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애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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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애프튼
William Afton

파일:Purple_man.png

FNaF 2의 미니게임(SAVETHEM)에서 전신이 보라색으로 묘사된 모습
본명
윌리엄 애프튼 (William Afton)[1][2]
이명
[ 이명|펼치기 • 접기 ]
애프튼 씨 (Mr. Afton)
아빠 & 아버지 (Daddy & Father)[1]
스프링트랩 (Springtrap)
스크랩트랩 (Scraptrap)

오랜 친구 (Old Friend)
번트랩 (Burntrap)
마이크 슈미트 (Mike Schmidt)[2][3]
데이브 밀러 (Dave Miller) (소설판)
스티브 래글런 (Steve Raglan) (실사 영화)[4]

팬 별명
퍼플가이 (Purple Guy)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나이
불명
종족
인간 → 애니매트로닉스[3]
소속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 (FNaF 4 시점)
애프튼 로보틱스 (FNaF SL 시점)
서커스 베이비의 로봇 대여 (FNaF SL 시점)
직업
사업가 (FNaF 4 / FNaF SL)
기술자 (FNaF 4 / FNaF SL)
직업 상담사 (실사 영화)
가족
아내 애프튼 부인
장남 마이클 애프튼
차남 에반 애프튼
엘리자베스 애프튼
성우
PJ 헤이우드[4]
배우
매튜 릴라드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4. 평가
5. 다른 매체에서
5.1. 소설
5.1.1. 3부작 시리즈
5.1.2. Fazbear Frights 시리즈
6. 의문점
6.1. 애프튼 부인에 대해
6.2. 양아버지 설
7. FNaF World에서
8. 인터넷 밈
9. 기타



1. 개요[편집]


I Always Come Back.

난 언제나 돌아온다.

FFPS/UCN[5]

FNaF 시리즈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6] 윌리엄 애프튼이라는 본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팬덤에서 ‘퍼플가이’ 라고 불렀다.

2. 상세[편집]


파일:프레디파일 퍼플.png
파일:스프링보니 슈트 편집.jpg
설정집 프레디파일에서의 모습
스프링 보니 슈트를 착용한 모습[7]
파일:Springtrap_프로필.png
파일:스크랩트랩.jpg
스프링트랩
스크랩트랩
파일:번트랩 모습.png
파일:802FF15C-F9CB-40E6-B62E-BEBEC812048F.webp
번트랩
소설 3부작에서 묘사된 모습[8]

파일:Ws3br62.png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모습[9]
애프튼 로보틱스 LLC(Afton Robotics LLC)의 대표 및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Circus Baby's Entertainment & Rental) /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Fredbear's Family Diner)의 경영자. 즉, 4편과 SL의 애니매트로닉스는 이 인물의 작품이다. 슬하에 두 명의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거기에 사람을 해칠 수 있는 기능을 넣은 로봇까지 만들었다. 몰래 아이를 죽이고 천연덕스럽게 가게 경영을 하는 것으로 보아 얼마나 성격에 결함이 있는지 알 수 있다.[10] 게다가 죽은 자식을 어떻게 해보기 위해 이라며 다른 자식위험한 곳으로 보내는 대단한 아버지이다.

그래도 자신이 만든 위험한 로봇에게 딸 엘리자베스를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딸은 소중히 여겼던 모양. 그러나 딸이 서커스 베이비한테 간 그날, 그가 설계해둔 베이비의 기능[11][12]으로 인해 딸을 잃었다.[13]

큰아들인 마이클을 모종의 이유[14]로 자신의 회사 직원으로 투입시켰다. 마이클은 엘리자베스의 영혼 구제에 성공한 줄 알았지만 후속작인 FFPS에서 베이비의 상태를 보아 사실상 실패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수년이 지나 폐쇄된 1편의 가게에 숨어들어 매일 밤마다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안전실로 유인하여 해체시킨 뒤, 자신이 죽였던 아이들의 원혼에게 시달리다 스프링 보니의 슈트에 갇혀 죽게 된다.[15][16] 이후 스프링트랩으로[17] 약 30년 정도에 세월간 방치되어 있다가 3편에서 공포의 집 어트랙션의 주인이 가져다 놓는 바람에 메인 애니매트로닉스로 등장해, 주인공을 공격하려 든다. 이후 파즈베어 공포의 집이 불타버렸을때도 남몰래 살아남아 공포의 집을 빠져나온 뒤 잠적한다.

이후 FFPS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3편과는 디자인이 달라졌다. 결국 마이클과 헨리[18]에 의해 자녀들은 영혼이 해방되지만 윌리엄은 지옥에나 처박히라는 헨리의 저주를 듣는다.[19]

SL의 공간적 배경인 서커스 베이비의 엔터테인먼트 및 대여와 4편 주인공의 집(겸 가게)이 동일한 장소임이 드러났으므로, 이로 인해 4편 주인공은 이 인물의 아들로 추측가능하다. 즉, 세 명의 자녀를 모두 자신의 로봇 때문에 잃은 셈.[20]

잔악한 면과 애니매트로닉스들의 흉측한 모습에 가려졌지만 로봇들의 인공지능 기술은 엄청나다. 현대 아틀라스와 같이 최고급 성능의 휴머노이드만 겨우 가능한 움직임과 기능[21]을 이 인물은 1980년대[22] 혹은 그 이전[23]부터 제작하였다. 이 인간은 초고성능 애니매트로닉스들을 냉전 때부터 제작한 것이다. 특히 기능 면에서도 넘사벽인데, 거의 대부분 청각 능력이 인간과 비슷하거나 이상인 수준이며 문을 여닫거나 의심을 하고 위장하거나 하는 등 인간과 동일 수준의 지능을 지녔다. 이는 소름돋을 정도로 철저하고 치밀한 계획으로 창조주인 윌리엄을 죽이려 한 에너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로봇이 인간인 척 위장하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 분해장치인 스쿠퍼로 사람을 죽이고 내장을 비워낸 뒤 외피를 뒤집어 쓰고 나가자는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문제. 다만 에너드가 원래 노린 윌리엄은 온데간데 없고 마이클이 걸리는 바람에 죄없는 마이클만 좀비로 변해버린다.[24][25]

두뇌 외에도 신체 능력 또한 뛰어난 듯. 공방에서 박혀 로봇이나 만들고 돈 관리나 하고있었을 양반이 어째 운동선수 저리가라하는 힘을 구사한다. 물론 스프링트랩이 된 이후에는 영혼만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인 거라 생전 신체능력과 상관 없이 날뛸 수 있었을 수도 있으나 생전에도 귀신들린 애니매트로닉스 4대를 단신으로 부숴버렸다.플레이어들은 하나만 상대하기에도 벅찬데 물론 기습이었다곤 하지만 외골격을 빼고, 몸 전체가 금속인데다 사람을 내부로 쑤셔넣어 죽이는[26] 이들을 무슨 수로 단번에 해체시켰는지 궁금할 따름.[27] 이 외에도 Freddy Fazbear's Pizza에서 아이들 5명을 죽였을 적 빼고는 정황상 단 한번도 경찰에게 발각된 적이 없는 등[28] 주도면밀함도 무시무시하다. 이쯤되면 그 냉전 시대에 납치나 암살을 안 당한게 신기한 수준(...)[29]

본인의 가족들과는 달리 인간 시절의 얼굴이 게임 내에서 제대로 공개되지 않은 인물이다. 스프링트랩 내부에 있는 머리의 모양으로 상상하는거 말고는 알아낼 방법이 없다.[30] 아들인 마이클은 FNaF 4의 미니 게임, FNaF SL의 컷씬에서 생김새가 공개되었으나 윌리엄은 온 몸이 보라색인 모습과 스프링트랩 이후의 모습 이외에는 시리즈 중 제대로 된 생김새가 나오지 않는다.[31] 소설판을 기반으로 한 코믹스에선 얼굴이 나오는데 갈색 머리와 죽은 눈을 가진, 굉장히 똘끼 넘쳐보이는 얼굴이다.

3. 작중 행적[편집]



3.1. FNaF 4[편집]


파일:FNAF4 Purple Guy.png

시열대 순으로는 가장 과거. 2일차를 끝내고 나오는 미니게임에서 이스터에그로 짧게 첫 등장하며,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에서 직원에게 스프링 보니의 코스튬을 입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2. FNaF 2[편집]


  • SAVETHEM
미니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가끔씩 등장한다. 플레이어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데, 닿으면 그대로 미니게임을 강제종료시켜 버린다. 이때 왼쪽 상단에 "You Can't"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이 미니게임의 제목과 연관을 지으면 "You Can't Save Them" 즉, "너는 그들을 구할 수 없다"라는 뜻이 된다. 여기서 '그들'이 기존 5인방에 깃든 아이들을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토이 애니매트로닉스에도 희생자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라는 가설을 입증하는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게다가 돌아다니다 보면 아이들의 시체들이 보이고, 토이 애니마트로닉스들에 피가 묻어있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밝혀진 바가 없다.

  • SAVEHIM
문 밖에 울고 있는 아이 옆에 보라색 차를 세우고 내리는데, 아이의 눈이 점점 커지고 눈물을 콸콸 쏟아붓더니 회색으로 변해버린다. 그리고 윌리엄은 차를 타고 떠난 후, 퍼펫[32]이 점프스케어 한다.

  • Get Ready!
세 번째로 시작할 때, 왼쪽 아래에서 등장한다. 두 번째까지만 해도 환호하던 4명의 아이들과 시큰둥한 표정의 1명이 전부 회색으로 변해 있다. 그리고 구형 폭시가 점프스케어 한다.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은 4명의 아이들은 각각 프레디, 보니, 치카, 폭시에, 시큰둥한 아이는 골든 프레디에 깃들었다는 가설이다.


3.3. FNaF SL[편집]


She can dance, she can sing.

그녀는 춤을 잘 추고, 노래를 잘 불러요.

She's equipped with a built-in helium tank for inflating balloons right at her fingertips.

손가락 끝에서 바로 풍선에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헬륨 탱크도 장착되어 있고요.

She can take song requests, she can even dispense ice cream.

신청곡도 받을 수 있으며, 심지어 아이스크림도 만들 수 있습니다.[33]

FNaF SL 실행 직후 출력되는 윌리엄의 음성


With all due respect, those aren't the design choices we were curious about, Mr. Afton.

죄송합니다만, 저희가 궁금한 디자인은 그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애프튼 씨.

FNaF SL 실행 직후 출력되는 음성이자 위 대사에 대한 기자의 반박

SL 실행 직후 출력되는 음성은 기자랑 월리엄의 대화로, 이후 기자는 대답을 듣고선 윌리엄에게 동문서답하지 말라고 한다. 이 기자의 목소리톤을 들어보면 정황상 윌리엄의 에니메트로닉스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질문한 듯 한데 윌리엄이 당연하게도 살인 기능을 뺀 다른 기능만을 얘기했기 때문.

본편 첫날 컷신 대화 내용이나 지도 등에서 '애프튼'이라는 인명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애프튼은 공식 소설에 나오는 퍼플가이의 성이다.

또한, 게임 중간중간 등장하는 어린아이의 목소리로 인해 윌리엄에게 이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미니게임에서 베이비에게 끔찍한 사고를 당해 잃었음을 추정할 수 있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골든 프레디 모드를 깨면 엔딩 컷신이 나오는데 마이클의 대사가 끝난 후 스프링트랩이 나온다.


3.4. FNaF 3[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트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1. 미니게임[편집]


  • 1~4일차 미니게임
아직 살아있었을 적 이야기. 폐쇄된 4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에 숨어들어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하나씩 해체해 버렸다. 이때 그는 안전실에 숨어있었는데, 그곳은 애니매트로닉스에게 내장된 디지털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는 곳이라고 폰가이가 언급한다. 그래서 애니매트로닉스를 조종해 그림자 프레디의 안내에 따라 윌리엄이 숨어있는 안전실로 들어가려 하면 err란 글자가 나타나며 못 들어간다. 애니매트로닉스의 설계자답게 그들의 특성을 이용해 해체한 셈.

  • 5일차 미니게임
마침내 안전실에서 자신이 죽였던 다섯 아이들의 원혼에 쫓기던 그는 스프링 보니 슈트 속에 숨어있다가[34] 용수철 고장으로 인해 피를 쏟으며[35] 죽게 된다. 참고로 슈트에 끼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은 트레일러 영상에서 부들부들 떠는 스프링트랩의 모습과 비슷하다.[36] 참고로 스프링트랩이 된 시점은 1편 가게가 폐쇄된 뒤이다. 3편 미니 게임을 자세히 플레이해봤으면 알 수 있지만, 미니 게임 내의 가게 구조는 1편의 가게 구조와 똑같이 생겼다. 다만, 여기서 2편 6일차의 폰가이의 전화 내용[37]이 설정 충돌을 일으키게 되는데, 폰가이의 인형 옷 사용 발언은 꼭 윌리엄이 스프링트랩이 된 사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고[38], 사고가 일어난 기체가 스프링 보니라고 해도 그것이 윌리엄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입었다가 사고가 벌어졌다는 의미일 가능성이 크다.


3.5. FFPS[편집]


What a deceptive calling! I knew it was a lie the moment I heard it obviously, but it's intriguing none the less...

어찌나 현혹적인 부름이던지! 그걸 들었을 때 거짓말이란 걸 분명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로운 걸...

구조 완료 시 대사

스프링트랩의 모습으로 등장해, 또 다시 주인공을 공격하려고 한다. 가관인게 FFPS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자신의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이다.아버지가 아들을 죽이려는 셈.

안 그래도 자식을 잃어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 자식을 두 명이나 더 잃고, 본인 역시 용수철로 잔인하게 끔살당한 채 30년 동안 방치되었는데 작은 아들을 죽게 만든 큰아들이 아버지를 제거하겠다는 협박 메세지까지 보냈으니[39] 애니매트로닉스의 본능까지 더해져 공격하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FFPS의 배경이 된 통로 자체는 탈출구가 없는 곳이였고, 사실 과거 자신의 동료였던 헨리와, 자신의 아들인 마이클이 설치한 덫이었다. 결국 윌리엄은 세트장과 함께 완전히 불타버려 드디어 최후를 맞이했다....

SL에서는 인간으로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반면, FFPS에서는 애니매트로닉스 상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애니매트로닉스에 빙의해 있는 영향인지 어째 목소리가 인간 시절보다 더 굵고 거칠어졌다.

참고로 SL의 커스텀 나이트 엔딩 때문에 스프링트랩이 윌리엄이 아니라 마이클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40][41] FFPS의 크레딧을 보면 스프링트랩 목소리의 주인공은 엄연히 "윌리엄 애프튼"이라고 써져있다. 따지고 보면 SL의 커스텀 나이트 엔딩은 일종의 서술 트릭이었던 셈.


3.6. UCN[편집]




스프링트랩으로 등장하며, FFPS 때의 모습을 한 Afton(애프튼)이라는 애니매트로닉스로도 나온다. 밤마다 경비실에 단 한 번만 등장한다. 또한, 본작의 주인공이 윌리엄 애프튼 본인이라는 설이 있다.[42]


3.7. FNaF HW(가설)[편집]


※ 이 문단은 아직 가설이며 팬들에 의해 제기된 것이다. 확실하지 않으니 아직 맹신하지 않길 바란다.

놀랍게도 글리치트랩으로 다시 등장한다. FFPS 이후 불타버린 스크랩트랩의 잔해에서 발견된 메인보드를 파즈베어사에서 회수한 뒤, 스캔하여 게임을 만들 때 사용하였는데, 하필 그 메인보드 안에 윌리엄 애프튼의 인격이나 영혼이 깃들어 있었던 것.[43] 그렇게 게임 속에 들어온 그는 글리치트랩이 되어 게임을 테스트 하러 온 베타 테스터들을 속이고 이들의 몸을 이용해 다시 세상에 나가려는 욕망을 가지게 된다.[44] 가장 처음으로 그는 제레미라는 인물에게 접근을 시도했고, 결국 제레미가 점점 미쳐가게 만들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이후 제레미의 뒤를 이어 베타 테스터가 된 테이프 걸이라 불리는 여성에게 또다시 접근하는데, 테이프 걸은 글리치트랩을 삭제하려 시도했지만 쉽지 않았고, 최후의 수단으로 그를 16개의 테이프 속에 분할시킨 뒤 게임 곳곳에 흩뿌려 놓는다.

이 게임에서 세가지 엔딩에 따라 윌리엄 애프튼의 행보가 결정된다.

1) 만약 플레이어가 게임의 마지막 스테이지, '피자 파티' 에서 마지막 목적지까지 도착했을 경우, 플레이어를 무대 위로 오도록 현혹시켜 프레디 파즈베어 애니매트로닉스에 플레이어의 정신을 가두고 자신의 정신을 플레이어의 몸에 빙의, 탈출에 성공한다.

2) 테이프를 다 모은 후, 플레이어와 동기화를 시전하려고 할때 저지를 못할 경우, 정신이 융화되며 글리치트랩의 시점으로 바뀌게 된다. 즉 플레이어와 정신이 동기화되어 탈출에 성공

3) 만약 정신동기화를 시도하던 도중, 플레이어가 저지에 성공한다면 갑자기 철문이 나오면서, 철문 너머에 글리치트랩이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봉인하는데 성공하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암시하게 된다. 다만 자신의 시점에서 문의 열쇠구멍에 긁힌 자국이 많은 점을 근거로 들어서 오히려 봉인된건 자신이고 글리치 트랩이 또 어떻게 탈출 했다는 주장도 있다. 이 경우 어떻게 해도 배드 앤딩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가설 2번은 게임 이론가들에게 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애프튼을 좋아하는 팬들 중에선 따르는 사람이 많으나, 공식적인 언급은 없는 가설이다. 단순히 말해서 글리치트랩은 윌리엄 애프튼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가설 2번은 '윌리엄 애프튼은 순전히 조종당한 것이다' 라는 내용을 전제로 하고 있다. 애프튼 자체는 아이들을 죽일 사람이 아니지만 글리치트랩에게 거래 비스무리한 것을 하고[45] 그 대가로 자신의 몸을 조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글리치트랩이 배신하고 영원히 몸 속에 잠식해 눌러앉은 편이 글리치트랩의 단편적으로 보여지는 성격상 맞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애프튼이 FFPS의 사건 때문에 정신이 약해지고 자신의 몸에 대한 주도권을 잃자 글리치트랩이 다시 애프튼을 조종하고[46] 회귀해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 것이라는 것이다.

또는 UCN에서 윌리엄이 지옥으로 떨어졌다는 추측을 바탕으로 글리치트랩은 윌리엄 본인이 아닌 그의 기억이나 의지 같은 게 글리치트랩으로 실체화 된 것으로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즉, 윌리엄은 현재 지옥에 있으니 글리치트랩과 동일인물일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연관은 있다고 보는 가설.

FNaF HW가 모바일 이식이 되면서 모바일 버전 한정으로 Princess Quest라는 미니게임이 추가되었는데, 여기에 글리치트랩으로 추정되는 괴물이 등장한다. 괴물이 등장하는 장면에서 화면 밑에 정체불명의 문자로 된 대사창이 뜨는데, 누군가 이 문자의 반복되는 구간을 I always come back의 A와 I가 반복되는 구간에 대입해 보았고, 일치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해당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들리는 낮은음의 소리도 속도를 높이고 역재생 해보면 'I always come back, Let me out'이라는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I always come back은 스프링트랩(윌리엄)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이므로, 글리치트랩이 윌리엄과 동일인물이거나, 적어도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존재임을 암시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3.8. FNaF SB[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트랩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스크랩트랩sb.png}}}
FNaF SB에서 번트랩으로 등장한 모습
FFPS에서 불에 타 죽은 줄 알았던 것과 달리 마이클과 헨리의 노력이 무색하게도 FNaF 시리즈의 메인 빌런이자 진 최종 보스 답게 아직 살아있었으며 다시 등장하였다.


4. 평가[편집]


There is only one thing left for me to do now. I'm going to come find you. I'm going to come find you...

제가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는 듯 하네요. 전 당신을 찾아 갈 겁니다. 내가 당신을 찾으러 갈 거라고...

FNaF SL의 마지막 컷신에서 마이클 애프튼이 윌리엄에게 말한 대사


Although, for one of you, the darkest pit of Hell has opened to swallow you whole, so don't keep the Devil waiting, old friend.

하지만, 너희들 중 1명은, 지옥의 가장 어두운 불구덩이가 너를 집어 삼키기 위해 열렸으니,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게나, 오랜 친구여.

FFPS의 엔딩에서 헨리 에밀리가 윌리엄에게 말한 대사

사업이 망한 뒤에도 여전히 아이들을 살해하고 다녔을 정도로 살인 자체를 즐겨왔던 것으로 보이며 그동안 철저하게 경찰들의 수사망을 피해 살아왔다.[47][48] 그 후 자신의 살해 흔적들을 지우기 위해 폐점한 가게 안에 몰래 들어가 애니매트로닉스들을 해체시켰다가 그 안에 들어있던 원혼들에게 쫓기게 되고 버려진 낡은 인형 탈을 입는 것으로 숨어보지만 내장된 용수철 잠금 장치가 고장나 끔찍하게 압사당한다.

하지만 자신이 입은 인형 탈[49] 영혼이 빙의하여 살아났고, 여전히 사람을 위협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가 FFPS 시점에서 아들 마이클에게 발견되어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데, 아버지라는 작자가 이번에는 자신의 아들마저 죽이려고 달려들기까지 하는 패륜을 저지른다. 가게에 불을 질러 이제서야 죽는가 싶더니 이번에도 죽지 않고 다시 살아 돌아오는 생존력을 보여주며 그레고리의 목숨을 위협하는 등 동정할 여지가 없는 인간 말종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


5. 다른 매체에서[편집]



5.1. 소설[편집]



5.1.1. 3부작 시리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Five Nights at Freddy's 시리즈/공식 서적/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FNaF SL의 발매로 인해 소설판과 게임판의 윌리엄에 대한 설정이 많이 틀어졌는데, 사실상 이름만 같은 별개의 인물이 되어버렸다.[50] 여기서는 퍼플가이가 스프링 보니 슈트를 너무 자주 입어서 압축된 내부 부품들 때문에 흉터가 많이 생겨서 보라색으로 보인다고 나온다.

5.1.2. Fazbear Frights 시리즈[편집]


1985년에 윌리엄은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고, 앤드류를 포함한 6명의 아이들을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살해한다. 그러나 파즈베어 엔터테인먼트 사의 공장에 윈인불명의 화재가 일어났고, 윌리엄은 여기에 휘말려 심한 전신화상을 입는다.

'1208호실의 남자' 이야기에서 나오는 온몸에 화상을 입은 환자가 바로 이 사람이다. 윌리엄은 헤라클레스 병원에 입원하며 링거와 산소 호흡기로 겨우 생명을 연명한다. 윌리엄이 아동 연쇄 살인범이기에 간호사들은 갖가지의 방법으로 죽이려고 했으나, 그때마다 윌리엄의 뇌에 빙의한 앤드류가 간호사들이 죽이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렇게 윌리엄은 자신이 죽인 앤드류에 의해 죽지도 못하고, 늘 고통 속에 살고 있던 중, 아서 블레이크라는 신부가 자신에게 말을 건다. 그리하여 윌리엄은 이 고통에서 해방되려고 죽기 위해서 아서를 이용하기로 한다. 윌리엄은 아서에게 자신이 화상을 입은 그 공장에 데려가 달라고 말하고, 그리하여 아서 덕분에 공장에 온 윌리엄은 심한 구토를 하며 그대로 죽게되어 전신 화상에 대한 고통에서 해방된다. 그렇게 죽게된 윌리엄의 영혼은 공장에 남겨지게 된다.

'스티치레이스 스팅어#6'에서 윌리엄은 성불하려는 앤드류의 다리를 잡아 앤드류와 제이크가 성불하는 걸 막는다. 그 뒤 윌리엄은 전신화상을 입은 몸에다 뼈에는 기계를, 피부에는 노란색 외피 조각, 그리고 머리 위에는 두 개의 토끼 귀를 만든다. 그렇게 앤드류를 사이로 제이크와 씨름을 벌이던 중, 윌리엄은 이번에는 제이크의 다리를 잡고, 제이크를 기계 분쇄기로 던져 제이크를 소멸시키고, 더불어 앤드류 또한 자기를 끌고 가던 제이크가 사라져 그대로 공중에 남겨지며 천천히 앤드류 또한 소멸한다. 그 뒤 윌리엄은 여러 잡동사니들을 흡수해 15피트나 되는 거대 합체 애니매트로닉스가 된다.[51]

'스티치레이스 스팅어#7'에서 윌리엄은 공장에서 도망치다 다시 돌아온 라르손에게 기습을 가하고, 라르손을 벽에 박아 기절시킨다. 라르손이 깨어나자 그의 팔을 그어 부상을 입힌다. 그러나 빈틈을 보여 라르손은 윌리엄으로부터 도망친다. 라르손이 지게차를 끌고 공장에 들이 박을 떼 윌리엄은 지게차의 물건 나르는 부분에 찔리고, 그대로 부둣가 까지 끌려온다. 그러나 15피트나 되는 애니매트로닉스이기에 지게차를 부수고, 자신을 고통의 화신이라고 칭하며 라르손을 죽이려 했으나, 라르손의 증거 가방 안에 있던 "샬롯 에밀리"가 빙의한 퍼펫 부품[52] 윌리엄의 몸에 부착된다. 윌리엄과 한 몸이 된 샬롯은 윌리엄의 한 팔을 조종해서 윌리엄의 몸을 분해하고, 그렇게 윌리엄은 고통에 몸부림치면서 결국 바다에 빠져 샬롯과 함께 수장된다. 화려하고 임팩트 있게 출연했지만, 꽤나 허무하게 퇴장한다.


5.2.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편집]


배우는 스쿠비 두 시리즈의 주인공 섀기 로저스의 실사판 배우이자 성우이며 스크림(영화)에서 스튜어트 마처를 연기한 매튜 릴라드가 배정되었다.

여기서는 스티브 레글런이라는 직업 상담가로 위장해서 마이크를 야간 알바로 고용한다.

후반부 바네사가 그의 진짜 이름은 윌리엄 애프튼이며 자신의 아버지이자 사건의 진범임을 밝힌다.

이 피자가게 주인이 그였고 영혼을 로봇에 담아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드는 실험을 진행했었다. 실종된 5명의 아이들을 애니매트로닉스에 담고 자신은 그들의 좋은 친구라고 세뇌해 자신의 통제하에 두었다. 그리고 딸인 바네사가 경찰이 되게 하고는 피자가게 주변을 순찰해 피자가게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최대한 은폐하도록 했고 피자가게 내부는 애니매트로닉스들을 조종해 침입자들을 처리했으나 이에 한계를 느낀 것인지 야간경비원을 채용한다.

파일:FNaFMovieLogo.png
Five Nights at Freddy's 실사영화 시리즈 최종 보스
프레디의 피자가게(영화) (윌리엄 애프튼)
Five Nights at Freddy's 2(영화) / 불명

그렇게 마이크 슈미츠를 고용하고 그가 경비를 서는 동안에도 피자가게 어딘가에서 스프링보니 인형탈을 입고 계속 일을 하고 있었으나 바네사의 배신으로 인해 들켜서 마이크 슈미츠를 죽이려고 한다. 허나 바네사 애프튼에게 저지당하고 마이크 슈미츠의 여동생 애비 슈미츠가 윌리엄 애프튼은 아이들을 죽인 원수라는 것을 알려줘 실종자 아이들은 세뇌에서 풀려 윌리엄 애프튼을 공격하게 된다.

그리고 컵케이크에게 외피 일부가 뜯기고 용수철 잠금장치가 자극받아 용수철이 풀리면서 죽어가는 중에 자신도 본인이 죽인 아이들처럼 본인 영혼이 애니매트로닉스에 씌이게 하려고 나는 언제나 돌아온다는 대사를 마지막으로 스프링보니 머리를 쓴 채 부들거리며 애니매트로닉스들에게 끌려간다.[53][54]

이후 사건이 끝난 뒤 폐허가 된 피자 가게의 부엌에서 고통에 몸부림을 치다가 골든 프레디를 발견한다.[55] 이후 살려달라는 듯한 모습과 복수를 암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내 골든프레디가 문을 닫고 영화가 막을 내린다.

6. 의문점[편집]



6.1. 애프튼 부인에 대해[편집]


부인이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았다. 때문에 마이클, 엘리자베스, 에반이 양자, 양녀라는 설이 있고 본인이 직접 부인을 죽였다는 설도 있으며 그냥 등장만 안했을뿐 멀쩡히 살아있다는 설도 있다. 몇몇 팬들은 레나타 애프튼(Renata afton)이란 이름을 붙여줬지만 SL에 나온 드라마 여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클라라(Clara)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윌리엄의 아내가 등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자세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이혼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 남편이 운영하는 회사의 로봇에게 자신의 아이를 둘이나 잃었고, 남편 본인은 지하실에만 처박혀 있으니. 이혼이라면 또다른 이유가 있다고 볼 수가 있는데, 윌리엄이 성격적으로나 인격적으로나 결함이 큰 인물인 만큼, 어떠한 식으로든 아내가 윌리엄의 본성 혹은 그동안 윌리엄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알게 되어 이혼했을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윌리엄이 아이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해하는 아동 살인범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 아내 본인의 입장에서는 어떠한 식으로든 공포를 느끼고 피해야 했을 것이다. [56][57]

자세한 추측과 설정은 애프튼 일가 항목의 3.1번을 참조.


6.2. 양아버지 설[편집]



The Game Theorists의 영상
21년 9월 19일, The Game Theorists의 영상에서 내놓은 3개의 가설 중 마지막 가설에서 윌리엄 애프튼이 어쩌면 마이클, 에반, 엘리자베스의 양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추측을 내놓았다. 이 가설에 의하면, Fazbear Frights 시리즈에 나온 모든 가족들에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진짜 아버지가 가족을 버리고 대신 나쁜 양아버지가 아버지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통점이 24개의 이야기들 중 12개의 이야기에서 등장한다. 덧붙여 모두 한부모 가정으로, 양아버지 밖에 없는 가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만일 이 가설이 사실이라면, 애프튼 부인은 나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FNaF SL의 드라마 중에서도 이에 대한 떡밥이 존재한다고 하는데, 흡혈귀 블라드가 자신의 연인 클라라에게 매 회차마다 하는 "이 아이는 내 아이가 아니다"라는 이야기가 그것이다.


7. FNaF World에서[편집]


미니게임 'FNaF 57'에서 모든 무기를 습득해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다.(컵케이크 9개)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urpleGuyIdle.gif

I take 10 seconds to draw!
날 그리는데 10초밖에 안 걸려!
성능은 칼을 던져 10%의 확률로 99999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과 팀의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버프, 적을 더 약한 적으로 변경하는 디버프를 가지고 있는 최강급 캐릭터.



8. 인터넷 밈[편집]




캡션


아무나 보라색으로 칠한 뒤 The Living Tombstone의 FNaF 팬 노래인 It's Been So Long의 반주부분이 재생되면서 The man behind the slaughter[58][59]이라고 말하는 밈. 해외에서는 꽤나 유행했다.



9. 기타[편집]


  • 초기엔 Phone Guy(폰가이)와 동일 인물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으나 전혀 다른 인물이다. 폰가이는 1편 4일차에서 어떻게 죽었는지 묘사되고[60], 윌리엄은 외전작인 FFPS의 진엔딩에서 최후가 밝혀진다.

  • 영국식 발음을 사용한다. 성우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여서 그런 듯. 나중에 성우가 유튜버인 Dawko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스콧과의 면접에서 처음부터 영국식 발음이 계획됐던 것은 아니고 이후 성우가 목소리를 연기할 때 추가한 설정이라고 한다.

  • 2차 창작 팬아트와 SFM 애니메이션에서는 나름 CEO답게 대체로 노란색 뱃지가 달린 보라색 와이셔츠와 검은 넥타이, 보라색 정장 및 바지를 입은 미형 청년~중년 남성으로 그려진다. 머리카락은 아들과 똑같은 갈색 머리이며 단정하거나 혹은 길이가 길어서 뒤로 대충 묶은 경우도 있다. 평상복은 물론 피부색마저 아예 보라색으로 그려질 때도 있을 정도로 이미지 컬러는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과 똑같이 보라색. 후에 발매된 소설 3부작의 코믹스판에서 공식 모습이 공개되긴 했는데 갈색 머리칼에 호리호리한 몸매, 죽은 동태눈을 가진 광기넘치는 외모인지라 흔한 미남 싸이코 악당일거라 예상한 팬들의 환상을 깨뜨렸다.[61] 윌리엄의 벗은 몸을 묘사할 땐 온몸에 기하학적인 붉은 자국이 가득한 경우가 있는데 스프링 보니 인형탈을 자주 쓰고 활동했기에 스프링 부품에 짓눌려 생긴 자국이라는 설정[62]. 그 외에도 성우의 영국식 억양이 인상깊었던 탓인지 용인 발음을 과장되게 말하는 영국인 빌런 밈적인 개그물도 있는 편.

  • 때로는 토스트를 좋아하는것으로 묘사되는데, 이것은 SAVETHEM 미니게임에서 묘사된 윌리엄의 배지가 토스트처럼 생겼기 때문이다.

  • 적대 관계이자 아들인 마이클 애프튼과 비슷한 면과 동시에 대비되는 면이 존재한다. 먼저 얼굴이 닮았을 것으로 추정되며[63] 보라색과 관련되어 있고, 둘 다 애니매트로닉스에게 한 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적도 있다. 다만 죽는 과정과 살아난 과정에서 차이가 있는데, 윌리엄은 스프링 보니 슈트를 입었다가 죽었고, 마이클은 에너드에게 입혀져서 죽었다. 둘의 성격 또한 전혀 다른데, 윌리엄은 다시 살아나서도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한 반면, 마이클은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 변장까지 해가며 사건의 뒷처리를 해왔다.

  • UCN에서 게임 오버를 당한 뒤 애니매트로닉스들의 대사를 들어보면 의미심장한 대사들이 많은데 이 때문에 UCN의 주인공이 윌리엄 애프튼이라는 가설이 존재한다. 또한 UCN의 미니게임에 나오는 사운드를 배속하면 헨리와 마이클을 찾으며 무간지옥에서 비명을 지르는 윌리엄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해석도 있다.


  • FNaF 1에서 이스터에그로 나오는 신문 기사에서 다섯 아이를 죽인 남자의 관한 이야기가 나오므로, 윌리엄은 FNaF 1부터 구상되어온 캐릭터라는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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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여덟 편의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작중 단 한 번도 본명이 제대로 언급되지 않았으나, FFPS의 엔딩 크레딧에서 제대로 이름이 표시되었다.[2] 애프튼이라는 성씨는 애프턴이라고 발음할 수도 있다.[3] 내골격은 자신의 시체이다.[4] 아들과 동일.[5] FNaF HW의 Princess Quest 미니게임에서도 해당 대사가 왜곡된 상태로 나온다.[6] FNaF 시리즈의 태반이 이 인물이 저지른 일의 뒤처리이며 FNaF 4, SL를 제외한 FNaF 3부터 직접 출연하여 아들그레고리를 비롯한 주인공들과 직접적으로 대적하니 메인 빌런과 진 최종 보스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다.[7] FFPS의 과일 미로 미니게임 종료 후 나오는 모습의 어두운 부분을 밝게 편집한 것이다.[8] 명찰에는 데이브라고 적혀있고 본인도 자신을 데이브라고 소개하는데, 이는 윌리엄이 소설에서 사용하는 가명이 데이브 밀러이기 때문이다.[9] 전부 다 생전의 모습으로, 각각 4편의 이스터에그속 모습, 2편의 폭시 미니게임속 모습, 2편의 SAVETHEM 미니게임에서의 모습, 3편에서 매일차 미니게임 마다 나오는 해체 장면, 3편 5일차 미니게임에서 스프링 보니 슈트 안에 갇혀 죽는 모습이다.[10] 그가 죽인 희생자 중에는 자신의 친구이자 동업자헨리의 딸까지 있었다.[11] 베이비를 포함한 SL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은 특수한 목적으로 설계되었다. 평범한 애니매트로닉스였다면 아이가 들어갈 수 있을 만한 저장용 공간이나 커다란 집게, 목소리 흉내 기능 같은 것이 존재할 리가 없다.[12] 베이비에게는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기능이 있다고 언급되었는데, 아이가 혼자 있는 경우, 무조건 아이스크림으로 유인하여 살해하도록 프로그램 된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가 아이들의 수를 항상 세고 있던 게 그 이유.[13] SL의 각 밤이 시작하기 전에 이 딸이 말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독백이 있는데, 아버지한테 베이비를 보고 싶다고 조르고 있는 것으로 봐서 베이비한테 못가게 한듯. 에너드한테 죽고 난 직후에도 이 딸의 독백이 나오는데, 베이비에게 아버지한테 자기가 여기 온 것을 말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다.[14] 두 가지 이유를 추측해 볼 수 있는데, 하나는 베이비에게 씌인 딸 엘리자베스의 영혼을 구제하기 위해, 나머지 하나는 4편 5일차에서 마이클이 저지른 일에 대한 징벌. 그러나 SL의 결말로 볼 때 엘리자베스의 영혼을 구제하려고 투입시킨 것은 확실하며, 이와 동시에 마이클에 대한 징벌 목적도 있었을지도 모른다.[15] 정확히는 원혼들을 피하려고 스프링 보니의 슈트에 들어갔지만 그날 비가 와서 적은 자본으로 만들어진 건물에 물이 세는 바람에, 사람의 숨결에도 오작동을 일으킬 정도로 습기에 약한 용수철 잠금 장치가 오작동을 일으켜 슈트가 슈트 모드에서 애니매트로닉 모드로 전환되며 윌리엄의 몸을 점점 조여 들어와서 뼈를 으스려뜨렸다. 이 때 슈트가 부분별로 전환될 때마다 해당 부위에서 뼈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피가 마구 쏟아져나오는데 이 때 윌리엄이 슈트 안에서 발버둥치며 내지르는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소름끼친다.[16] 여기서 생기는 의문점은 윌리엄 정도나 되는 천재 로봇 공학자가 왜 잠금장치를 저 정도로 허술하게 만들었냐는 것이다. 아마도 시대상의 기술력 문제가 아니었을까 정도로 추측할 수 있을 뿐. 혹은 직원 교육용 테이프 내용이나 그의 성향을 생각해 볼 때, 이걸 입은 직원이 고통스럽게 죽는 걸 보기 위해서 허술하게 만들었을지 모른다. 또 윌리엄 자신은 이런 위험성을 지닌 슈트를 입고 살인을 저지르고 다녔던걸 보아 본인이 쓰는 스프링 트랩은 잠금장치를 튼튼하게 만들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실제로 5일차 미니게임에서 그가 직접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스프링 보니는 습기가 가득 찬 방 상태에서도 몇 초간 버텼다[17] FFPS 발매 전까진 SL의 골든 프레디 엔딩 때문에 스프링트랩이 마이클인 것으로 논란이 있었으나, FNaF WORLD에서 스프링트랩은 살인마가 들어간 슈트라고 언급했던걸 근거로 이미 Game Theory를 비롯한 일부 팬들은 마이클이 스프링트랩이 아닐거라고 예측했었다. 이후, 스콧이 레딧에 직접 댓글을 남겨서 마이클=스프링트랩 가설을 부정했다.[18] 예전 동업자이자 윌리엄이 죽여 퍼펫에 빙의한 소녀의 아버지.[19] "하지만 너희들 중 한 명에겐, 지옥에서 가장 어두운 불구덩이가 너를 집어삼키기 위해 열렸으니 악마를 기다리게 하지 말게, 오랜 친구여."[20] 4편의 주인공인 둘째 아들은 프레드베어의 입질 사건으로, 딸 엘리자베스는 서커스 베이비의 오작동, 그리고 아래에 서술할 첫째 마이클은 에너드에 의해 좀비같은 상태가 됐는데, 자아와 기억을 되찾긴 했지만 사실상 죽은 것만도 못한 상태가 되었다.[21] 뛰고, 달리고, 장애물을 극복하거나 계단을 이용하는 것들.[22] 참고로 터미네이터의 배경은 1983년도이다.[23] 1세대 프레디 파즈베어의 피자(4편의 배경 연도) 이전에 프레드베어의 가족 식당이 있었다. 즉, 1970년대 후반부터 있었을 수도 있다.[24] 다만 에너드, 즉 베이비를 제외한 펀타임 개체들에 또 다른 희생자의 영혼이 씌였을 가능성이 있다. 자세한 것은 이 문서에너드 문서 참조.[25] 월리엄이 떠난 뒤에 제작된 FNaF 2FFPS의 애니매트로닉스를 보면 이 세계관에는 헨리를 비롯한 애니매트로닉스 제작자들이 더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단 FFPS의 배경은 최소 2023년이라 그렇다쳐도 2편의 배경은 1987년이다. 냉전 시절 이후인 만큼 기술은 발전했을지 모르지만 둘 다 제작 환경이 열악한 건 마찬가지니 도긴개긴이다.[26] 다만 이 네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사람이 들어갈 수 있었는지는 불명확하다.[27] 물론 애니매트로닉스가 윌리엄이 일부러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기능을 넣은 로봇이고, FNaF 1의 애니매트로닉스들이 윌리엄의 작품인지는 불명이나, 본인은 해치지 않도록 애니매트로닉스 AI에 뭔가 수를 써놨을 가능성은 있다.[28] 소설판에 따르면 윌리엄은 분명히 용의자로 체포되지만, 증거불충분으로 풀렸다. 이러면 용의자를 체포해도 윌리엄이 3편에서 활동하고 있는게 설명된다. 다만 달리 말하면 단 하나의 증거를 남기지 않고, 5명의 아이들을 죽였다는 소리다.[29] 그냥 어쩌면 FNaF 세계관의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게 편할지도 모른다. 1980년대에 2020년대 수준 기술력이 있을 수도[30] 두개골은 내골격이 관통한 걸로 생각되니, 살덩이 밖에 없다 볼 수는 있다. 그게 원형을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31] 본인의 자식들의 얼굴로 어느정도 얼굴 생김새를 유추할 수는 있다. 딸 엘리자베스는 금발녹안, 큰 아들 마이클은 갈발벽안 둘째 아들은 마이클과 똑같은 갈발이지만 눈 색깔은 흑안이여서 유추가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머리 색은 본인의 아들들처럼 갈발일 확률이 높고, 살해당한 아이들의 원혼들이 마이클을 윌리엄이라고 착각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얼굴은 마이클과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32] 헨리의 딸 샬롯의 영혼이 깃든 애니매트로닉스이다.[33] 윌리엄의 첫 대사이자, 현재까지 윌리엄이 유일하게 인간 시절에 낸 목소리이기도 하다.[34] 골든 프래디에게서 살아남는 방법이 태블릿을 보거나 가면을 쓰는 등 얼굴을 최대한 가려야 한다는걸 생각 한다면 의미 심장한 부분.[35] 해당 애니매트로닉스는 자동으로 작동시킬 수 있지만, 용수철 잠금 장치로 내부 부품들을 압착시켜서 사람이 입을 수도 있다. 근데 만약 부품들을 잡아당기고 있는 용수철에 문제가 생겨 부품들이 원위치를 해버리면 애니매트로닉스를 입고 있는 사람은 크게 다칠 수 있다. 게다가 이 용수철 잠금 장치가 사람의 호흡만으로도 오작동할 정도로 습기에 민감하다는 사실이 게임 도중에 언급되는데, 스프링 보니 슈트 속에 숨었을때가 비 오는 날이라 주변이 습기로 가득 차 있었고 슈트를 입고 웃어대면서 평소보다 호흡이 더 거칠어 졌을것을 생각해보자.[36] 트레일러 영상이 그 당시 모습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그럴수가 없다, 3편 인게임에서의 모습이기 때문.[37] "어떤 사람이 슈트 중 하나를 쓴 모양이야."[38] 3편의 미니게임의 묘사를 보면 스프링트랩과 더불어 골든 프레디(프레드베어)도 사람이 입을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직원들이 입고 사고가 난 사례도 많았다.[39] 시스터 로테이션 엔딩 마지막에 마이클이 "당신을 찾으러 갈 거야..."라고 말했을 때 스프링트랩이 모습을 드러냈다.[40] 나무위키에선 오랫동안 '마이클=스프링트랩'으로 적혀있었다. FNaF의 해외 위키에선 논쟁 끝에 FNAF 3 스팀 설명문과 FNAF WORLD에서 스프링트랩 안에는 살인마가 들어있다는 설명문을 근거로 '윌리엄=스프링트랩'으로 기재했고, FFPS 발매로 윌리엄=스프링트랩이 확실하게 되었다.[41] 이렇게. 파일:이 뭔 개소리야.jpg[42] 다만 그럴 경우 왜 자기 자신인 스프링트랩과 애프튼이 자신을 죽이려하는 것인지는 불명. 어쩌면 스프링트랩과 애프튼은 윌리엄이 그동안 저지른 과오를 표현한 것이며, 그렇기에 죽이려고 한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43] 만일 UCN이 윌리엄을 위한 맞춤형 무간지옥이 맞다면, 이 메인보드 안에 갇힌 채로 고통받고 있다가 메인보드를 스캔하는 과정에서 지옥에서 빠져나왔을 가능성이 크다.[44] 글리치트랩이 윌리엄이라는 단적인 증거로는, 이 게임 스테이지의 마지막 게임, '피자 파티'에서 플레이어가 스테이지에 도착한뒤, 글리치트랩이 플레이어에게 스테이지에 빨리 올라오라고 재촉하는 신호를 주는데, 만약 올라오게 된다면 프레디 파즈베어라는 애니매트로닉스의 시점에서 글리치트랩이 플레이어가 있던 장소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보게 된다. 윌리엄이 아이들을 유인하여 죽이고 시체를 애니매트로닉스 안에 넣어놓았다는 것과 비교하면, 이는 플레이어를 게임에 가둬놓았으며, 본인은 플레이어의 육체를 얻은 모습이다.[45] 서양권에서 악마를 소환해서 불러내는 클리셰하고 똑같다.[46] 글리치트랩은 글리치(Glitch) 그러니까 시스템 버그이자 오류로서만 존재하다가 실체가 없는 봉인에서 풀려나고 플레이어를 잠식해 세상에 나가려는 것이 목적일 경우다.[47] 그런데, FNaF 1환각에서 살해 용의자가 기소되었다는 내용의 포스터가 나오고, 유죄 판결이 확정되었다고도 나오지만, 이후에도 윌리엄은 아무 문제 없이 활동했다. 다른 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들의 시체를 찾을 수가 없었다고 쓰여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하면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풀려났거나 아니면 엉뚱한 용의자를 잡아서 윌리엄이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었던 듯하다.[48] 또한 실종된 아이들의 부모들이 마스코트 인형 안에서 피가 흘러나오는 걸 목격했다는 글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정황상 아이들의 시체를 인형 탈 안에 숨긴 듯하다.[49] 정확히는 인형 탈 안에 갇힌 시신에[50] 최후 역시 다르다. 소설판에서는 백화점에서 스프링 보니 슈트의 스프링락이 풀린 채 백화점에서 떨어져서 추락사 했고, 본편에서는 가게 안에서 스프링 보니 슈트의 용수철 잠금장치가 풀려 최후를 맞이하였으나 스프링트랩이 되어 부활하고 아들과 동업자가 윌리엄을 성불시킬려고 함정을 팠으나 기여코 살아남아서 가게 안에 있는 충전 포트에 있었으며, 윌리엄 엔딩에서는 그레고리를 위협하다가 블롭에게 끌려가 실종된다.[51] 스티치레이스가 골든프레디를 은유적으로 표현했다고 추측되는 것을 보면, 어쩌면 FNAF 팬덤을 뒤흔들 떡밥이 될 수도 있다.[52] 정확히는 작중에서 샬롯이라고 밝혀지지 않았지만, 윌리엄에게 강한 증오를 품고 있고, 퍼펫에게 빙의한 영혼은 게임, 소설 통틀어 봐도 샬롯이 유일하다.[53] 단. 12세 이용가이기 때문에 원작처럼 피를 처절하게 흘리진 않고 몸통에 스프링락 슈트가 찔리는 것으로만 묘사됐다.[54] 자신이 죽인 애니메트로닉스들에게 둘러싸여서 죽는 모습은 원작 프레디 3의 오마쥬이다.[55] 이 때 덜덜떨면서 손을 뻗는데 피는 안 흘리지만 손가락 하나 제대로 못 움직이는 걸로 보아 이미 신체 전체가 스프링락에 관통되고 고정된 듯 보인다.[56] 하지만 윌리엄의 성격상, 자신의 비밀을 알아챌 가능성이 높은 부인을 순순히 이혼하게 두었을 리도 없다. 어쩌면 윌리엄이 부인을 죽였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57] 아니면 다른 가족처럼 애니매트로닉스인 발로라에 빙의되었을 수도 있다. 발로라에게 아내의 기억과 영혼을 넣었다고 주장하는 Game Theory가 있을 정도.[58] 학살의 배후에 있는 자. 즉, 퍼플가이(윌리엄 애프튼)[59] Man 이나 Slaughter 자리에 다른 것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60] 무엇보다도 폰가이와 윌리엄은 성우가 다르다.[61] 소설 3부작에서의 데이브는 원작의 윌리엄과 설정이 다르다. 그와 닮은 아들인 마이클이 존재하지 않는 것이 대표적 예시. 그래도 이 외모를 기반으로 한 팬아트도 많은 편이다.[62] 소설 3부작 코믹스판에서 나온 설정으로 데이브의 몸엔 스프링 보니의 내부 부품에 의해 생긴 자국이나 흉터가 가득하다.[63] FNaF SL 마지막 컷신에 나오는 마이클의 독백에서 그들이 자신을 아버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살해당한 원혼들이 빙의한 애니매트로닉스들이 마이클을 윌리엄으로 착각했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