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링 인 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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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름
폴링 인 리버스
Falling in Reverse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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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현 구성원) 로니 래드키, 데릭 존스, 라이언 시먼, 잭 샌들러, 크리스티안 톰슨
결성
2008년
장르
포스트 하드코어, 얼터너티브 메탈, 하드락, 팝 펑크, 메탈코어, 랩 메탈
레이블
에피타프 레코드

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2008년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결성된 포스트 하드코어 록밴드. 전 이스케이프 더 페이트의 보컬리스트였던 로니 래드케가 살인 방관죄 및 마약 혐의로 감옥에 있던 중, 여러 뮤지션들과 접촉을 가지며 결성되었다.

2011년에 발매했던 첫 앨범 《The Drug in Me Is You》 때만 하더라도 시원스런 포스트 하드코어 사운드에 화려한 기타솔로와 로니 특유의 허스키한 멜로디 보컬[1]로 인기를 구가하였으며, 첫 앨범 내에 내포된 로니의 수감 시절의 이미지가 나름 독특한 철학과 해학이 묻어나와 전과 뮤지션의 성공적인 재기로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빌보드 200에서 19위를 기록했다.

쿨리오의 Gangsta's Paradise를 커버하기도 했다.

2023년에 랩이 들어간 곡 Watch The World Burn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랩이 들어갔음에도 좋은 평을 받았다.

한동안 침체기를 겪으며 완전히 잊혀진 밴드로 남을듯 했으나 2019년에 발매한 Popular Monster란 곡이 여러 차트들의 하드락&메탈 부문 TOP 10에 드는 등 나름 재기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타리스트 데릭 존스가 2020년 4월 21일 사망했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친구였던 로니 래드케는 데릭 존스를 추모하였다.

2021년부터 빌보드 Hot Hard Rock Songs나 Mainstream Rock Songs에서 자주 1위를 하고 있다.


2. 여담[편집]


보컬리스트 로니 래드키의 성격이 개막장이었던 경우로도 유명했다. 무대에서 노래하던 도중 한 관객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그 관객을 지목하여 "나가라. 꺼져."라고 말하였고, 해당관객이 나가질 않자 그 관객을 항해 마이크 스탠드를 집어던지는 행위를 하는 등 [2] 사생활적인 부분에서 안좋은 평이 있고, 전 소속 밴드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인사에 대한 비방과 화해의 반복으로 인간관계도 순탄치만은 않은 편이다.

로니 래드키의 잘못된 인성에는 불우한 가정 환경 탓도 존재한다. 마약 중독자인 어머니는 집을 나갔으며 아버지는 3D 업종 노동자라서 굉장히 바빠 아이들과 같이 보낼 시간이 많지 않았다. 그래서 로니는 동생과 서로 의지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런 동생마저 현재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난 상태.

3집의 "Just Like You"와 같은 곡의 메시지를 보면 사람들의 의견과 걱정에 "뭘 어쩌라고"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정말 신경 안쓰는 듯.(...)

그랬던 로니 래드케가 결혼 후 자녀가 생긴 이후로는 많이 얌전해진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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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루털 창법도 쓴다.[2] 해당 관객은 부상까지 입었다. 근데 꽤나 쿨한 사람인지 로니와 화해했고, Just Like You의 뮤비에도 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