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호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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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소개
2.1. 시즌 1
2.2. 시즌 2
2.3. 기타


1. 개요[편집]


더 폴리티션에 나오는 주인공. 배우는 벤 플랫(Ben Platt)[1].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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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즌 1[편집]


대 부호 호바트 가에 입양된 입양아로서 7살 때 미국의 대통령이 되고자 마음을 먹었다. 이 때 자신이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약속한 친구들이 제임스 설리반과 매카피 웨스트브룩.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역대 대통령들을 전부 조사하고[2] 거기서 얻은 공통점, 특이점을 파악해 마침내 하버드 대학에 가기로 결정했다. 또한, 대통령이 되기 위한 첫 단계로 학생회장에 출마한다.

입양아이기 때문에 키턴 호바트의 친 자식인 두 쌍둥이 형제들에게 많은 미움을 받고 있다. 폭언과 괴롭힘을 받고 있으며 항상 입양아라는 말을 들먹이며 심기를 거스른다. 하지만 어머니 조지나 호바트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들은 바로 페이튼이다.

여자친구인 엘리스 찰스를 매우 사랑한다. 역대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고등학교 첫사랑과 결혼해 퍼스트레이디로 만들었다는 이유로 그녀와의 관계에 집착하고 관계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기도 하지만, 마음 깊이 사랑하고 있다. 엘리스 본인도 페이튼을 많이 사랑해 시즌 마지막에는 그를 위해 결혼식장을 박차고 나와 페이튼에게로 돌아온다.

자신이 사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일까봐 두려워한다. 자신의 감정이 결여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승리에 대한 집착이 크다. 8살 때부터 자신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노력한 제임스와 매카피에게 비밀유지 서약서에 서명하게 한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도 그 서약서에 서명을 요구했다. 자신이 좋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의식적이든 의식적이지 않든 간에 결국에는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한다. 페이튼의 친구들이 그를 도와주려는 이유 중 하나가 그가 더 나은 세계를 만들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다.

하버드 대학교에서도 입학취소를 통보받고 학생회장을 사퇴한다. 이후 뉴욕대학교로 진학하여 뉴욕의 술집에서 피아니스트로 일하며 피아노를 잘 친다. 후에 그는 뉴욕의 술집에서 피아니스트로 일한다.

타고난 정치인으로서 대중의 심리 파악과 권모술수에 능하다. 고등학교 졸업 후 약 3년 간 정치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공백이 무섭게 경쟁자를 무너뜨리기 위해 상대의 취약점을 찾기 전까지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등의 행동 끝에 뉴욕 주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해 연설을 한다.


2.2. 시즌 2[편집]


뉴욕주에서 탄탄한 지역 기반을 갖춘 디디 스탠디시를 상대로 상당히 고전하였지만 마침내 뉴욕주의 주 상원의원에 당선되었으며, 엘리스 찰스와의 사이에서 아이도 생겼다. 재임기간 동안 상당한 성과를 이뤘고 차기 주 상원의원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하여 무투표 당선되었다. 이후 경쟁자였던 디디 스탠디시가 미합중국 부통령 당선인[3]이 된 후 자신을 찾아와 나중에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 달라고 하는 장면을 끝으로 시즌2가 끝난다.[4]


2.3. 기타[편집]


  • 피아노를 잘 치고, 배우가 토니상을 수상한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인 만큼 노래를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그래봤자 시즌 1,2다 합쳐서 4곡정도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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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치 퍼펙트의 벤지 역 배우[2] 페이튼 방의 책들은 대부분 대통령 자서전이다.[3] 대선에 출마하려는 조지나 호바트가 디디에게 자신의 러닝메이트가 되어 달라고 몸소 부탁했다.[4] 미국 헌법상 35세 이상이어야 부통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조지나와 디디 모두 개헌을 추진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