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あ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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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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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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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こえて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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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에테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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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리는 것이다?[2] 말버릇을 제외하고 좀 더 문법에 맞게 쓰면 "들리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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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こえて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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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에테루, 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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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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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朝もまたいつもどおり家をでていく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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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사모 마타 이츠모 도오리이에오 데테이쿠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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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도 평소와 다름없이 집을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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靴に足をとおしながらドアに手をかける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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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츠니 아시오 토오시나가라 도아니 테오 카케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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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문에 손을 갖다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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郵便受けにいつのまにかチラシがたまっ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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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빈우케니 이츠노 마니카 치라시가 타맛테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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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함에 어느새 전단지가 쌓여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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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在票と選挙権とワクチン接種券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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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이효오토 센쿄켄토 와쿠친셋슈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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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표[3] 일본에서 등기우편이나 택배가 배달될 때 수령인이 집에 없으면 우편함에 넣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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押し込まれて折れ曲がっていやな感じ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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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코마레테 오레마갓테 이야나 칸지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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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서 구부러져 싫은 느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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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こか華奢な外付けの階段をおり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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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카 캬샤나 소토즈케노 카이단오 오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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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화사한 외장 계단[4] 일본에 자주 보이는 2,3층짜리 빌라에 흔하게 탑재된 외장형 계단, 와르르 맨션을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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ぽつりぽつり駅にむかう人たちにまざっ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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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츠리포츠리 에키니 무카우 히토타치니 마잣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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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문드문 역으로 향하는 사람들에게 섞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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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りに出ていく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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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리니 데테이쿠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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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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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焼けはまぶし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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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야케와 마부시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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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놀은 눈부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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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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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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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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繰り返してい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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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카에시테이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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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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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らないうちにミサイルがなんども飛んでき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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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나이 우치니 미사이루가 난도모 톤데키테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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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이에 미사일이 자꾸 날아오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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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争があって災害があって大変らし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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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가 앗테 사이가이가 앗테 타이헨라시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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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있어서 재해가 있어서 큰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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ついきのうも有名な人が死んだらし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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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이 키노모 유메에나 히토가 신다라시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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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까지 유명한 사람이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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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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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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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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繰り返してい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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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카에시테이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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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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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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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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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5] 역의 앞, 한국엔 택시, 버스 승강장 등이 있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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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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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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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중[6] 역의 가운데, 한국엔 지하상가가 있다.철덕들 문서좀 만들어라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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駅のホー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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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키노 호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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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의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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吊り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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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리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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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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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ぶんの重心がずっとはっきりし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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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노 주우신가 즛토 핫키리시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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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중심이 쭉 확실치 못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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良いこと、悪いこと、遠すぎ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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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 코토, 와루이 코토, 토오 스기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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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도, 나쁜 것도, 너무 멀리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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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アリティが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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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리티가 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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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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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ら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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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라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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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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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ら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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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라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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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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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に帰ると新しいチラシがささっ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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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니 카에루토 아타라시이 치라시가 사삿테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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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니 새로운 전단지가 꽂혀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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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て忘れたゴミ袋の口があいてい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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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와스레타 고미부쿠로노 쿠치가 아이테이타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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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고 간 쓰레기 봉투의 입이 열려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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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XXXXXXXXXXXXXXXX[7] 어떤 소리인지 몰라 X표시를 한것, 만약 드릴 소리 라면, 밖에서 공사하는것을 예상할 수 있다 "아, 더럽다, 어째서인 것이다"(あ！汚い！どうしてなのだ！) 혹은 "잘 들리는 것이다"로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 뒤는 비교적 또렷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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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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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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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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繰り返してい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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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카에시테이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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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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ベタつくビニールの包装もうまく剥がせない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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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츠쿠 비니이루노 호오소오모 우마쿠 하가세나이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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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이는 비닐포장도 잘 안벗겨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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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ぶんの食事は、いっそうみすぼらし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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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 분노 쇼쿠지와, 잇소오 미스보라시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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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식사는, 한층 초라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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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れなりの暮らしで、これが普通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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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나리노 쿠라시데, 코레가 후츠우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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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로의 삶이고, 이것이 평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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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アリティが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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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리티가 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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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가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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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から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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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라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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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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じぶんだけがとくべつに不幸せだとい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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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다케가 토쿠베츠니 후시아와세다토 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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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이 특별히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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呪いをとくためのいいねフォローハッシュタグ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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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이오 토쿠 타메노 이이네 훠로오핫슈타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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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를 풀기 위한 좋아요 팔로우 해시태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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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他大勢のなかにぽつりと取り残さ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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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타 타이세에노 나카니 포츠리토 토리노코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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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여러 사람들 속에 홀로 남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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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者にも触れ合えずにまた埋もれていた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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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모노니모 후레아에즈니 마타 우즈모레테이타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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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관심도 받지 못한 채 또다시 묻혀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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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だ「生きているだけ」を長くつとめすぎたせ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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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이키테이루다케 오 나가쿠 츠토메스기타 세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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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살아있는 것」만을 오래토록 한 탓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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飛べないし狂えないし変われ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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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나이시 쿠루에나이시 카와레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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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고 팔짝 뛸 수도 없고 변할 수도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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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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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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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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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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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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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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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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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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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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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どおり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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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모 도리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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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름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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繰り返してい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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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리카에시테이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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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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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こんなに特別じゃない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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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테, 콘나니 토쿠베츠자 나이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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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렇게 특별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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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こんなに繰り返してい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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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테, 콘나니 쿠리카에시테이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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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렇게 되풀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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どうして、こんな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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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테, 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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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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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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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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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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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んな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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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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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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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て思いながら歩み続けていくとき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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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테 오모이나가라 아유미츠즈케테이쿠 토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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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하면서 계속 걸어갈 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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たったひとりきりの風のなかできこえ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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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타 히토리키리노 카제노 나카데 키코에테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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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바람 속에서 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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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まわる半透明の歯車みたい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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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 아시도리사에모 코오테스루 우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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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발걸음조차 긍정하는 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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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まわる半透明の歯車みたい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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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마와루 한 토오메에노 하구루마미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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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돌아가는 반투명의 톱니바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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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まをリフレインするポストずんだロック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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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오 리후레인스루 포스토즌다 롯쿠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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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되풀이하는 포스트 [[즌다몬|{{{#b8eda9 즌다}}}]] 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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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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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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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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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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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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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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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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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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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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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まをリフレインするポストずんだロック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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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오 리후레인스루 포스토즌다 롯쿠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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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되풀이하는 포스트 {{{#b8eda9 즌다}}} 록{{{#b8eda9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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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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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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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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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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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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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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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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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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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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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まをリフレインするポストずんだロック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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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오 리후레인스루 포스토즌다 롯쿠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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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되풀이하는 포스트 {{{#b8eda9 즌다}}} 록{{{#b8eda9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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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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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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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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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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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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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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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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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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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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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まをリフレインするポストずんだロック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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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오 리후레인스루 포스토즌다 롯쿠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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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되풀이하는 포스트 {{{#b8eda9 즌다}}} 록{{{#b8eda9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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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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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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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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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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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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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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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まで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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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마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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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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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たまをリフレインするポストずんだロックな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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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마오 리후레인스루 포스토즌다 롯쿠나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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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되풀이하는 포스트 {{{#b8eda9 즌다}}} 록{{{#b8eda9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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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あ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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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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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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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こえて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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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에테루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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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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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こえてる、の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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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에테루, 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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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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