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앤드래곤/파티 구성/버티기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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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기 파티
1. 근성 파티
2. 만피 격감 파티
3. 데미지 감소 파티
3.1. 그리스 1차신 시리즈
3.2. 각성 사방신(사쿠야 제외) 시리즈
3.3. 성좌신 1차 시리즈
4. 체력·회복 배수 파티


1. 근성 파티[편집]



  • 근성 리더 - 오우거, 타이탄, 대텐구, 야마타노오로치
  • 회복 계열 리더 - 아마테라스, 세이렌, 엔젤
  • 가능한 체력이 적은 서브몬스터

플레이어가 근성을 가지고 굴려야 한다고 해서 근성팟이라 카더라
일명 좀비 파티. 일격사를 방지해주는 근성 리더 스킬과, 드롭을 지우기만 해도 HP가 회복되는 회복 리더 스킬을 조합해 드랍을 지우는 한 절대 죽지 않는 파티를 모토로 하고 있다. 때문에 체력 회복량은 다음 공격을 받기 전까지 근성 발동 값을 넘기는 수준에 맞춰 구성해야하며 이 때문에 구성 몬스터들의 레벨은 매우 낮아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연속 공격의 개념이 등장한 테크니컬 던전과 함께 사장되었으며, 노멀던전에서도 다수의 공격에는 매우 취약한 전술이다.
당연히 범용성이 0점에 수렴하지만, 챌린지 39 던전의 11층 공략에 범용적으로 쓰이면서 다시 한 번 조명받기도 하였다.


2. 만피 격감 파티[편집]


  • 격감 리더 - 각성 오딘 계열, 신비의 원반용 네브라디스크
  • 회복 계열 리더 - 아마테라스, 세이렌, 아르라우네, 엔젤 등
  • 체력이 많은 서브몬스터
HP가 99.5% 이상 일 때 받는 피해를 격감 시켜주는 리더를 두는 방식. 근성 파티와 비슷한 맥락으로 운영되지만 회복 필요치가 아군 HP가 아닌 상대에게 입는 데미지에 따라 달라진다는 차이점이 있다. 변형으로 만피 격감 리더를 양쪽에 다 세워서 운용하는 방식도 있다. 각성 오딘일 경우 4%의 데미지만 받기 때문에 25000 이상의 데미지가 아니라면 각성 오딘에게 있는 자동회복만으로 버티는게 가능하며 그 이상의 데미지도 자동회복이 있는 서브로 구성하면 버티는게 가능하다. 근성파티와 HP 상태만 다를 뿐 거의 같은 방식이기 때문에 연속공격[1], 턴겹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동일하다.
근성파티와의 차이는 만피를 유지해도 되기 때문에 파티 육성상태에 영향을 덜 받는다는 점 정도 뿐이며, 마찬가지로 사장된 파티로 여겨진다.


3. 데미지 감소 파티[편집]


받는 피해를 줄이는 것에 치중한 구성. 과거에는 특정 속성의 데미지를 줄이는 형태로 나왔으나 현재는 반감, 경감 리더가 늘어나서 그리스 1차를 제외하면 사장된 개념이다. 속성 데미지 감소 100%를 노릴 수 있는 그리스 1차신 파티도 파티를 구성하는데에 매우 정형화된 조건을 요구하고 있으며, 기조사를 사용해 속성을 바꾸기 전까지는 속성 격감을 이용해 버텨야 하기 때문에 운용하기 피로한 편이다.

던전 몬스터의 속성과 속성변환 패턴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숙지가 반드시 필요하다. 속성 변환이 없는 극한의 투기장에서 대세로 여겨졌던 적도 있었으나 3기장에서는 레이더도라의 속성 변환 때문에 다소 주춤한 감이 있다.


3.1. 그리스 1차신 시리즈[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그리스 1차신
천룡 몬스터×3마리
기조사
각성 그리스 1차신

해당 몬스터 : 환생 미네르바, 환생 넵튠, 환생 세레스, 환생 비너스, 환생 하데스

화수목 : LF : 피해 데미지 75% 감소, 공격력 36배
빛암 : LF : 피해 데미지 93.75% 감소, 공격력 36배

현역에서 뛰는 파티중 가장 높은 데미지 감소율을 자랑하는 파티.
속성 경감 각성와 잠재각성을 모아서 해당속성 데미지 감소율을 100%로 만들고 기조사를 이용해 적의 속성을 바꿔서 공략하는 파티다.
정석 파티는 천룡 3마리에 기조사 1마리로 서브 구성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계승스킬에 따른 자유도를 제외하면 스킬 자유도가 낮은 편이다.
기본적인 택틱은 매우 심플하다.
  1. 적 속성을 바꾼 후 기조사의 턴을 모은다.
2. 기조사 턴이 모이면 다음층으로 넘어가서 다시 적의 속성을 바꾼다.

다시 말해 기조사에 살고 기조사에 죽는 파티인 것.
또한 1층에서 격감만을 이용해 턴을 벌어야하므로 1층 몬스터의 속성에 매우 민감한 파티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기조사가 없고 자속성 방어 밖에 못하는 비너스와 하데스는 격감용 리더로 쓰이는 일이 사실상 없다.
그리고 각성과 잠각을 통한 속성무효 100%가 전제로 깔리는 것인만큼 속성변환, 각성무효, 서브 바인드에는 매우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상당히 운용하기 편한 택틱에 공배수가 낮았던 각성 진화 당시에도 극한의 투기장 3 공략용 파티로 곧잘 쓰이곤 했다. 환생을 하여 배수가 올라간 요즘에는 간편하게 공략할 수 있는 파티로 여겨지기도 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파티 구성이 빡빡한 리더라 초보는 사용할 일이 없고, 사실상 하이엔드 콘텐츠를 억지로라도 뚫으려는 이에게만 유용한 파티라고 할 수 있다.


3.2. 각성 사방신(사쿠야 제외) 시리즈[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사방신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각성 사방신
리더 스킬 :
  • 각성 레이란 : 불, 나무, 빛, 회복속성 중 3속성으로 동시 공격 시 공격력 4배 + 불, 나무, 빛 경감.
  • 각성 카린 : 물, 나무, 어둠, 회복속성 중 3속성으로 동시 공격 시 공격력 4배 + 물, 나무, 어둠 경감.
  • 각성 메이메이 : 나무, 빛, 어둠, 회복속성 중 3속성으로 동시 공격 시 공격력 4배 + 나무, 빛, 어둠 경감.
  • 각성 하쿠 : 불, 물, 어둠, 회복속성 중 3속성으로 동시 공격 시 공격력 4배 + 불, 물, 어둠.

LF : 피해 데미지 51% 감소 L : 피해 데미지 30% 감소
LF : 공격력 16배

요구하는 속성의 개수가 적어서 기존의 사방신 파티와 비슷하게, 단속 파티의 형태로 운영된다. 데미지 감소가 반감이 아닌 경감이고 환생 그리스1차보다 한참 낮은 공배수 때문에 사실상 쓰는 사람만 쓰는 파티가 된 상태다.


3.3. 성좌신 1차 시리즈[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성좌신 1차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성좌신 1차
리더 스킬 :

LF : 피해 데미지 51% 감소 L : 피해 데미지 30% 감소
LF : 공격력 16배

배수가 각성 사방신과 동일하지만 경감되는 속성이 하나 더 많다. 하지만 역시 경감 수치가 기대에 못미치며, 그나마도 비주류 전략이라 사용하는 사람이 적다. 해당 몬스터들의 리더로서의 활용에 대해선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성좌신 참고.


4. 체력·회복 배수 파티[편집]


특정 타입 혹은 속성 조건에 맞는 몬스터의 체력과 회복을 부풀려서 운용하는 버티기 계열 파티. 한 때는 가장 핫한 파티였으나, 점차 버티기 팟에 불리한 던전이 늘어나더니 결국 곡예사 이후로 시작된 급격한 인플레에 밀려나 사장된 파티. 그러나 망한 각궁소릴 들었던 북구신 각궁이 상향을 받은 후 가 나오면서 다시 흥하기 시작했다.


4.1. 배덕의 치천사 루시퍼[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배덕의 치천사 루시퍼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배덕의 치천사 루시퍼
리더 스킬 : 어둠속성 몬스터의 체력과 회복력 2배, 공격력 1.5배.

LF : 체력 4배, 회복력 4배, 공격력 2.25배

이제는 추억속에 남은 전설
퍼드 초창기, 말 그대로 '전설'로 남은 파티. 일반적으로는 이집트신들의 등장을 기점으로 전성기가 끝났다고 보고 있다.

퍼드 초기, 당시에는 굉장히 공략난이도가 어려운 강림들을 공략할 수 있었던 걸로 유명했었다.[2] 버티기 용으로 회복 드롭을 수급해 주는 삐에로 조커등의 방어태세 서브를 넣고 낮은 파티의 공격력[3]을 커버하기 위해 각종 그라비티 요원을 넣어서 턴을 모으며 그라비티+샛별로 딜을 넣는 파티.

그러나 절멸기 패턴 등 체력 배수를 받은 체력으로도 버틸 수 없는 강력한 한방딜을 넣는 던전이 늘어나고 강력한 배수를 가진 리더 몬스터가 늘어나면서 결국 대세에서 멀어졌다. 한때는 무과금 리세마라의 원탑 추천 몬스터였으나 현재는 다른 동기들이 초궁진을 받아 날아오르는 와중에도 여전히 고인소리를 듣는 신세. 이후로도 소소한 상향은 계속 이어졌지만, 위상이 되돌아오진 못하고 있다. 간혹 변태유저들(...)이 과거 형태의 루시퍼 파티로 챌린지 던전 고층을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한다.


4.2. 각성 북구신 시리즈[편집]


회복 배수가 붙은 각성 북구신과 체력 배수가 붙은 다른 몬스터를 LF로 삼는 파티.
아직 로키는 마땅한 짝이 없다. 지약암속
운영 방법은 대체로 비슷한데, 쭉 버티면서 스킬 턴을 모아 2색진이나 더블 공격태세 등으로 대량의 주속성드롭을 수급하고 인핸스 또는 드롭강화를 사용하여 폭딜을 넣고 다시 턴을 모으는 식.


4.2.1. 프로[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프로이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최대의 강적 라오우
리더 스킬 :
  • 각성 프로이 : 불속성의 공격력 2.5배, 회복력 2.5배. 스킬 사용 시 공격력 1.3배.
  • 최대의 강적 라오우 : 악마와 공격타입의 체력 1.5배, 공격력 1.5배. 불드롭을 4개 연결해 지울 시 공격력 2배, 5개 2.5배, 6개 이상 3배.

LF : 체력 1.5배, 회복력 2.5배, 공격력 최대 14.625배(스킬 사용+불드롭 6개 이상)

버티기 팟치고는 괜찮은 화력이 나오는 파티. 대신 체력은 다른 파티에 비하면 낮다. 또한 라오우의 리더 스킬 때문에 악마나 공격 타입만 서브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서브풀도 다른 파티에 비해 좁은 편이다. 그래도 불속성에 악마 타입과 공격 타입 서브가 많아 다행. 하지만 바인드 해제 요원이 콜라보 금알인 엘런 예거나, 횡강도 없고 턴도 한 턴 잡아먹는 로즈엘밖에 없다는 게 문제. 특히 로즈엘은 액티브 스킬을 사용했는데도 회복드롭이 부족해 바인드를 풀지 못할 수도 있다.


4.2.2. 류네[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이든&이두나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환조의 푸른 용계사 류네
리더 스킬 :

LF : 체력 2배, 회복력 2.5배, 공격력 최대 10.5625배(스킬 사용)

수속의 대표 바인드 해제 요원인 각성 이시스가 스킬 대기 턴은 짧지만 바인드 해제를 2턴밖에 안 해주기 때문에 바인드 대처 쪽이 살짝 불안하다. 고정 데미지 없이 목속 고방몹 후훗, 어서오세여 을 뚫는 게 힘들다는 것 또한 단점. 드롭변환, 인핸스, 드롭강화를 때려 부으고 뒷구신에게 기도하면 뚫어지기는 한다. 도대체 스킬이 몇 개나 빠지는 거냐


4.2.3. 각성 프레이야X실비[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프레이야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벌조의 초록 용계사 실비
리더 스킬 :

LF : 체력 2배, 회복력 2.5배, 공격력 최대 10.5625배(스킬 사용)

목속에 횡강서브가 점점 늘어나고는 있었지만 마땅한 리더가 없는 와중에 등장한 파티. 바인드 해제 요원인 오딘도라나 녹오딘이 자동회복 각성이 잔뜩 붙어있기 때문에 버티는 것 하나는 나쁘지 않다. 특히 오딘도라는 액티브에 체력 50% 회복도 붙어있기 때문에 바인드를 맞고 실비의 리더 스킬이 풀렸을 때 감소한 체력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목속 횡강 요원들이 어째 하나같이 손가락 각성이 달려있지 않아 퍼즐링하기 어려워진다는 단점이 있다.

목속은 2way가 많기 때문에 굳이 횡강 위주로 파티를 짜지 않아도 괜찮다. 다만 2way팟을 만들면 버려지는 횡강 각성이 적어도 5개기 때문에 썩 효율적이진 않다.[4][5]

또한 목속에는 쓸만한 턴밀이나 그라비티, 고정 데미지 스킬이 없어 유틸성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투기장이 리뉴얼되고 투기장2에서 고방몹이 반드시 출현하게 되면서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던전이 투기장2 수준의 양심 없는 난이도인 것은 아니니 희망을 갖자


4.2.4. 토르[편집]


리더/프렌드
서브
프렌드/리더
각성 토르
서브1
서브2
서브3
서브4
재조의 주황 용계사 사리아
리더 스킬 :

LF : 체력 2배, 회복력 2.5배, 공격력 최대 10.5625배(스킬 사용)

쓸만한 바인드 해제 요원이 많다. 특히 각성 아마테라스는 바인드를 맞고 사리아의 리더 스킬이 풀렸을 때 감소한 체력도 회복할 수 있어 키 서브로 꼽힌다. 다른 북구신의 짝꿍이 콜라보 금알이거나 6성짜리 한정신인 반면 사리아는 5성이라 비교적 얻기 쉬워 접근성이 높다. 토르가 수염난 중년이라 토르 프렌을 구하기 힘들다는 게 함정 그러니 우리 모두 각토르를 뽑아 사리아 하렘을 만들자 또 서브로 라파엘을 넣으면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여 드롭판을 전부 회복드롭으로 만들어 체력을 회복하고 2턴간 받는 데미지를 무효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버티기 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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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속 공격의 1타에는 리더스킬을 적용받지만 2~3타부터는 리더스킬이 적용받지 못한다.[2] 이 당시 강림이래봐야 헤라, 제우스, 헤라 이스, 헤라 우르즈, 고에몬 정도다. 다만, 초기의 몬스터 풀과 능력치로는 정말 버틸 수가 없을 정도로 어려웠던게 문제.[3] 초창기에 궁극진화도 없던 시절엔 공격력 배수 자체가 없었다!!![4] 횡강 팟에 2way 각성이 몇 개 있는 경우엔 드롭이 모자라 횡강을 발동시키지 못할 때 깨알같이 도움이 되지만, 반대로 2way팟에 횡강이 껴 있으면 횡강을 발동시킬 드롭을 쪼개서 2way딜을 넣는 게 이득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계륵이다.[5] 그래도 마냥 쓸 곳이 없는 건 아닌데, 떱공태를 쓰고 드롭이 너무 많아져 2way로 쪼개기 힘들 때 울며 겨자 먹기로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