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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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고장 등 여러 이유들로 더 이상은 사용할 수 없게 된 건전지.

2. 도시광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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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전지 재활용업계에 따르면 폐건전지의 95%가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폐건전지에는 0.8v~1.3v의 전류가 남아있게 되는데 남은 전류 및 망간, 아연은 추출하여 세라믹 벽돌 착색제나 투수율이 높은 바닥벽돌을 만들 수 있는 망간 분말과 철, 아연 등으로 철강 재료를 추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폐건전지 1만 톤으로 1,700톤의 망간과 2,000톤의 아연을 회수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참조.

3. 폐건전지 수거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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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재활용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분리수거함이나 학교 근처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있다. 기업의 경우 폐기물수거업체에 의뢰한다. 옛날에는 충전전지에 카드뮴이 쓰인 적이 있어서 (니카드) 한 때 위험했으나 이제는 단종되었고, 납은 자동차 배터리에나 들어가는데 이는 소비자가 처리할 일이 없다.[1]

리튬계열 전지의 경우 폭발 및 화재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배출할 경우 부착된 전선 등은 임의로 제거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배출해야 하며, 물에도 반응하므로, 보관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폐리튬계열전지 배출시, 부풀어 올랐을 경우, 랩으로 감아서 더이상 수분이 외부에서 침투되지 않도록 최대한 밀폐하여 배출해야한다.

소형 납축전지 또한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도 된다. 자동차 시동용 등 폐건전지 수거함에 들어가지 않는 대형 축전지는 카센터 등 납축전지를 수거하는 업체에 직접 갖다주거나, 새 배터리 구매시 폐배터리 수거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4.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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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등에 의거하여 폐건전지는 재활용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관련하여 국내에서 담당하는 공제조합이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이다.
사이트 : http://www.kbr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