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펀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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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이 '네 개'!! 찍히면...... 틀림없이 이 방에서 일어날 일은 '절망'뿐이야!!
1. 개요[편집]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죠죠의 기묘한 모험 제8부 죠죠리온에 등장하는 캐릭터 사사메 오지로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레몬 주스기를 모티브로 한 머리와 인간의 상체, 네 개의 흡판이 달린 팔을 가지고 있으며, 그걸로 이동하는 듯하다. 또한 어깨 옆부분과 가슴, 벨트에 펀 펀 펀 특유의 표시가 장식되어 있다.
3. 능력[편집]
3.1. 스탯[편집]
- 사정거리 D
스탠드체의 사정거리로 추정된다.
- 성장성 E?
어릴적 부터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성장성이 낮게 책정된 것으로 보이나 후반에 재등장 했을때는 단순히 만지기만 해도 능력이 발동되었다.
3.2. 신체 조종[편집]
상대의 바로 위에 위치해 있을 때[1] , 상대의 손발에 피로 '표시'를 그리는 것으로 대상의 손발을 원하는 대로 조종할 수 있다. 손발의 표시는 상처만 나면 자동으로 그려지며, 작중에서는 사사메 오지로가 키라 요시카게의 맨션에 어떤 작품이 떠오르도록 하는 온갖 함정을 장치해 놓고 거기에 걸린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펀 펀 펀으로 조종했다.
바로 위에 위치해야 능력이 발동된다는 조건상 시야의 확보가 매우 중요한데, 스탠드체가 시야를 공유하지 못한다. 위에 있어야 한다는 조건부터가 단점인데 층간소음이 심한 곳이 아니라면 상대방이 있을 만한 위치를 예측해야 한다는 두뇌 플레이가 또 요구되어 심히 제약이 많다. 첫 등장 시의 묘사를 보면 키라 요시카게가 집에 돌아올 때까지 위층 욕실에서 대기하고 있었어야 했다는 얘기가 된다.
나중에 사사메 오지로가 재등장했을 때는 낮은 성장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스탠드가 성장한 것인지, 오지로가 대상에게 상처 입힐 필요 없이 단순히 만지기만 하면 표시가 자동으로 그려진다.
4. 단점[편집]
- 사실상 저스티스의 완전한 하위호환. 환각을 만들고, 시체를 조종하고, 긁힌 상처도 치명상이 되고, 물리적인 공격에 무적이고, 마을 하나 정도는 가볍게 덮을 수 있는 안개의 스탠드와 비교하면 이쪽은 초라하기만 하다.
본체도 무섭고다만 성장 이후에는 만지기만 하면 표식이 그려진다는 사소한 이점은 있다.
- 굳이 비교를 하지 않아도 이쪽은 발동조건도 엄격하고[2] , 함정도 설치해야 하고, 본체가 드러날 경우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숨어서 공격한다는 것은 그것이 약점그나마 성장 이후에는 조건이 단순화돼서 제법 큰 활약을 보여줬으나 스탠드 유저가 너무 안일하게 행동하는 바람에 살해당하고만다.
5. 기타[편집]
- 아라키 히로히코의 코멘트에 따르면 펀 펀 펀의 머리는 레몬 주스기를 모티브로 하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 후속작 더 죠죠랜즈의 주인공 죠디오 죠스타의 스탠드 노벰버 레인과 외형부터 발동 방식까지 꽤 닮았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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