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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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메탈슬러그 어드밴스 미션 1의 보스
2. 외형 및 특징[편집]
어드밴스의 주 무대이자 훈련 장소인 섬에 상륙한 이후 모덴군에게 포로로 잡혀 있는 동료 훈련병들을 구출하면서 위쪽으로 가서 메탈 리어의 스테이지와 비슷한 평야에 도착하면 위쪽에서 난입한다.
명칭의 유래는 포모르이며 메탈슬러그 디펜스에서 모덴군이 제작했음이 밝혀졌다. 메탈슬러그 5의 메탈 리어와 외형이 유사하지만 설정상 연관이 없다. 크기가 메탈 리어보다는 훨씬 작지만, 기동성으로는 더욱 우월하다. 어드밴스에서 획득할 수 있는 카드의 설명으로는 메탈슬러그의 3배 크기라고 한다. 그런데 도트 크기는 기껏해야 1.5배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는 게임적 허용으로 보면 된다.
3. 패턴[편집]
점프로 포워를 넘어가면 방향전환을 해서 공격한다.
- 발칸포
플레이어를 향해 발칸을 발사한다. 탄이 나아가면서 점점 커진다. 일반 플레이어건 메탈슬러그를 탔건 숙이면 피할 수 있는 간단한 패턴이며, 폭주하면 탄속도가 조금 빨라지고 한번에 2~3발씩 발사하지만 그래도 피하기가 어렵진 않다.
- 주포
플레이어를 향해 앞발을 들고 돌격한다. 피하기 까다로운 패턴이다. 일반 플레이어라면 점프를 이용해 뛰어넘어가면 되지만, 슬러그 상태에서는 슬러그 회피를 하지 않는 이상 맞을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의 점프로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면 계속 뒤로 밀리다가 제대로 얻어맞고 게임 오버를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도약
첫 등장과 비슷하게 크게 도약해 플레이어를 짓누른다. 주로 폭주했을 때 발동하는 패턴이지만 피하는 방법은 3번보다 쉬운데, 도약 시간이 길어서 그동안에 안전한 곳으로 피하면 그만이다.
4. 공략[편집]
미션 도중 나오는 샷건과 수류탄을 충분히 모으거나, 메탈슬러그를 들고 가면 매우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체력은 꽤 높아서 무장이 핸드건밖에 없다면 공략이 어렵다. 게임 후반부 캐터필러 강화 카드를 장착했다면 메탈슬러그의 캐터필러로 허무할 정도로 쉽게 처치할 수 있다.
격파하면 차량에서 연기가 계속 나오더니 단숨에 완파된다.
5. 메탈슬러그 디펜스[편집]
메탈슬러그 디펜스 1.39 버전에서 기간 한정 해금 유닛으로 등장. 현재는 협력전투를 통해 얻은 포인트를 이용해 구매할 수 있다. 성능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
6. 메탈슬러그 어택[편집]
BOY'S MEMORY엑스트라 옵스에서 카브라칸과 새 원주민과 함께 등장. 넉백 시 역으로 근접공격을 한다는 점과 당시에는 꽤 높은 체력으로 쓰인 유닛이었지만 지금은 파워 인플레에 묻혀 사용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후 슨크답게 색놀이 버전이 등장했다. 어드밴스의 성격을 반영하고 싶은 것인지 끝에 +가 붙어 포워+가 되었으며, 체력 공격력 등 전체적인 능력이 많이 증가해 좋은 탱커로서 활약하고 있다. 원작에서 플레이어의 무기의 공격력을 강화시켜주는 카드는 해당 무기 끝에+가 붙어 있다.
해당 유닛의 성능을 보려면 메탈슬러그 어택/유닛/모덴군 항목 참고.
체급이 작아서 그런지 원작 보스 유닛 중 유일하게 태생 등급이 레어다. 중간보스까지 내려가면 알렌 오닐, 다이만지, 블랙 하운드, 빅 게이트 등 레어 태생인 경우가 꽤 있지만, 이들조차도 슈퍼레어 바리에이션들이 있다. 알렌 오닐은 분노 버전과 불사신 알렌, 다이만지는 길드옵스 보스인 시크릿 버전, 블랙 하운드는 모에화 버전인 리틀 레이디 블랙, 빅 게이트는 골든 빅 게이트 그러나 포워는 이례적으로 바리에이션들조차도 레어 뿐이다. 특이 사례는 솔 데 로카인데 로카는 원작의 분노 버전을 슈퍼레어 등급인 일반 솔 데 로카로 출시한 뒤 일반 버전을 오리진이라는 수식을 따로 붙여 레어 등급으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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