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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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서비스를 오픈한 대한민국의 통신판매중개업 주문서 플랫폼이다. C2C(Customer-to-Customer)거래가 주로 이루어진다. 타 오픈마켓 서비스들과 궤를 함께 하지만, 판매 상품 대부분이 개인 창작품이라는 점이 특징적이며 주로 팬덤 문화에서 기반된 창작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주문서 제작 서비스 제공과 거래 중개를 플랫폼이 담당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양자간의 갈등 발생과 복잡한 과정 처리 등을 맡는다.

타 오픈마켓 서비스에 비해 폰디가 특장점을 가지는 것은 바로 안전에 대한 인식 부분. 안전거래를 위한 장치들이 잘 마련되어 있다. 가상계좌를 제공하기에 판매자는 계좌번호, 이름, 연락처와 같은 정보들을 직접 공개할 필요가 없고 구매자 역시 판매자에게 자신의 개인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없다. 환불 요청 시스템 또한 소비자보호법에 근거하여 플랫폼이 거래 완료 전까지 돈을 가지고 있다가 전달하는 시스템 구성이기에 확실하다는 게 특징.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군이 판매되고 있으나 폰디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솜인형 인지도와 인기가 높다는 것. 솜인형 주문서(폼)를 신청하기 위해 올림픽처럼 달리는 “폼림픽"이 자주 이루어진다.

2. 서비스 제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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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폼 카드결제, 가상계좌, 휴대폰 결제, 페이팔 등을 제공하는 주문서 제작 기능이다.

약속폼 수수료를 %가 아닌 1개 폼 작성 시 500원을 부여하는 주문서 제작 기능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수수료 500원 중 250원을 판매자 혹은 구매자에게 돌려준다.

배송대행서비스 우체국택배를 이용하여 택배 포장과 배송 대행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