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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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57 (1992)
Passenger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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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포스터 ▼
파일:passenger_fifty_seven_xxlg.jpg

장르
액션, 스릴러, 범죄
감독
케빈 훅스
각색
스튜어트 라필
댄 고든
원안
댄 고든
데이비드 러그허리
기획
조나단 샤인버그
제작
댄 폴슨
리 리치
딜런 셀러스
촬영
마크 어윈
편집
리처드 노드
음악
스탠리 클라크
출연
웨슬리 스나입스
브루스 페인
톰 시즈모어
알렉스 대처
브루스 그린우드
엘리자베스 헐리
마이클 호스
어니 리블리
마크 매컬레이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2년 11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년 6월 19일
화면비
2.39 : 1
상영 시간
84분
제작비
1,500만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44,065,653
월드 박스오피스
$66,502,603
대한민국 총 관객 수
26,919명 (서울 기준)
국내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
북미 상영 등급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줄거리
6. 평가
7. 흥행
8. 여담
9. 국내 방영



1. 개요[편집]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1992년 액션 영화. 배급 및 제작은 워너 브라더스. 보안요원 출신의 웨슬리 스나입스가 자기가 탄 여객기가 하이재킹되자 테러범에게 맞선다는 내용.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일명 공포의 레인으로 통하는 찰스 레인은 네 번씩이나 민항 여객기를 폭파하고도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없는 최악의 테러리스트이다. 범죄 수사국은 끈질긴 추적끝에 그를 체포하는데 성공, 그를 재판에 회부시키기 위해 LA로 데려간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찰스 레인의 공범자들은 연방요원들을 해치우고 비행기를 장악한다. 그리고 그들은 비행기의 57번째 탑승객 존 커리의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 채 교묘한 탈주계획은 물론 무시무시한 범죄계획을 세운다. 존 커리는 전 세계에 이름이 알려진 테러방지 전문가로 최근에는 현역을 떠나 시큐리티, 보디가드, 보안 전문가로 일해오고 있다. 지금 그는 친구의 제의로 테러방지 책임자로 LA로 가고 있는 중인 것이다. 드디어 승객 200명의 목숨이 달린 상황에서 두 사람의 힘과 머리 싸움이 시작된다.


4. 등장인물[편집]


  • 웨슬리 스나입스 - 존 커터 역
  • 브루스 페인 - 찰스 레인 역
  • 톰 시즈모어 - 슬라이 델베키오 역
  • 알렉스 대쳐 - 마티 슬레이튼 역
  • 브루스 그린우드 - 스튜어트 램지 역
  • 로버트 훅스 - 드와이트 헨더슨 역
  • 엘리자베스 헐리 - 사브리나 리치 역


5.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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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의해 'The Rane of Terror'[1]로 불렸던 영국의 국제 테러러리스트 찰스 레인이 법의 수사망을 피해 마이애미에서 성형수술을 앞둔 시점, FBI와 마이애미 경찰에 의해 체포된다. FBI는 레인을 로스앤젤레스로 돌려보내 법정에 세울려고 한다.

명성이 자자했던 경찰관이자 많은 훈장을 받은 전직 군인 출신이자, 은퇴한 전직 시크릿 서비스 출신의 요원 존 커터는 아내가 편의점 강도로 인해 사망하자, 그 기억에 끊임없이 시달리자, 승무원들을 호신용으로 훈련시키는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한 회차의 수업이 끝난 후, 커터는 오랜 친구인 슬라이 델베키오를 만난다. 데베키오는 자신이 다니는 회사인 애틀랜틱 인터내셔널 항공의 새로운 대테러 부대의 부회장직을 제안한다. 커터는 내키지 않아 하지만, 데베키오와 그 회사의 사장인 스튜어트 램지는 커터가 제안을 받아들이도록 설득을 한다.

커터는 제자 중 한 명인 마티 슬레이튼이 승무원으로 있는 로스앤젤레스행 대서양 국제선[2]의 57번째 승객으로 탑승한다. 레인과 그를 호송하는 두 명의 FBI 요원들도 탑승한다. 비행기가 이륙한 후, 레인이 고용한 몇몇 부하들은 승무원[3]과 승객들로 위장하여 FBI 요원들을 죽이고, 레인을 빼내게 된다. 레인은 부하에게 권총을 받고 기내 조종실로 가서, 기장에게 총을 겨눈다. 누가 책임자냐고 묻는 레인의 대답에 내가 책임자라고 하는 기장은 레인의 총에 맞아 사망하고, 레인은 부기장한테 총을 겨눈다. 다시 한 번 누가 책임자냐고 묻는 레인. 부기장은 레인을 보고 당신이라며 하자, 훌륭하다는 레인의 대답이 들려온다. 당시 화장실에 있던 커터는 비행기의 기내 전화를 이용해 데베키오에게 상황을 경고하지만, 커터는 곧 레인의 부하 중 한 명에게 붙잡힌다.

커터는 일부러 겁에 질린척 연기를 하면서 부하를 제압하고 총을 빼앗아 겨눈 채로 레인에게 간다. 커터는 그 부하를 레인에게 맞서기 위한 방패로 사용하지만, 그런 것에 무관심한 레인은 한 승객을 무자비하게 살해함으로써 냉혹한 무자비한 면을 보여준다. 커터는 자신이 적수라는 것을 깨닫고 마티와 함께 화물칸으로 도망치지만, 레인은 커터가 제압한 심복을 죽이고 자신의 "무능"을 외친다. 커터는 요리사로 변장한 레인의 부하 빈센트를 보낸다. 커터는 비행기의 연료를 버리기 위해 회로를 건드리고, 레인은 부기장에게 루이지애나의 작은 비행장에 착륙하라고 한다. 커터와 마티가 착륙하자마자 탈출을 준비하지만, 마티는 포겟에게 붙잡히고 커터를 비행기 밖으로 쫓아낸다. 지역 보안관인 레오나드 빅스와 다른 보안관들은 커터를 테러리스트로 생각하고 체포하여 공항 건물로 데려간다.

레인은 관제탑에 연락하여 연료 보급을 요구하고, 승객의 절반을 석방할 것을 약속한다. 저항을 하거나 망설임이 있을 때마다 레인은 5분마다 5명의 승객을 처형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커터가 자신의 부하 중 배신한 사람이라고 거짓말까지 한다. 빅스는 주유를 허락하고, 승객들이 풀려나자, 레인과 부하들은 비행기에서 탈출한다. 커터는 승객들의 석방을 기분 전환으로 인식하고 보안관들을 뿌리치고 탈출하여 오토바이를 타고 레인과 부하들을 쫓아 지역 박람회 현장으로 향한다. FBI 요원들이 도착해 커터의 진짜 신원을 빅스에게 확인시켜준다. 커터는 레인의 부하들 중 한 명을 죽이고, 레인과 싸움을 벌이지만, 경찰들이 와서 두 사람들을 말린다. 다시 붙잡힌 레인.

관제탑으로 돌아온 레인은 자신을 석방하지 않고, 비행 허가를 내주지 않는다면, 부하들이 나머지 인질들을 죽여버릴 것이라고 발표한다. 레인은 두 명의 FBI 요원들의 호위를 받는다. 레인를 비행기로 돌려보낼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저격수가 레인을 쓰러뜨리고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비행기를 습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하지만 저격수는 호위하던 FBI 요원들을 사살하고 레인의 부하들과 FBI 측의 총격전이 벌어진다. 레인은 무사히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레인은 조종사들에게 이륙을 명령한다. 커터는 저격수 빈센트를 사살하고 빅스의 도움을 받는다. 빅스의 경찰차에 탄 커터는 활주로를 달리는 비행기 쪽으로 뛰어들어 탑승에 성공한다.

비행기로 돌입한 커터는 레인 몰래 조종실 쪽으로 가서 비행기를 돌리라고 한다. 승무원으로 위장한 사브리나가 조종실로 가서 왜 비행기를 돌리냐고 하지만, 뒤에서 커터가 나타나서 기절시킨다. 레인과 맞서는 커터. 그와중에 레인의 권총이 발사되는 바람에 비행기의 창문 중 하나를 날려 감압을 일으킨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싸우고, 커터는 레인을 열린 문 쪽으로 몰아서 비행기 밖으로 차버린다. 결국 레인은 35,000피트 높이에서 추락한다. 비행기는 재빨리 비행장으로 돌아오고, FBI 요원들은 레인의 일원들 중 한 명인 사브리나 리치를 체포하고 나머지 인질들은 풀려난다. 현장에 도착한 데베키오는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마티와 커터는 현장을 떠난다. 빅스 서장이 차를 태워주겠댜며 말을 걸지만, 커터는 거절한다. 마티와 커터가 현장을 떠나면서 영화가 끝난다.


6. 평가[편집]


딱 웨슬리 스나입스가 등장하는 B급 액션 영화. 크게 특별할 점이 없는 내러티브를 가졌다.
현지에서도 웨슬리 스나입스와 브루스 페인의 연기는 괜찮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스토리 부분에서는 혹평을 들어야 했다.


7. 흥행[편집]


미국에서 1,734개의 극장에서 개봉했고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
1,500만 달러 제작비로 북미에서 44,065,063 달러, 해외에서 22,437,000 달러, 총 66,502,653달러를 기록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이 작품의 흥행 성공을 기점으로 데몰리션 맨, 블레이드 실사영화 시리즈, 고공 침투 등에 출연하면서 흑인 액션 배우로 발돋움하게 된다.


8. 여담[편집]



  • 각본 초안에 의하면 박람회 액션씬을 밤에 찍으려고 했는데, 제작비 절감을 하려고 낮으로 바꿨다고 한다.

  • 커터와 레인의 마지막 싸움 장면에서는 스턴트 대역이 없이 촬영했다. 제작자들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웨슬리 스나입스와 브루스 페인은 직접 장면을 찍자고 주장했지만, 케빈 훅스 감독 역시 고집을 부렸다.

  • 마이클 매드슨에게 슬라이 데베키오 역을 제의했지만, 매드슨 본인이 거절했다.

  • FBI 요원 로버트 헨더슨을 연기한 로버트 훅스는 본작의 감독인 케빈 훅스의 아버지다.

  • 원안으로 참여한 스튜어트 래필은 현 결과물 중에서 4분의 1 정도만 남아있다고 했다. 래필은 케첩 병을 발견했고 하인즈 57 마크에 영감을 받아 영화를 패신저 57이라고 불렀다.

  • 루이지애나의 작은 공항을 배경으로 했지만, 촬영은 스나입스의 고향인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올랜도-샌포드 국제공항에서 촬영. 샌포드 해군의 항공기지 시절부터 공항의 주요 격납고와 관제탑이 촬영 후 철거되기 직전 많은 주요 장면에 사용되었다.


9. 국내 방영[편집]


MBC에서 1994년 12월 24일에 성탄특선 주말의 명화로 첫 더빙방영했다. 1996년 2월 18일에 설날특선영화로 재방, 1998년 10월 3일에 추석특선영화로 삼방, 1999년 12월 17일에 특선영화로 사방.

그러다가 SBS 영화특급에서 20011월 12일에 재더빙해서 방영했다. 2002년 4월 14일에 재방. SBS 성우진은 웨슬리는 전담인 이인성, 악당인 찰스 레인을 강구한이 담당했다는 점 뿐, 나머지 성우진은 불명이다.

아래는 MBC 방영 당시 성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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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eign of Terror와 악역 찰스 레인의 Rane을 이용한 뜻이다.[2] 극 중 등장하는 기체는 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 기종이다.[3] 이 승무원으로 위장한 여성 테러리스트 멤버를 엘리자베스 헐리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