주겠다 강건마. 우리는 착한 융가리를 무악공고에서 쫓아냈던 게 아니야...! 폭군 그 자체였던 융가리를 쫓아냈던 거다!"

(강건마 : 그게 사실이얌?!)

"그래...! 저길봐라 강건마. 슬픔에 빠진 우리 무악공고 간부들을 말이다!"

59화

(강건마 크루 : 거절하면 ㅂㅅ을 만들어주마!)

"그게 아냐!"

(강건마 : 그게 아니라고?!)

"나같은 놈도 코디네이터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옷에 대해서 1도 모르는데..."

(표독수를 끌어안는 강건마)

(강건마 : 표독수... 나도 랩이 뭔지 잘 몰라!)

"존명(尊命)!"

63화

"다들 나 표독수를 믿어줘! 박갑수는 가서 참기름을! 분석충은 비누를 가져와줘! 그것들만 있으면 나도하를 보내버릴 수 있어!"

93화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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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회상에서 융가리와의 분위기도 그렇고, 기술 글램핑 모드와 사용 도구, 마영웅을 보는 시선[5]
  이에 마영웅은 차라리 뺨을 때리라며 식겁했다.
  등을 보면 완벽한 게이. 다만 소개팅편의 모습을 보면 남자만 좋아하는 건 아닌 듯[6]
  다만 98화에서 여자를 멀리하고 남자를 가까이 하라고 했다.
  하다. 시인협회편에서는 테리우스와 사귀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