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 2 블루 아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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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포트리스2블루아케이드.png
1. 개요
2. 내용
3. 시스템
4. 아이템
5. 등장 탱크
6. 스테이지
7. 에뮬레이션
8. 버그
9. 기타


1. 개요[편집]


이오리스라는 회사가 포트리스2를 아케이드로 이식한 것으로, 2001년 출시되었다. 포트리스2가 플러스에서 막 블루로 업데이트한 극초창기 시절을 베이스로 하고 있다.


2. 내용[편집]



극초기 블루 때 이식해서 지금은 온라인에서 할 수 없는 맵들로 구성되어 있다.[1] 그래서 과거의 맵을 그리워하는 유저들은 향수를 느낄 수 있다.[2] 플러스 시절의 맵 지형을 그대로 쓴 것도 보인다.[3] 단, 몇몇 맵들은 약간 축소되어 있다.

응답하라 1994 20화에 등장했다. 어쩌면 옥에 티.[4]


3. 시스템[편집]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경기 시작 전에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시작할 때는 10000[5]이 주어진다. 아이템의 종류는 온라인과 비슷하며 아이템 목록은 하단 참조.

상단 좌우측에 표기되는 턴 제한 시간 15초에 하단에 표시되는 또다른 제한 시간이 있다. 이 시간이 0:00이 되면[6] 서든데스가 발동, 턴이 끝날 때마다 지형이 계속 가라앉다가 결국 밑에 있는 탱크가 번지하게 되는 규칙이다.

상대방을 공격하여 상대방 탱크의 체력을 모두 감소시키거나 상대방의 탱크를 번지시키면 승리하며, 만약에 컴퓨터와 동시에 체력이 다 떨어지거나 번지 당할 경우에는 더블 아웃(더블K.O)이 되어 플레이어의 패배로 간주된 다음 컨티뉴 화면으로 넘어가며 만약 컨티뉴를 할 경우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간다. 이는 2인 플레이에서도 마찬가지로 둘 다 사망하면 둘 다 패배하는 형식이다.[7] 단 최종 스테이지는 제외. 오히려 무승부로 해도 바로 엔딩이 나온다.


4. 아이템[편집]


스테이지 시작 전에 아이템 샵에서 구매하거나 게임 도중 헬리콥터가 떨어트린 상자[8]로부터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은 사용 즉시 효과가 나오는 것과 사용 후 포탄을 쏴야 효과가 나오는 것 2가지가 있다.

즉시 효과가 나오는 것은 ☆로 표기(포탄을 쏴야 효과가 나오는 것은 무표기).

1. 무브 업 ☆
2천원. 일정 턴 동안 이동 가능 거리가 늘어난다.
이동 가능 거리가 매우 늘어나긴 한데 중반부 스테이지부터는 지형이 텔레포트 불릿 없이는 이동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해지다보니 쓸모가 없는 편.

2. 더블 파이어
4천원. 포탄이 2번 날아간다. 1회성 아이템.
파워 업보다 조금 비싸지만 효율성이 좋다. 한 턴에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뜻. 게다가 비싼 가격이라는 단점도 돈이 남아돌기 시작하는 중반부부터는 사실상 없어지게 된다. 본가인 온라인판과 마찬가지로 많은 유저들과 CPU가 애용하는 필수 아이템.

3. 파워 업
3천원. 포탄의 공격력이 증가한다. 1회성 아이템.
원작의 증폭벽을 통과했을때 나오는 그 별 이펙트가 붙는다. 더블 파이어보다 조금 싸지만 효율이 별로라 파워 업은 더블 파이어에 묻혀서 잘 안 쓰인다(특히 세크윈드로 플레이시). 사실 온라인과 달리 이 버전은 아이템 하나 쓰고 직접 턴을 넘긴 후, 다시 그 턴이 될 때 더블 파이어를 써 이전 아이템 효과를 중첩할 수 있는 기능이 없기 때문.

4. 에너지 업 ☆
3천원. 에너지를 회복하고 턴을 넘긴다.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에 자주 쓰이는 아이템 중 하나다.

5. 쉴드 ☆
4천원. 탱크로 향해 날아오는 포탄을 1회 무효화한다.
온라인과 똑같이 아이템 성능이 조금 난감한데, 쉴드의 크기가 크다보니 스쳐 지나가는 것도 막아버리며, 포탄을 약하게 쏠 경우 가끔 그 포탄이 쉴드를 깨먹기도 한다.

6. 텔레포트 불릿
2천원. 전송탄이 착탄된 위치로 즉시 이동한다.
지형이 복잡해지기 시작하는 중반부 스테이지부터 거의 필수적으로 쓰이며, 특히 서든데스 돌입 시 아래쪽에 있는 탱크가 매우 불리해지기 때문에 이 때 지형을 돌아다니기 위해서는 텔레포트 불릿이 필수.

7. 에임 픽세이션
3천원. 전송탄에 맞은 탱크는 일정 턴 동안 각도 조절이 막히게 된다.
참고로 약하게 쏘면 본인도 맞는다. 그러나 잘만 활용하면 CPU에게 빅엿을 선사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8. 무브 픽세이션
3천원. 전송탄에 맞은 탱크는 일정 턴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이쪽도 본인이 쏘고 본인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CPU에게는 큰 효과가 없는데, 근접하지 않는 이상 CPU는 잘 안 움직인다. 무브 픽세이션에 맞아도 텔레포트 불릿은 사용 가능하니 효율은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다. 참고로 포세이돈의 2번 탄에는 무브 픽세이션 효과가 들어있기 때문에 잉여 아이템이 된다.

9. 파워 픽세이션
4천원. 전송탄에 맞은 탱크는 일정 턴 동안 파워를 게이지 절반 이하로 쏠 수 없게 된다.
이 탄을 맞으면 발사시 파워게이지가 곧바로 절반이 채워지기 때문에 비교적 완만한 지형에서 근접 공격을 강행할 때 써먹을 수 있다. 특히 상대가 포각이 작은 탱크라면 더더욱 효율이 좋다. 그러나 파워 픽세이션을 너무 가까이 쏘면 본인도 맞는다는 것을 명심하자.

10. 디톡스
4천원. 전송탄에 맞은 탱크의 픽세이션 효과를 해제한다.
픽세이션 효과를 푸는 아이템이니 당연히 최대한 약하게 쏴서 본인만 맞게 해야 한다. 그러나 픽세이션이 그렇게 자주 쓰이지는 않고 턴이 지나면 사라지기 때문에 큰 효과는 없는 아이템.

11. 안티 포이즌
2천원. 포탄에 맞은 탱크의 독 상태이상을 해제한다.
독 상태이상이 꽤 체력을 많이 갉아먹기 때문에 꽤 쓸만하다. 하지만, 탱크에 독 상태이상이 걸리는 경우는 크로스보우의 2번 탄에 맞았을 때가 유일하기 때문에 크로스보우가 적으로 나올 때 하나쯤 챙기는 수준이고(특히 캐논은 거의 필수.) 그 외의 경우에는 쓰이지 않아 자주 쓰이는 아이템은 아니다. 게다가 크로스보우가 극초반부 스테이지(기본은 2스테이지, 캐터펄트로 시작하면 1스테이지 등장)에 나와서 플레이어의 실력이 좋다면 없어도 클리어되는 수준.


5. 등장 탱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포트리스2/등장탱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탱크 수는 13종으로, 포트리스2와 동일하다.
캐터펄트
크로스보우
캐논
캐롯 탱크
듀크 탱크
미사일
? 슈퍼탱크[9]
멀티 미사일
레이저 탱크
마인 랜더
이온 어태커
포세이돈
세크윈드
다만 밸런스가 영 좋지 않은데, 높은 데미지의 1번탄(3발)과[10] 9개의 유도미사일로 된 2번탄을 끼고 있는 슈퍼탱크는 더 이상 말할 것이 없는 사기탱크 1순위로 꼽히고, 일반무기 3발이 슈퍼탱크 일반무기의 하위호환 수준인 멀티미사일이 2순위,[11] 특수무기인 지뢰[12]가 온라인과는 다르게 맞추면 밟은거와 똑같이 터지는 마인랜더가 3순위이다. 다만 마인랜더가 CPU일 때는 지뢰를 잘 안 쏘니 그리 강하지는 않은 편.

반면 듀크와 레이저 탱크는 평이 그닥 좋지 않은데 특히 듀크는 다른 탱크에 비해 정말 장점이 미미한 탱크로 캐롯과 다르게 더 애매한 탱크가 되었다. 특수무기인 독가스도 쓸모가 없고 일반무기도 너무 평범하다. 비슷한 탱크인 인민탱 캐롯은 3발인 특수무기를 잘 이용하면 농락과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레이저 탱크는 특수무기에 버그가 있을뿐더러 지형파괴가 온라인과 비교하면 형편없이 너프를 당했다. 그래도 CPU 상대로 묻어버리면 농락은 가능하다

나머지 탱크들은 사기탱크 삼형제보다 약하지만 그나마 각자 뾰족한 장점이나 특징이 있어서 최소한 바로 위의 약체 탱크 삼형제보단 낫다. 그밖에도 특징이 서로 달라서 어떤 기준으로 성능을 평가하느냐에 따라 서열차이가 나는데, 사실 그리 차이나는 건 아니라 도긴개긴이긴 하다. 그렇지만 2번탄이 안 그래도 좋지 않은 경우와 너프를 먹은 경우가 있어 못 써 먹을 물건인 경우가 많아서, 캐터펄트나 듀크 탱크, 미사일처럼 사실상 특수무기가 봉인되는 탱크로 하면 재미는 많이 떨어진다.


6. 스테이지[편집]


스테이지 수는 12개다.
스테이지
스테이지명
사용 BGM
등장 탱크
1스테이지
The Sphinx
Egyptian Rule[13]
캐터펄트 or 크로스보우
2스테이지
The Sky
Be Higher
크로스보우 or 캐논
3스테이지
The Heaven
Life is So Beautiful
캐논 or 캐롯
4스테이지
The Single Log Bridge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캐롯 or 듀크
5스테이지
The Cave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듀크 or 미사일
6스테이지
The Fantastic Land
I know what you did last stage
미사일 or 멀티미사일
7스테이지
The Yamato Ship
The Invincible / TeMP Time[14]
멀티미사일 or 레이저
8스테이지
The Culture
Culture Shock
레이저 or 마인랜더
9스테이지
The Broken City
Culture Shock
마인랜더 or 이온 어태커
10스테이지
The Pirate Ship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이온 어태커 or 포세이돈
11스테이지
The Night
When Skull Met the Gold-Crown
포세이돈 or 세크윈드
12스테이지
The Artificial Satellite
Welcome to Skull's Hell
세크윈드 or 슈퍼탱크
스테이지별로 등장하는 CPU 탱크는 위 13종의 탱크 중 자신이 선택한 탱크를 제외한 12종의 탱크가 위 순서대로 등장한다.[예시]

5스테이지부터 지형이 험난해지기 시작하더니 6스테이지부터는 이동이 크게 제한되는 반 막장급 지형들이 펼쳐진다. 거기다 초기 위치가 랜덤이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운의 요소도 중요해지게 되고, 텔레포트 불릿이 없으면 운 또는 정교한 실력이 요구된다. 6~8스테이지가 초기 위치 운빨이 굉장히 심하게 받으므로 주의.[15] 거기다 5~6스테이지는 파괴력이 강한 미사일이, 6~7스테이지는 본 게임의 사기캐 중 하나인 멀티미사일이 등장하기 때문에 낙사당하기 쉽고, 멀티미사일은 화력이 막강한지라 근접전으로 잡으려 해도 결코 쉽지 않다. 7스테이지 멀티미사일은 그야말로 중반부 고비 그 자체. 2P 대전 시에는 맵을 선택할 수 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원작 온라인에 가장 인기 많은 맵 중 하나인 밸리맵은 없다는 점이다. 다만 밸리는 아무래도 번지가 쉬운 다 대 다 싸움으로 신나게 여럿 죽어가면서 하는 재미가 있는 맵인지라, 1 대 1 싸움인 아케이드 버전에 나왔다면 누가 두 발 맞춰서 번지시키나로 끝나는 악명 높은 스테이지가 되었을 가능성도 높다.


7. 에뮬레이션[편집]


PC에서 플레이할 경우 윈도우 10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어떠한 오류메시지 조차도 뜨지 않고 실행 자체가 안된다.


8. 버그[편집]


  • 레이저 탱크의 특수무기가 높은 확률로 직선으로 나가는 버그가 존재한다. 특히, 수직에 가까운 고각샷으로 쐈을 시 이 버그가 발생하면 탄이 화면 밖으로 나가기 전까지 턴이 넘어가지 않아서 영겁에 가까운 시간이 필요하다.


  • 각 탱크의 딜레이 적용이 1스테이지씩 늦게 적용되는 버그가 있다. 플레이하는 데에는 크게 지장을 주진 않으나, CPU는 특정 상황이 아닌 이상 바로 공격하는 특징 때문에 기본 딜레이+사용한 탄에 대한 추가 딜레이[16]만 적용되기 때문에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1스테이지씩 늦게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 딜레이가 제일 높은 캐논의 경우 다음 스테이지인 캐롯 탱크에서 이 캐논의 딜레이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17] 다른 탱크들도 마찬가지로 전부 해당 딜레이가 1스테이지씩 늦게 적용된다.[18]


9. 기타[편집]


EOLITH에서 개발자로 참여했던 천세진 씨[19]가 과거에 Windows 버전으로 이식한 버전을 공개했었다. 네이버블로그, 이글루스, 티스토리 등지에 돌아다니는 버전이 이 옛날 버전으로, 게임 자체는 같으나 BGM이 나오지 않는다. 현재는 BGM이 제대로 나오는 Windows용과 안드로이드용을 새롭게 공개했다. 단, 안드로이드판은 1인용만 가능하다. PC판 조작법은 각주 참고.[20] 폭발음이나 BGM[21]이 아케이드 버전과 살짝 다르다. 길이가 짧아진 곡도 있고, 서든데스가 발동되거나 마인 랜더의 지뢰탄을 쏘면 원래의 BGM 대신 다른 플레이어가 난입할 때의 BGM이 재생되는 버그가 있다.[22]

에뮬레이터 MAME를 통해 이식판이 아닌 아케이드 기판을 직접 구동할 수도 있는데, 원래는 사운드 지원이 안되었다가 0.147 버전에서 불완전하게나마 지원하게 되었다.[23]

CPU AI의 허점을 활용한 꼼수가 있다. 세로축으로 바짝 붙은 상태로 CPU를 구덩이 안에 가두면[24] 자기 탄 유폭 피할라고 거리를 두려는 특성이 이동불가로 막히고 발사각이 안 나면 공격하려 하지 않는 CPU의 특성이 충돌해 탈출하지 못하고 스킵만 계속 날리는 경우가 생긴다. 슈퍼탱크도 얄짤없이 구덩이 잘못 갇히면 스킵만 날린다.[25] 이동에 제약이 있는 지점에 상대 탱크(플레이어)와 가까이 맞붙어 있을 경우 역시 스킵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 현상 때문에 포세이돈의 2번 무기가 CPU를 바보로 만들 수 있다. 에뮬레이터로만 가능하다고 알려졌으나, 실기로도 가능하다.

또한 CPU한테 잘 먹히는 꼼수는 하나 더 존재하는데, CPU가 높은 지형에 있고, 내 탱크가 낮은 지형에 있다면 동일 선상에 탱크를 맞추고 스킵해보자. 그럼 CPU가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공격할 것이다. 특히 공중바닥이 있는 6스테이지에서 이 꼼수를 잘 활용하여 위에 있는 CPU를 제대로 엿먹일 수 있다. 멀티미사일이라면 쾌감도 3배

원작과는 달리 탱크 자체의 판정박스가 전혀 없기 때문에 데미지를 주기 위해서는 무조건 지형을 맞춰야 한다. 특히 지형이 1~2픽셀 크기의 매우 작은 점 위에 상대방이 있는 경우, 분명 맞아야 하는데도 아예 맞지 않고 관통하는 장면이 매우 자주 나온다.

포탄을 약하게 쏠 때 원작재현으로 인해 의도치 않게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쉴드를 사용하고 약하게 쏘면 약하게 쏜 본인의 포탄이 방금 사용한 쉴드와 부딪혀서 상쇄된다(!) 만약 미사일과 슈퍼탱크에 있는 유도탄을 약하게 쏘면 본인한테로 날아온다.[26] 또 하나는 발사각을 0도 이하로 조정하고 쏴도 본인이 다 맞으며 탄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날아가면 유도탄 기능이 발동되지 않고 상대방 탱을 그냥 휙 지나가버리게 된다. 이는 원작 온라인 PC판에서도 마찬가지.

2P가 난입하지 않고 정석대로 12 스테이지를 모두 클리어하면 계급이 금별까지 올라간다. 그 이상 계급이 되려면 2P 난입이 필요하다. 뭐 랭킹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계급이 별 의미는 없지만.

최대데미지 설정은 980부근[27]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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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5스테이지 맵들은 V.500 업데이트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기전 맵이고, 6스테이지부터 최종 스테이지까지의 모든 맵이 전부 온라인 버전에 있었다가 없어진 맵이다.[2] 온라인도 2002년 11월에 클래식 서버라고 과거맵들만 따로 모아놓은 서버를 열었지만 유저들이 줄어들면서 서버도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다. 2020년 연말에 PC 온라인판의 서비스마저 완전히 종료되어 이 게임이 포트리스2를 즐길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 남았다.[3] The Yamato Ship, The Culture, The Broken City, The Night, The Artificial Satellite(7~9, 11, 12스테이지) 다만 Artificial Satellite는 작은 위성이 사라진 지형이다.[4] 다만 온라인 게임을 이전 버전에 맞춰서 구현한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하다.[5] 크링 단위를 사용하지 않는다.[6] 턴 시간과 별개로 흐르지는 않고 단순히 턴 시작시 1초 감소, 턴 시간(15초)이 1초 떨어질 때마다 추가로 1초가 감소하는 형태이다.[7] 참고로 이런 형식은 액션 게임에서도 적용되곤 한다.[8] 내용물은 랜덤.[9] 서비스 모드에서 CHEAT를 ON으로 설정한 뒤, 탱크 선택 화면에서 캐터펄트 시작 기준 특정 커맨드 입력 후 선택시 슈퍼탱크로 플레이 가능. 플레이 방법은 커서를 →→↓←←→→↑↓←←→→ 방향으로 이동하면 마인랜더로 멈추는데 그대로 고르면 슈퍼탱크가 나온다.[10] 이것도 너프된 것으로, 본래는 미사일 탱크의 다단히트 판정을 가졌다.[11] 슈퍼탱크와 달리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얘가 아케이드판 포트리스의 국민탱크라 볼 수 있다. 거기다 후술하겠지만, 멀티미사일을 고르면 상대로 멀티미사일이 안 나온다는 점 때문에 멀티미사일 난이도가 낮아지는 데 일조했다.[12] 두발 다맞추면 슈퍼탱크 특수무기인 유도9발과 데미지가 비슷한 수준[13] 리뉴얼 전의 BGM이다.[14] 두가지 중 하나가 나온다.[예시] 멀티미사일을 선택한 경우 1스테이지 캐터펄트, 2스테이지 크로스보우... 6스테이지 미사일, 7스테이지 레이저탱크... 11스테이지 세크윈드, 12스테이지 슈퍼탱크. 도중 게임오버로 컨티뉴시 다른 탱크를 고를 경우 CPU가 다른 탱크로 등장할 수도 있다. 단, CPU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탱크를 같이 고르지 않는다.[15] 6스테이지는 초기위치로 배정될 수 있는 지형이 두 층이다. 7스테이지는 공중에 벽 두개, 가장자리에 높이 높은 언덕, 벽 사이에 울퉁불퉁한 높이 낮은 바닥 둘로 되어 있다. 8스테이지는 두께가 얇은 바닥이 있어 운에 따라 한 턴만에 끝날 수 있다.[16] 1번탄 사용시 딜레이 +100, 2번탄 사용시 딜레이 +200[17] 캐논의 기본딜레이는 580. 이 딜레이가 다음 스테이지에서 적용되며, 캐논 본인은 바로 전 스테이지인 크로스보우의 딜레이가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18] 특히, 마지막 스테이지인 슈퍼탱크의 경우 바로 전 스테이지인 세크윈드의 기본딜레이가 적용되어 530이 나온다.[19]서울아이티고등학교 교사.[20] 시작, 동전, 조이스틱, A버튼, B버튼 순서대로 1P는 1, 5, 방향키, A, S이고 2P는 2, 5, Num 8 4 5 6 , Num 1, Num 3. 아케이드를 그대로 이식했기 때문에 일시정지나 키변경은 없으며, Esc를 누르면 게임이 즉시 종료되니 실수로 누르지 않도록 주의.[21] 일부 BGM의 배치가 바뀌었고, 다수의 스테이지에서 아케이드에 쓰이지 않은 BGM들이 나온다.[22] 이로 인해 The Broken City 맵의 BGM Culture Shock를 제대로 듣기 힘들다.[23] 단, 효과음과 배경음의 일부 음이 작게 출력되는 지라 제대로 BGM을 듣고 싶다면 현재로서는 오락실에서 하는 수밖에 없다. 이는 이오리스 게임들 기판 대부분에서 발생하고 있다.[24] 지형이 길게 깎이는 미사일이나 한번에 여러 포탄을 쏘는 탱크로 CPU가 서 있는 바닥을 집중적으로 파주면 된다. 이 때 더블 샷이 효과적.[25] 다만 포각이 비교적 넖은 캐터펄트나 크로스보우는 구덩이 속에서 공격을 계속할 수도 있다. 가끔 자기 포탄 자기가 맞지만[26] CPU 미사일이 유도탄을 쏠 때 본인이 맞는 것으로 확실히 알 수 있다. 원작부터 유도탄 계열은 특정 타이밍에 돌입하면 범위 내에 가장 가까운 상대에게 록온이 되는데 이게 피아구분이 없는건 물론 쏜 탱크 본인도 타겟이 될 수 있어서 생기는 현상. 특히 슈퍼탱크의 유도탄은 한번에 9개가 날아간다. 이걸 슈퍼탱크 본인이 전부 들이맞으면 체력의 절반 가량이 아작난다! 더블샷을 썼다면 최소 빈사 확정.[27] 캐논의 특수무기인 빨콩보다 더 강력한 슈퍼탱크의 특수무기인 유도9발을 이온어태커에 더블로 모두 정타를 시켜도 1000이상은 나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원턴킬을 방지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