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 테일/가루나섬 편

Galura Island arc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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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만화) 두 번째 에피소드(프롤로그 제외).
그레이 풀버스터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이른바 "그레이 풀버스터편(篇)"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니르바나 편에서 우군으로 등장하게 되는 리온 바스티아, 세리 블렌디 등과 대마투연무 편에서 등장하는 유우카 스즈키 등 라미아 스케일의 일부 멤버들도 처음으로 등장하는 에피소드이다. 또한 유우카 스즈키의 말을 통해 니르바나 편 및 대마투연무 편에서 등장하는 쥬라 네키스의 이름도 언급되었다.

2.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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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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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의 의의는 리온 바스티아가 과거의 어둠에서 벗어나 앞을 향해 나아가고 훗날 우군으로서 도움을 주는 역할로 바뀌게 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준다. 또한 그레이도 울의 희생의 의미를 깨닫고 다시는 금단의 마법 '아이스드 셸'를 쓰지 않도록 결심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울티아 밀코비치도 변장한 모습으로 등장하여 악역으로 활동하였는데, 데리오라를 둘러싼 얼음, 즉 울의 몸이 녹아 바다로 흘러들어 간 것은 훗날 천랑섬 편의 복선으로 작용하여 울티아가 갱생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