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주한 미8군 영평사격장 민간차량 피탄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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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4일 경기 포천 주한미군 영평사격장에서 발사된 총탄이 인근 민간차량에 피탄된 사건.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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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4일 오후 6시 20분경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주한미군 로드리게스 훈련장(영평사격장)에서 날아온 총탄이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민간차량 앞유리를 강타했다.

다행히 총탄은 앞유리와 와이퍼에 막혀 관통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1월 1일 오후 2시 월러드 벌러슨 미8군 사령관은 영평사격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오발탄 사고에 대해 사과한 뒤 재발 방지를 약속하였다.

11월 6일 포천시는 주한 미8군측에서 사과와 재발방지를 약속한 문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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