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슈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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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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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2. 감독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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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 아우스트리아 빈에게 7년만에 리그 우승을 선물해주고, FC 쾰른을 유로파 리그에 진출시켰다.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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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페터 보츠가 망쳐놓고 떠난 꿀벌 군단의 2017/18시즌 소방수 역할을 맡았다. 부임 후 마누엘 아칸지, 제이든 산초, 세르히오 고메스 등 유망주들을 대거 라인업에 포함시키며 팀의 리빌딩을 이끌었고 짧은 기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팀 순위가 8위까지 떨어졌던 상황에서 소방수로 들어와서 순위를 4위까지 끌어올리며 도르트문트에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안겨주기도 했다.

2.2. FK 아우스트리아 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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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의 FK 아우스트리아 빈 단장직에 취임했다. 한시즌 뒤인 2020-21시즌을 앞두고는 감독직에 부임했다.

2.3. 페렌츠바로시 T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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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넴제티 버이녹샤그 I의 페렌츠바로시 TC에 감독으로 부임했다. 전임 감독 세르히 레브로프가 팀에 3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안겨주고, 25년만의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을 이끈 만큼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이다. 팀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임대 포함 8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SK 슬라비아 프라하를 꺾었고, 비록 최종예선에서 BSC 영 보이즈를 상대로 합계 4-6으로 패했으나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까지의 선전이 무색하게 유로파리그 G조에서 1승 5패로 탈락했다. 2021년 12월 13일 전격 경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