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급 돌격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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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class MSG
Public-class MSV
1. 개요
2. 상세
3. 실전 운용
4. 평가
5. 제원
6. 관련 미디어


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의 돌격정이다.


2. 상세[편집]


지구 연방 우주군의 초기 함정 '캐벗급 우주 공격정'을 기반으로 제작했다.[1]
연방군은 지온 공국에 대응하여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젤란급살라미스급을 주력함선으로 취역시키는 한편, 기존 함선에 대한 개편작업에 착수했다. 캐벗급 공격정은 구세기의 우주왕복선에 기반한 함정으로서 퇴역 대상이었지만, 운용비용이 낮고 많은 수가 취역했던 까닭에 현대화 개수를 거쳐 '퍼블릭급 돌격정'으로 재명명,再命名,되었다.

퍼블릭 돌격정의 주력무기는 함체 아래쪽에 장착한 대형 미사일 2기로서 지온군치베급 전함과 파푸아급 미사일 순양함을 주요 목표로 상정했다. 특히 각종 미사일이 장착된 파푸아급 순양함에 대하여 뛰어난 기동성으로 근접하여 빔 교란막 미사일과 대형 미사일을 투사하고 신속하게 이탈하는 전술을 입안했다. 그러나 미노프스키 입자가 실용화되어 전장에서 미사일의 효용성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지온의 파푸아급 순양함이 보급함으로 전용,轉用,되자, 퍼블릭급의 효용성도 줄었다.


3. 실전 운용[편집]


  • 1년 전쟁 초기에는 지온공국의 MS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루움 전역에서 다수의 전투함을 잃은 연방군 전력유지를 위해 현용,現用, 장비로 운용되었다.

  • 1년 전쟁 후반에는 빔 교란막 미사일과 대함미사일을 장비한 혼성편대를 구성하여 대함공격을 수행했다.

  • 솔로몬 공방전에서는 왓케인 대령의 제 3함대 소속 돌격정 편대가 조공,助攻,작전에 투입되어 솔로몬 요새의 포대를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연방군의 솔라 시스템 전개에 이바지했다.

  • 아 바오아 쿠 전투에서 연방함대의 선두에서 공략을 수행하여 요새의 대공망을 무력화시켰다.


4. 평가[편집]


전쟁 초기 미노프스키 입자로 인해 유도무기가 무력화 되면서 지온의 MS에 대응하지 못했지만, 대형 표적을 상대로 최대한 근접하여 미사일을 육안으로 조준해서 공격하는 전술을 통해 대함 공격과 대요새 공격에 효율적이었다.
그러나 사실상 자살돌격에 가까운 작전 때문에 승조원의 생환률은 연방군 모빌포드 RB-79보다 낮았고, 1년전쟁 시기 지구연방군 사상율 1위를 기록한다. 이 때문에 퍼블릭 돌격정은 '셔틀 모양의 관', '전자동 자살 장치'로 불렸고, 우주군 사이에서는 '퍼블릭보다 볼이 낫다'라는 말이 돌았다. 이 때문에 연방군은 솔로몬 공략전 이후 총사령부에서 직접 <퍼블릭급의 돌격임무 수행을 자제할 것>을 각 함대에 통지했지만, 솔라 레이 급습으로 말미암아 전력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연방 함대는 아 바오아 쿠 전투에서 다시금 돌격정 편대에 기존과 같은 임무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

5. 제원[편집]


등급
돌격정
제작
지구연방군
운용
지구연방군
추진 기관
로켓스러스터 4기
무장
대형 미사일 x2
빔 교란막 미사일 x2
기총


6. 관련 미디어[편집]


세가 새턴으로 발매된 기렌의 야망에 등장한다. 취약한 방어력으로 인한 피해량이 상당하다.
게임 초반에는 지온의 MS가 실탄병기를 주력으로 장착한 까닭에 빔 교란막의 효용성이 낮다. 대신 지온 전투함의 빔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게임 후반, 1년전쟁 후기 또는 그리프스 전역에서는 빔 병기가 모든 세력의 주력이 되는 까닭에 낮은 비용으로 빔 교란막의 전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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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벗급은 우주군의 창설 초기부터 운용된 셔틀타입 우주정으로서, 우주군 각 함대에 배치되어 궤도 경비 및 추적, 구난 임무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