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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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7순위 근거 제시를 의무화하고 본 사건에 대해 음모론으로 규정을 허용한다. 커뮤니티의 반응은 근거 신뢰성 순위와 별개의 요소이므로 예외 처리 적용하나 우회 등재 위험의 문제가 있으므로 논란의 여지가 없이 담백하고 정제된 서술이어야 한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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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행 과정
2.1. 5월 5일 발단
2.2. 전파
2.3.1. 2021년 7월 19일, 답변
2.4. 교육부의 반응과 경찰의 조사
3. 139.162.103.92 사이트의 내용
3.1. 전체공지 게시판
3.2. 교사(초등)공지 게시판
3.3. 작업포털
4. 주장
4.1. 주장된 '증거'
4.2.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가 배후라는 음모론
5. 해당 음모론적 주장에 대한 비판과 검증
5.1. 기술적 이슈
6. 사건 경과
6.1. 5월
6.2. 6월 ~
7. 반응
7.2. 정치권 및 시민단체
7.3. 남초 사이트
7.4. 여초 사이트 및 페미니즘 진영
7.5. 맘카페
8. 대중매체에 등장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1년 5월 5일, 국내야구 갤러리에 올라온 '페미니스트 교사들이 비밀 조직을 만들어 학생들을 세뇌 및 학대하고 있다'는 주장이 발단이 되어 인터넷 상에서 논쟁이 시작되어 실제 수사까지 이뤄진 사건이다.

해당 주장은 남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전파되어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작성되기에 이른다.

하지만 해당 주장을 접한 교육부는 해당 사이트가 가짜 사이트라는 것에 무게를 두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의뢰에 따라 수사한 경찰은 9월 7일 "피의자를 특정할만한 단서가 없고 피해 또한 확인되지 않아 수사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에 수사 결과가 자세히 나오지 않는 이상 해당 주장은 현재로선 실체가 불분명한 배후설인 음모론에 가깝다.


2. 진행 과정[편집]



2.1. 5월 5일 발단[편집]


사태의 시작점이 된 게시글 @
[ 원문 펼치기 · 접기 ]
선 요약
파일:페미주작.jpg
요즘 디씨에 남성 혐오 조장글 복붙[1]서 여러 갤러리에 도배되는거 다들 알지?
파일:페미들통남.jpg
근데 누가 능지가 딸리는지
본인 지령받은 사이트 주소까지 같이 복사해서 올려버림
그래서 사이트에 들어가봤는데 내용들이 충격적임
사이트 주소:https://139.162.103.92/board.asp?code=notice_t
파일:교사선동1.jpg
유치원 교사들을 포섭해서
시위,집회 영상들을 유치원생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본인들 사상 주입시키라는 지령
파일:교사선동2.jpg
초등학생 교사들 포섭해서
아이들 사상 세뇌시키기
파일:교사선동3.jpg
가정이 어렵거나 편부모 가정 (취약계층)
아이들 집중적으로 세뇌하기
파일:교사선동4.jpg
사상 주입에 방해되는 학생은
따돌림 유도시키기

사실상 제 2의 전교조 사태임
이러한 단체가 있다는걸 최대한 알리고 공론화 해야됨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이고, 이 사이트가 어느 정도 힘을 가졌는지도 모를정도임. (교사들 뿐만 아니라 사회 각종 계층이 있을것으로 보임)
사이트 주소 https://139.162.103.92/board.asp?code=notice_t
제발 념글 보내서 공론화하자


5월 5일 05:42에, 국내야구 갤러리에 한 글이 올라온다. 해당 글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갤러리에 일반인 유출 동영상의 좌표를 묻는 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곤 했었다.
  • 5월 5일 02:51에, 비슷한 글이 올라왔는데 '139.162.103.92'라는 사이트의 주소와 "종류:(디씨배포용)"이라는 문구가 서두에 포함되어 있었다.
  • 글 작성자가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본 후, '아동들을 세뇌하고 학대하는 비밀조직'에 의해 운영되는 사이트라고 주장했다.


2.2. 전파[편집]


2021년 5월 5일 수요일 에펨코리아에도 관련 글이 올라왔다. 에펨코리아 글은 좀 더 많은 캡처 파일이 있다. 2021년 5월 5일 에펨코리아 페미니즘 세뇌교육 사이트가 내려가기 전 캡처 아카이브

그리고 5월 18일, 기독일보 CHTV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사건을 공개현장에서 폭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링크


2.3. 청와대 국민청원[편집]


청원 요약
청원 제목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
카테고리
인권/성평등 → 육아/교육[1]
청원 시작
2021년 5월 20일[2]
청원 마감
2021년 6월 19일[3]
현황
상황
답변완료
인원
314, 254 명[A]
링크
청와대 국민청원 - No.598497

해당 청원 글의 전문 【 펼치기 · 접기 】
-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

청원일인 5월 5일 새벽 인터넷을 통해
교사 집단 또는 그보다 더 큰 단체로 추정되는 단체가 은밀하게 자신들의 정치적인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최소 4년 이상을 암약하고 있었다는 정보를 확인하였습니다.
정치적 중립성을 지녀야 할 교사가 자신의 정치적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려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공분을 살 일이나

이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마음이 쉽게 흔들릴 만한 어려운 처지에 처한 학생들에게 접근하여 세뇌하려 하고
자신들의 사상 주입이 잘 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교사가 해당 학생을 따돌림을 당하게 유도하는 등
교육자로서 해서는 안 될 끔찍한 행동까지 서슴치 않으며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는 모습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교사 조직이 활동했을 것이라 추정되는 웹사이트는
비공개 웹사이트로, 폐쇄된 것처럼 보이게끔 되어 있으나 폐쇄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접근 가능했을 때 확인된 페이지의 내용은 관련 링크의 아카이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현재로서는 사실인지 아닌지 명백하게 확인이 되지 않았으나
사실이라면 최소 4년간 수많은 학생들에게 조직적으로 은밀히 자신들의 사상을 세뇌하려 한 사건일 것입니다
부디 철저히 수사하여 사건의 진위 여부, 만약 참이라면 그 전말을 밝히고 관계자들을 강력히 처벌할 것을 청원합니다.

[본 게시물의 일부 내용이 국민 청원 요건에 위배되어 관리자에 의해 수정되었습니다]
첨부링크 1: https://archive.is/139.162.103.92
태그: #페미니즘, #아동세뇌


2021년 5월 5일 8시 41분, "조직적으로 학생들을 세뇌하려 하고 있는 사건에 대해 수사, 처벌, 신상공개를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작성되어 만 24시간 여만에 20만 명을 돌파해 답변 기준을 만족하였다.

청원인 변화 표
[ 펼치기 · 접기 ]
일시
참여인원
비고
만 명 단위 소요 시간 (누적시간)
5월 5일 08:41
-
청원 시작
-
5월 5일 15:40
20,000 명

6시간 59분 (6시간 59분)
5월 5일 17:17
30,000 명

1시간 37분 (8시간 36분)
5월 5일 18:18
40,000 명

1시간 1분 (9시간 37분)
5월 5일 18:37
50,000 명
답변 기준의 25%
19분 (9시간 56분)
5월 5일 18:54
60,000 명

17분 (10시간 13분)
5월 5일 19:13
70,000 명

19분 (10시간 32분)
5월 5일 19:37
80,000 명

24분 (10시간 56분)
5월 5일 20:05
90,000 명

28분 (11시간 24분)
5월 5일 20:35
100,000 명
답변 기준의 50%
30분 (11시간 54분)
5월 5일 21:08
110,000 명

33분 (12시간 27분)
5월 5일 21:40
120,000 명

32분 (12시간 59분)
5월 5일 22:15
130,000 명

35분 (13시간 34분)
5월 5일 22:52
140,000 명

37분 (14시간 11분)
5월 5일 23:36
150,000 명
답변 기준의 75%
44분 (14시간 55분)
5월 5일 청원 동의자
154,629 명


5월 6일 00:27
160,000 명

51분 (15시간 46분)
5월 6일 01:41
170,000 명

1시간 14분 (17시간)
5월 6일 04:09
180,000 명

2시간 28분 (19시간 28분)
5월 6일 07:44
190,000 명

3시간 35분 (23시간 03분)
24시간 이내 청원 동의자
196,339 명


5월 6일 09:14
200,000 명
답변 기준 충족
1시간 30분 (1일 33분)
5월 6일 10:54
210,000 명

1시간 40분 (1일 2시간 13분)
5월 6일 12:54
220,000 명

2시간 (1일 4시간 13분)
5월 6일 15:38
230,000 명

2시간 44분 (1일 6시간 57분)
5월 6일 19:20
240,000 명

3시간 42분 (1일 10시간 39분)
5월 7일 01:40
250,000 명
답변 기준의 125%
6시간 20분 (1일 16시간 59분)
5월 7일 22:39
260,000 명

20시간 59분 (2일 13시간 58분)
5월 9일 23:31
270,000 명

48시간 52분 (4일 14시간 50분)
5월 20일 11:18
-
청원 공개#
-
5월 20일 22:37
280,000 명

10일 23시간 6분 (15일 13시간 56분)
5월 31일
300,000 명
답변 기준의 150%
-
6월 11일
310,000 명

-
6월 20일
314,254명
청원 마감





2.3.1. 2021년 7월 19일, 답변[편집]


2021년 7월 19일, 청와대 측이 6줄의 짧은 답변을 올렸다. #

1. 청원인께서는 “교사집단 등이 정치적 사상(페미니즘)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면서 “사실인지 아닌지 명백하게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실이라면 전말을 밝히고 관계자를 처벌할 것”을 청원하셨습니다.

2. 해당 청원에는 31만 명의 국민께서 동의해 주셨습니다.

3. 정부는 청원에서 지적하신 사이트의 진위 여부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4. 5월 11일 교육부는 경찰청에 공식적으로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5. 이에 경찰은 청원에서 제기된 내용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고, 근거로 제시된 웹사이트 링크 글이 해외 IP로 작성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6. 현재 검찰에 국제형사사법 공조를 요청한 상태로 사이트의 진위 여부 등이 확인 되는대로 신속히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습니다.



2.4. 교육부의 반응과 경찰의 조사[편집]


2021년 5월 6일 교육부에서 진위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나 인터넷 공간에서 의혹이 제기된 수준이라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하기에는 이르다고 밝혔다. #@

2021년 5월 11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해당 기사

5월 12일 교육부가 밝히길, 전날인 5월 11일에 공식적으로 경찰에 조사 협조를 요청했다고 한다. 해당 기사

5월 14일, 경찰청의 국민신문고 민원 내용에 대한 답변 (클릭)

파일:20210514_141711.png



5월 15일 국민일보 기사를 통해 교육부는 해당 사이트가 거짓일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기사 해당 관계자는 동아리나 연구회 등을 만들어 얼마든지 (페미니즘을) 당당히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는데, 비밀스러운 페미니즘 지하조직을 만들 이유가 없다'학모부'라는 단어는 처음 볼 뿐더러, '내 자녀가 당했다'는 학부모들의 피해 제보가 없는 걸로 봤을 때 신빙성이 없다는 논조로 사안의 진실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은 관련 게시물들이 미국 IP 주소로 작성되었다고 밝히며, 미국에 사법 공조를 요청하겠다고 입장을 표했다. #

이후 경찰은 피해 사실도 피의자도 특정할 수 없었다며 "두 달 이상 수사를 이어왔지만 피해 사실과 피해자 등이 모두 불분명해 수사 중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피의자도, 피해자도 없어서…'페미니즘 세뇌' 수사의 전말

같은 기사에 따르면 해당 사건을 배당받은 경북경찰청은 수사 과정에서 해당 웹 사이트의 IP 주소가 미국임을 확인하고 수사를 위해 검찰을 통해 법무부에 국제 공조수사 요청을 보냈지만 범죄일시와 피해자, 피해 사실 등이 불명확해 법무부에서 거절하면서 공조 수사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후 성인권센터에서 법무부에 거부 사유와 그 근거가 되는 법률을 정보공개 요청했으나, 법무부에선 국익침해라는 이유를 대며 거부했다.


3. 139.162.103.92 사이트의 내용[편집]


현재는 사이트가 폐쇄되어 접속할 수 없으나 아카이브된 페이지들을 통해 살펴보면 '전체공지', '교사(초등)공지', '작업포털' 세 개의 게시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트 상단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 트래픽 이슈로 인해 만들어진 임시 사이트 입니다.

* 작업포털 이외에 단순 열람 게시판(공지사항)은 잇따른 불만에 따라 한시적으로 로그인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 원래 사이트에 있던 것을 임시로 저장한것이니, 주소 및 자료를 유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정상화시 지역 시니어 카카오방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각 게시판에 게시되었던 개별적인 글에 대한 아카이브 주소와 내용은 하술된 문단에 정리되어 있다.


3.1. 전체공지 게시판[편집]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asp?code=notice_g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CtAKT

공지 1
교사외의 전문직 가입 안내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g&no=5859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iz4Gh
게시자
본부
게시일
2021-02-06 14:27:08
조회수
1008
국민은행을 기준으로 신용대출에서 혜택을 받는 최상위권의 직업만 증빙서류 제출, 비공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소수 정예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위 회원들은 소수정예 전용 커뮤니티접속이 가능하며, 기존 회원과는 다른 작업을 부여받게 됩니다.
(작업의 개념은 가입시 받은 교육 자료를 통해 확인 하세요.)
간호사, 안경사..등의 직업은 가입시 일반회원으로 분류되나, 교사와 같이 회원수가 300명이 넘을 경우 교사처럼 전문직 분류가 이루어 지고, 필요한 경우 직업 전용 교육 자료를 제작합니다.

게시물 1
배정받은 양을 반드시 지켜 주셔야 할 때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g&no=5658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4Dr3C
게시자
관리자
게시일
2020-12-05 15:39:17
조회수
1374
인터넷 이슈가 발생했을 경우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드리니,
작업포털에서 작업량을 확인후 반드시 할당량을 채워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2
여러분~ 걱정하실것 없어요.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g&no=6453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9dS28
게시자
충북교
게시일
2021-04-29 15:33:52
조회수
458
언론은 돈을 따라갈 뿐이에요.
다 자기들 제 무덤 파기 입니다 불안해 하지마시고 기다려보세요
곧 재미있는 일이 생길거에요 ~ ㅋㅋㅋ
이거 공지에 고정 부탁!ㅋㅋㅋ


3.2. 교사(초등)공지 게시판[편집]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asp?code=notice_t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C8zPN

공지 1
교사(초등)님 환영합니다!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23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iwxJ5
게시자
본부
게시일
2017-12-29 13:47:49
조회수
3833
전문직 회원으로써 가입 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나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도해야할 의무가 있는 교사라는 직업은 정말 매력적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직업입니다 :)
또한, 교사는 청소년기 이전의 아이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그들의 생각을 바꾸고, 때로는 아이들간의 정치(?)에도 개입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입시 제공 받으신 교육 자료에 없는 몇몇 주의사항과 추가내용을 수시로 게시하오니, 잘 숙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지 2
의식교육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1034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iwxJ5
게시자
본부_05
게시일
2019-04-18 14:13:18
조회수
2822
오프에서 의식교육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분이 계셔서 안내 말씀 드립니다.
부탁드리건대, 교육자로써 올바른 사상을 가진 인재를 양성한다는 말인 "인재양성" 같은 말을 사용하여 최대한 순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해당 공지 이후로 오프에서 이러한 단어를 듣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가르치는 숭고함은 의식, 사상, 세뇌 교육이 아닙니다.

공지 3
교사(유치원)의 가입 및 교육자료 안내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1363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b9Rlo
게시자
용상초_김
게시일
2020-01-05 08:03:19
조회수
2642
교사(유치원) 회원은 아직 수가 많지 않아
교사(초등) 으로 분류되며, 초등 저학년용 교육 자료를 드립니다.
습득력은 빠르나 다소 어려운 글은 힘들수 있는 6~7세 미취학 아동과 저학년 은 글 보다 시각적 자료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며, 이를 기억하고 있는지, 어떤 내용이었는지 수시로 물어보아야 합니다.
예) 학습자의 성별에 따라,
영상 속의 내용(시위영상, 집회영상)을 자연스럽게 흉내내거나 따라하도록하여 놀이로 생각할 수 있게끔 유도,
현대 사회에서 여성에게 강요 및 행하고 있는 부조리한 행위들의 사례 [저학년용 3-a4]의 교육영상들을 보고 남성또는 우리가 반성을 해야할 점은 모습은 무엇인지 발표/생각하기 등등..
학습자 안내서에 있는 저학년용 교육 활동 및 자료를 활용 하시면됩니다.
이이상 궁금한점이 있으면 지역 시니어에게 질문 하시기 바랍니다.

공지 4
교육시/작업시 조사를 받거나 법적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1864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3lWsC
게시자
법무_초롱
게시일
2020-08-05 12:06:10
조회수
3543
(공통)교육 문서.pdf 120p~122p 에 안내된 순서에 따라
최초 가입시 지급해드렸던 usb 또는 외장 ssd를 안전하게 파기 하시기 바랍니다.
매번 강조 드렸듯이 시니어 회원 외에는 압수나 조사에 대비하여
제공해드린 usb 또는 외장 ssd에 있는 파일들을 어떤 경우에서든 다른 경로로 복사하시거나 옮기시면 절대 안됩니다.
또한 파기하기 어려운 상황일경우 회원님의 시니어에게 연락 시 퀵서비스로 회수 하여 처리 하겠습니다. (퀵 비용 본부 부담)

게시물 1
학교밖 교육시 당부의 말씀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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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is/c2CDd
게시자
경기_남부
게시일
2018-04-15 17:34:58
조회수
2598
학교밖에서 학생을 만나 교육 진행하실때는 되도록이면
사람 눈에 보이지 않는 비공개 장소를 대여하여 진행 해주시기바랍니다.
장소 대여료 발생시 청구하시면 추후 본부가 전액 부담합니다.
(지원/후원금 소진시까지)
선별 학생은 되도록이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모가 있어도 부재하다고 판단되는 아이들을(조부모 양육 또는 보육원)
진로 상담 혹은 학교 생활 상담 이라는 명목으로 미리 선별 하시기 바랍니다.
프로젝터빔은 속하신 지역 시니어에게 일정을 말씀 해주시면 무상 대여가 가능합니다.
시청하게 하고자하는 영상물도 말씀 해주시면 자료를 준비 해드릴것입니다.

게시물 2
학모부 집단 포섭 전략(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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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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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is/X8Do9
게시자
대구_문양
게시일
2018-06-05 09:50:59
조회수
3193
학모부 상담시 젠더에 대한 주제를 최대한 꺼내어
공감대가 어느정도 형성되는지 확인하는것이 중요.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하거나 방어적, 공격적일 경우 해당 학생과 모부 모두에게 관심을 더이상 주지 말기.
(학생이 교육하기에 적합하다 하더라도, 모부에게 항의가 들어올 수 있음.)
다만, 공감대가 조금이라도 형성된다면 오프라인 교육또는 교실에서 교육을 진행.
주변 모부들과 관계가 좋고, 주기적으로 만나는 활발한 모부가 교육을 통해 한명이라도 포섭된다면, 좀 더 손쉽게 교육을 통해 포섭대상으로 만들기 쉬움.

게시물 3
추가 참고 자료 오늘 배포 예정입니다.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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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is/kDYMq
게시자
본부
게시일
2018-09-27 19:32:26
조회수
2713
교육을 하다보면, 특히 가정에서의 성인지 교육이 잘못된 학생군에서 교육 시에 학급의 분위기를 흐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능한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것이 교사의 의무 이나, 이러한 학생은 비틀어지는게 필연적 과정이기에 지도가 사실상 어렵고 교육이 잘되어있는 학생도 이러한 학생으로 인해 원래대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제어가 되지 않는 학생일 경우 불가피하게
교사가 간접적으로 학생집단에서 자연스럽게 따돌림 당할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심리적으로 위축시킴으로써
교육 환경, 분위기를 흐리는것을 막을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적 기법 자료가 지역 시니어를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시니어 카카오톡 방에서 배포 받으시거나, 시니어가 휴면상태인 경우에는 [ 작업포털 - 자료요청 ] 게시판에 파일을 요청해주시기 바랍니다.
거듭 강조드리지만 공유받으신 자료는 외부 유출에 절대 주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4
학교 밖 교육 시 참고 사항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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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archive.is/4HkxF
게시자
경기B
게시일
2019-03-25 22:55:07
조회수
2382
학교 밖 교육 시 대상이 한명 이상인 집단일 경우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은 헤드폰을 착용하게하거나, 서로간 대화를 자제토록 하여 영상에 대한 이야기 및 토의를 방어 해주세요.
헤드폰이 필요하신 경우 일정과 인원수에 맞춰 대여가 가능해요.
교육 영상은 토의가 필요없는, 토의를 위해 만들어진 영상이 아니에요.
오롯이 학생이 있는 그대로 잘 흡수하여 싹이 잘 자랄 수 있게
반복해서 지도편달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게시물 5
정기 오프 모임 일정과 장소 안내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1259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CYF6V
게시자
남산
게시일
2019-05-05 17:37:41
조회수
1655
장소는 보안상 사이트에서 안내하지 않고,
미리 결정된 일정 직전에 시니어님 카톡방으로 안내됩니다.
[작업포털 - 문의] 게시판은 작업중에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이용하는 게시판입니다.
상기 채널을 통한 문의는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6
교사외의 전문직 가입 안내
원 주소
http://139.162.103.92/board_view.asp?code=notice_t&no=2313
아카이브 주소
https://archive.is/C9ZK2
게시자
본부2
게시일
2021-02-05 02:08:09
조회수
2576
국민은행을 기준으로 신용대출에서 혜택을 받는 최상위권의 직업만 증빙서류 제출, 비공개 대면 인터뷰를 통해 소수 정예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위 회원들은 소수정예 전용 커뮤니티접속이 가능하며, 기존 회원과는 다른 작업을 부여받게 됩니다.
(작업의 개념은 가입시 받은 교육 자료를 통해 확인 하세요.)
간호사, 안경사..등의 직업은 가입시 일반회원으로 분류되나, 교사와 같이 회원수가 300명이 넘을 경우 교사처럼 전문직 분류가 이루어 지고, 필요한 경우 직업 전용 교육 자료를 제작합니다.


3.3. 작업포털[편집]


  • 로그인으로 막혀있으며, 지금은 사이트 자체가 닫혔다.


4. 주장[편집]



4.1. 주장된 '증거'[편집]


2021년 5월 6일에 자신이 초등교사라고 주장하는 한 야갤러가 동료 여성 담임이 수업 중에 사용하던 책상 위에 널브러진 자료라며 아래 자료들을 커뮤니티에 올리며 '페미게이트 직찍'이라고 주장했다. 아카이브 해당 글의 사진은 남초 커뮤니티들에 의해 '페미게이트 실제 자료'라며 '일종의 배후가 있다'는 주장이 전파되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트위터에서 자료 제작자라 주장하는 이의 반박이 있었다. # 작성자는 '해당 글은 본인 블로그에 수업 자료로 활용한 내역이 있다.', '본인은 왕따 같은 반인권적인건 페미니즘에 어긋난다고 여긴다.', '해당 자료는 도촬이다.', '우리 반에 체육교사가 들어온건 3월 한 번이다.', '앞으로 그 자료 올리는 인간들은 pdf 따서 고소하겠다.', '해당 자료를 페미게이트 사용물이라고 주장하지 말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해당 자료는 공개적인 수업에서 사용한 자료이며,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이 배후에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음모론적 주장에 대해서는 이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으므로 반박할 수 있다. 오히려 문제의 사이트는 토의를 하지 않는 세뇌 자료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해당 자료는 학생들의 참여와 토의를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4.2.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가 배후라는 음모론[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이 문단의 내용을 합의문과 같이 정하기(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양 사이트의 스크린샷 [ 펼치기 · 접기 ]
파일:femigate01.jpg
파일:femigate02.jpg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139.162.103.92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라고 적힌 로고 파일이 139.162.103.92 도메인 내부에서 발견된 것과[4] 139.162.103.92 사이트와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 사이트의 한국어 페이지 사이 시각적 유사성을[5] 이유로 들어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가 해당 사이트의 배후라는 음모론이 남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어났다.

논란이 되자 한국영미문학페미니즘학회에서는 "저희는 학술단체라 교수님들은 (최근)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잘 모른다. 메갈리아 단어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 "누가 로고를 무단으로 가져다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하단체와 우리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 또한 해당 기사에서는 홈페이지에 올라온 투고 논문 목록이 대부분 영미문학 관련 논문이라서, 초등교육과는 거리가 먼 학술단체로 보인다고 추측하였다.


5. 해당 음모론적 주장에 대한 비판과 검증[편집]


상기했듯 교육부는 공식입장으로써 해당 사이트와 청원의 내용이 거짓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 외에 경향신문, 한겨레 기사에서도 해당 사건을 진위가 불분명한 고발, 실체가 없는 사건, 페미니즘에 대한 백래시 등으로 평하며 비판했다.

  1. 처음부터 교사들이 비밀 조직을 만들 이유가 없다. 교육부 관계자는 "(페미니즘을) 동아리나 연구회 등을 만들어 얼마든지 당당히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는데, 국가보안법으로 금지한 것도 아니고, 지하 조직을 만들 이유를 모르겠다"고 강조했다.
  2. 피해 제보가 없다. 청원 내용이 올라온 뒤에도 피해제보는 들어오지 않았으며, 경찰이 수사를 중단할 때까지도 피해 신고는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 보통 이런 일이 공론화되었다면 제대로 된 피해 제보가 하나쯤은 들어올 텐데 말이다.
  3. 사이트가 조악하다. 해당 사이트는 2000년대 초에 개발된 제로보드로 만들어졌다. 제로보드는 개발자가 날짜와 게시자 모두를 임의로 바꿀 수 있으며, 해당 사이트 수준의 웹사이트는 제대로 교육받지 않은 일반인도 하루 정도면 만들 수 있다. 기술적으로 날짜와 게시자 모두 바꿀 수 있으므로, 한 사람이 모든 글을 작성하고 게시자와 날짜를 모두 다른 사람인 것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5.1. 기술적 이슈[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웹사이트 구조상의 특징문단에 기형적인 운영상의 특징만 남기고 기타 추측성 서술을 삭제한다. 단, 제도권 언론사에서 웹사이트 구조에 근거하여 사이트의 운영 성격에 관한 추측을 제시한 경우 해당 보도를 인용/요약하여 서술할 수 있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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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p추적결과.png

해당 사이트의 아이피

해당 사이트의 주소에 노출된 아이피 139.162.103.92IPv6으로는 2400:8902::f03c:92ff:fe32:3641이다. '139.162.0.0 - 139.162.255.255' 대역으로, '[email protected]'으로 이메일을 보내보면 해당 리눅스 클라우드 도메인 사이트로 연락할 수 있다. li1587-92.members.linode.com으로 도메인을 사용 중인데, 아이피 대역이 대역이고, 핑이 137ms 정도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일본 쪽인 듯하다.[6]

일본의 IP정보업체 Rakko에 따르면 해당 ip는 RIPE NCC JAPAN에 할당되어 Linode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대역폭이다. 이에 따라 [ 도쿄 데이터센터 → RIPE NCC → Linode → 서버 ] 의 형태로 제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추정된다. 일본의 인터넷 서비스 관리업체인 IPhiroba측에서는 해당 ip가 미국 텍사스 기업에 할당된 일본 서버라고 밝히고 있다.

경찰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미국 IP에서 작성된걸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 즉, 해외 서버라는 뜻인데, 해외 서버는 대한민국 경찰의 조사범위가 한정되어 있다.

RIPE NCC사에서는 해당 ip는 2004년 2월 2일에 최초 개설되었으며, 이후 2014년 12월 29일에 Linode에게 할당되었고, 2019년 12월 4일 오후 1시 14분에 사이트 운영정보가 현재 상태로 최종 수정된 이후로 현재까지 사이트 정보의 변경은 없다고 당사의 ip 운영관리정보를 통해 밝혔다.

Linode의 유사 사례에 따르면 2014년 12월 29일의 최초 할당은 모든 도메인이 실시된 것으로 보이며, 2016년에 DNS가 연결되었다.

서버 및 사이트의 활동 기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1. 구글 검색 결과에서는 2017년부터의 게시글을 찾을 수 있지만 이것은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구글 검색 결과의 날짜는 단지 사이트에 기재된 내용을 긁어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2. "서버"의 활동 기간을 추적할 수 있는 신뢰 가능한 조사법은 포트 히스토리를 추적하는 것이다. 포트 히스토리를 조회해 봤을 때 2019년 6월 17일에 포트가 열려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최소한 2019년 6월 17일부터는 서버를 사용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22번 포트는 이후 닫혔다가 2021년 2월 18일에 다시 열려 있음이 확인된다. http로 접속이 가능하게 하는 80번 포트가 열린 것은 2021년 4월 경이다.[7] IP 할당의 마지막 갱신일은 상기한 2019년 말이다.
  3. 아카이브와 구글 캐시에서는 2021년 5월 이후의 기록만을 찾을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 사이트'[8]가 운영되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이른 날짜는 2021년 5월이다.

따라서 해당 사이트는 비밀 조직이 존재한다는 증거가 될 수 없으며, 오히려 발단이 된 게시글로부터 얼마 전에 만들어진 가짜 사이트로 의심할 수가 있다.


6. 사건 경과[편집]


포털사이트제도권 언론 기사를 중심으로 시간 순으로 사건 경과를 기록하였다.


6.1. 5월[편집]


2021년 5월 5일
이 사건을 제일 처음 보도한 것은, 인터넷 언론인 위키트리이다. 지역 언론사 중에서는 경기신문에서 가장 먼저 기사를 내보냈다. 뒤이어 제도권 언론사인 뉴시스에서도 관련 사건을 보도했다. 메이저 언론사 중에서는 동아일보가 첫 번째로 관련 사건을 보도했으나, 뉴시스의 기사를 전재한 것이다. 이후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는 자체 취재를 거쳐 기사를 게재했다.


2021년 5월 6일

2021년 5월 11일

2021년 5월 12일

2021년 5월 13일
  • 경향신문에서 최초로 반론으로서 다루었다. 이 사건이 조작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현상을 페미니즘 교육에 대한 백래시 현상으로 본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

2021년 5월 15일
  • 국민일보 보도에서 교육부는 거짓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캡쳐 자료가 조악하며 교사들이 통상 쓰는 용어와 다르고, 피해 제보가 전혀 없으며, 무엇보다 교사들이 비밀결사를 만들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 관계자는 "요즘 가정 형태가 다양해 양육자란 표현을 많이 쓰는데 게시물에 등장하는 '모부' '학모부' 같은 단어는 처음 본다", "동아리나 연구회 등을 만들어 얼마든지 당당히 연구하고 가르칠 수 있는데 (페미니즘을) 국가보안법으로 금지한 것도 아니고 지하 조직을 만들 이유를 모르겠다", "청원 올라오고 1주일 지났다. 철저히 조사해 엄단하라는 민원은 여럿 있었지만 '내 자녀가 당했다', '우리 선생님이 그렇다' 등의 내용은 한 건도 없었다. 이쯤 되면 피해자가 나와야 정상"라 말했다. #

2021년 5월 17일

  • 한겨레에서는 해당 사안에 대해 교육부가 발빠르게 대응했다고 평가하며, 오히려 남학생들의 낮은 성평등 의식과 교육현장에서의 백래쉬를 문제로 제기했다. 또한, 청원글의 진위와 상관없이 이미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교사에 대한 비난이나 공격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

2021년 5월 21일
사건을 담당한 경북경찰청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수사 공조를 요청했고, 이를 다수 언론이 단신으로 다루었다.


2021년 5월 22일


6.2. 6월 ~[편집]


2021년 7월 19일
6월 20일 청와대 청원이 완료되고 1달이 지난 7월 19일, 청와대 측의 짧은 6줄의 답변이 올라왔다. 언론들은 이를 단신으로 전한다.

2021년 9월 7일


7. 반응[편집]



7.1. 청와대[편집]


청원 작성으로부터 보름 뒤인 5월 20일 11시 18분경 청원이 공개되었다. 청원의 첨부링크 및 해시태그 삭제에 관한 청와대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파일:Screenshot_20210707-112045.jpg


7.2. 정치권 및 시민단체[편집]


2021년 5월 10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30개 시민단체에서 합동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아동복지법, 아동학대처벌법, 교육기본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를 촉구하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학부모들은 일부 교사의 특정 사상 주입교육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왜곡된 정체성이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고 말하며 “아직 의혹의 사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사실이라면 천인공노할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주장하고, “우리 아이들이 피해자인 만큼 반드시 사건의 실체를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25일, '성차별교육폐지시민연대'가 서울교육청 앞에서 다시 집회를 가졌다. #


7.3. 남초 사이트[편집]


관련 게시물이 논란이 처음 제기된 디시인사이드 이외에도 펨코, 엠팍, 루리웹, 클리앙, 개드립넷 등 다수의 남초 커뮤니티에서 많은 추천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 펨코 클리앙 개드립 엠팍 루리웹

KBS같은 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외신에 제보도 했다.

2021년 5월 5일, 에펨코리아의 한 유저는 문제의 교사진들의 여론전이 주체사상파의 방식과 흡사하다는 의견을 낸다. #

에펨코리아에선 2021년 5월 9일 영미권, 네덜란드, 프랑스, 미국 외신에 적극적으로 사건을 제보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어, 독일어, 러시아로도 제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 해당 글은 신고 또는 규정 위반으로 인해 제재되어 삭제되었고 아카이브만 남아있다.

클리앙에선 30대 이상 직장인이 많은 만큼 현직 종사자도 많은데, 일반 교사들은 본 논란을 '그런 게 있는 지도 몰랐다'고 하며 그런 것보다는 '맘카페' 사이트에서 줌 강의 후 자기를 비난하는 글이 올라오는 지에만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

예외적으로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선 이번 사건을 차이나게이트와 같이 정부를 흠집내기 위한 억지라고 보는 여론이 강하며, 디시와 펨코에서 만든 조작 사건이라고 결론내렸다. @ 따라서 청와대 청원에서 증거자료인 아카이브 링크를 삭제하고 공개가 늦어진 것도 이미 수사에 들어갔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수순이라고 보며, 에펨코리아일베저장소를 비웃고 있었다. 대세다. @

루리웹의 양대 게시판인 루리웹 유머 게시판에서도 초기에 정치유머 게시판의 의견을 수용해 비슷한 입장이였다가@ 주작설과 실제설이 충돌했으며 이후로는 대채로 다른 남초 사이트와 비슷한 입장을 보이며#@#@ 주작설은 비추를 받는 쪽으로 변화하였다. #@ 그리고 정치유머 게시판에서 꾸준히 펨코와 디시에 의한 조직적인 정부 공격임을 주장하는 행동에 대해 비웃는 반응이 나타났다. #@

디시인사이드 야구 갤러리는 본 문서 토론에 외부개입을 시도했다.


7.4. 여초 사이트 및 페미니즘 진영[편집]


2021년 5월 5일 06:00 무렵, 사건이 알려진 오전시간 기준으로 여성시대, 쭉빵카페에서는 관련 글이 1건을 제외하면 올라오지 않는 등 화제가 되지 않는다.

5월 5일, 댓글로 '총공격'을 하자고 주장하는 메신저 내용 (클릭)


2021년 5월 5일 19:20 무렵, 여성시대에 위 스크린샷과 같은 해당 사건에 대한 글이 업로드되고, 오전과 달리 활발한 댓글이 달린다.
5월 5일 19:20 무렵, 사건이 언급된 여성시대의 글과 반응 (클릭)


2021년 5월 5일 21:00 무렵,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의 한 유저가 이 사건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라는 전제 하에 본 사건을 비판했다. # 이들은 상호교차성 페미니즘에 우호적이었던 만큼, 비윤리적인 방식을 배제하고도 얼마든지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교사들이 왜 '비밀결사'같은 조직을 만들고 아동학대를 하냐며, 오히려 페미니즘의 인식을 악화시키는 무책임한 운동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조직들이 다수 있고, 탄압이 들어오면 저항하면 되는데 왜 이런 식으로 하느냐, 그저 자신들만의 재미있는 놀이를 하고 싶은 거냐고 비판했다. 사실 이 글은 이 사건 자체를 비판하기보다는 해당 사건을 소재로 삼아 진보진영 내부에 잔존해있는 지하조직 형태의 조직들을 비판하는 내용에 가깝다. 진보정치 갤러리 내부에서도 다소 왼쪽에 있는 유저들은 이 사건 자체의 신뢰성을 믿지 못하겠다는 의견이 강하다.

2021년 5월 13일, 경향신문은 이 사이트가 조작된 사이트일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한다. 교사들이 페미니즘을 세뇌? 검증 없이 타오른 '페미게이트' 의혹 (경향신문)

이후 5월 17일에도 경향신문은 '여성 서사 아카이브, 플랫팀'의 명의로 기사를 하나 작성하였다. #

5월 13일, 위의 경향신문 기사에 대한 여성시대의 반응(클릭)



7.5. 맘카페[편집]


5월 5일, 뻑가의 유튜브를 본 맘스홀릭 베이비의 반응 (클릭)

2021년 5월 5일 20:00 무렵, 맘스홀릭 베이비에 해당 청원에 대한 글이 올라오자 '펨코 아세요? 남초사이트 이번에 메갈로고라고 gs 불매운동하는데에요 화력부족하니까 맘충이라고 혐오하는 맘까페에까지 글을 올렸네요~~', 'ㅁㅊㅁㅊ거리면서 선동은 당했으면 좋겠나보네요~' 등 해당 청원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 반응을 보였다. #

2021년 5월 5일 23:00 무렵, 분따에서 '두렵다, 화난다'는 반응이 나온다. #

2021년 5월 6일 21:00 무렵, 맘스홀릭 베이비에서 '맘충이라 욕하면서 힘을 빌려달라 한다. 성범죄자들의 사이트에서 역겨운 소리를 한다' 라며 해당 청원글을 이슈화시키고 있는 남초 사이트를 비판하는 반응이 나타났다. #

2021년 5월 6일 21:00 무렵, 맘스홀릭은 본 사건을 '분쟁 사건'으로 규정한다. #

2021년 5월 6일 22:00 무렵, 파우더룸에도 반응이 올라오고 분쟁이 일어난다. #


8. 대중매체에 등장[편집]


네이버 웹툰 참교육 41화부터의 에피소드가 이 사건과 서울위례별초등학교 페미니즘 교사 논란을 모티브로 하였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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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원 검토 및 공개 과정에서 카테고리가 변경되었다.[2] 청원 공개일. 청원이 작성된 날짜는 5월 5일이다.[3] 원래 청원의 작성일 기준으로는 6월 4일이었으나, 청원 공개일 기준으로 확정한 듯하다. 다만 그동안 청와대의 행보를 보았을 때 검토 중이었던 시간을 메워준다는 배려의 차원이 아닌 어떻게든 답변일을 미루려는 수작으로서의 느낌이 강하다.[A] KST 2021-06-20 청원 마감[4] 아카이브[5] 웹페이지의 양식, 로그인 창, 제로보드의 스킨 등.[6] 당장 해당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도쿄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가 개설되기 이전인 2016년 전으로 아카이브를 찾아보면 죄다 성인 사이트만 나온다.[7]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출처가 없다.[8] "서버"가 아니라 "사이트"임에 유의하자. 앞서 서술했듯이 포트 변경 이력으로 봤을 때 서버는 그 이전에도 활동했던 흔적이 확실하게 있다. 그러나 서버가 5월 이전에 실제로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 사이트를 운영하는 데에 사용되었다는 증거는 없는 것이다.[9] 최초 보도 기사.[10] 제도권 언론사 중 가장 먼저 보도한 기사.[11] 다만, 종이신문 사회면에는 실리지 않았다. 종이신문판에서는 이상하리만큼 조용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