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플랫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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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 인터넷, 더 이상 호갱 당하지 않도록 퍼스에서 길잡이가 되어드릴게요.

'퍼블릭 스탠다드'의 준말, 퍼스는 (주)유앤소프트에서 2021년부터 서비스 중인 휴대폰 매장 연결 서비스 플랫폼이다. 퍼스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구매하고 싶은 휴대폰을 등록하면 고객 주변의 매장들이 견적서를 주는 형태로, 고객은 매장들로 부터 견적서를 받아 가격(혜택)비교 및 추가 상담(채팅)을 이어갈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매장 방문(폰팔이들의 감언이설) 없이 원하는 견적을 받아 볼 수 있으며, '매장'의 입장에서는 고객을 만나 볼 수 있는 추가 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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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에는 전국 3,200여개의 휴대폰 인터넷 매장이 등록되어있다. 이 중 우리 동네 또는 원하는 지역 매장을 선택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이전에는 원하는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직접 동네를 돌아다니거나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가는 등 발품을 팔아야 했으나, 퍼스를 이용하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인터넷의 경우, 가입한 매장의 위치와 관계없이 전국적으로 설치기사가 설치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퍼스를 이용하면 가격 비교에 있어 유리하다.[2]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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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 ㈜유앤소프트 설립
• 2019.09 제로노트(B2B) 론칭
• 2019.10 엔젤투자 시드 유치 (울산 돌핀개인투자조합)
• 2019.12 벤처기업확인 (제 20180402094 호)
• 2020.10 신보 Start-up NEST 8기 선정
• 2021.08 퍼스 서비스 오픈베타 론칭
• 2021.12 퍼스 서비스 전국 론칭
• 2022.04 스노우볼인베스트먼트 Pre-seed 유치
• 2022.06 인포뱅크, 컴퍼니D pre-seed유치
• 2022.08 누적다운로드 42,000 돌파

4.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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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휴대폰 견적 비교 기능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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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요청서를 작성 후, 휴대폰 매장에 전송하고, 받은 견적끼리 비교하고, 맘에 드는 견적을 제시한 매장에 방문하여 휴대폰을 개통하면 끝난다.

먼저 요청서의 경우, 몇 가지 객관식 문항을 선택하는 것으로 작성 가능하다. 이 요청서를 내가 방문할 수 있는 거리의 매장에 전송하면 매장으로부터 휴대폰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동이나 면단위로 동네를 조회해 내 주변에서 4km~5km 떨어진 동네의 매장까지 확인 가능하다. 휴대폰 구매 관련해서는 개인정보에 민감한 만큼, 현재 위치 불러오기 기능을 사용하더라도 세밀한 위치까지는 적용이 되지 않고 동네의 대략적인 지리상 위치만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많은 매장이 보이지 않을 시, 주변의 다른 동네명으로 조회했을 때 더 많은 매장을 확인할 수 있기도 하다.

견적을 비교할 땐 상세보기에서 매장 특별 할인금을 비교해 보면 되는데, 같은 동네 안에서도 많게는 40~50만 원까지 차이가 난다.

4.2. 인터넷 견적 비교 기능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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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견적 받아보기 버튼을 누르면 간단한 객관식 문항으로 견적 요청서를 작성 후 전국 인터넷 매장에서 해당 요청서에 따라 견적서를 발송해 준다. 받은 견적은 가장 좋은 혜택순으로 정렬된다. (현금, 상품권, 상품 등) 마음에 드는 혜택을 제시한 매장에 채팅을 통해 문의하여 개통하면 된다.

한번 견적 받아보기를 실행 시 일주일 동안 전국 매장에서 견적을 수신 받을 수 있고, 적절한 혜택을 수신 받고 나면 마감하기를 누를 시 이른 마감이 가능하다. 어떤 매장에서 인터넷 가입을 하기로 하고, 신청서를 작성할 시에도 자동으로 마감된다. 한번 이렇게 견적을 받으면 일주일간 다시 받을 수 없다.

5.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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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의 경우 발품, 인터넷의 경우 손품을 팔 필요가 없다.
매장을 방문하게 되면 기본 30분은 붙들려서 온갖 호구조사를 당하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담이 확실히 줄어든다. 또한 다른 휴대폰 성지 관련 커뮤니티와는 달리 어려운 성지 은어 대신해 공통 견적서로 통일되기 때문에 일반인(폰알못)들이 이해하기는 훨씬 직관적이다. 휴대폰 구매 예산을 짤 때 등 당장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시세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다.

인터넷의 경우, 견적을 비교하는 것이 귀찮아 몇 달에 거쳐 통신사 재약정, 해지방어를 노리지만 그마저도 요즘엔 혜택이 변변치 않아져 오히려 받지 않느니만 못 하다는 얘기가 있다. 하지만 퍼스에서는 재약정보다도 통신사를 갈아타 혜택 받는 쪽이 훨씬 혜택이 크면서도 간단하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굉장히 많은 인터넷 업체들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은 굉장히 큰 광고 단가를 지불하면서 웹사이트에 광고를 한다. 광고 단가가 클수록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금액은 적어지는 셈이다. 하지만 퍼스에서는 따로 광고 단가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줄 수 있는 혜택이 커지는 셈이다.

고객 입장에서도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엑셀파일로 견적을 비교하는 수고로움 없이 48시간동안 최대 혜택순으로 자동 정렬해 주니 편하다. 또한 현금 지급(페이백)에 대한 약속이 채팅방에 남기 때문에 나중에 매장에서 딴소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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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성지만큼의 가격을 기대하긴 어렵다. 물론 성지 매장도 곳곳에 있지만, 직접 견적을 비교해가며 찾아야 한다. 최근에는 방통위의 권고 때문인지, 매장에 내방했을 시에만 안내해 주겠다는 식으로 회신하는 매장이 간혹 있는데, 이는 성지 매장일 확률 역시 높다.

어디에나 빌런이 존재하듯 상담을 받다 보면 폰팔이 냄새가 나는 일부 매장들이 종종 보인다.

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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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경쟁(현금지원)으로 인해 방통위의 권고를 여러 번 받았다는 후문, 서비스가 급종료 되기 전에 어서 견적을 받아보길 추천한다.

8.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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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인터넷 비교 플랫폼 ‘퍼스’, 인포뱅크 등에서 6억 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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