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소(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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鮑邵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조위의 관료로 연주 태산군 평양현 사람.


2. 생애[편집]


아버지인 포신조조의 재능을 높이 평가해서 황하 남쪽을 차지해 동탁에게 일이 생겨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라고 권하거나 동탁을 공격할 때 조조를 따라 추격하는 것에 참가했으며, 또한 황건적과의 싸움에서 유대가 전사하자 조조에게 주목의 자리를 내준 후에는 그 자신도 황건적과 싸우다가 전사하고 조조가 황건적을 격파한 것으로 연주목에 오르면서 조조의 근거지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 덕분에 212년에 조조가 포신의 공적을 기록해 동생인 포훈과 이에 대한 보답을 받으면서 포소는 이 때 신도정후로 임명되었다. 포소는 아버지의 풍격이 있었고 조조를 섬기면서 기도위, 사지절에 임명되었으며, 그가 죽자 아들인 포융이 작위를 계승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39, 무용 33, 지모 42, 정무 49, 인사 50, 외교 53의 능력치로 170년 생으로 나온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