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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에테르 게이저) {#363636 [[파일:에테르게이저로고.png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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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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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그드라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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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아누비스]][[소베크(에테르 게이저)/크로커|]][[오시리스(에테르 게이저)/동심|]][[슈(에테르 게이저)/폭풍|]][[바스테트(에테르 게이저)/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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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테리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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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연•포세이돈
冰渊•波塞冬
Arctic Abyss•Posei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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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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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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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
| 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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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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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164cm/5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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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에테르 게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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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일
|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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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
| 바다 보기, 고래 장식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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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사토 리나
 김가령
 소피 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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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르 게이저 제 9부서의 핵심 멤버로 작전 시 주로 팀원 뒤에서 신력으로 지원을 한다.
성격이 부드럽고 차분하여 남의 고민을 잘 들어준다.
프로필
흰고래가 깊은 바다에서 물어온 웨폰 조각이다.
겉은 바닷물의 고압에 의해 한기를 지닌 얼음 결정체로 응고됐지만 기밀팀이 양손 지팡이로 개조했다.
포세이돈이 사용하면 엄청난 신력을 발휘하지만 동시에 사용자는 견디기 힘든 한기를 느낀다.
웨폰 설명 - 심연
모바일 게임 에테르 게이저의 S등급 모디파이어
1.0 버전에 출시된 빙속 딜러다.
성사•암피트리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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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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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도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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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100
| 웨폰 공격력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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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터권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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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ffffff 적군을 24회[1] 명중 시마다 에너지를 1 획득한다. [심연의 경계] 상태 시 [서리의 빛]의 얼음 속성 피해 버프 효과가 20% 증가하며, [만물 봉인]에 명중된 적군의 얼음 속성 저항 감소 효과가 20% 증가한다.
[심연의 경계] 상태에서 [서리의 빛] 또는 [만물 봉인 시전 시마다 해당 스킬의 기본 피해가 12%[2] 증가하고 5초간 지속된다. 해당 효과는 최대 5회까지 중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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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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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범위 공격과 빙결이라는 훌륭한 CC기를 가진 광역 CC 딜러. 다수전에선 나쁘지 않은 딜량을 보여주지만 단일 상대에게는 약하다. 그러나 심연 포세이돈의 진가는 SSS 랭크부터 드러나는데, SSS에 달린 전이 레벨 +1 옵션을 이용하면 1스의 쿨타임이 1초 이하로 내려가게 되는데 덕분에 딜레이 없이 1스를 난사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
[3] 하지만 에너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1.5 버전에 출시되는 승자의 노래라는 각인이 필요하며 인챈트로 사이펀을 3래벨 이상 찍어주어야 한다.
추가로 마르두크와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다.
즉 SSS 랭크를 찍어주면 스킬을 계속 난사할 수 있게 되면서 딜량이 크게 올라가 강력한 딜과 빙결 효과를 가진 완전체 딜러로 거듭나게 된다. 덕분에 초기 상시캐에다가 아직 동기화를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티어 최상위권에 위치하는
SSS만 찍어준다면 훌륭한 성능을 자랑하는 성능캐.
호감도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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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1 ]
포세이돈과 슈는 비슷한 시기에 에테르 게이저에 들어온 친구 사이로 슈는 성격이 진지하고 신중한 반면, 포세이돈은 더 온화하고 털털하다. 그래서 제9부서의 지도부로 추천될 때, 포세이돈은 자신의 성격에 맞지 않을 것 같다며 오히려 친구인 슈를 추천한다.
지도부 선발이 후, 포세이돈은 작전 수행을 제외하고 에테르 게이저의 다른 업무에 관여하지 않았다. 휴가 때 그녀는 혼자 해변으로 가는 걸 좋아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모래사장에 누워 바닷바람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만족스러웠다.
가끔 슈는 '포세이돈의 푸른 눈동자를 통해 바라보는 바다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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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2 ]
포세이돈은 고민을 잘 들어주고 상대를 위로해주는 데 능한 편이다. 평소에 잘 웃지 않는 슈도 신입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을 때면 마음의 항구인 포세이돈에게 와서 위안을 찾곤 했다.
"관리자님도 저에게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나요?"
"괜찮아요~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전부 저에게 털어놓으세요. 전 모두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도 좋은걸요~"
포세이돈을 찾아와 심리 상담을 한 사람은 모두 돌고래 키홀더를 받았다고 한다. 도대체 이런 물건을 얼마나 대량으로 구입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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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3 ]
축제 때, 항상 거리나 상점에서 해양보호협회의 이벤트 전단을 나누어 주는데 그 전단 뒷면에는 뜻밖에도 포세이돈의 이름이 명예 부회장이라는 직책과 함께 쓰여 있었다.
슈의 말에 따르면 포세이돈은 2년 만에 독학으로 해양과학자가 되었기에 협회에서 명예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녀의 당선 원인이 지식의 풍부함이라고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바다에 관해 이야기할 때 그녀의 눈에서 드러나는 열정과 진지함이 자기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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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4 ]
모디파이어가 되기 전 포세이돈은 바다를 사랑하는 어린 소녀였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매일 바닷속에 들어가 헤엄치며 화려한 산호를 바라보고 변화무쌍한 물고기 떼를 관찰하는 것이었다.
어느 날, 포세이돈은 물고기 떼를 따라가다가 너무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 그녀가 위험하다는 걸 깨달았을 때는 이미 온몸에 힘이 빠져 더 이상 움직일 수 없었다. 절망에 빠지려는 순간, 아름다운 흰고래 한 마리가 그녀의 앞을 헤엄쳐 지나가는 걸 보았다. 아득히 들려오는 고래의 노랫소리가 깊은 바다 속을 밝히는 등불처럼 그녀를 감싸 안았다. 파도에 살며시 떠밀려 가는 그녀의 몸 주위를 아름다운 물고기 떼가 둘러싸고 있었다.
다시 의식을 되찾았을 때, 그녀는 이미 모래사장으로 무사히 돌아와 있었고 그때 이후로 그녀는 부드러운 바다가 자신을 지켜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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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감도 파일 5 ]
항상 다른 사람에게 마음의 항구가 되어주는 포세이돈이 평소에 어떻게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까?
'설마, 그냥 혼자서 묵묵히 모든 것을 감당하는 건 아니겠지?'
이런 걱정을 하고 있던 관리자는 포세이돈과 가장 오래 알고 지낸 슈에게 물어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관리자의 걱정거리를 듣고도 슈는 전혀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관리자에게 비밀유지 약속을 받고 나서야 그녀는 단말기 안에 저장되어 있던 어떤 동영상을 보내줬다.
동영상 속에서 포세이돈은 붉게 충혈된 눈과 불만 가득한 표정으로 잠옷 하나만 입은 채 침대에 앉아 있었다. 그녀는 계속 말아쥔 주먹으로 품에 안고 있는 베개를 내리쳤다.
"이게… 뭐하는 거지?"
"뉴스에서 인간이 오염시킨 해양에 관한 보도를 보더니 이렇게 화를 내고 있는 거예요. 화난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몰래 찍어뒀죠."
"포세이돈도 이런 면이 있구나…"
"그럼요… 하지만 지금의 이미지가 조금 부담스러울 거예요. 그러니 이 동영상을 보지 못하게 조심해 주세요."
고개를 끄덕인 관리자는 조용히 동영상을 단말기에 저장했다.
항상 마음 좋은 큰 언니 역할을 하는 포세이돈도 매력적이지만, 역시 이렇게 솔직한 점을 알고 나니 그녀의 따뜻함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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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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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일반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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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버전
| v1.0[5], v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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