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플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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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길이가 다른 관 여러개를 목재로 엮은 관악기.
현대의 팬플룻은 '남미형'과 루마니아에서 정립된 '유럽형' 두 가지가 있다.
2. 상세[편집]
고대 그리스어로는 시링크스(σύριγξ)라고도 한다. 길이, 즉 음높이가 다른 여러 대의 세로피리(縱笛)인 플루트를 보통 평평하게 늘어놓은 것으로 파이프 오르간의 가장 오랜 조상으로 되어 있다. 그리스 신화의 판이 연주한 데서 이런 이름으로 불리며, 모차르트의 가극 <마술피리>(1791)에서 파파게노가 갖기 때문에 파파게노의 피리라고도 한다. 역사가 오랜 악기로서 19세기 초 영국에서는 한때 유행하였다. 이런 종류의 악기는 예로부터 세계 각지에 있었다. 팬플룻이 평균율을 따른다면, 입으로 부는 반대쪽의 관들의 끝지점들은 밑을 2로 하는 로그함수의 그래프를 이룬다.
페루 원주민들의 팬플룻 밴드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연주자로는 레오 로하스(Leo Rojas)가 있다. El Condor Pasa라는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팬플룻 아티스트이다.[1]
3. 기타[편집]
- 중국에도 소(簫)라 하여 비슷한 형태의 악기가 고대부터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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