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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실더/마슈 키리에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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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마슈 키리에라이트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그래서 강화의 영기재림 항목 및 성배전림 항목에서 유일하게 선택할 수 없는 서번트이다.
Fate 시리즈의 근본과도 같은 알트리아 펜드래곤(★5/세이버)를 제치고 Fate/Grand Order의 서번트 마테리얼 ID No.1이 부여된 기본 서번트. 본 게임에서 코스트는 소환을 위해 필요한 대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5성 서번트는 코스트가 16이 부여되는데, 스토리 진행을 통해서 후지마루 리츠카(플레이어)와 직접적으로 계약한 마슈는 코스트가 0으로 코스트 없이 출격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본 서번트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판매할 수 없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마슈의 클래스는 사실상 전용 클래스에 가까운 실더로 어느 클래스로 공격하든 무상성이고, 어느 클래스로 공격받든 무상성이다. 역상성인 포리너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버서커에 무상성인 클래스였었으며 이후로도 한정적인 조건으로만[28]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무상성은 마슈 뿐이다.
누구에게나 기본으로 주어지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성장은 메인 스토리 진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기본 서번트이기 때문에 얕보기 쉽지만 성장이 완료되면 고성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액티브 스킬들이 장기전 및 아군 보호에 탁월하고 무엇보다 코스트가 0이라는 장점 덕분에 어느 정도 파티 구성이 맞춰지더라도 상황에 맞춰 서브나 교체 멤버로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높은 체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공격력 스탯과 엑스트라 클래스이다 보니 자신의 직업 전용 성장카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서 육성이 다른 직업에 비해 힘들다는 점이 단점.
코스트가 0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이벤트 예장을 끼우는 용도로도 좋다. 이벤트 진행을 돕는 이벤트 배포 예장은 죄다 5성이라 코스트가 12나 되기 때문. 다른 저레어 서번트를 넣어도 좋지만 아직 레벨이 낮은 경우 코스트 1~2 차이로 편성이 불가능한 경우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코스트 0이라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다.
1레벨이라도 모든 스킬이 다 열린다는 점을 활용해 1레벨인 상태로 멈추고 아군에게 무적을 걸고 NP를 채워주고 보구로 공뻥 30 3턴을 준 후 타겟집중 스킬을 써서 퇴장하는 방식의 사용법도 가능하다. 서번트풀이 충분해서 마슈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유저라면 육성을 안하고 스킬작만 하고 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하지만 2부에 들어가면 마슈의 강제 출격이 많기 때문에 결국에는 최대 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스킬작의 경우는 서비스 1년차에 들어가는 2016년 중반 시점에서 이때까지의 이벤트로 다양한 재료가 풀렸고 시작 시기부터 있던 서번트인데다가 요구하는 재료도 적었기에 스킬 레벨업이 매우 쉬워 남는 재료로 스킬 레벨을 모두 10으로 맞췄다는 유저들이 많았었다. 이후로는 부담없이 만렙이 가능한 서번트가 되었는데, 상술한 대로 2부에서 강제 출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킬작은 해주는 게 좋다.
초기 형태는 은테이고 실더 특유의 상성 탓에 딜 능력이 후달려 수행사제팟으로 넣어졌었으나 메타와 안맞는 건 둘째치고 처음부터도 딜능력만 빼면 전반적으로 높은 서포트 능력으로 은테 중에서도 탈 3성으로 여겨지며 고평가받던 중이라 수행사제로 끼워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컸었고, 이후 6장에서 금테로 진화하면서 수행사제팟에서 밀려났다.
사용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기본 공격력이 전 무상성인고로 그렇게까지 높은 공격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과[29] 스타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 이 때문에 스타 집중도가 낮은 딜러와 붙여놓는 건 약간 곤란하다.
2016년 6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2차 영기재림시의 한계렙이 60이 되었다. 이는 3성 중에서는 유일한 경우.
1스킬인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은 단순히 무난한 방어 업 버프이며, 2스킬인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벽'은 아군 하나를 1턴간 무적으로 만들고, 보호대상에게 NP를 수급해준다. 레벨 1에서는 10%의 증가량이며 업마다 1%씩 오르다가 9 > 10으로 되는 레벨업에선 2%가 올라 딱 20%로 맞춰진다. 지금도 흔치는 않아도,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서번트로든 예장으로든 NP보급수단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부족한 형국에서 모든 유저들이 얻을수 있는 서번트라는 점과 스킬 렙작이 서번트 중 쉽다는 것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허수마법 만렙이나 젤릿치 1렙을 낀 서번트를 데려가서 만렙찍은 마슈의 2스킬을 그 서번트에게 걸어 바로 보구를 날린다는 플레이도 있다.
3스킬은 정식 공개 이전의 데이터 마이닝 결과로는 전투속행이었으나, 4장에서 실제 3스킬이 개방되고 보니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라는 오리지널 스킬이었다. 능력은 자신에게 1턴간 어그로와 200~400%의 NP 획득량 상승을 거는 능력. 기본적으로 2스킬인 백악의 벽과 같이 본인에게 거는 것으로 NP 수급과 동시에 1턴 무적 어그로로 상대의 대인보구를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받아낼 수 있게 되면서 제대로 탱커로서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초기에는 덤으로 평가되었던 NP 획득량 상승은 실제로는 고속영창~고속신언 급 NP 차지스킬이었음이 드러났다. 이례적일 정도로 높은 증가량이기 때문에 개인 버프만으로 NP획득량 순위를 매길 경우 마슈의 아츠는 압도적인 차이로 2위를 이긴다. 덕분에 보구-퀵-아츠의 순서로 때리면 NP획득 페널티가 없을 경우 100% 이상을 다시 채워 보구의 연속 발동도 가능하다. 아츠 보너스를 받은 상태에서 아츠 크리티컬이 터지면 한 번에 100% 정도 NP가 차기 때문에 연속 크리티컬이라도 되면 NP200%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요컨대, 3스킬이 해방되는 순간 보구 발동이 매우 쉬워지고 예장도 체력증가나 거츠계 예장을 장착해도 어렵지 않게 보구를 쓸 수 있게 되어 탱커와 방어 버프 서포터로서의 위상이 크게 상승한다.[30]
단, 게임의 특성상 방어가 아무리 우월해도 방어보다는 공격수가 더 필요하며 탱커라는 클래스 특성상 체력에 몰빵된 스탯이라 공격력이 2성 수준으로 매우 낮고, 전 클래스에 약체속성이 없는 대신에 상성적으로 유리한 속성까지 없어서 모든 클래스에 대미지가 균등하게 들어가지만 상술한 낮은 ATK로 딜링도 부족하고, 그러면서 별은 제법 가져간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혔다.[31]
그래도 코스트가 0이기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처럼 고레벨 예장을 잔뜩 둘러줘야 하는 상황에서는 단연코 마슈가 최우선 순위로 엔트리되거나 해서 종종 쓰이곤 했다. 특히 라쇼몽 이벤트에서 라던가.
덤으로, 5장 업데이트를 통해 5장에 돌입하면 1~4장에 걸친 싸움 속에서 성장했다는 설정으로 버스터가 실드 배쉬로 바뀌는 등 공격 모션과 보이스가 변경되게 되었다. 이 변경 사항은 1차 영기재림 이후의 모습에만 적용되므로, 혹시 인게임 스프라이트 설정을 영기재림 전의 기본 모습으로 설정했다면 영기재림 후의 모습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히트수 등은 그대로이므로 성능 상의 의미는 없지만 플레이어와 함께해온 서번트인 만큼 성장을 실감케 하는 변경점.
6장에서 드디어 아틀라스 원의 유적으로부터 진명을 알게 되고, 랜슬롯과의 싸움에서 각성하게 된다.
각성은 스토리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레어도가 3성에서 4성으로 상승한다는 점. 3성 만랩 때와 4성 만랩 때 공격력이 약 1100가까이 올라가 8천에 거의 근접하는 공격력을 가지게 되고 체력은 풀포우작시 12500에 육박한다.
4성으로 강화된 후에는 제 1스킬인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誉れ堅き雪花の壁)으로 변화하는데, 스킬 레벨, 강화비용 모두 변하지 않고 강화되며, 방어력 상승 수치가 5% 상승하고 1회의 대미지 컷 효과가 추가된다.
그리고 6장 최종 전투 직전 시점에 다다르면 보구의 진명을 깨닫게 되어 보구가 변경된다. 이름은 '로드 카멜롯'. 방패를 전개한 마슈 뒤로 카멜롯 성이 솟는 장면이 정면 앵글로 화려하게 나오는 식[32] 으로 연출이 바뀌며, 보구 레벨이 1에서 2가 되어 데미지 컷 수치가 550으로 늘어나고 방업 배율은 그대로지만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3턴 동안 30퍼센트 상승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이로써 단독 보구 오버차지가 가능해 졌으며, 공격버프까지 상당한 수준으로 걸어주기 때문에 각성기준으로 다시금 상당히 기용되게 되었다.
정확히는 예전부터 마슈는 무적 부여+NP 상승 스킬인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벽'과 타겟집중+NP 획득량 상승 스킬인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 덕에 적의 강력한 집중 공격, 차지공격이나 단일보구를 1턴간 완전히 막아 낼 수 있는 어그로 탱커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었는데 3차 재림 이후에는, 상술한 두 스킬에 비해 수수하던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군사의 충언과 맞먹는 수준의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으로 강화되어 보구를 안 써도 전체공격, 특히 다단히트 차지공격을 버텨내기 용이해졌다. 방어력 상승량은 15~20%로 군사의 충언의 방어력 상승량(20~30%)보다 적지만, 군사의 충언의 데미지 컷 수치는 10렙까지 올려도 200(3턴)에 불과한데 비해 이 스킬의 데미지 컷 수치는 스킬 레벨과 관계없이 2000(1회)라는 점이 포인트. 방어 업이 하나만 더 붙어도 데미지 0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보구와 조합하면 적 서번트의 전체보구도 씹어먹을 정도의 위엄을 자랑하게 된다. 군사의 충언보다 이 스킬의 쿨타임이 1턴 더 짧다는 것도 장점.
보구는 오버차지 없이도 군사의 충언 10렙과 방어력 상승량이 같았는데, 강화된 뒤, 데미지 컷 수치가 100에서 550으로 상승하고[33] 자신 외의 모든 아군 공격력 30% 상승 효과가 붙어서 군사의 지휘 10렙과 동등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7장 클리어 후 최종재림이 돼서 레벨이 80까지 해금되고 인연 레벨도 5가 된다. 80까지 레벨 업을 시키고 포우작까지 완료할 경우 체력은 13867, 공격력은 9720이 된다. 종장 클리어 후엔 보구렙이 3이 된다.
이 상태에서도 마슈의 성배전림이 불가능하다. 즉, 지금 상태가 만렙이 아니라는 소리이며, 차후에 나오는 2부 이후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5성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 1부 종장 클리어 기준 보구렙도 아직 만렙이 아닌 3에 그친다.
그러다가 2부 6장에서 오르테나우스가 강제로 해제된 뒤 일부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레벨 100에 보구 5렙인 마슈가 서포트 고정 편성으로 등장했다. 오르테나우스 획득 이후의 메인 스토리 퀘스트에서 1부 시절 스킬셋과 보구를 들고 등장하는 것도 처음.
2부 6장을 클리어하면 레벨 한도가 90으로 확장되는데, 성배가 별 사이에 생긴 것으로 보아 성배전림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인연 레벨 한도가 8로 확장되면서 다른 서번트처럼 데리고 다니며 인연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되었다. 2부 7장을 클리어하면 다시 9까지 늘어난다.
메인 스토리 2부 1장 21절 클리어로 얻을 수 있는 영의. 타 서번트의 영의와는 달리 착용 시 스킬셋-배틀모션-보구가 완전히 변화하며 이후 2부 메인 스토리에서 마슈를 사용할 경우 해당 영의로 고정된다. 2부 스토리가 아니면 영의를 변경하는 것으로 기존 마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오르테나우스로 변경해서 2부 스토리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 형태, 스킬, 운용법이 다르므로 별도의 문서를 참고.
기본 형태와 오르테나우스의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
기본 형태는 이벤트 고난도에서도 종종 쓰이며, 오르테나우스는 상성 딜러에 비해 메리트는 없어도 2부 스토리에서 강제로 출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쓰게 된다.
영기재림에 따라 캐릭터 스프라이트ㆍ대사ㆍ모션이 바뀌고, 유일하게 영의가 바뀌면 스킬셋이 변경된다. 서번트 상세란의 배틀 캐릭터 창에서 마슈의 영기재림별 인게임 그래픽을 고를 수 있는데, 1차는 로드 칼데아스를, 2차부터 최종까지는 로드 카멜롯을 보구로 사용하며 배틀 모션ㆍ대사도 달라진다. 2부 1장에 진입한 이후 영의를 얻으면 스킬셋까지 변경할 수 있다.
매달 마스터 미션에 사용되는 대사가 추가되고 있다.
페그오 내 올 스킬 max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사실 마슈의 올 스킬 max를 찍는 난이도가 스타팅 캐릭터이자 타이틀 히로인인만큼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쉬운 이유도 있지만 말이다.[34]
3차 재림을 하면 칼을 차지만 한 번도 이걸 뽑은 적은 없다. 일단 기사라서 차긴 찬 듯한데, 트리스탄과 마찬가지로 의장용인 모양이다. 게다가 기사는 사실 칼부림 아니어도 칼 쓸 일이 많다. 결투 입회나, 타인이 견습 기사, 혹은 기사로서 받아들여질 때 의장용으로도 쓴다. 어깨에 칼날을 올리며 약자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따르겠느냐는 입회를 떠올리면 정답이다.
2018년 4월 4일 2부 1장 업데이트와 함께 스프라이트 및 보구 모션이 변경되었다. 모션은 진명 개방 이전 보구 이펙트를 새로 만들고, 그 외의 공격 모션은 기존의 모션을 유지한 채 움직임을 좀더 부드럽게 하도록 개선되었으며, 스프라이트도 과거엔 4~5등신으로 데포르메된 스타일에서 실제 캐릭터의 등신대로 변경되었다. 다만 등신대가 올라감에 따라 기존보다 성숙하게 보이기에 구버전 스프라이트가 좋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이어서 4월 11일에는 소멸 연출이 변경되었다. 원래는 다른 서번트들처럼 빛이 되어 소멸하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이제는 스토리에서 적이 사망하지 않을 경우 나오는 연출인 '뒤쪽으로 퇴장'이 적용되었다.
서번트 중에서 가장 많은 영의를 보유하고 있다. 스토리 진행만으로 2개의 영의가 기본으로 제공되며(오르테나우스/오르테나우스 개수형) 영의 3개가 추가되어 영의만 5개이다. 마슈 다음으로 많은 영의를 가진 서번트는 3개의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4), 료기 시키(세이버), 요정기사 랜슬롯이다.[35] 주의할 점은 오르테나우스 계열 이외의 영의는 기본 형태의 스킬 및 보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1. 개요[편집]
이 서번트는 기본 제공 서번트입니다.
스토리 소환 및 픽업 소환에선 등장하지 않으니 소환 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스토리 소환 및 픽업 소환에선 등장하지 않으니 소환 시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문서는 Fate/Grand Order의 등장 서번트, 마슈 키리에라이트의 인게임 성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캐릭터성과 성격 및 작중 행적 등은 마슈 키리에라이트 문서를 참조해 주십시오.
2. 기본 상태[편집]
2.1. 아트워크[편집]
2.1.1. 수정 전[편집]
2.2. 스테이터스[편집]
2.3. 속성 일람[편집]
2.4. 프로필[편집]
2.5. 강화 소재 & 인연 포인트[편집]
마슈의 영기재림 및 성배전림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자동적으로 되기 때문에 최대 레벨 상한이 풀리는 쪽이 가깝다.
그래서 강화의 영기재림 항목 및 성배전림 항목에서 유일하게 선택할 수 없는 서번트이다.
마슈의 인연 포인트는 2부 6장 클리어 전까지 다른 서번트와 다르게 일반적으로 올릴 수 없다.
- 레벨 0 → 레벨 1 : 특이점 F 클리어
- 레벨 1 → 레벨 2 : 1부 2장 클리어
- 레벨 2 → 레벨 3 : 1부 4장 클리어
- 레벨 3 → 레벨 4 : 1부 6장 14절 클리어
- 레벨 4 → 레벨 5 : 1부 7장 클리어
마슈의 초콜릿은 중복되는 2017년과 아예 없었던 2019년을 제외하고 매년 새로 입수가 가능하며, 공통적으로 해당 연도 발렌타인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할 시의 보상으로 입수한다. 반대로 말하면 다른 서번트와 다르게 재입수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주의. 그나마 칼데아 스탠더드는 레어프리즘 3개로 교환할 수 있다.
2.6. 대사[편집]
2.6.1. 기본[편집]
2.6.2. 마스터 미션[편집]
2.6.3. 영의: 한여름의 수영복[편집]
2.6.4. 영의: 한여름의 수영복 Ver.02[편집]
2.6.5. 영의: Bright Voyager[편집]
2.7. 상세[편집]
Fate 시리즈의 근본과도 같은 알트리아 펜드래곤(★5/세이버)를 제치고 Fate/Grand Order의 서번트 마테리얼 ID No.1이 부여된 기본 서번트. 본 게임에서 코스트는 소환을 위해 필요한 대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5성 서번트는 코스트가 16이 부여되는데, 스토리 진행을 통해서 후지마루 리츠카(플레이어)와 직접적으로 계약한 마슈는 코스트가 0으로 코스트 없이 출격이 가능하다.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기본 서번트이기 때문에 유일하게 판매할 수 없는 서번트이기도 하다.
마슈의 클래스는 사실상 전용 클래스에 가까운 실더로 어느 클래스로 공격하든 무상성이고, 어느 클래스로 공격받든 무상성이다. 역상성인 포리너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하게 버서커에 무상성인 클래스였었으며 이후로도 한정적인 조건으로만[28] 있어서 진정한 의미의 무상성은 마슈 뿐이다.
누구에게나 기본으로 주어지는 서번트이기 때문에 성장은 메인 스토리 진행을 통해 이루어진다.
- 특이점 F 8절 클리어 : 보구 사용 가능
- 특이점 F 클리어 : 인연 레벨 1로 상승
- 1부 2장 클리어 : 인연 레벨 2로 상승, 레벨 상한 50으로 상승
- 1부 4장 4절 진행도 2 : 레벨 상한 60으로 상승
- 1부 4장 클리어 : 인연 레벨 3으로 상승
- 1부 6장 14절 클리어 : 인연 레벨 4로 상승
- 1부 5장 15절 진행도 1 클리어 : ★3에서 ★4으로 상승, 레벨 상한 70으로 상승, 1스킬 강화
- 1부 6장 17절(4/5) 클리어 : 보구 강화, 보구 레벨 2로 상승
- 1부 7장 클리어 : 인연 레벨 5로 상승, 레벨 상한 80으로 상승
- 1부 종장 클리어 : 보구 레벨 3으로 상승
- 2부 1장 22절 클리어 : 오르테나우스 추가. 이후 2부 스토리에서는 오르테나우스로 고정
- 2부 5장 5절 : 오르테나우스 개수형 추가
- 2부 6장 클리어 : 인연 레벨 상한이 5에서 8로 확장, 레벨 상한 90으로 상승
- 2부 7장 클리어 : 인연 레벨 상한이 8에서 9로 확장
기본 서번트이기 때문에 얕보기 쉽지만 성장이 완료되면 고성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액티브 스킬들이 장기전 및 아군 보호에 탁월하고 무엇보다 코스트가 0이라는 장점 덕분에 어느 정도 파티 구성이 맞춰지더라도 상황에 맞춰 서브나 교체 멤버로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높은 체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공격력 스탯과 엑스트라 클래스이다 보니 자신의 직업 전용 성장카드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서 육성이 다른 직업에 비해 힘들다는 점이 단점.
코스트가 0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이벤트 예장을 끼우는 용도로도 좋다. 이벤트 진행을 돕는 이벤트 배포 예장은 죄다 5성이라 코스트가 12나 되기 때문. 다른 저레어 서번트를 넣어도 좋지만 아직 레벨이 낮은 경우 코스트 1~2 차이로 편성이 불가능한 경우도 의외로 많기 때문에 코스트 0이라는 점은 굉장한 장점이다.
1레벨이라도 모든 스킬이 다 열린다는 점을 활용해 1레벨인 상태로 멈추고 아군에게 무적을 걸고 NP를 채워주고 보구로 공뻥 30 3턴을 준 후 타겟집중 스킬을 써서 퇴장하는 방식의 사용법도 가능하다. 서번트풀이 충분해서 마슈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유저라면 육성을 안하고 스킬작만 하고 이 용도로 사용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하지만 2부에 들어가면 마슈의 강제 출격이 많기 때문에 결국에는 최대 레벨을 달성해야 한다.
스킬작의 경우는 서비스 1년차에 들어가는 2016년 중반 시점에서 이때까지의 이벤트로 다양한 재료가 풀렸고 시작 시기부터 있던 서번트인데다가 요구하는 재료도 적었기에 스킬 레벨업이 매우 쉬워 남는 재료로 스킬 레벨을 모두 10으로 맞췄다는 유저들이 많았었다. 이후로는 부담없이 만렙이 가능한 서번트가 되었는데, 상술한 대로 2부에서 강제 출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스킬작은 해주는 게 좋다.
초기 형태는 은테이고 실더 특유의 상성 탓에 딜 능력이 후달려 수행사제팟으로 넣어졌었으나 메타와 안맞는 건 둘째치고 처음부터도 딜능력만 빼면 전반적으로 높은 서포트 능력으로 은테 중에서도 탈 3성으로 여겨지며 고평가받던 중이라 수행사제로 끼워도 되는지에 대한 논란이 컸었고, 이후 6장에서 금테로 진화하면서 수행사제팟에서 밀려났다.
사용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기본 공격력이 전 무상성인고로 그렇게까지 높은 공격력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과[29] 스타 집중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 이 때문에 스타 집중도가 낮은 딜러와 붙여놓는 건 약간 곤란하다.
2.7.1. 진명 획득 이전[편집]
2016년 6월 29일 업데이트를 통해 2차 영기재림시의 한계렙이 60이 되었다. 이는 3성 중에서는 유일한 경우.
1스킬인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은 단순히 무난한 방어 업 버프이며, 2스킬인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벽'은 아군 하나를 1턴간 무적으로 만들고, 보호대상에게 NP를 수급해준다. 레벨 1에서는 10%의 증가량이며 업마다 1%씩 오르다가 9 > 10으로 되는 레벨업에선 2%가 올라 딱 20%로 맞춰진다. 지금도 흔치는 않아도, 시간이 많이 지난 만큼 서번트로든 예장으로든 NP보급수단이 늘어났지만, 여전히 부족한 형국에서 모든 유저들이 얻을수 있는 서번트라는 점과 스킬 렙작이 서번트 중 쉽다는 것 때문에 예전이나 지금이나 허수마법 만렙이나 젤릿치 1렙을 낀 서번트를 데려가서 만렙찍은 마슈의 2스킬을 그 서번트에게 걸어 바로 보구를 날린다는 플레이도 있다.
3스킬은 정식 공개 이전의 데이터 마이닝 결과로는 전투속행이었으나, 4장에서 실제 3스킬이 개방되고 보니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라는 오리지널 스킬이었다. 능력은 자신에게 1턴간 어그로와 200~400%의 NP 획득량 상승을 거는 능력. 기본적으로 2스킬인 백악의 벽과 같이 본인에게 거는 것으로 NP 수급과 동시에 1턴 무적 어그로로 상대의 대인보구를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받아낼 수 있게 되면서 제대로 탱커로서 기능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초기에는 덤으로 평가되었던 NP 획득량 상승은 실제로는 고속영창~고속신언 급 NP 차지스킬이었음이 드러났다. 이례적일 정도로 높은 증가량이기 때문에 개인 버프만으로 NP획득량 순위를 매길 경우 마슈의 아츠는 압도적인 차이로 2위를 이긴다. 덕분에 보구-퀵-아츠의 순서로 때리면 NP획득 페널티가 없을 경우 100% 이상을 다시 채워 보구의 연속 발동도 가능하다. 아츠 보너스를 받은 상태에서 아츠 크리티컬이 터지면 한 번에 100% 정도 NP가 차기 때문에 연속 크리티컬이라도 되면 NP200%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요컨대, 3스킬이 해방되는 순간 보구 발동이 매우 쉬워지고 예장도 체력증가나 거츠계 예장을 장착해도 어렵지 않게 보구를 쓸 수 있게 되어 탱커와 방어 버프 서포터로서의 위상이 크게 상승한다.[30]
단, 게임의 특성상 방어가 아무리 우월해도 방어보다는 공격수가 더 필요하며 탱커라는 클래스 특성상 체력에 몰빵된 스탯이라 공격력이 2성 수준으로 매우 낮고, 전 클래스에 약체속성이 없는 대신에 상성적으로 유리한 속성까지 없어서 모든 클래스에 대미지가 균등하게 들어가지만 상술한 낮은 ATK로 딜링도 부족하고, 그러면서 별은 제법 가져간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혔다.[31]
그래도 코스트가 0이기 때문에 할로윈 이벤트처럼 고레벨 예장을 잔뜩 둘러줘야 하는 상황에서는 단연코 마슈가 최우선 순위로 엔트리되거나 해서 종종 쓰이곤 했다. 특히 라쇼몽 이벤트에서 라던가.
덤으로, 5장 업데이트를 통해 5장에 돌입하면 1~4장에 걸친 싸움 속에서 성장했다는 설정으로 버스터가 실드 배쉬로 바뀌는 등 공격 모션과 보이스가 변경되게 되었다. 이 변경 사항은 1차 영기재림 이후의 모습에만 적용되므로, 혹시 인게임 스프라이트 설정을 영기재림 전의 기본 모습으로 설정했다면 영기재림 후의 모습으로 바꿔주도록 하자. 히트수 등은 그대로이므로 성능 상의 의미는 없지만 플레이어와 함께해온 서번트인 만큼 성장을 실감케 하는 변경점.
2.7.2. 진명 획득 후[편집]
6장에서 드디어 아틀라스 원의 유적으로부터 진명을 알게 되고, 랜슬롯과의 싸움에서 각성하게 된다.
각성은 스토리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성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뜨이는 것은 레어도가 3성에서 4성으로 상승한다는 점. 3성 만랩 때와 4성 만랩 때 공격력이 약 1100가까이 올라가 8천에 거의 근접하는 공격력을 가지게 되고 체력은 풀포우작시 12500에 육박한다.
4성으로 강화된 후에는 제 1스킬인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誉れ堅き雪花の壁)으로 변화하는데, 스킬 레벨, 강화비용 모두 변하지 않고 강화되며, 방어력 상승 수치가 5% 상승하고 1회의 대미지 컷 효과가 추가된다.
그리고 6장 최종 전투 직전 시점에 다다르면 보구의 진명을 깨닫게 되어 보구가 변경된다. 이름은 '로드 카멜롯'. 방패를 전개한 마슈 뒤로 카멜롯 성이 솟는 장면이 정면 앵글로 화려하게 나오는 식[32] 으로 연출이 바뀌며, 보구 레벨이 1에서 2가 되어 데미지 컷 수치가 550으로 늘어나고 방업 배율은 그대로지만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3턴 동안 30퍼센트 상승시키는 효과가 추가된다. 이로써 단독 보구 오버차지가 가능해 졌으며, 공격버프까지 상당한 수준으로 걸어주기 때문에 각성기준으로 다시금 상당히 기용되게 되었다.
정확히는 예전부터 마슈는 무적 부여+NP 상승 스킬인 '때때로 흐려지는 백악의 벽'과 타겟집중+NP 획득량 상승 스킬인 '떨쳐 일어나는 결의의 방패' 덕에 적의 강력한 집중 공격, 차지공격이나 단일보구를 1턴간 완전히 막아 낼 수 있는 어그로 탱커 중 가장 가성비가 좋았었는데 3차 재림 이후에는, 상술한 두 스킬에 비해 수수하던 '지금은 여린 눈꽃의 벽'이 군사의 충언과 맞먹는 수준의 '명예롭고 굳건한 눈꽃의 벽'으로 강화되어 보구를 안 써도 전체공격, 특히 다단히트 차지공격을 버텨내기 용이해졌다. 방어력 상승량은 15~20%로 군사의 충언의 방어력 상승량(20~30%)보다 적지만, 군사의 충언의 데미지 컷 수치는 10렙까지 올려도 200(3턴)에 불과한데 비해 이 스킬의 데미지 컷 수치는 스킬 레벨과 관계없이 2000(1회)라는 점이 포인트. 방어 업이 하나만 더 붙어도 데미지 0을 쉽게 띄울 수 있으며, 보구와 조합하면 적 서번트의 전체보구도 씹어먹을 정도의 위엄을 자랑하게 된다. 군사의 충언보다 이 스킬의 쿨타임이 1턴 더 짧다는 것도 장점.
보구는 오버차지 없이도 군사의 충언 10렙과 방어력 상승량이 같았는데, 강화된 뒤, 데미지 컷 수치가 100에서 550으로 상승하고[33] 자신 외의 모든 아군 공격력 30% 상승 효과가 붙어서 군사의 지휘 10렙과 동등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7장 클리어 후 최종재림이 돼서 레벨이 80까지 해금되고 인연 레벨도 5가 된다. 80까지 레벨 업을 시키고 포우작까지 완료할 경우 체력은 13867, 공격력은 9720이 된다. 종장 클리어 후엔 보구렙이 3이 된다.
이 상태에서도 마슈의 성배전림이 불가능하다. 즉, 지금 상태가 만렙이 아니라는 소리이며, 차후에 나오는 2부 이후의 스토리 전개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5성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것. 1부 종장 클리어 기준 보구렙도 아직 만렙이 아닌 3에 그친다.
그러다가 2부 6장에서 오르테나우스가 강제로 해제된 뒤 일부 퀘스트에서 처음으로 레벨 100에 보구 5렙인 마슈가 서포트 고정 편성으로 등장했다. 오르테나우스 획득 이후의 메인 스토리 퀘스트에서 1부 시절 스킬셋과 보구를 들고 등장하는 것도 처음.
2부 6장을 클리어하면 레벨 한도가 90으로 확장되는데, 성배가 별 사이에 생긴 것으로 보아 성배전림한 것으로 보여진다. 아울러 인연 레벨 한도가 8로 확장되면서 다른 서번트처럼 데리고 다니며 인연 포인트를 쌓을 수 있게 되었다. 2부 7장을 클리어하면 다시 9까지 늘어난다.
3. 영기외골격 오르테나우스[편집]
메인 스토리 2부 1장 21절 클리어로 얻을 수 있는 영의. 타 서번트의 영의와는 달리 착용 시 스킬셋-배틀모션-보구가 완전히 변화하며 이후 2부 메인 스토리에서 마슈를 사용할 경우 해당 영의로 고정된다. 2부 스토리가 아니면 영의를 변경하는 것으로 기존 마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오르테나우스로 변경해서 2부 스토리가 아니어도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 형태, 스킬, 운용법이 다르므로 별도의 문서를 참고.
3.1. 기본 형태와 오르테나우스 비교[편집]
기본 형태와 오르테나우스의 스타일은 확연히 다르다.
- 기본 형태
'실더'라는 클래스 이름에 걸맞게 어느 클래스로 공격받든 무상성인 걸 살린 형태. 장기전 특화형. 타겟집중과 무적으로 상대의 공격을 받아내면서 스킬 및 보구로 부여되는 데미지컷으로 아군 전체가 적의 공격을 받아내고도 버틸 수 있게 도와주는 서포트형이다. 이후 나온 타마모노마에, 멀린, 알트리아 캐스터 등을 활용하면 더 극대화시킬 수 있다.
- 오르테나우스
이쪽은 어느 클래스로 공격하든 무상성인 걸 살린 형태. 단기전 특화형. 1스킬과 3스킬이 모두 강화되면 방어무시+무적관통에 버뻥+버크리뻥으로 상대가 어느 클래스이든 강력한 한방을 줄 수 있는 딜러가 된다. 다만 버뻥+버크리뻥이 1턴 한정이라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1턴 한정 딜러 포지션이 끝나면 기본 형태보다 하나 더 많은 타겟집중 상태와 기본 형태의 너프판인 보구를 활용해서 아군을 보호하면서 빠르게 퇴장하는 형태로 쓰이게된다.
기본 형태는 이벤트 고난도에서도 종종 쓰이며, 오르테나우스는 상성 딜러에 비해 메리트는 없어도 2부 스토리에서 강제로 출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쓰게 된다.
4. 기타[편집]
영기재림에 따라 캐릭터 스프라이트ㆍ대사ㆍ모션이 바뀌고, 유일하게 영의가 바뀌면 스킬셋이 변경된다. 서번트 상세란의 배틀 캐릭터 창에서 마슈의 영기재림별 인게임 그래픽을 고를 수 있는데, 1차는 로드 칼데아스를, 2차부터 최종까지는 로드 카멜롯을 보구로 사용하며 배틀 모션ㆍ대사도 달라진다. 2부 1장에 진입한 이후 영의를 얻으면 스킬셋까지 변경할 수 있다.
매달 마스터 미션에 사용되는 대사가 추가되고 있다.
페그오 내 올 스킬 max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사실 마슈의 올 스킬 max를 찍는 난이도가 스타팅 캐릭터이자 타이틀 히로인인만큼 다른 서번트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쉬운 이유도 있지만 말이다.[34]
3차 재림을 하면 칼을 차지만 한 번도 이걸 뽑은 적은 없다. 일단 기사라서 차긴 찬 듯한데, 트리스탄과 마찬가지로 의장용인 모양이다. 게다가 기사는 사실 칼부림 아니어도 칼 쓸 일이 많다. 결투 입회나, 타인이 견습 기사, 혹은 기사로서 받아들여질 때 의장용으로도 쓴다. 어깨에 칼날을 올리며 약자를 지키겠다는 맹세를 따르겠느냐는 입회를 떠올리면 정답이다.
2018년 4월 4일 2부 1장 업데이트와 함께 스프라이트 및 보구 모션이 변경되었다. 모션은 진명 개방 이전 보구 이펙트를 새로 만들고, 그 외의 공격 모션은 기존의 모션을 유지한 채 움직임을 좀더 부드럽게 하도록 개선되었으며, 스프라이트도 과거엔 4~5등신으로 데포르메된 스타일에서 실제 캐릭터의 등신대로 변경되었다. 다만 등신대가 올라감에 따라 기존보다 성숙하게 보이기에 구버전 스프라이트가 좋다는 의견도 일부 있다.
이어서 4월 11일에는 소멸 연출이 변경되었다. 원래는 다른 서번트들처럼 빛이 되어 소멸하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이제는 스토리에서 적이 사망하지 않을 경우 나오는 연출인 '뒤쪽으로 퇴장'이 적용되었다.
서번트 중에서 가장 많은 영의를 보유하고 있다. 스토리 진행만으로 2개의 영의가 기본으로 제공되며(오르테나우스/오르테나우스 개수형) 영의 3개가 추가되어 영의만 5개이다. 마슈 다음으로 많은 영의를 가진 서번트는 3개의 네로 클라우디우스(세이버/★4), 료기 시키(세이버), 요정기사 랜슬롯이다.[35] 주의할 점은 오르테나우스 계열 이외의 영의는 기본 형태의 스킬 및 보구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5. 관련 문서[편집]
6. 둘러보기[편집]
[1] 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 르 페이 클리어 시 자동 달성[2] 今は脆き雪花の壁이라고 쓰는데, 脆き는 무언가가 무르다. 라는 해석도 있지만, 마음이 여리다. 라는 해석도 있다. 한그오에서는 여리다라는 해석을 채용했다.[3] 이 범위는 비스트 클래스도 포함한다.[4] 1부 6장 17절(4/5) 클리어로 보구 강화와 함께 달성[5] 1부 종장 클리어로 달성[6] 미사용[7] 2부 6장 스토리 중 NPC 전용[8] 1부 서장 클리어[9] 1부 2장 클리어[10] 원래는 마테리얼 마지막의 이스터 에그용 데이터였지만, 업데이트되면서 이곳으로 옮겨졌다.[11] 1부 4장 13절 클리어 시 인연 레벨 3 달성[12] 1부 6장 14절 진행도 3 클리어 시 인연 레벨 4 달성[13] 1부 7장 클리어 시 인연 레벨 5 달성[14] 인연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2부 6장을 클리어하려면 4성으로 변경되는 1부 6장을 반드시 지나가야 하니 4성 서번트로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15] 마슈는 2부 7장 후편이 개방된 2023년 1월 31일 기준(일그오) 유일하게 인연 레벨 10이 불가능한 서번트이다.[16] 2부에 접어들면 들을 수 없다[17] 2부로 접어들면 들을 수 없다[18] 1부 종장 클리어 후에는 들을 수 없다[19] 갤러해드가 원탁에서 앉는 자리는, 선택받은 '선한 기사' 외에는 앉으면 죽고 말아 비워두던 좌인 13번째 자리, 위험한 좌석(Siege Perilous)이다[20] 음성이 총 세번 바뀌었다. 타네다 리사 - 타카하시 리에 1차 - 2차(2017수영복 이벤트부터). 현재 음성은 조금 차분해진 편이며 리사와 리에 첫번째 버전은 소리를 쥐어짜는, 온 힘을 다하는 느낌[A] A B C 원래는 사망이었으나, 2018년 4월, 2부 1장 개막 1주일 후인 4월 11일. 마슈의 사망 모션이 이탈 모션으로 수정됐다[21] 반짝반짝 작은 별 멜로디[22] 한그오 기준으로 마스터 미션의 마슈의 대사가 한동안 이 대사로 고정되어 있었는데, 강추위라는 대사와는 매우 대조되는 때라 상당한 괴리감이 느껴지는 대사였다.[23] 굉장히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말하는게 개그포인트(...)[24] '춘뢰'라는 단어는 코지로의 스킬 선택 대사에서 나온다[25] 이는 7월에 개방 예정인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메룽을 암시하는 대사였는데 괴터데메룽의 부제가 '꺼지지 않는 불꽃의 쾌남아'다[26] 매년 11월에 신사에서 열리는 축제. 재규어맨이 들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생긴 갈퀴 모양의 장식물을 걸어두는 풍습이 있다[27] 시치고산 선물로 나눠주는 사탕과자[28] 캐네로의 2스킬 발동, 1부 6장에서 적으로 나오면서 기프트때문에 특성이 강화된 일부 원탁의 기사 등[29] 버티기야 오래 버티긴 하지만 딜은 만렙 찍어도 그렇게 높진 않다. 공계수도 낮고. 물론 멤버가 제대로 갖춰져있을 경우엔 마슈는 본연의 임무인 탱킹에만 집중하면 되니 문제가 없지만, 초반부여서 멤버가 부실할 경우 + 마슈가 마지막 파티 멤버로 남은 경우엔 눈물난다(...) 팀이 다 남아있는데 카드가 마슈만 나와도 눈물난다.[30] 크리티컬, 오버킬, 아군의 버프를 제외하고 3스킬 10레벨로 계산시 아군A마슈AA로 105%+20%, 마슈NQA 105%, BAA 100%, ABQ 89%, 아군A마슈QA 80%.[31] 특히 딜러 역을 맡는 서번트가 실더인 마슈보다 스타집중률이 낮은 상황 + 크리스타 배분이 모두에게 못 돌아갈 상황이라면 속이 터질 것이다. 게다가 심각한 경우는 크리스타가 90%나 모여도 크리가 안터지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상황도 많은데 그렇게 스타 가져가놓고도 크리를 못 터뜨리면(...)[32] 이 때, 지금은 머나먼 이상의 성이 배경음악으로 깔린다.[33] 군사의 충언 10렙의 데미지 컷 수치가 500 즉, 로드 카멜롯 쪽이 군사의 충언 10렙보다 방어효과가 더 뛰어나다. 군사의 충언을 10렙까지 올리기 위해 필요한 재료까지 감안하면 더더욱 효율이 좋다.[34] 다른 서번트들은 피스나 모뉴먼트, 각종 얻기 어려운 재료들을 요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지만 마슈는 쉽게 얻을수 있는 재료들만 5개씩 요구하기에 쉽게 만렙을 찍을 수 있다.[35] 차이가 있다면 네로는 모습이나 대사가 완전히 다른 영의들인데 반해, 세시키와 요슬롯은 기존 모습에서 약간만 변경된 간이영의들로만 되어있다. 때문에 영의 개수는 동일하지만 네로 쪽을 더 높게 쳐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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