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토리오

덤프버전 :



팩토리오
Factorio

파일:Factorio-splash-screen.png

개발
Wube Software LTD.
유통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 | Nintendo Switch[1]
ESD
Steam | GOG.com | 험블 번들 | 닌텐도 e숍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앞서 해보기
2016년 2월 25일
정식 출시
2020년 8월 14일
엔진
C++[2]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레딧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 한국어 위키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평가
5. 구성요소
7. MOD
7.1. 대형 모드
7.2. 일반 모드
8. 스피드런 기록
9. 여담
9.1. 스팀 출시
9.2. 닌텐도 스위치 출시
10. 관련 사이트



1. 개요[편집]




2020년 트레일러



1.0 런치 트레일러

Factorio is a game in which you build and maintain factories.

You will be mining resources, researching technologies, building infrastructure, automating production and fighting enemies. Use your imagination to design your factory, combine simple elements into ingenious structures, apply management skills to keep it working, and protect it from the creatures who don't really like you.

The game is very stable and optimized for building massive factories. You can create your own maps, write mods in Lua, or play with friends via Multiplayer.

Factorio has been in development since the spring of 2012. So far over 2,000,000 people have bought the game. You can get it from Steam, GOG, or directly from our shop.

팩토리오는 공장을 짓고 유지하는 게임입니다.

당신은 자원을 채굴하거나, 기술을 연구하고, 구조물들을 만들어내고, 단순한 요소들을 조합하여 기발한 구조를 만들고, 관리 기술을 활용하여 계속 작동시키고, 그리고 당신을 정말로 싫어하는 생물들로부터 그것들을 지켜낼 것입니다.

이 게임은 매우 안정적이고, 대규모 공장 건설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만의 맵을 만들고, Lua를 이용하여 모드를 작성하거나, 멀티플레이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습니다.

팩토리오는 2012년 봄부터 개발되어 왔고, 지금까지 200만명 이상이 이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이 게임은 스팀, GOG,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글


Factorio is a game about building and creating automated factories to produce items of increasing complexity, within an infinite 2D world. Use your imagination to design your factory, combine simple elements into ingenious structures, and finally protect it from the creatures who don't really like you.

팩토리오는 무한한 2차원 세상에서 자동화 공장을 건설해, 갈수록 복잡해지는 아이템들을 생산해 가는 게임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여러분만의 공장을 디자인하세요. 단순했던 원료들로부터 기발한 구조물들을 만들어 내세요. 그리고 지켜내세요, 당신을 정말로 싫어하는 생물들로부터...

스팀 소개글



체코의 게임 개발팀인 Wube Software가 2007년부터 개발을 시작, 앞서 해보기로서 공개되었고, 2020년 8월 14일 한국시간 오후 6시에 정식 출시된 2D 샌드박스 스타일의 자동화 공장 건설 게임이다.

SteamGOG.c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거나 무료 체험판을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해볼 수 있다. 가격은 스팀에서 2018년 4월 16일 이후부터 30,000원 2022년 8월 24일 기준 40,000원[3], 공식 홈페이지에서 30 달러이다. 해당 가격은 40,000원 안팎 / 21 달러에서 한번 오른 가격이다. Price change

기본 언어인 영어 외 많은 언어 번역을 Crowdin을 통해 지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최고의 번역률을 자랑하는 한국어도 포함되어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발자들이 개발 진행 상황이나 아이디어 등을 소개하고 토론하기 위한 내용을 매주 금요일 (한국 시간으로 토요일 새벽 0시~2시 즈음) 마다 Factorio Friday Facts (FFF)로 게시한다. 다른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모습으로 현재 팩토리오의 개발 상황이나 앞으로 공개되거나 바뀌게 될 콘텐츠, 그래픽, 이 외 여러 사항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또한 해당 FFF에 대해서 포럼에서 다양한 내용을 주고받는 토론을 할 수 있어 상당한 신뢰를 얻고 있다. 정식 출시 및 안정화 이후에는 간간히 근황만 올리는 정도로 가끔씩 게시하고 있다가, 2023년 8월 25일에 FFF#373을 게시하며 새로운 대규모 확장팩 개발 소식과 함께 이전처럼 매주 FFF를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Windows)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Vista, 7, 8, 10 (64 Bit)
Windows 7, 8, 10 64-bit
프로세서
Dual core 3Ghz+
Quad core 3Ghz+
메모리
4 GB RAM
8 G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260
AMD Radeon HD 4850
Intel HD Graphics 5500
512 MB of VRAM
NVIDIA GeForce GTX 750 Ti
AMD Radeon R7 360
2 GB of VRAM
API
OpenGL 3.3, DirectX 11
저장 공간
3 GB

macOS는 Intel 맥과 Slicon 맥을 모두 지원한다.

3. 특징[편집]


팩토리오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공장을 통한 물품 생산과 그 과정의 자동화가 주요 주제가 되는 게임이다. 보통, 이러한 생산 기능을 지원하는 일반적인 샌드박스 혹은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대부분의 과정이 플레이어의 손길이 개입되어야 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여전히 어느정도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팩토리오는 기초 목적 자체부터가 '자동화'에 있다. 자동화를 자동화할수는 없다[4] 그러한 완벽한 자동화를 위해 초기에는 열심히 뛰고 광물을 캐면서 시설 자동화를 위하여 직접 다양한 시설을 배치하여야 하지만, 비로소 시설을 크게 세우게 되는 중후반 이후에는 플레이어는 단지 스스로 자원이 채광되고 그것이 운송되어 설비에 투입되어 새로운 생산품으로 조합되는 것을 바라보기만 해도 되며,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가 할 일은 광물이 부족하지 않은지, 생산 과정에 문제가 있진 않은지, 공정이 부족한 건 아닌지를 확인만 하고 판단에 따라서 약간의 시설 구성하기와 확장을 위한 토지 확보 정도만 있을 뿐이다.-아니면 차타고 다니면서 원주민들을 학살해도 된다.-

로켓 발사라는 '최종 목표'도 있지만 그 역시 자동화 설비를 구축하지 않으면 평생이 걸릴 정도이므로 공급과 수요가 원활히 진행되면서 끊임없이 순환하는 완벽한 자동화 공장을 구축하는 것이 팩토리오의 '궁극적인 목적이자 목표'라 할 수 있다. 연구가 거듭될수록 고도의 조합을 요구하는, 하지만 그만큼 편리함과 유용함을 제공해주는 장비와 시설을 세울 수 있고 더욱 더 효율적이면서 복잡한 공장을 구축할 수가 있기에 공간을 최대한 절약함과 동시에 최대한 효율적인 방법을 갈구하면서 어떻게 하면 완벽한 자동화된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을까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생각하고, 고민하여, 끝내 비로소 만족스러운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했을 때, 그리고 그 시스템이 완벽하게 원하는 계획대로 가동하게 되었을 때에 진정한 쾌감을 느낄 수가 있다. 프로그래머들 취향에 굉장히 맞는 게임이다.

여기까지의 설명만 본다면 그저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만 머무는 게임처럼 보이지만 게임 진행 자체에는 머리를 크게 굴릴 필요는 없으며 언뜻 보기에 공장의 구성이 엉망진창이고 재료가 어디로 흐르는지 조차 알기 힘든, 흔히 스파게티 공장이라 하더라도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좋은 설계라고 판단된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설계'이다. 또한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RTS적 요소도 가지고 있다.[5] 기계에서 생산되는 공해는 공기를 통해 이동하여 바이터와 스피터라 불리우는 외계 생명체의 어그로를 끌어 공장이나 공장이 배치된 여러 기지를 파괴하려 하므로 포탑과 벽으로 충분히 보호해야 한다.

공장을 짓는 게임이다보니 매크로 혹은 그와 연관된 자동화 기능을 게임 시스템적인 측면에서 직접 지원한다. 중반 즈음에 비행 로봇 기술을 연구하게 되면 설계도면과 비행 로봇 대량 생산으로 물류 상자에 자원이나 재료만 있으면 기초 자원 채취 시설, 물류 상하차 정류장, 자원 가공 공장, 연구소 단지, 포탑 지대 등을 그대로 옮겨 얼마든지 복사하고 옮길 수 있다.

흥미가 생긴다면 무료 데모 버전으로 튜토리얼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데모 버전이나 기초적인 자원 채취부터 열차, 자동화 공장에 이르기까지 상당히 많은 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데모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모두에서 할 수 있다.


4.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factorio|
90

]]




[[https://www.metacritic.com/game/pc/factorio/user-reviews|
8.2

]]












Buy Factorio. Build Factorio. Become Factorio.

팩토리오를 사세요. 팩토리오를 지으세요. 팩토리오가 되세요.

PC Gamer


KUMAMON 지난 2주간 335.6시간 / 기록상 38,470.6시간 (평가 당시 1,895.7시간)[6]

Mark_zuckerbug 2022년 6월 14일 오전 1시 15분

이사람이 몇시간씩이나 이 게임을 하는지 계산해봤다.

업적을 보아하니 2017년 7월 3일부로 시작한 듯 하다.

현재 날짜는 2022년 6월 14일.

시작한 날짜로부터 1808일 지났다. 시간으로 계산하면 43392시간이다.

이사람의 현재 플레이타임 38398.8시간.

4993.2 시간을 빼고 현재까지 모두 이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이다.

그럼 하루에 몇시간이나 이 게임을 플레이 했을까?

38398.8 시간을 1808로 나누면 21.23시간.

이 사람은 현재까지도 평균 하루에 약 3시간 빼고 전부 이 게임을 플레이한것이다.

현재 더욱 놀라운 사실은 지난 2주간 335.8시간 플레이라고 써있다.

2주는 시간상 336시간이다.

2주간 0.2시간 (12분) 빼고 다...?

한 스팀 평가와 댓글


Factorio is dauntingly complex, but offers almost endlessly enjoyable depth for optimizers and survival fans if you take the time to learn its systems.

팩토리오는 벅차게 복잡하지만, 최적화와 서바이벌을 즐기는 팬이라면 시스템을 차근차근 배워나간다는 전제 하에 거의 무한한 재미를 선사한다.

IGN


Factorio is really about continuously improving your factory, and each improvements makes it a bit easier for yourself. Instead of using a god-perspective, the player is personified creating a more tense gaming experience. As technology progresses, hard tasks become trivial, but planning is getting more and more important.

팩토리오는 계속해서 공장을 개선해 나가는 게임이며, 그 하나하나의 개선점이 다른 작업을 도와준다. 플레이어는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전지적 시점 대신 캐릭터를 통해 더 바쁘고 긴장된 경험을 하게 된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전에 힘들었던 작업이 수월해지지만, 앞으로의 계획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Gamer.no


오랜 얼리 액세스 기간을 벗어나 정식출시가 된 후, 비평가와 게이머 집단 양쪽에서 거의 무결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고 있다. 잘 고려된 컨텐츠 밸런스와 자유도로 같은 목표라 할지라도 매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고, 무작위로 생성되는 세계와 외계 생물들은 매번 조금씩 다른 문제를 안겨준다. 또한 모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함에 따라 기본 게임과는 다른 경험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이런 대규모 경영 시뮬레이터의 대부분이 자신의 창작물이 커질수록 프레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 소프트웨어적 문제를 안고 있는데, 팩토리오는 처음부터 그를 고려해 설계되어 어지간히 큰 규모의 공장도 쾌적하게 경영할 수 있다는 강점도 있다.


5. 구성요소[편집]


아래 서술될 이미지 및 설명 중 일부는 팩토리오 공식 위키를 참조하였음을 밝힌다. 영어 독해능력이 받쳐준다면 들어가서 더욱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1.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오/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기술 연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오/기술 연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3. 몬스터[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오/몬스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공해[편집]


파일:Factorio-pollution.png
시설을 덮고있는 반투명한 붉은 정사각형들. M 키를 눌러 평진 월드맵 내에서 미니맵 아래에 있는 불 모양 버튼를 누르면 볼 수 있다.

팩토리오에는 '공해'라는 시스템이 있다. 이는 시간이나 주변 환경등의 여건에 따라 능동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해주는 시스템이다.

용광로, 채광 드릴같은 대부분의 시설들은 작동하는 동안 일정량의 공해를 발생시키며 이때 기계의 작동 속도와 전력 소비량에도 비례한다. 생성된 공해는 게임 생성시의 설정에 따라 주변으로 퍼져나아간다. 공해는 플레이어에게 악영향을 주지는 않으나, 공해가 외계 생물의 둥지에 닿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바이터와 스피터라는 행성의 토착 종족들이 공해의 근원를 없애기 위해 무리를 모으고 그 근원으로 다가오기 시작할 것이다. 처음에는 공해가 퍼지는 범위도 좁고 밀도도 낮아 적은 수에 공격 주기도 길겠지만, 시설의 확장과 발전에 따라 공해가 증가할수록 더욱 많은 수의 적들이 찾아올 것이며, 공해의 발생에 따라 적 역시 진화도에 기여되고 이 진화도에 따라 더 많은 공해를 소비해 그만큼 더 크고 방어력도 높고 강력한 적도 함께 찾아온다. 이러한 시스템으로 인해 적의 출현 자체를 설정상 막아놓지 않는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발전도에 따라서 수비도 튼튼히 해야만 한다.

공해가 일정 범위 내에서 일정량이 누적되면 옆으로 퍼져나가는 특성이 있다. 이렇게 퍼지는 범위가 늘어나지만 감소시킬 수 있는 조건도 있는데, 물을 포함한 잔디 타일, 나무, 외계 생물의 둥지는 공해를 흡수해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즉 주변에 이런 환경이 많을수록 공해가 퍼지는 속도가 늦어진다. 시작 지점과 외계 둥지 사이에 물이나 나무가 많다면 이러한 요소가 공해를 빠르게 정화해주므로 초반에는 방어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간단히, 타일이 습지 환경에 가까울수록 흡수량이 높고, 건조 환경에 가까울수록 흡수량이 낮으며 나무가 빽빽할수록 흡수량은 어마어마해지며 습지 환경에는 나무가 빽빽한 숲이 나타날 확률이 높으므로 초목 지대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상술했듯이 둥지 또한 공해를 흡수해주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둥지의 흡수율은 다른 어떠한 요소보다도 공해의 흡수율이 매우 높다. 공해량이 20이하라면 바로 공해를 삭제시키고, 20이상이면 초당 20 + 0.01(청크의 공해량)만큼 흡수한다. 이 과정에서 둥지는 공해를 감지하고 공해를 발생시킨 근원을 파괴하고자 생물을 자체적으로 생산하며 공해를 흡수한 만큼 적을 생성한다. 그러므로 레이더나 외부 탐사를 통해 주변의 둥지들을 미리 파악해두고 그 부근에 방어 시설들을 구성해야 한다.

이 외계 생물들은 가능하다면 기본적으로 최단거리인 직선 경로로 향하려고 할 것이며 물과 절벽은 통과할 수 없다. 만약 직선 상의 거리에 이러한 요소가 있다면 적들은 우회한다. 때문에 적들의 이동 경로를 어느정도 예측을 할 수 있지만, 절벽을 껐거나 개활지처럼 넓은 지역이라면 공격 가능 지역도 매우 넓어 적들에게는 선택의 폭도 넓어지는 만큼 공격 경로의 예측이 어려울 것이니 가능한 모든 경로를 예측해 포탑을 세우고 벽을 둘러두는 것이 좋다.

바이터와 스피터가 굉장히 징그러운 벌레처럼 생겼고 당연히 배경이 불시착한 외계 행성에서 살아남는 것이다보니 플레이어들에게는 이들을 외계 생물이라 불리우곤 하지만, 팩토리오의 설정은 '인간이 외계 행성에 불시착'한 것이므로, 정확히는 플레이어가 외계 생물인 입장이며 바이터와 스피터는 단지 모성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이다.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결국 그저 살아남겠다고 하는 것이지만 원주민 입장에서 플레이어는 주변의 자원을 갉아 먹으며 더러운 공해를 마구 뿜어내는 금속 시설들을 하나하나 세우고 영역을 넓혀가는 외계인이므로, 당연히 이를 저지하려고 노력해 보지만 직접 모여서 공격하러 가더라도 인간의 압도적인 외계 기술에 살아남지도 못하고 오히려 역으로 들어오는 침공에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 파괴 당하기도 하니 자신들만의 행성에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바이터와 스피터에게는 외계의 침공을 겪는 셈이다.


5.5. 팁과 가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오/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6. 도전과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오/도전과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7. 콘솔 치트키[편집]


~ 키를 눌러 채팅창을 띄운 후 치트 관련 콘솔 명령어를 입력하면 치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c
로 시작하는 모든 명령어와 다른 일부 명령어는 치트로 간주된다. 자유 플레이에서 치트 명령어를 처음 입력하면 처음에 한하여 명령어가 무효화됨과 동시에 한번 더 시도 시 앞으로 도전 과제 달성이 불가능할 것임을 알리는 경고가 주어지며 한 번 더 입력하면 해금되지 않은 도전 과제는 이 시간부로 영원히 잠기게 되고 치트 명령어를 활성화한다.

/c game.player.cheat_mode=true

물품 생산을 자원 소비 없이 즉시 완료할 수 있다.

/c for n,t in pairs(game.player.force.technologies) do t.researched=t.enabled end

모든 연구를 완료하게 된다. 무한 연구는 한 회 실행에 한하여 한 단계 완료된다.

/c game.player.surface.always_day=true

항상 낮이 되며 밤이 없어진다.

/cheat all

일일이 아머 입고 치트 활성화하고 샌드박스 및 실험을 위한 전용 아이템을 소환하는 일이 번거롭다면 이 명령어를 통해 바로 치트 모드를 활성화하면서 갖가지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받을 수 있다.

/editor

맵 에디터 모드를 활성화한다.


6. 업데이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팩토리오/업데이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MOD[편집]


팩토리오는 게임 특성상 공돌이프로그래머들 취향에 맞는 게임이라 주 이용층에 프로그래머 비율이 많고, 오래 전부터 모드가 활발히 있었고 지금도 그 풍부한 모드가 이어져오고 있다. 이는 2016년 이후 모드 포털이 생김으로써 이제 팩토리오 계정을 가진 플레이어는 누구나 모드 포털에 접근하여 쉽게 원하는 모드를 내려받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팩토리오의 모드는 단순히 게임의 일부를 바꾸어서 편하게 혹은 어렵게 만드는 것에서부터 아예 기본적인 틀 자체를 비틀거나 새롭게 바꾸는 대형 모드가 있다. 모드를 사용하는 것은 팩토리오의 또 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모드를 다운로드하려면 두 가지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첫 번째는 옛날부터 이어져온 팩토리오 포럼 사이트에서 찾아 받는 것과, 2016년부터 개설된 모드 포털을 이용하는 것이다. 모드 포털이 생겨난 이후로는 대부분의 모드가 포럼이 아닌 포털에 등록되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가능한 모드 포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모드 포털에서 원하는 모드를 설치하려면 여기서 두 가지가 있다. 직접 모드 포털로 들어가서 다운로드하는 것과 게임 내에서 직접 모드 포털로 들어가 바로 설치하는 방법이 있다. 전자의 방법은 내려받은 모드 파일을 직접 팩토리오 폴더 내에 옮겨야 하지만 (팩토리오의 모드가 저장되는 폴더는 %AppData%\\factorio\\mods 이다) 직접 살펴보면서 등록되어 있는 이미지 등으로 대강 어떤 모드인지를 가늠할 수가 있다. 후자의 방법은 그저 게임 내에서 바로 들어가 굳이 홈페이지에 접속할 필요 없이 접근하는 방법으로 원하는 모드를 찾고 설치 버튼만 누르면 즉시 폴더 내에 설치가 된다. 대신 모드 포털 페이지에서보다 상세한 정보는 보여주지 않는다.

Steam에서, 모드를 사용하는 세이브 파일은 Steam 도전과제와 연동되지 않으며 별개의 모드 전용 도전과제가 활성화된다. 따라서 Steam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싶다면 모든 모드를 꺼야 한다.

Nintendo Switch로 플레이할시 모드 지원이 전혀 되지 않는다.

7.1. 대형 모드[편집]


아래 모드들은 게임의 기본 틀을 바꿔버리거나 새로운 콘텐츠가 대량 추가되는 모드들이다

Space Exploration
Space Exploration Postprocess (Required)
Space Exploration Graphics (Required)
우주 탐사 모드. 팩토리오 유저들 사이 가장 인기 있는 대형모드이다. 최종 목표이자 엔드 콘텐츠로 여겨지는 로켓을 화학 과학 팩 수준으로 내려 중반 시기부터 로켓 발사를 통한 우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 동시에 처음 정착한 행성 외부의 다양한 행성을 찾아가 여러가지 풍부한 자원을 수집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개척지를 세울 수가 있다. 인공 위성은 내비게이션 위성으로 바뀌어 이제 내비게이션 위성 하나를 쏘아올릴 때 마다 새로운 천체 (별과 행성)와 그 궤도를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기존 로켓 격납고는 새로운 천체를 찾기 위한 수단이 되었고 추가로 플레이어도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여러 행성 간 자원을 주고 받기 위한 화물 로켓 격납고가 추가되어 행성을 약탈할 여러가지 장비와 시설들을 함께 갖고 떠나거나 새로운 행성에 정착할 수도 있고 이러한 외계 행성 여행 및 약탈에 도움을 줄 우주선도 만들 수 있다. 우주 탐사에 초점을 맞춘 모드인 만큼 행성 표면이 아닌 우주 공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시설들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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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stor가 2019년부터 개발한 대형모드로 우탐모 다음으로 인기 있고 인기 있는 만큼 공정이나 완성도가 다른 모드들에 비해 높다. 기존 대형모드들처럼 제작 공정에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며, 승리하기 위해선 은하간 송수신기를 활성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크라2 + 우탐모를 같이 즐기는 크탐모가 유명하다.
참고로 이 모드의 개발자인 raigard(krastor)는 현 팩토리오 개발팀에서 프로그래머를 담당하고 있다. 모드를 개발하다 스카웃된건지는 불명.


팩토리오의 대표 대형 모드 중 하나. 통칭 밥모드. 다양한 광물이 추가되고 조합법이 세분화되어 공정 설계가 매우 복잡해지만 그만큼 기존보다 매우 향상된 시설과 장비 등을 사용할 수 있어 기존 바닐라 팩토리오를 완벽히 마스터했다고 자부한다면 도전할 만한 모드이다. 기본 팩토리오만 해도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기에 밥모드를 도전하려 한다면 우선 기본 팩토리오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팩토리오에서 대형 모드라 하면 떠오르는 모드인 만큼 몇몇 다양한 크고 작은 모드들은 밥모드와의 상호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흔하다.

  • Angel's Mod
전용 포럼
팩토리오의 대표 대형 모드 중 하나. 통칭 엔젤모드. 밥모드와 엔젤모드는 서로 호환이 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안그래도 어려운 밥모드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소위 고인물을 넘어 석유가 된 유저들을 위한 모드. 밥모드는 전체적으로 향상된 시설이나 장비 등을 제공하지만 엔젤모드는 그 과정을 훨씬 더 꼬아놓았기에 순수한 어려움으로 여겨진다. 밥모드에서 추가되었던 수많은 광물이 혼합된 광물이 생기고 이것을 분류를 통해서 여러 광물로 나눠야 한다. 건물들이 대체적으로 모두 크기 때문에 공간 활용을 잘 해주어야 한다. 일부 조합법의 변경이 가해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Angel's Smelting 모드를 사용하게 될 경우, 가장 기본적인 재료 중 하나인 Carbon을 만들때 필요한 Chemical Furnace가 아예 패널이 사라져 아무것도 못하도록 되어있는데 엔젤 모드에서 Chemical Basic 1 기술과 Carbon Proccessing 기술을 언락해야 "Liquifiser" 에서 제조가 가능하게끔 조합법을 변경하기 때문이다.

  • Yuoki Industries
전용 포럼
Bob's mod나 Dytech가 게임 전반을 바꿔주는 모드라면 Yuoki는 게임 후반부에 즐길거리를 주로 추가해주는 대형 모드이다. 듀라스틸(Durasteel)이라는 광물과 누아트릴(Nuatreel)이라는 광물을 추가해주며, 이러한 것들을 이용해 굉장히 다양한 방어시설, 생산 시설를 만들 수 있다. 이 모드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아이템에 수준급의 아이콘과 인게임 모델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다른 모드들은 비록 그 게임성은 출중할지언정 아이콘이 상당히 조잡하고 인게임 모델은 색놀이인 경우가 많다. 그러나 Yuoki는 거의 본편 수준으로 새롭고 훌륭한 시각적 요소들을 제공하니 이러한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 모드를 사용해보자.
유오키 모드에서는 UC-A2라고 하는 만능 자원도 지원하는데 특정 시설을 이용해서 여러 종류의 자원을 UC-A2로 변환할 수도 있고, 역으로 UC-A2를 다른 자원으로 변환할 수도 있다. 전력이 많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각종 자원의 상호변환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자원 밸런스를 맞추기가 훨씬 쉬워진다. 거기에 새로운 로봇들과 강력한 터렛을 비교적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되는데다 추가되는 연구가 없어서 테크트리 개념도 없다. 다른 대형 모드와는 달리 게임 난이도를 그렇게 크게 높이지 않으므로 중급자들도 부담 없이 플레이 해볼만한 모드다.
Angel's Refining 모드와 함께 사용하면 맵에 듀라스틸과 누아스틸이 생성 되지 않는다. 대신 엔젤모드 내에 존재하는 슬러리를 결정화 시켜서 얻어야 하는데 고작 0.5씩의 듀라스틸과 누아스틸이 생성되므로 초반부터 Yuoki Industries 모드를 써먹으려는 유저에겐 굉장히 거슬리게된다.이 때엔 angelsrefining_0.6.13 - Prototypes - refining-override.lua 파일에서 Yuoki 광석들(yi-res1, yi-res2) 을 Nil로 처리해뒀기때문에 이 구문을 통째로 지워버리거나 원하는대로 설정해주면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 모드의 아이템 설명들은 하나 같이 내용이 도움이 안되거나 괴상하거나 문법이 전혀 안맞는 등 참으로 난해하게 되어 있으니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지는 말기 바란다. 그리고 합본 모드팩을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엔젤과 유오키의 그래픽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느꼈을텐데, 유오키 모드의 제작자인 YuokiTani가 엔젤 모드팩의 GFX 제작을 도왔다.

  • Madclown's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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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밥모드에 추가하여 플레이하는 모드로 추가공정이 생긴다던지 연구 관련 컨텐츠를 추가한다던지 코바렉스를 대체하는 우라늄 가공과정이 들어간다던지 하는 차이가 생긴다.
- 엔밥모드에서 매드클라운 모드로 추가되는 공정은 다음과 같다.
추가공정
오리지널 그래픽이 들어간 백금, 크롬, 금을 얻기 위한 모래세척과정
엔젤 모드 제련 스타일의 우라늄 가공 과정
인 함유 탄약에 기반을 둔 비료의 인 처리 과정
방사성물질을 이용한 정원(Garden)의 변화
온천수로부터 수은을 거르기
신경독 생산
대량의 산소, 수소 및 질소를 생성하기 위한
촉매전기분해 및 공기 필터링
오스뮴 제련
열화우라늄 제련
고급 원심분리공정

  • 5dim's M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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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 성격은 밥스 모드와 유사해서 뛰어난 그래픽과 다양한 추가 아이템, 설비들을 제공해준다. 때문에 다른 대형 모드와 같이 돌리는 경우가 많다

  • Sur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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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오 세계에 하늘과 지하가 추가된다. 두 공간은 기존 지상과 별도의 공간이며, 하늘은 파란 하늘 외에는 아무것도 없고, 지하는 돌벽으로 가득한 공간이다. 엑세스 샤프트(Access Shaft)라는 장치를 통해 플레이어 캐릭터가 두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이 공간들도 지상과 마찬가지로 개발이 가능하다. 말하자면, 기존의 지상 외에 하늘과 지하 공간이 생기면서 공장을 3층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각 층마다 물류 수송이 가능하도록 수송 상자(Transport Chest), 인터서페이스 액채 탱크(Intersurface Fluid tank), 인터서페이스 전봇대(Intersurface Electric Pole)를 통해 각각 물자, 액체, 전력을 공급 할 수 있다.
하늘 지역의 특징으로는 처음에는 아무것도 건설할 수 없고, 벽돌이나 콘크리트로 바닥을 깔아야 그 위에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하늘 위에 플랫폼을 짓는다고 치는듯하다. 건설 불가능한 지역을 바닥 타일로 개척해서 건설하는 만큼 원하는 넓이의 공간을 확보할때까지 상당량의 자원이 소모된다. 그러나 자원도 없고 적도 없는 만큼 수비에 투자할 필요가 전혀 없으므로 공해 관리 등의 제약에서 매우 자유롭다는 특징이 있다.
지하 지역은 사방이 모두 돌벽으로 막혀있어 플레이어가 직접 벽을 뚫어서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벽을 뚫으면 인벤토리에 돌이 들어오므로 이 돌을 벽돌로 구워서 하늘 지역에 깔때 쓴다고 생각하면 노가다에 대한 부담이 다소 편해진다. 지하에는 하늘과 달리 지상처럼 자원이 존재하며, 낮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하에는 스피터들과 스포너도 존재하는데, 벽을 뚫어야 하는것은 플레이어와 피차일반이므로 플레이어의 기지를 공격하기 위해서는 일단 열심히 길부터 뚫어야한다[7]. 말하자면 천연 장벽에 둘러싸인 셈이라 하늘 만큼은 아니더라도 기지 방어가 수월하다. 다만 돌벽인데도 심하게 디자인이 밋밋하다
이 모드는 프리-알파모드로 정식 버전인 상태는 아니지만, 모드 대부분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동작하면서 플레이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모드를 통해 바닐라 상태의 팩토리오보다 3배의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는만큼, 지금 상태로만 봐도 자체적인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모드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Dy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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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tech모드를 계승하는 모드. 0.13버전 시절 대표적인 대형 모드 중 하나인 Dytech의 후속작이라고 보면 된다. 대표적인 특징으로는 다양한 원료와 그 재료로 부터 가공 할 수 있는 체계적인 티어 별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픽도 준수하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썼으나 개발 단계이다보니 아직 자잘한 버그들이 많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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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상의 모든 광물자원을 Omnite라는 자원 한가지로 바꾸어 플레이하며 Omnite를 가공해 다양한 자원을 만들 수 있도록 바꾸는 모드이다.
엔밥, 매드클라운 모드와 호환되나, 그외 대형모드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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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Py모드로 통한다. 엔밥과 다른 공정세분화가 들어간다. 엔밥을 깬 유저들도 포기할 정도로 복잡한 공정이 악명 높다.
엔밥모드와 호환되지 않으며 엔밥과 같이 플레이 하려면 호환모드를 따로 깔아야 한다.
극한의 밀집 공정이 필요하며 절대로 스파게티가 있어선 안되는 모드로, 모든 자원들을 버스화하기보다는 그리드를 짜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FPS/UPS를 잡아먹는 괴물로 과학팩2 공정만해도 FPS/UPS가 30~40대를 기어다니는 수준인데 과학팩3 공정은....


  • AAI
여러 모드로 나뉘어있지만 크게 화력 건물과 모터 등을 추가한 aai industry와 차량 자동화 및 추가차량 모드들로 나뉘어 있다. 주로 후자가 핵심이다. 다만 계산량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계산횟수를 조정하지 않으면 ups가 하락 할 수 있다.

  • AnonyMods

  • Extended Factorio

  • Natural Evolution

  • Bio Industries
나무나 돌을 사용하여 나무를 심거나 소재로 쓰고 태양열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친환경적 모드, 다만 사이즈가 비교적 크다.

  • Warptorio 2
워프 플랫폼으로 행성을 이동하면서 플레이하는 모드로 워프 플랫폼 밖에 설치된 아이템은 다음 행성에선 사라지는 특성을 가진다.

과학팩을 30개 추가하는 모드. 추가되는 과학팩은 바닐라의 아이템을 조합해서 만들고 그밖에 새로운 아이템은 없다. 연구소에 과학팩을 넣는것만으로도 벨트트릭이 필요하다.

로켓발사 이후를 추가하는 모드

forums.factorio.com
mods.factorio.com
다국어 언어 번역 팩
산업 혁명 모드. 처음 석기 시대에서 시작하고 발전을 하여 청동 시대, 철기 시대, 강철 시대, 크롬 시대, 미래 시대로 나뉘어진다. 자원에 대한 현실성을 반영하였기에 산업 혁명 모드에서는 철보다는 구리가 초기에 가장 중요한 자원이며 하나의 시설을 만들기 위한 부품이 자원별로 수십가지 이상 늘어나 공장의 규모를 크게 늘려야 한다. 첫 공개가 2019년 9월 6일로 대형 모드 중에서는 가장 최근에 나온 모드이기에 다른 모드에 비해 그래픽에도 크게 신경을 쓴 편이다보니 모든 그래픽이 고해상도로 이루어져 있어 시설의 동작 애니메이션도 역시 고해상도이기에 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 맞이하는 시대인 석기 시대는 구리와 주석을 중심으로 부품을 만들고 시설을 구축해야 하며 모든 시설은 석탄을 통한 화력 발전으로 동력을 얻는 구조이기에 구리, 주석, 석탄을 중심적으로 채취하여야 한다. 구리와 주석을 통해 바로 다음 시대인 청동 시대를 맞이하여 합금 청동을 통해 더욱 발전된 시설을 구축할 수 있다. 이 후 철기 시대에 거치면 본격적으로 석탄으로 이루어진 화력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대체하여 완전한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으며 철에 대한 고급 가공을 통해 강철 시대로 접어들면 자동화에 대한 진보를 볼 수 있다.
밥스모드, 엔젤모드를 비롯한 다양한 대형 변형 모드가 기존 팩토리오의 전체적인 틀을 지키면서 그 중간 과정에 다양한 변화를 주었다면, 산업혁명 모드는 기존 팩토리오의 틀 자체를 깨부수고 새로운 틀을 창조해냈다고 볼 수 있다. 처음 주어지는 화력 채광 드릴와 돌 용광로가 2x2가 아닌 3x3의 크기이고 전기 구성은 단 몇십분만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물류 과학 팩을 필요로 하는 철기 시대 이후부터 가능해지므로 게임 자체가 화력 구성을 강제하면서 추가된 중간 재료품이 너무나도 많다보니 아이템 하나 만드는 것조차 굉장히 오래 걸린다. 예로, 석탄 라인을 끌어오기 위해 벨트가 필요한데 그 벨트를 만드는 과정도 꽤 오래걸려서 자동화 구성이 오래 걸리고 그래서 조립 기계도 만들려 하면 벨트는 한 수 접고 들어갈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의 재료들 덕에 게임의 전체적인 발전이 느린 편이다. 때문에 다양한 시설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쇼핑몰을 만들려 하면 거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수급하느라 오히려 발전이 더욱 더 느려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개발자 중 한 명인 Bilka가 FFF #311에서 커뮤니티 스포트라이트로 산업 혁명 모드를 언급한 바가 있으며 자신은 이 모드 게임을 하는데에 약 65시간을 투자하였다고 말하였다.
18버전으로 올라가면서 제작자가 제작을 포기했다고 선언. 지원이 되지 않는다. 하고 싶다면 0.17버전으로 실행해야한다.
새로 1.1버젼에 맞춰 Industrial Revolution2가 나왔다


마인크래프트의 Skyblock 계열과 같은 콘셉트의 모드팩이다. 엔젤밥스 모드에 기초하고 있다. 이 모드팩을 설치하면 생성되는 맵이 땅 한 칸과 스타팅 아이템이 들어 있는 상자 하나만 있는 무한 바다 맵으로 바뀐다. 모든 자원은 바닷물로부터 얻는다. 3D 세계에서 진행되고 공허로 떨어지는 것에 대한 위험이 있는 마인크래프트의 Sky Block과 달리 2D 세계의 탑뷰이기에 떨어지는 것에 대한 위험도 없고 스타팅 아이템도 매우 넉넉하기에 꽤나 쉬운 편이다 엔밥을 안해봤으면 상당히 어렵고, 엔밥을 해봤어도 아이템의 순환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어야해서 난이도가 좀 있다.[8]
스타팅 아이템으로 풍력발전기를 50개쯤 주는데 추가 생산을 하려면 연구를 해야 한다. 스타팅 발전기만으로 가난하게 버티면서 해당 테크까지 진입하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너무 느리기 때문에 반드시 화력발전소를 돌려야 한다. 연료가 무척 다양한데 초반용으로는 목재 팰릿을 태우면 되고(초반연료인데도 의외로 가성비가 괜찮다고 한다. 운송 벨트 포화 문제만 아니면 계속 써도 무방할 정도) 원자력 테크 직전까지는 코크스 또는 코크스 팰릿이 가성비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다. 목제 팰릿을 생산하기 위해서 목재 팰릿이 필요하므로 보일러가 목재 팰릿을 몽땅 먹어치우지 않게 세팅하는 게 중요하다.
목재팰릿의 재료가 되는 셀룰로스 파이버를 손으로 무한히 생산 가능한데 아무래도 주인공이 땅에 난 풀을 뽑아서 가공하는 듯하다


위의Seablock과 콘셉트은 공유하지만 이 모드는 Seablock이라는 콘셉트을 만족하는 최소한의 생산기계만을 추가한다. 물로 철, 구리, 석탄, 석유, 우라늄이라는 자원을 생산하기 위해 녹조 농장(나무, 석탄), 필터 공장(철, 구리, 돌), 가압 화로(원유), 보어홀 광산(우라늄)을 추가하며 맵 생성 규칙을 바다로 만드는 외에는 바닐라 팩토리오 그대로이다. 매립 타일 생산비용이 다소 싸진 정도의 소소한 튜닝은 가해져 있다.
오히려 바닐라 팩토리오보다 쉬울 수도 있는데 이 모드는 지형을 전혀 타지 않는다. 처음부터 바다를 매립해가면서 물만으로 모든 것을 생산하기 때문에 내가 필요한 자원을 내가 필요한 위치에서 바로바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석유와 우라늄을 먼 데서 땡겨오지 않아도 되고 자원이 결코 고갈되지 않으므로 한 번 지은 공장을 옮길 필요도 없어진다. 처음부터 바다 맵이기 때문에 적이 공격해올 가능성이 전혀 없어 방어에는 신경끄고 발전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수가 있다. 단점이라면 바닐라 팩토리오보다 초반 발전이 많이 늦다는 것인데 화력드릴로 대충 캐도 되는 바닐라 버전과 달리 석탄 생산을 위해서도 전기가 필요하고(그래서 블랙아웃을 당했는데 석탄마저 없다면 게임 접어야 한다[9][10]) 기초 자원을 생산하는 필터 유닛이 게임 내 전력소비량에서 독보적인 원탑을 달리기 때문에 원자력 테크에 들어가기 전까지 정말 변태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발전소를 지어야 한다. 만약 이 전력을 태양광 패널로 공급하려고 든다면 80%의 토지를 발전소와 축전지에 할당해야 하므로 공해 따위 집어치우고 화력발전소를 지어야만 하는데 화력발전소라고 해도 전체 토지의 40%는 양보해야 겨우 수요를 맞출 수 있다. 이 정도의 대규모 발전소를 문제 없이 운용하기 위한 노하우가 중요해진다. 반대로 발전소만 관리할 줄 알면 무한자원을 내가 원하는 위치에서 원하는 규모로 꾸역꾸역 생산할 수 있으며 시작부터 섬맵이라 강제 평화 모드이다.
토지의 40%를 발전소에 할애하는 세팅은 과학 팩 3이상부터는 단 하나의 생산라인만을 돌리는 최소한의 구성에나 가능하고 정상적인 팩토리오 테크업 속도에 맞춰가려면 토지의 60%정도를 화력발전소에 주어야 한다. 그만큼 필터 공장의 전력소비는 독보적인 원탑. 이 문제는 1.1 버전 이후에 모드 설정으로 필요 전력량을 50% 혹은 10%로 감소하게 할수있는 옵션이 추가 되었다.
바다 맵이고 자원이 전혀 생성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채광 드릴이나 원유 펌프 등의 아이템은 삭제되지 않고 관련 연구도 그대로 있는데 전기 채광 드릴이야 과학팩 3의 재료로 쓰이니 그렇다쳐도 나머지 아이템은 만들어봤자 쓰레기 하나 늘릴 뿐이다.0.17버젼으로 올라가면서 전기 채광 드릴조차도 만들 필요가 없어졌다.


7.2. 일반 모드[편집]


대형모드 급은 아니지만,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될만 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 Resource Spawner Overhaul
전용 포럼
제목처럼 자원의 생성 메커니즘을 완전히 변경시킨다. 기본 팩토리오에서는 자원이 강제 균일하게 스폰하게 되나 그것이 한덩어리가 아닌 이것저것 뒤섞이게 된다.그러나 이 모드를 깔게 되면 한덩어리로 스폰이 된다. 그것도 현재 플레이어의 상황을 분석해 그에따라 스폰되니 왠만해선 필요한 광물이 스폰되지 않는 등의 문제는 잘 생기지 않는다[11] 최고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하고 있는 모드이다. 다만 0.18 이후로는 바닐라에서도 자원배치가 잘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없는게 낫다는 평이 있다.

  • XMKTP
다운로드 링크
팩토리오 모드 포털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모드는 영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른 언어 사용자를 위한 별도의 모드별 언어 번역 모드도 존재한다. XMKTP는 여러 모드의 한국어 번역을 담당하는 모드로 XMKTP 자체는 소소한 작은 크기의 모드 번역을 담당하고, 그 외 여러 대형 모드는 한국어 번역 모드 개발자가 따로 내놓는 번역 모드가 별도로 존재한다. XMKTP과 별개로, 일부 잘 알려진 대형 모드는 따로 번역 모드 없이 해당 모드 자체에서 언어 번역을 지원해주고 있다.

로봇을 조기에 사용 할 수 있는 모드. 로봇의 성능을 조정해 사기급으로 만들 수 있다. 0.17 버전에서 업데이트가 멈춰 이 모드를 사용해야한다.

밤을 덜 어둡게 하고 야시경과 조명을 강화한다.

다양한 배경과 외계인 및 식물을 추가한다. 여기에서 고해상도 지형을 사용 할 수 있다.

외계생물을 잡아 나오는 외계광물을 활용 할 수 있는 모드. 향상된 태양광 발전기, 축전지, 채굴드릴, 탄창, 연료 등과 바이터를 잡을수록 성능이 향상되는 모듈 등을 추가한다.

주변의 외계인 전리품을 상자로 회수하는 모드
일정 거리 이내의 탄약 장전 및 연료 공급이 순간이동으로 자동화되는 모드.

자원이 떨어진 채굴기에 해체 명령을 내리는 모드. 로봇이 없으면 표시만 되고 건설 로봇이 있어야 해체된다.

전투로봇을 수동으로 던질 필요 없이 주변에 적이 나타나면 그에 맞춰 던저주는 모드

연료나 탄약 보충을 필요로 하는 시설 설치할 때 그에 해당되는 연료, 탄약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모드. 플레이어 인벤토리 내에 연료, 탄약이 있어야 한다. 이 모드를 사용한다면 기관 포탑을 배치하고 탄약도 넣을 필요 없이 배치하기만 해도 인벤토리 내 탄약이 자동으로 채워진다.

연구를 통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와 상호작용 거리를 늘릴 수 있다.

레이더가 밝히는 구역이 넓어지고 주변이 빠르게 스캔된다.

여러 유정을 동시에 캘 수 있는 모드. 다만 공해가 없으므로 치트모드에 해당한다.

이제는 사용량이 줄어든 rso와 밥스모드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드. 건물의 작동상태를 신호등처럼 알려준다. 바닐라 채굴드릴의 그래픽이 바뀌면서 바닐라에도 일부 추가됐다.

넓은 범위를 빠르게 채굴하는 드릴.

철도 위에 설치하는 로더. 창고기능을 겸하고 있다.

포탑에서 발사된 총알의 궤적을 추가하는 그래픽모드

배를 기차처럼 사용 할 수 있는 모드. 심해 유정, 해양 시추 장비, 유조선, 화물선, 기차 교량 등을 추가한다.

유체를 압축해 파이프 운송량을 증가시키는 모드. 이동 후 압축을 풀고 사용해야한다.

아이템을 압축하거나 푸는 잔적기와 로더를 추가하는 모드. 대형 모드와 함께 사용하기 위해선 다른 추가모드가 필요하다.

한칸짜리 로더를 추가하는 모드 빠른 투입기에 스킨만 바꿔서 ups친화적이고 기차에 사용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연료 공급이 필요없는 전기기차를 추가하는 모드. 거리에 상관없이 전기를 사용 할 수 있다.

가공전차선이 필요한 전기기차와 철도를 추가하는 모드

광석이 고갈되고 남은 자리에 무한광물을 추가하고 이를 캘 수 있는 드릴을 추가하는 모드.

여러가지 전력을 얻을 수 있는 모드. 오일 버닝 기술은 물과 각종 기름 등을 넣어서 물을 데우는 기술이고 최종테크인 경유 발전기는 경유를 넣어도 좋은 전력을 낼 수 있다.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는 밸브와 연결되는 방향을 결정 할 수 있는 파이프를 추가한다.

고갈된 유정에 슬러리를 넣어 원유를 추출 할 수 있는 모드

기차를 달리면서 설정된 대로 신호, 연결선, 램프, 전신주 등을 자동으로 배치 할 수 있는 모드

공정의 유체 입출력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모드

마그마가 있는 지열패치를 통해 지열발전을 할 수 있는 모드

기차를 철도를 따라 움직이는 물류로봇처럼 만드는 모드

투입기나 로더없이 물류로봇이 화물차에서 아이템을 넣고뺄 수 있는 모드

붙어있는 상자를 하나로 만들어 공유 할 수 있는 모드

액체 철과 구리 패치를 추가해 철판과 구리판을 만들수있는 모드

건설로봇으로 설정에따라 모듈을 넣고 뺄 수 있는 모드

초기에 사용 할 수 있는 소모성 건설로봇과 나무를 제거하는 흰개미로봇을 추가하는 모드

꿀벌을 이용해 채집하고 재료를 만드는 모드

도로를 따라 자동주행하는 모드

장거리를 순간이동 할 수 있는 포탈을 추가하는 모드

움직일때 급가속을 막아 외골격을 낀채로 복잡한 기지내를 쉽게 돌아다닐 수 있게 한 모드

수리팩을 소모해 주변 포탑을 수리하는 터렛을 추가한다

아이템을 자원으로 분해할 수 있는 모드

전투로봇을 추가해 rts처럼 조종하는 모드

작동하는 로봇을 한 상자에 모으는 모드. 로봇에 티어가 있는 모드에서 교체할때 이전 티어의 로봇을 제거 할때 사용한다

닉시튜브 형태로 회로네트워크를 출력하는 모드

바닥에 설치 할 수 있는 글자를 추가하는 모드

터렛에 방어막을 추가하는 모드

피격시 캐릭터와 차량의 실드를 볼 수 있게하는 그래픽모드

운전 방향을 16방위로 고정하는 운전 보조모드

지하수 펌프를 추가하는 모드

전기없이 땅에서 물을 뽑아내는 모드

기차가 신호없이 입체적으로 교차 할 수 있게 만드는 모드

스피터의 원거리 공격이 벽을 넘지 못하게 만드는 모드
공격받으면 전투로봇이 나오는 로봇포트를 추가하는 모드

대량의 유체가 흘러갈 수 있는 굵은 파이프를 추가하는 모드

ltn과 비슷한 드론모드

연료를 소모해 날아다닐 수 있는 모듈장비를 추가하는 모드

캐릭터를 약간 여성형으로 바꾸는 그래픽 모드 큰 차이는 없다

인벤토리의 물품을 자동으로 수리하는 모드

외계 생물이 공격하는 근원인 공해를 정화시켜주는 건물 3개, 그리고 정화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필터를 추가해 준다. 전반적으로 1레벨 필터링 건물은 별로 효용은 좋지 않지만 2레벨부터 매우 좋은 필터 능력을 보여준다. 3레벨은 어느정도 큰 대형공장이라도 10 개 내외로 주변을 둘러치면 거의 대부분 정화되는 걸 볼 수가 있다. 다만 석탄을 지속적으로 소모한다.

커맨드 앤 퀀커의 이온 캐논을 쏠 수 있게 해준다. 사용법은 우주선에 인공위성이 아닌 이온 캐논을 만들어 쏴올리면 되는 아주 심플하고도 많은 자원을 요구하지만, 최종병기인 만큼 매우 넓은 타격 범위와 180 초의 충전만 되면 무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그리고 거기에 최종테크에는 원거리 타격업 링크가 추가된다.

많은 시설의 크기 상자를 줄여서 시설 사이를 지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모드이다.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모드. 사실상 바닐라로 한다 해도 필수급인 모드이다.

웨어하우스라고 하는 거대 보관소(6X6)를 지을 수 있게 해주는 모드이다(나무상자의 크기는 3X3). 스톤 웨어하우스와 웨어하우스를 지을 수 있는데 각각 150,800개를 보관하기에 상자 많이 만들기 귀찮다면 이걸 쓰자.

보관함에서 아이템을 집게대신 뽑을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하는 모드이다. 만드는데 복잡한 대신 전기가 필요없다.
게가다 기차의 상하차까지 아주 빠르게 할 수 있어 좋다.
위에 웨어하우스 모드와 연동하면 바로바로 넣고 뺄 수 있고, 밸런서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기존 벨트보다 훨씬 빠른 속도의 벨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Bob's Logistics 모드와 호환된다. Miniloader 모드와 같이 쓰면 더 좋다.
벨트 색깔
속도
지하벨트 거리
비고
노랑
900개/분
5칸
기본 제공
빨강
1800개/분
7칸
기본 제공
파랑
2700개/분
9칸
기본 제공
초록
3600개/분
20칸
밥스 모드
보라
4500개/분
25칸
밥스 모드
검은바탕 초록
5400개/분
30칸
UltimateBelts
검은바탕 빨강
8100개/분
35칸
UltimateBelts
검은바탕 보라
10800개/분
40칸
UltimateBelts
검은바탕 파랑
13500개/분
45칸
UltimateBelts
검은바탕 청록
16200개/분
50칸
UltimateBelts

밖보다 안이 넒은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모드. 모든 공장은 밖에서 보이는 것보다 안이 항상 큰 크기를 가지고 있어 거대한 단지를 작은 크기에 단축시킬 수 있으며 공장 하나하나마다 정보가 다 저장되어 공장째로 회수하더라도 다시 배치하면 안의 공장이 유지된다. 처음에 지으면 조명도 안 들어오지만 연구를 통해 전력을 받거나 생산하여 공장 내부를 환하게 해줄 조명을 달아주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 재귀법 연구를 통해 공장 안에 작거나 같은 크기의 공장을 세울 수 있어 이론적으로 극한의 공간 효율을 낼 수가 있다. 각자 별개의 공간을 배정받는 특성상 리소스를 상당히 잡아먹는 모드로, 멀티플레이어에 사용하고자 한다면 약간의 성능 저하는 감안해야 한다.

Py모드를 엔밥모드 및 바이오 인더스트리, 매드클라운 모드와 호환시켜주는 모드이다. 극한의 공정 세분화를 맛보고 싶다면 도전해보자.

Helmod는 특정한 제작법을 기반으로 하여 아이템을 제작하는데에 필요한 재료와 조립 기계, 전력량 등을 측정할 수 있게 해주는 설계 모드이다. 하나의 아이템을 선택하면 해당 아이템을 몇 초당 몇 개 만드는데에 필요한 재료가 나열되고 추가적으로 해당 재료를 클릭해서 하위 재료를 만드는데에 최종적으로 몇개가 필요한지를 측정할 수가 있으며 동시에 이에 필요한 조립 기계같은 시설의 개수가 몇개 필요한지를 확인할 수가 있다.

FNEI는 하나의 아이템이나 유체를 만들기 위한 제작법이나 해당 아이템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알 수 있는 사용처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드이다. Helmod와 달리 순전히 제작법 및 사용처 확인용으로만 사용된다.

Blueprint Flipper and Turner는 청사진을 좌우·상하대칭 시킬 수 있는 모드이다. 대칭을 맞출 때 청사진을 다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정식 출시 후 바닐라에 해당 기능이 추가되어 굳이 설치할 필요는 없게 되었다.

Even Distribution는 인벤토리에 있는 물건을 여러 건물에 균등하게 분배한다. 부가적으로 인벤토리의 필요없는 물건을 배분해주는 기능도 있다.

바닐라에 이미 있는 매립의 정반대 개념으로 물을 설치할 수 있다. Waterfill 연구를 마치면 2단계 이상의 조립 기계를 물 파이프에 연결해 생산할 수 있다. 바닐라에서는 생선을 제외한 그 어느 것도 물 위에 존재할 수 없는 게임 특성상 설치하는 순간 모든 생물 (플레이어 포함) 은 즉사하고, 설치물 밑의 땅을 물로 채우면 마찬가지로 사라져 그 어떤 내용물도 돌려받지 못하며, 매립한 땅에 사용한 타일도 돌려받지 못하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해안 펌프만 있으면 무한대로 양산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초반부터 악랄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여러 개의 조립 기계로 물 채우기를 대량 생산해 적이 올 만한 땅을 전부 물로 끊어서 공장에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다. 이렇게 쓰면 팩토리오의 주 컨텐츠 중 하나인 방어 기술이 쓸모없게 되어 버리므로 매립과 함께 해안선을 정리하고 해안 펌프를 편리한 곳에 설치할 우물을 파는 수준으로만 스스로 봉인해도 좋다.

청사진 설치를 회로 네트워크를 통해 자동화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모드로 여러 개의 청사진을 한정된 공간에 집어넣어서 이런 게 나오기도 한다.


상자, 자동차 등을 집을 때 내용물을 인벤토리에 넣지 않고 상자 채로 들 수 있는 모드.

기본으로 제공되는 단축키를 여러개 추가하는 모드.

필터를 이용하여 공해를 정화

8. 스피드런 기록[편집]



외국 한 스트리머가 0.14.22 버전에서 최상 설정에서 1:58:15.6 기록으로 두 시간 컷 스피드런에 성공하였다.


0.15.37 버전에서 기본 값 설정에서 3:38:13.1 기록으로 스피드런에 성공하였다.


0.17.60 버전에서 기본 값 설정에서 2:49:57.7 기록으로 스피드런에 성공하였다.


1.0 버전에서 any% 1:39:35 기록으로 스피드런에 성공하였다.

이 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9. 여담[편집]



모드로는 Space Exploration이라는 우주탐사모드로 우주선 제작, 행성탐험, 소행성 채굴등 우주관련 컨텐츠가 추가되는 모드가 있다.
I see conveyor belts when I close my eyes. I may have been binging Factorio lately.
눈을 감으면 운송 벨트가 보인다. 너무 오래 팩토리오에 절여져 있었나봐.[12]
- Notch, Mojang
페르손은 이 이후에도 팩토리오를 계속 플레이 해 2020년 12월 기준 플레이 타임이 1,800 시간을 넘어섰고, 팩토리오 방송에도 방문하여 5천 크로나(약 66만원)을 도네하고 간 적도 있었다. 로켓 사일로에서 로켓을 절반쯤 만들던 중 해체하는 실수를 했다고 한다.

  • 한 번 맛들리면 그야말로 시간 감각이 마법같이 사라지는 엄청난 중독성으로 명성이 높은 게임이다. 이미 서구 커뮤니티에서는 밤낮이 바뀌었다거나 불면증에 빠졌다거나 하는 호소가 일상화되었고, 마을 전체가 정전된 와중에 촛불 아래서 공책에 공장 설계를 한다거나 회사에서 엑셀로 공장 목업을 만들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The factory must grow (공장을 확장해야 해)" 라는 문장은 이들이 병적으로 반복해서 중얼거리는 밈이 되었고, 이들이 이 게임에 붙인 별명은 "Cracktorio (크랙토리오)".



  • 2020 스팀 어워드 후보중 부담 없이(?) 즐기는 게임의 후보가 되었다

  • Satisfactory란 게임이 3D 팩토리오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공장을 만드는 게임이란 점에서 유사하지만 표절 소리를 들을 정도로 똑같진 않다.


9.1. 스팀 출시[편집]


Steam 그린라이트에 있는 Factorio에서 2016년 2월 25일(동양 시각 기준 2월 26일) 앞서 해보기로 출시.스팀 링크

Factorio 홈페이지 에서 구입한 유저에 한에서만 스팀 등록가능한 제품키를 제공한다.

기존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캠페인과 커스텀 시나리오에 추가된 공급량 도전과제 모드가 지원되며, 팩토리오의 시나리오 팩은 원래 팩토리오 상위 티어 상품을 구매하면 보너스로 주는 콘텐츠였으나 스팀 출시로 티어가 삭제되면서 기본 게임에 추가된 것이다. experimental release 버전에서만 지원하던 한국어는 스팀에선 공식지원한다.

스팀에 등록되면서 발매 하루만에 유저 평가 3위를 달성했으며, 이후 전체 게임 유저평가 1위를 달성했다. 다른 얼리액세스 게임처럼 처음부터 스팀에 등록된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던 것을 스팀에도 등록한 것이기에 기존의 플레이어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을 것을 고려해야하기는 하지만 어쨌든 기념비적인 일임은 분명하다.

얼리 액세스로서 출시되었지만 게임의 완성도나 콘텐츠의 규모는 이미 얼리 액세스를 아득히 뛰어넘었다는 평이 주이다. 2007년부터 개발이 시작된 꽤 오래된 게임이고, 스팀 판매 이전부터 플레이 해오던 올드 플레이어와 그들이 축적한 엄청난 양의 MOD, 유튜브 영상이 증명해준다. 특히 엄청난 양의 버전 업과 콘텐츠 추가가 있었던 2013년 (13년 5월에 0.4, 연말에 0.8), 청사진이 추가된 2014년 2월의 버전 0.9에서 게임 플레이는 현 최신 버전의 틀의 기반이 되었고 2013~14년이 플레이 비디오나 독자연구, 모딩도 가장 활발했던 시절이다.

앞으로 추가 예정인 콘텐츠들이 그리 많지 않고 GUI를 비롯한 스프라이트의 전면 HD화, 편의 기능 추가, 그리고 자잘한 버그 수정이 그 대부분이다. 2018년 3월 24일의 FFF 에 의하면, 0.17 계획에서 튜토리얼, GUI 등이 개선될 예정이며 0.18부터는 크고 작은 버그만을 고쳐 비로소 정식 1.0을 출시할 예정이라 하였다.

스팀 출시 이후의 주요 업데이트를 보면 일단 0.13에서 철도 부분이 크게 개편되었고 (선로 배치, 기차 GUI, 기차 그래픽 등) 새로운 투입기, 테크 트리 GUI, 업적 등이 추가되었다. 기차 GUI, 테크 트리 GUI의 추가로 게임이 훨씬 완성된 느낌을 가지게 되었으나 이는 단지 편리한 시각 제공이 주일 뿐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는 그리 많지 않다. 0.14에서는 역시 상당한 버그픽스나 성능 개선 (특히 멀티플레이어)등이 있었으나 게임 플레이 자체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0.15에서는 꽤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새로운 자원 우라늄과 그것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 시설, 핵무기 등이 추가되었고, 과학 팩 종류가 크게 늘어났으며, 각종 무기 피해량 증가와 같은 일부 기술은 무한히 연구할 수 있게 바뀌면서 첫 로켓 발사 이후로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는 목적을 제공해 주었다.

할인 없음 (No Sale) 정책을 명시하고 있는 게임이다.[13] 스팀의 정기 세일이든 어떤 형식으로도 게임을 할인할 생각이 없다고 제작진이 못박았다. 2018년 4월 16일에 20 USD에서 30 USD로 인상시키기도 하였기에 구입을 할 생각이라면 할인을 기대하지 말고 바로 구매하는게 좋다. 원래는 이맘때쯤에 1.0버전을 출시할려고 했었으나, 이런저런 이유로 미뤄진 끝에 2020년 9월 25일 1.0버전 출시를 확정지었으나 사이버펑크 2077과 출시일이 겹친다는 이유로 출시일을 앞당겨서 2020년 8월 14일로 확정됐다. 정작 2077은 연말까지 발매연기를 하다가 출시후 망해버렸다. 그러다 2023년 1월 21일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기습적으로 가격을 5달러 인상된 35달러로 가격을 조정한다고 발표하더니 27일 가격을 또 인상해버렸다. 이전에 개발자가 할인을 하지 않는 대신 불가피한 사유가 아닌 이상 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어겨버린 것. 게다가 대부분의 게임사들은 오래된 게임들의 가격을 인하하거나 할인을 자주 하든 등의 조치를 취하는데 팩토리오 개발진들은 할인도 하지 않으면서 이에 역행하는 짓을 벌여버린 것. 게다가 업데이트도 한참 전에 중단된 게임 가격을 인상해버리니 이로 인해 구매를 고민하던 이들의 민심이 극도로 나빠지고 있다. 이미 구매한 게이머들 또한 항의의 의사로 21일부터 평점테러를 가하는 중

밸브의 휴대기기인 Steam Deck에서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서 테스트 플레이하는 모습이 보인다. 5:30 부근


9.2. 닌텐도 스위치 출시[편집]


2022년 10월 28일에 닌텐도 스위치로 뒤늦게 콘솔 최초 이식되었다. 모드 미지원, 기기 사양이나 패드 조작 문제 등으로 플레이가 제대로 가능할지 우려하는 시각이 많았으나, 바닐라로 엔딩 보는 데는 큰 문제가 없고 조작 등 최적화도 생각보다 잘되었다는 평이다.


10. 관련 사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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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9월13일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공개.[2] 사운드, 그래픽, 크로스플랫폼을 위해 SDL 라이브러리 (libsdl.org) 를 사용한 것을 제외하면 게임 엔진 자체는 전부 C++로 만들어졌다. 개발자들이 가장 익숙하게 다루는 언어이기도 하고, 시중에 이미 출시된 게임 전용 엔진을 쓰면 공장이 커질수록 피할 수 없는 최적화 문제가 있어 이 노선을 택했다고 한다.[3] 달러 가치의 상승으로 인한 가격 변동으로 보인다.[4] 기본적으로 그렇지만, 팩토리오는 모드 포털이 크게 활성화된 게임인지라 자동화조차도 자동화하는 모드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Recursive Blueprints 모드를 이용해 설계도면 설치를 자동화할 수 있다.기술적 특이점 해당 모드 제작자가 올린 마이크로 팩토리 영상도 있다. 9x14 Micro Factory, 13x9 Micro Factory[5] 외계 생명체가 생성되는 곳을 둥지라 하는데, 스폰되는 외계 생명체는 포탑으로 막을 수 있지만 둥지는 직접 가서 부셔야 한다. 포탑을 이용하더라도 그 주변에 설치해야 한다.[6] 2022년 11월 1일 기준 41,760.6시간으로 4만 시간을 넘겼다.[7] 공해를 감지한 스피터들이 플레이어쪽으로 다가오면 장벽을 공격하듯 벽을 계속 공격하여 굴을 파는데, 마치 이 모습이 실제 개미굴과 흡사하다.[8] 초반에 철/구리판을 얻는 과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물을 기계에 넣어서 수소(H)와 산소(O),그리고 찌꺼기(Slag)로 바꾼뒤, 찌꺼기를 부숴서 나온 돌(crushed stone)을 물이랑 합쳐 광물화된 물(crystallized water)로 바꾸고 이를 정제한뒤 나오는걸 용광로에 넣으면 확률적으로 철이나 구리판을 얻을수 있다. 참고로 광물화된 물을 정제할때 또 찌꺼기가 나오니 이를 순환시킬수도 있다. 참고로 초반에 쓰이는 전력인 풍력 발전기는 겨우 90KW밖에 안주니 물을 찌꺼기로 바꾸는데 20개나 필요하다.[9] 최후의 발악으로 전신주를 태워서 회생할 수는 있다. 전신주를 보일러에 넣는 게 아니라 화로에 넣어서 거기 쌓여있는 녹조를 석탄으로 바꾸는 데 쓰는게 올바른 회생 방법이다.[10] 태양광 패널을 단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어떤 경우에도 회생할 수 있다.[11] 이 모드를 깔고 지도 미리 보기를 하면 지도에 광물이 안 뜨는데 이는 이 모드가 플레이어가 진행을 하면서 지도에 광물이 생성되어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안 뜨는 것이니 안심하자[12] 팩토리오에 빠진 대부분의 유저가 같은 증상을 겪고 있다[13] 림월드도 같은 정책을 고수해왔으나, DLC를 낼 즈음에 정책을 포기하고 몇 천 원 가량의 세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