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앤'록 페스티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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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stock Festival Poland (Przystanek Woodstock, 1995 ~ 2017)
Pol'and'Rock Festival (2018 ~ 현재)

1995년 부터 현재까지 폴란드 차플리넥 지방에서 개최되는 록 페스티벌이다. 1995년 부터 2017년 까지는 우드스톡 페스티벌 폴란드로 개최되었고, 라이센스 문제로 2018년 부터 지금까지 폴'앤'록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폴란드 최대 규모의 록 페스티벌 중 하나이며, 연례 무료로 개최된다고 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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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폴란드의 저널리스트 Jerzy Owsiak이 우드스톡 페스티벌을 폴란드에서 볼 수 있으면 하는 의의에서 개최했다고 한다. 폴란드어로는 Przystanek Woodstock으로 불렸다.

그러나 이 페스티벌의 단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는데, 바로 "우드스톡"이라는 명칭을 허락 없이 마음대로 사용했다는 부분이다. 이 때문에 결국 판권 문제가 터지게 되었고, 결국 2018년 부터 우드스톡 대신 "폴 앤 록 페스티벌"로 명칭이 바뀌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1995년 부터 2017년 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우드스톡 페스티벌 폴란드로 열려왔기 때문에 현재도 우드스톡 폴란드로 자주 불리는 편.

그래도 흥행 부분에서는 잘 되었으며, 원활한 진행과 라인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드스톡 폴란드 시절 부터 현재 폴 앤 록 페스티벌로 진행되기에 이르기 까지 수 많은 관객들을 끌어모으며 폴란드의 대표 록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으며, 2019년에는 관객이 75만명을 기록했을 정도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는 중이다.

매년 큰 규모로 성황리에 열리는 페스티벌이지만 유일한 허점이 라이센스 허락 없이 명칭을 썼다는 점에서, 공식적으로 우드스톡 명칭 라이센스만 제대로 구매하고 다른 부분은 제대로 된 점이 하나도 없는 우드스탁 뮤직 앤 아트페어 2023와 완전히 대조되는 페스티벌이라고도 할 수 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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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목욕으로 유명한 록 페스티벌이다. 폴앤록 페스티벌을 검색하면 이 진흙 목욕에 대한 이미지 역시 많이 나오는 편이며, 공식적으로도 폴앤록의 공식 행사로써 홍보하고 있다.

2017년 부산 MBC의 좌충우돌 만국유람기에서 다룬 적이 있다. 그런데 우드스톡 페스티벌의 유래만 건들 뿐, 미국이 아닌 먼 타국 폴란드에서 개최하는 이유가 조금도 나와 있지 않아 아쉽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