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 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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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소수 병력으로 다수 병력을 포위한 사례


1. 개요[편집]


包囲 殲滅.

포위리베르타의 법칙을 적극 활용하는 공세 전술의 한 가지인데, '포위 섬멸'은 포위하면서 진격하여 섬멸하는, 매우 공격적인 전술이다.

목야대전[1]이나 알레시아 전투[2]의 경우처럼, '말려죽이면서 마무리 일격으로 승리하거나, 말려죽이면서 항복을 받아내고 승리'하는 방식이 아닌, 적의 대군을 아군의 소수 병력으로 퇴로를 차단함과 동시에 공세로 마무리하는 경우다.


2. 상세[편집]


성공 사례의 대부분은 당연히 다수 병력의 세력이 소수 병력의 세력을 포위한 경우에 해당한다.


2.1. 소수 병력으로 다수 병력을 포위한 사례[편집]


이러한 악조건으로 어설프게 시도했다가는 디라키움 공방전이나 미카타가하라 전투 꼴이 난다.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웹소설 최하위 직업에서 최강까지 출세하다 ~꾸준한 노력은 치트였습니다~에서 이 전술을 엉터리로 곡해한 사례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포위섬멸진 문서의 내용을 참조.


2.1.1. 정형 전투[편집]


한신배수진으로 스스로 퇴로를 차단하는 것으로 조나라의 병력을 유인하고, 마지막 국면에서는 미리 분리해둔 별동대를 활용하여, 열세한 병력으로 포위 작전을 벌이며 조나라 병력을 섬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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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신과 그의 대군이 있는 영토를 향해서, 주 무왕이 이보다 소수의 병력으로 전방위 포위하고 선동전으로 승리하였다.[2]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로마군이 진지 구축으로 포위를 유지하여 베르킨게토릭스갈리아 부족 연합 대군을 말려죽이면서 항복을 받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