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멕스(에너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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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멕스
Pemex
파일:IMG_pemex.png
기업명
Petróleos Mexicanos
설립일
1938년 6월 7일
분야
석유, 천연가스
국가
[[멕시코|

멕시코
display: none; display: 멕시코"
행정구
]]

본사
멕시코 멕시코시티
대표자
옥타비오 로메로 오로페자(CEO)
영업 이익
19억 6500만 달러 (2019년 기준)
순이익
-184억 6200만 달러 (2019년 기준)
자산 총액
1018억 달러 (2019년 기준)
순자산
-1095억 달러 (2019년 기준)
직원 수
124,818명 (2018년 기준)
소유주
멕시코 정부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멕시코의 국영 석유기업으로 2009년 기준으로 페트로브라스에 이어 라틴아메리카에서 연간 판매액 2위인 기업이다. 그러나 2019년에는 세계에서 부채가 가장 큰 석유기업이 된다.


2. 역사[편집]


멕시코에서는 아즈텍 시절부터 아스팔트와 피치 등이 추출되어 사용되었고 20세기 초반 미국의 에드워드 도헤니와 영국의 피어슨 기업이 석유 추출 및 정제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들은 멕시코 정부가 헌법으로 채굴권을 정부 소유로 하게 끔 만들었고, 이후 라사로 카르데나스 멕시코 대통령이 해외 정유 기업들에게 임금 인상 파업을 벌인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외국 기업들을 국영화한다.

해외 기업들은 이 상황에 대해 보이콧을 시작했으나,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연합국이 석유가 필요하자 철회했고 페멕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석유기업으로 성장한다.

2005년 11월 생산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는 내부 폭로가 있었다. 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은 자본 환원을 돕기 위해 지분을 민간 및 연금기금 등이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책 변환을 시사했으며, 펠리페 칼데론 대통령은 임기 초반에 민간투자 허용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9년 페멕스는 연간 판매액 기준으로 라틴 아메리카에서 두번째로 큰 기업이었으나, 석유 사업 투자를 위해 15억 달러의 국고 보조를 신청했다. 그러나 상황은 변하지 않았고 1942년 이후 최대로 생산량이 줄어들자 칼데론 대통령은 석유 산업 전반에 걸친 대규모 변화를 요구했다.

2014년 1월, 러시아루크오일과 협력 협정을 맺었다.

2021년 9월, 1000억 달러 이상의 부채가 이어지자 멕시코 재무부와 협력관계가 깊어졌으며 IMF 기금을 투입해 부채를 조금이나마 갚으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또한, 브라질브라스켐과 가스 생산 협정을 맺고 코아트사코알코스에 4억 달러 규모의 에탄 터미널 건설을 시작했다.

2023년 2월 23일, 미국과 멕시코에 위치한 세 시설에 큰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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