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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스파라거스(게임)의 본편, 외전의 전 이야기를 다루는 게임. 따라서 문서 자체가 스포일러가 될수 있기에 조심하자.
2. 줄거리[편집]
모든게 붕괴돼 황폐해진 세상에서 홀로 연구를 하던 연구원 케빌은 우연히 다친 자아를 만나게 된다. 갈곳이 없던 자아는 케빌의 연구실에 계속해서 머물게 된다.아무것도 없는 세상속에서 누군가를 만난 연구원의 이야기
- 공식 줄거리
3. 배경[편집]
3.1. 공허[편집]
게임의 주 배경이 되는 곳. 말 그대로 허허벌판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3.2. 연구소[편집]
케빌과 연구원들이 지내던 5층짜리 연구소.
다른 연구원들이 모종의 이유로 사라진 후로는 1층, 2층, 옥상만 쓰고 있다.
3.3. 자작나무 숲[편집]
플레이어 기준으로 연구소 오른쪽에 위치한 자작나무 숲. 케빌이 에고를 구해준 곳이다. 자작나무의 꽃말은 "당신을 기다립니다."
4. 등장인물[편집]
4.1. 케빌[편집]
갈색 머리카락과 벽안을 가지고 있다. 이땐 연구소에서 생물학 위주로 혼자 일하는 연구원이였다. 실험관련해서는 무척이나 냉정한 모습을 보여준 본편, 외전작들과는 다르게 인간성이 다분한 모습을 보여준다.
4.2. 자아[2][편집]
백발[3] 과 흑안을 가지고 있다. 밖에서도 신발을 안 신고 다닌다. 외전2에서 입고있었던 카디건을 입은채로 나온다. 이때도 머리위에 가시관을 쓰고 있었다.
과거에는 머리카락이 전부 검은색이었다.
5. 게임오버[편집]
(1)추락
【 잔인주의 】
결국 자아는 자살을 택하며 치사량의 수면제를 섭취하고
그대로 바닥이 무너지며 게임오버
머리에 가시관 대신 영정사진처럼 초자아의 것과 비슷한 리본이 있다. 가시관은 대신 온몸을 두르고 있다.
자아의 대사 중 "바닥이 무너진다"는 표현이 종종 등장하는 것을 보아 그것과 관련이 있는 듯 하다.
6. 엔딩[편집]
6.1. 해피엔딩[편집]
케빌은 자아의 자살을 막기로 한다. 이에 자아는 케빌에게 자신의 연구원이 돼줄 것을 제안한다. 다른 곳[4] 에서 연구를 진행할텐데, 그곳은 공허와 달리 케빌이 지켜봐야 될 생명체[5] 가 있을 것이며 케빌 자신의 연구를 발전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될 거라 한다. 케빌은 이에 응하며 게임은 끝이 난다. 이 이후에 아스파라거스의 외전들과 본편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6.2. 배드엔딩[편집]
케빌은 자아의 자살을 막지 않기로 한다. 이에 자아는 좌절하며 세상을 완전히 끝내 버린다.
[6]
이후 경고창이 배드엔딩을 알리고, 게임이 강제종료된다.
7.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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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스파라거스 본편과 다른 외전작들에선 가치관 또는 에고라는 이름으로도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자아"라는 이름으로만 나온다. 또 해피엔딩을 볼 때 본명까지 따로 있는 듯 하다. 그러면 총 4개다.[2] 아스파라거스 본편과 다른 외전작들에선 가치관 또는 에고라는 이름으로도 나오지만 본작에서는 "자아"라는 이름으로만 나온다. 또 해피엔딩을 볼 때 본명까지 따로 있는 듯 하다. 그러면 총 4개다.[3] 위에는 흑발로 그라데이션이다.[4] 무의식 구역과 의식 구역[5] 이드셀[6] 포르투갈어로 "스크립트를 읽을 수 없습니다. 스크립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