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카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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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카노빌
Paul Canoville
본명
폴 케네스 카노빌
Paul Kenneth Canoville
출생
1962년 3월 4일 (61세)
잉글랜드 런던 사우스올
국적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잉글랜드)
포지션
윙어
신체
183cm
커리어
힐링던구 FC (1979~1981)
첼시 FC (1981~1986)
레딩 FC (1986~1987)
엔필드 FC (1988~1989)
메이든헤드 유나이티드 FC (1990~1991)
번햄 FC (1991~1992)
노스우드 FC (1992~1993)
에검 타운 FC (1994)

1. 개요
2. 클럽 경력
3. 여담



1. 개요[편집]


잉글랜드의 전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카노빌은 1962년 3월 4일 사우스올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앵귈라에서 잉글랜드로 이주했고 아버지는 도미니카에서 왔다. 어머니는 그와 여동생을 혼자 키웠는데, 아버지가 가족에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10대 때 학교를 무단결석했고 가벼운 범죄에 연루된 후 3개월 동안 청소년 교도소로 보내졌다. 이후 남부 리그의 힐링던 구 FC에서 세미프로로 뛰기 시작했고, 이때 머물 곳이 없어 버려진 차에서 잠을 잤다고 한다.

1981년 12월, 첼시 FC로 이적하였다. 당시 영국 축구에는 폭력과 인종차별이 만연했지만, 특히 첼시는 인종차별로 명성이 높았다. 1982년 4월 12일,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 FC와의 경기에서 막판에 교체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풀럼과의 경기에서 발리슛으로 첫 골을 넣었다. 첼시에서 뛰며 인종차별적인 욕설을 수년간 들었지만 점차 첼시팬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1983-84 시즌 스완지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총 25경기 7골을 득점하였다. 1984-85 시즌 전반기에 훌륭한 기량을 보여주었으나, 12월에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첼시는 시즌을 6위로 마감하였고, 카노빌은 35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이후 엔필드, 메이든헤드 유나이티드, 번햄에서 이적하여 활동했다. 1992-93 시즌 노스우드에서 뛰며 12개의 리그와 컵 경기를 활약하기도 하였다. 후에 에검 타운에서 뛰었고 은퇴했다.

3. 여담[편집]


  • 젊은 시절 여자들과 많은 관계를 가지며 열한 명의 아이를 낳았다.
  • 1989년까지 코카인을 하기 시작했고, 몇 년 안에 중독자가 되었다. 이후 인생 대부분을 마약 중독 재활센터에서 보냈고 현재는 아예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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