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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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AMILYHUB-20.png

Samung Family Hub Refrigerator

1. 개요
2. 특징
3. 주변 기기
4. 장점
4.1. 연동성
4.2. 애플리케이션
5. 단점
5.1. 수리(무상보증)
6. 아쉬운 점
6.1. 보편화
6.2. 스피커


1. 개요[편집]


패밀리허브(Family Hub)는 삼성전자에서 가전제품 IoT 서비스를 위해 개발한 냉장고이다. 현재는 비스포크에도 사용하고 있다.


2. 특징[편집]



2.1. 운영체제[편집]


삼성전자 하고 인텔이 참여한 타이젠 연합에서 개발한 타이젠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 하고 연동해서 냉장고를 컨트롤 하거나, 전화를 받거나, 문자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호환성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애플리케이션에서 명령을 실행하면 1-2초 정도 딜레이가 생기는 편이다. 예시로 인공지능 비서한테 명령을 하면 오류가 있는 것이 아니라면 보통 1-2초 안에 답을 찾아내는 스마트폰 하고 달리 약 3-4초 정도 있어야지 결과를 보여준다.


2.2. 디스플레이[편집]


21.5인치의 LCD(Liquid Crystal Display)를 탑재한다. 화면이 커서 다양한 위젯을 넣을 수 있고 하단에 홈화면으로 돌아가는 등 상태바가 있어서 작동 방법이 쉬운 편이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는데 화면 주사율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 낮다보니 옛날 패밀리허브 냉장고에서는 스와이프 할 때 약간 뚝뚝 끊기는 느낌이 있었다. 2019년에 출시하고 2020년에 패밀리허브로 재탄생한 비스포크는 실제 리뷰 동영상을 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졌지만 그래도 조금씩 딜레이가 생기는 편이다. 하지만 디스플레이 문제라고 볼 수 없는 이유는 운영체제, 프로세서 역할도 크기 때문이다.


2.3. 기능[편집]


패밀리 허브의 장점이 있다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이다. 비스포크 패밀리허브를 출시하면서 2017년 이후로 나온 패밀리허브 제품에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카메라 같은 부품이 있어야 하는 기능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공식 발표한 적이 있었다. 타이젠을 통해 이마트, 홈플러스에서 장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하면서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 2020년부터는 삼성전자에서 강조한 SmartThings Cooking 푸드 인공지능(AI)이 추가 되어서 파노라마 카메라 렌즈를 통해 어떤 음식이 있는지 파악하고 SmartThings(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유통기한도 설정할 수 있다.

Works With SmartThings 인증을 받았다. SmartThings와는 Wi-Fi로 직접 연결 제품으로 붙는다. 그래서 패밀리허브를 SmartThings에서 보거나, 여러 루틴을 만들어서 쓸 수 있다.
파일:Works with SmartThings.png

2.3.1. SmartThings[편집]



2.3.1.1. SmartThings Hub[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martThings Hub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1.2. SmartThings Energy[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martThings Energy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1.3. SmartThings Cooking[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martThings Cookin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변 기기[편집]



3.1. SmartThings Dongle[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martThings Dongl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장점[편집]



4.1. 연동성[편집]


유통기한을 SmartThings(스마트싱스)를 통해 맞춰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자사 브랜드인 갤럭시하고 당연히 연동이 되고 LG전자, 애플 스마트폰에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설치하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연동성은 충분하다. 그리고 타이젠 운영체제에도 인공지능 제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보니 굳이 스마트 TV 까지 가서 말 할 필요 없이 요리하다가 바로 빅스비(Bixby)를 통해 "에어컨 켜줘" "공기청정기 틀어줘" "TV 꺼줘" 라고 명령하면 된다. 참고로 유통기한이 얼마 남았는지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면 명령 시 알려주고 스마트폰에 캘린더하고 연동이 되어 있으면 일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4.2. 애플리케이션[편집]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마트, 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특히 푸드 AI 기능이 있는 패밀리허브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 어떤 식재료를 사야되는지 바로 알 수 있어서 이중으로 장보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홈화면에 보면 메모도 있어서 우리집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뭔지, 오늘 어떤 스케줄 또는 약속이 있는지, 마트에서 뭐를 사야하는지 등을 적어놓으면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서 보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참고로 메모 기능은 애들이 있는 집안이라면 낙서용으로 많이 쓰인다. 벽에 낙서할 필요가 없으니(이유도 없고) 어쩌면 장점일 수 있다.


5. 단점[편집]



5.1. 수리(무상보증)[편집]


아무래도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있으면 냉장고 외관을 분리해서 수리해야 되는 불편함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나마 비스포크로 가면서 외관 커버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오다보니 불편함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고 봐야 된다. 그리고 무상보증 기간이 지나고 고장이 나면 100% 본인이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모터, 냉각팬 등 주요 부품만 교체하면 되는 일반 냉장고 하고 달리 돈이 이중으로 들어가는 부담이 있어서 애초부터 피하고 구매하는 경우도 있다. 이 부분은 삼성전자에서 모터하고 동일하게 무상 보증기간을 10년으로 개선하면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한다.


6. 아쉬운 점[편집]



6.1. 보편화[편집]


현재는 패밀리허브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일반 냉장고 판매량하고 비교하면 현저히 부족한 편이다. 이유 중에 하나를 뽑자면 미국에서는 광고를 주기적으로 내세우면서 홍보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출시했을 때만 열심히 홍보하고 그 뒤로는 조용한 편에 속한다. 사실 왜 그러냐면 미국에는 IoT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제품도 왠만하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특히 인공지능을 탑재한 패밀리허브 입장에서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활용성이 높아 유용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정부, 기업에서 나서서 서비스, 제품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6.2. 스피커[편집]


2018년 1월 CES에서 공개한 삼성전자에서 인수한 회사 중 하만에서 만든 브랜드인 AKG 스피커를 탑재한 제품을 선보였다. 기존 제품은 내부에서 소리를 들려준 반면 이 때부터는 아예 스피커를 밖으로 꺼내면서 답답할 수도 있는 소리에서 벗어날 수 있게 개선하였다. 2019년도 제품에서도 다행스럽게 동일하게 들어갔지만 2020년 비스포크 때에는 다시 AKG 스피커를 제거하였다. 화면하고 일체형이 되어서 깔끔하게 보여주고 싶은 개발자 입장은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흔히 "냉장고를 샀더니 스피커가 따라오네" 라는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참고로 2020년 7월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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