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션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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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ercussion Master
대만의 게임 개발사 IGS에서 만든 리듬게임.
비트매니아 방식의 낙하형 리듬게임으로 작은 패드 두 개와 큰 패드 하나를 사용해서 플레이한다. 전체적인 게임 방식은 태고의 달인 시리즈와 비슷하다. 그리고 카메라를 통해 플레이어의 사진을 찍는 기능도 있다.
의외로 인기가 있었는지 시리즈가 3편까지 나왔는데 3편의 수록곡이 매우 놀랍다. 원더걸스, 씨엔블루 등 한국 가요나 중국 가요는 물론 GReeeeN, 케미스트리 같은 J-POP도 있다. 안다미로와 계약을 했는지 펌프 잇 업의 곡도 일부 수록되어있다.
신촌 엔터 게임장에서 2가 가동된 적이 있는데 당시엔 별로 주목을 못 받아서 일부 리듬게임 팬들이 호기심에 해보는 게 전부였는데 이후 대구 동성로 엔터 게임장과 거제 고현 스타스페이스 게임장에 퍼커션 마스터 3가 구동되기도 했다. 지금은 전멸.
계정 로그인은 2부터 도입했고 2에서는 전용 IC카드, 3에서는 패스워드 아이디로 사용한다.(단, 3은 네트워크 오프라인이면 기록 저장할 수 없다.)
2. 시리즈[편집]
- 퍼커션 마스터 (2005년)
- 퍼커션 마스터 2(2008년)
- 퍼커션 마스터 3 (2012년)
3. 같이 보기[편집]
IGS에서 만든 리듬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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