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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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이데아로 소환된 괴물. 공감의 힘을 부여받았다. 다니엘 서(書)의 괴물 중 첫 번째, 퍼스트^first라 칭한다. 해운동에서 처음 출몰했다.
아파트 20층 높이의 키, 사자 같은 몸, 거대한 독수리 날개,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젠틀한 태도로 인간의 말을 한다. 공감이라는 말장난으로 사람들을 농락한다.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광기 어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사람들을 처참히 죽인다. 김세진을 죽이고, 페흐트[1]와 김세연을 쓰러트렸다.
박진성의 살의에 코를 막는다. 호기심이 강해서 박진성이 [자기파괴적 살의]를 깨닫게 만들었다.[2]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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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안타깝도다. 너희가 나를 공감하지 못하니, 나도 너희를 공감하고 싶지 않구나.”[3]

(73화 거스를 역逆(2))

“정말 진절머리가 나는 영혼이도다. 그동안 존재를 용납 받지 못했겠지만 이 퍼스트만큼은 네 존재를 공감해주겠다.”[4]

(77화 빌런출현(2))

“네가 파괴되길 바란다, 인간. 그 끝이 어떻게 될 지 너무도 궁금하도다.”[5]

(78화 빌런출현(3))

3. 지옥 후의 세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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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탑 앞에서 박진성과 싸우다 또 처참하게 발린다(...). 이때 목이 잘렸는데, 박진성의 이데아 능력인 [3rd 특성 기록해제][6] 때문에 상처가 수복이 되지 않아 목이 잘리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있는 중.

4. 능력 및 이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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