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팔레스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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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19세기
2.2. 20세기
2.3. 21세기
2.3.1. 2000년대
2.3.2. 2010년대
2.3.3. 2020년대
3. 관련문서



1. 개요[편집]


러시아, 팔레스타인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

2. 역사적 관계[편집]



2.1. 19세기[편집]


팔레스타인은 근세 이래 오스만 제국의 영토였으나 오스만 제국의 국력이 19세기 초반에 메흐메드 알리의 반란으로 급격히 약화된 것을 계기로 프랑스와 러시아 제국이 예루살렘 일대의 기독교도를 보호하겠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 일대 내정에 개입하기 시작하였다.

1844년 러시아 정교회 소속 대수도사제들이 팔레스타인을 방문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러시아 정교회 신자들 사이에서 성지순례가 유행했다. 오데사에서 야파(오늘날의 텔아비브 남부)로 향하는 성지순례 항로가 개설되면서 매년 수천여 명 규모의 정교회 신도들이 예루살렘에 성지순례를 오게 되었다. 당시 러시아 제국은 예루살렘의 정교회 신도들을 보호하는 입장이었고 프랑스는 가톨릭교도들을 보호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19세기에 예루살렘에서 가톨릭 신도들과 정교회 신도들이 싸움이 날 때마다 프랑스와 러시아 사이의 외교 갈등으로 이어졌다. 물론 당시 오스만 제국은 유럽의 환자 소리를 듣던 상황이라서 자기 영토에서 다른 나라 세력이 서로 싸우건 말건 손가락 빨면서 지켜봐야 하는 입장이었다. 1852년 오스만 술탄은 정교회와 가톨릭을 중재하던 중 러시아 제국의 니콜라이 1세의 분노를 사게 되었고 러시아 제국이 오스만 제국을 침공하면서 크림 전쟁이 발발했다. 팔레스타인은 이미 시오니즘 운동 이전부터 세계의 화약고였던 셈이다.

러시아 제국은 당시 팔레스타인을 통치하던 오스만 제국과 협상하여 1888년부로 예루살렘(동예루살렘)에 정교회 성당을 지었다.

2.2. 20세기[편집]


한때 러시아 제국에서 유행하던 예루살렘 성지순례 붐은 제1차 세계 대전이 시작되고 그 결과 러시아 제국러시아 혁명으로 멸망하면서 톨스토이 소설에 언급되는 과거의 추억거리로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러시아 혁명러시아 내전을 거치면서 1922년부로 소련이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는데 소련은 국가 무신론 정책 하에서 정교회를 대대적으로 탄압하였고 소련 영내 정교회 신도들의 예루살렘 성지순례는 막혀 버렸다.

소련은 레닌의 반제국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팔레스타인의 아랍인들을 원조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소련의 영향으로 팔레스타인인 중에서도 사회주의자가 된 사람들이 있었다.

소련 역시 1947년 팔레스타인 분할안을 찬성했고 1948년에는 유대인들이 세운 이스라엘을 지원해 주기도 해서 소련에 대한 반감으로 갈등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1964년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을 중심으로 PLO가 나타나서 독립운동을 시도하자 소련은 이곳에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장시키고 친소 집단으로 만들려는 목적으로 PLO를 도와주기도 했다. 이러한 연유에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아랍 국가들이 소련을 규탄하던 가운데 팔레스타인은 소련을 지지하였다.

이 외에도 PLO의 온건 노선에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해방인민전선이 소련의 지원을 받아 여러 차례 항공기 하이재킹 테러를 벌였던 바 있다.

1991년 12월 소련 붕괴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은 오늘날의 러시아 공화국이 되고 소련과의 외교 관계는 러시아와 외교 관계로 이어졌다. 이후 러시아와 팔레스타인은 대체로 동맹관계를 유지했으나 체첸 전쟁에서 체첸 분리독립 반군들을 도와준 게 밝혀지면서 양국 간에 갈등이 나타나기도 했다.


2.3. 21세기[편집]



2.3.1. 2000년대[편집]


수많은 갈등들도 적지 않았으나 2000년대 초반에도 러시아는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인정하기로 했으며 팔레스타인 역시 러시아와의 외교관계를 중요시여겼다. 2000년 8월 야세르 아라파트 수반은 러시아가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사이의 평화협상에 개입할 것을 요청했다. #, #

모스크바에서 블라디미르 푸틴과 야세르 아라파트가 회담을 가졌다. #, #


2.3.2. 2010년대[편집]


2012년 11월 29일 유엔에서 팔레스타인이 국가로 인정되면서 러시아 역시 팔레스타인을 인정하기로 했으며 2013년 1월 팔레스타인이 자치정부에서 독립국으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적으로 국가를 설립하면서 2013년 이후 러시아와는 국가급의 지위를 얻은 독립국으로서의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로 바뀌었다.


2.3.3. 2020년대[편집]


2021년 1월 19일,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는 스푸트니크 V의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과 만나 회담을 개최했다.#


3. 관련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5 07:38:05에 나무위키 러시아-팔레스타인 관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