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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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Pucker92.jpg

1. 개요[편집]


Pucker P를 F로 바꿔읽는 불상사가 없기를

과일 리큐르의 일종이다.


2. 상세[편집]


디카이퍼사에서 만든 리큐르로, 주정에 설탕과 과일을 첨가하여 숙성한 것이다. 한국의 과실주와 거의 비슷한 과정을 거쳐서 만든다. 알코올 도수는 15% 정도이다.

신맛이 강한 그린애플로 만든 사우어 애플 퍼커(줄여서 애플 퍼커)가 가장 유명하며, 보드카티니에서 베르무트를 이것으로 대체하면 애플 마티니(애플티니)가 된다. 강한 과일향과 선명한 색으로 바에서 인기있는 라큐르이다.

그 외에도 수박, 포도, 펀치, 딸기, 산딸기, 복숭아 및 혼합과일 맛이 있다. 거의 칵테일에 과일 맛을 추가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한국 내에서는 가장 유명한 사우어 애플 퍼커 외에는 구하기 힘들며 잘 사용되지도 않는다. 가격대는 동사의 피치트리와 거의 동일하나 판매처는 더 적다.[1]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3 16:59:23에 나무위키 퍼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2020년대 초중반 기준 2만 원대 중반이며 가장 저렴한 곳은 트레이더스로 20,98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