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시 스타 온라인 2/서비스 기록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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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매 전 정보
3. 서비스 개시 이후 운영 및 사건사고
4. 해외 서비스 관련
5. 해외 회선 밴, 그 기나긴 역사
6. 스토리 논란
7. 2016년 4월 20일 '리터너' 사건
8. 2016년 5월 19일 긴급점검
9. 끝없는 신세무기 편애 및 트롤 차단 방침 논란
10. 2018년 1월 24~25일 긴급 점검 보상 관련 논란



1. 발매 전 정보[편집]


판타시 스타 시리즈의 포탈 홈페이지가 오픈하고 그 뒤에 PSO 1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무언가 범상치 않은 것의 등장이 예고 되었으나 결국은 판타시 스타 포터블 2 인피니티의 발매에 관한 내용이라 생각 되었는데... PSO2의 로고가 급습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공식 홈페이지까지 등장.

TGS에서 프로모션 영상이 갑자기 공개가 되었고 유튜브등에 이를 녹화한 동영상이 올라왔으며,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었다. 이 프로모션 영상이 뜨자마자 2ch니코니코 동화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한때 폭주 상태가 되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반응은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파이널 판타지 14를 누를 만한 물건이 이것 하나 뿐이라고 할 정도, 이 정도면 이 녀석의 인기가 어땠는지를 쉽게 짐작할 수 있겠다. 특히 FF14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시점에서 등장한 영상인 탓에 PV공개 후 PSO2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증폭되었다. 시간이 지나면 이거나 저거나 같은XX라는 비판듣고 둘 다 사장될 위험성도 존재하지만[1]

전작의 온라인 게임에서 시도 했었던 라이센스를 유료 구입해 게임을 이용하는 유료화의 방식이 아닌 게임 자체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아크즈 캐쉬(AC)를 통한 스크래치 복권의 구입과 리사이클 숍을 이용할 수 있는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 될 것을 예고했다[2]. 또한, 일본 채널링 서비스로는 한게임 저팬으로 결정. 이 때문에 국내 유저들은 PSO2의 한국 정발이 한게임이 되면 어쩌지라며 근심 중이다[3]



2. 테스트 기간[편집]





3. 서비스 개시 이후 운영 및 사건사고[편집]


12년 8월 8일 아래와 같은 약관개정을 공지하면서 일섭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2012년 8월 8일(수) 11:00부터, 『판타시 스타 온라인 2』 이용약관을 아래와 같이 개정하겠습니다.

제2조 8항을 개정합니다.

제2조 (게임 서버의 이용)

8항 게임 서버의 접속은 일본 국내에 존재하는 단말기에 인스톨된 소프트웨어의 접속에 한정합니다.

일본이외의 국가에서 직접 연결하거나 일본이외 국가에서 일본안에 소재하는 단말기등을 통해 연결하는것을 금지합니다.


하지만 14년 후반기까지도 IP차단과 같은 강수는 두지 않았으며, 국내 유저들은 약관 개정의 목적을 '해외 유저들에 대한 게임 외적 서비스(질의응답, 환불 등)을 하지 않기 위한 근거 마련', '해외 정식 서비스시에 계정 이전을 하지 않기 위한 포석'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단 판타시 스타 공식 블로그에서 밝힌 입장에 따르면, 이는 해외발 부정 플레이어에 대한 대책이며 플레이를 진행하는 선량한 해외 접속 플레이어들을 차단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쩔 수 없다고 한다.그러니까 핵 좀 쓰지 말라고 제발

12년 10월 10일 패치로 무기, 유닛의 상점 판매시 가격이 1/4로 줄어버렸다.[4]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취지였겠지만 강화비용, 회복약이나 메디컬 센터의 이용가격은 그대로여서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유저들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 이뿐만 아니라 41 > 42 레벨 구간의 경험치가 1 > 40구간의 경험치보다 더 많이 필요한 등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듯. 곧 대책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유저들은 대머리[5]가 미쳤다며 대차게 까는 중이다. 이 문제점들은 향후 업데이트에서 2차례에 걸쳐 수정되었는데 이제서야 다들 납득할만큼 경험치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강화가격과 약품가격이 다운되었다..단 가격하락은 대부분 1/2정도이다. 이후 사카이P가 플레이를 하면서 굉장한 병크를 터트렸고,[6] 이후 잠수함패치로 레인저 부분의 칼질너프를 당했다는 사실이 일본 유저들에게 알려지면서 대대적으로 대머리를 까는 중.

13년 2월 28일 PS Vita판 PSO2의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13년 7월 17일 EPISODE 2 개시. 신 클래스 브레이버와 신 종족 듀먼이 추가되었다. 콘셉트는 브레이버는 타격 +사격[7]. 무기는 카타나와 활. 듀먼은 뉴먼의 아종. 뉴먼과의 차이는 오드아이이며 머리에 검은 뿔이 나 있다. 혼돈-선 쪽인듯?

13년 8월, 스마트폰판 PSO2es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가 진행.

13년 9월 4일 정기 점검 및 패치 실행 도중 특정 시간대에 업데이트 파일을 받은 사람에게서 PSO2 게임 데이터 이외의 하드디스크 파일이 대량으로 삭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8]# 그냥 삭제된 것도 아니고 덮어쓰기로 인해 복구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으며, OS관련 파일 즉 WINDOW 파일이 삭제된 사람도 더러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정기점검이 23시까지 연장되는 등 큰 소란을 빚었다. 다음날인 9월 5일, 세가측에서는 데이터 손상에 대한 보상으로 5천엔 현금 또는 1만 엔 상당의 게임 캐시를 지급하며 최대한 데이터 복구 방법에 대해 함께 논의하겠다고 발표하였으나 겨우 현금으로 보상이 되겠냐며 비판을 받고 있는 중. 그나마 불행중 다행으로 PSO2가 설치된 드라이브 이외의 영역으로는 파일삭제가 번지지 않았다고 한다.

14년 4월 7일 스마트폰판 PSO2es 서비스 개시.

14년 8월 27일 EPISODE 3 개시. 신 클래스 바운서가 추가되었다. 콘셉트는 법격+타격이며 무기는 제트 부츠(타격+법격)와 듀얼 블레이드(타격)




4. 해외 서비스 관련[편집]


세가는 지스타에 꾸준히 참석하고 있는데 실제로도 판스온2의 한국 진출을 염두에 두고있긴 하다고 다만 아직도 협력업체를 구하지 못했다고. #

일본 이외 지역 중 가장 먼저 대만 감마니아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어서 동남아 Playpark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그러나 양쪽 모두 서비스를 종료했다.

미국 진출의 경우 예정에 있다고 말은 나왔지만 계속해서 감감무소식이었기에 서양 게이머들은 이미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대신 영문 패치가 존재하기 때문에 서양 게이머들은 이 패치를 사용해서 일본 서버에서 플레이를 했다. 그러다가 2020년에 와서야 미국을 시작으로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일본 서버는 해외 IP 밴을 했다.



5. 해외 회선 밴, 그 기나긴 역사[편집]


14년 06월 19일 18:00경 서버가 다운되어 버리는 현상이 발생. 원인 파악 결과 제 3자의 의한 , 디도스 공격임이 밝혀졌다. 현재로서도 계속 공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서비스가 일시 중지된 상태. 서버를 끊기 직전 데이터를 보존해서 다행히 데이터에는 이상은 없다고 카더라참고 제 3자는 누구인지 아직 불명이다.

14년 6월 27일 16시 30분부로 서비스가 재개되었다. 현재 북미지역 특정 인터넷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와 국내의 skt는 ip밴이 된 상태카더라.
일본에 있는 일부 유저, 국내는 CJ를 제외한 모든 인터넷이 다 접속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는 상태이다, IP밴이 아니라 세가측에서 서버를 빌리고 있는 소프트뱅크 IDCF에 문제가 생긴걸로 추측이 된다. 판스온의 네임서버 3개중 1개가 다운된 상태이고, 접속불량에 대해서 차후에 공식적인 공지를 해주겠다고 한다.

14년 7월 2일 정기 점검 이후로 해외IP로 접속이 안되는 상황이 발생 영구히 막은건지 일시적으로만 막은건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시간이 지나봐야 나올듯

14년 7월 9일 정기 점검 이후로 드디어 해외 회선도 정상적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되었다.미꾸라지에 큰 돈을 지른 사람들은...

14년 9월 18일 오후 부터 SK가 또 막혔다. 다음 날 오전에 현상이 해결되었다. SK의 문제로 보여진다.

14년 11월 19일 서버 점검 약 2시간 전인 오전 약 9시부터 KT와 LG 회선이 막혔다고 한다. 덕분에 해당 회선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멘붕. SK는 접속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돌아가면서 SK마저 밴 당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해당 유저들은 그냥 포기하고 VPN으로 접속하는 상태. 아무리 봐도 세가측에서 회선 돌려가면서 이전의 범인을 찾고 있는것 같다 일주일이 지난 26일에 풀었는데 풀자마자 DDoS공격과 핵유저가 범람으로 일부 서버가 날아가는 바람에 다시 막았다.

14년 11월 28일, 일부 블록들이 폭파되는 상황으로 인해(아마 부정 유저 및 회선 밴 풀은 여파로 인한 유저 접속 수 폭주 때문이겠지만) 12시~17시 임시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10시 현재, KT 회선은 또 다시 막혔다.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선량한 해외 유저들은 아마 계속 고통 받을 듯.

미국 COX 회선도 12월에 확인한 바로는 접속이 불가능해졌으나, 일본 츠쿠바대학 VPN GATE를 사용하면 별 문제없이 접속가능하다(속도도 14년 초에 VPN없이 접속할때보다 더 빨라졌다)

15년 1월, KT 회선이 풀렸지만, 2월 9일 20시 현재, LG 회선은 여전히 막힌 상태이다.

15년 3월경 LG 회선 밴이 풀린 상태

21년 뉴 제네시스로 업데이트되면서 해외 회선 차단이 돌아왔다.

6. 스토리 논란[편집]


국내에선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본 게임의 시나리오 라이터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다.
  • 자신이 만들었던 동인게임인 송환 직전 즉흥곡(送還直前即興曲)의 일부 설정을 그대로 들고왔다.
  • 송환직전즉흥곡의 용어인 육방균형(六紡均衡)에서 한글자만 바꾼 육망균형(六芒均衡)
  • 육망균형의 인물중 한명인 클라리스 클레이스의 설정이 완전히 동일
  • 자신이 쓰고 싶은 부분만 스토리를 쓰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전개가 지지부진하다.

덕분에 EP1 스토리는 금기의 템페스트급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온갖 욕을 얻어먹었다.

이후 EP2와 EP3이 그럭저럭 괜찮게 나와서 EP4도 괜찮겠거니 싶었지만....

EP4에서 거대한 빅똥을 싸질러놔서 온갖 욕을 먹는 중. 덕분에 유저들은 EP5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렸다.

7. 2016년 4월 20일 '리터너' 사건[편집]


패치 이후 NPC샵에서 파는 레어도3이하의 유니트중 일부가 '리터너 2'라는 특수 능력을 달고 나오면서 사건이 발생했다.

이 리터너는 '어브덕션 SH' 클리어시 얻을 수 있는 유니트에 1이 붙어 나오며, HP와 PP를 시작으로 모든 능력치를 소폭 상승시키는, 장비의 특수능력을 추가하여 극한을 추구할 때 빠지지 않는 옵션이지만, '어브덕션'이라는게 타임어택할때 극히 적은 확율로 들어가지는 1인용 고난이도 미션(물론 익숙한 사람은 일부러 이게 나오길 바라는 경우도 있다)이라서 구하기도 어렵고 수량도 적어서 상당히 고가를 달리는 옵션이었다. 이걸 최종형인 리터너5까지 만들겠다고 서버로 캐릭터를 이동시키면서까지 사서 모으는 사람이 있을 정도.

그런 옵션이 1도 아니고 2가 NPC샵에서 5000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리고 있었고, 패치 직후 이걸 눈치된 일부 유저들은 이걸 잔뜩 산 다음에 마이샵에 올려 6억 이상의 수익을 거두게 된다. 그 결과 백만을 호가하던 이전 옵션들이 5만으로 하락하기 시작하고, 이런 경제 붕괴를 세가에서도 알아채고 4월 21일 2시경에 긴급 점검에 들어갔으나, 이미 팔 사람은 팔고 살 사람은 사고 시세는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

4월 21일 21시까지 점검이 이루어졌으며, 일단 창고에 남아 있거나 증거가 확실한 리터너2 유니트들은 전부 회수했지만, 이미 팔려서 추적이 어렵거나 합성되어 버린 물건까지는 회수하지 못한 듯 하다. 시간으로 12시간 조금 지나는 시간이었지만 겉잡을 수 없는 수준으로 거래가 돼서 어찌할 수 없는 듯.

그후 일부 유저들의 이용정지등이 있었으나 대량의 과격한 제재는 없었으며, 세가측에서는 자신들의 실수로 리터너2의 가치가 폭락한 것을 인정하고, 이후 원래 리터너가 드랍되던 에너미의 드랍에 리터너3이 붙어서 드랍되도록 하여 드랍되는 아이템의 가치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틀을 정했다. 아쉽게도 반쯤 GG선언에 가깝다

서버를 아예 롤백하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4월 20일은 PS4판이 정식으로 런칭된 날이다. 4월 20일 패치전으로 롤백하면 PS4 유저들은 전부 캐릭터가 지워지니, 현실적으로 롤백은 무리수라는 이야기가 있다.


8. 2016년 5월 19일 긴급점검[편집]


2016년 5월 19일 오후 8시를 전후로 난데없는 긴급 점검이 시작되었다. 그 이유는 버그 때문으로 신세무기가 그 원인으로 밝혀져 있다.

신세무기는 그 특성상 아이템을 여러개 넣어서 경험치를 먹이게 되는데, 초고속으로 아이템을 선택하다 보면 같은 아이템이 여러번 선택되어, 소재 하나로 최대 레벨 (10단위로 잠재를 뚫어야 해서 막혀 있다)까지 올릴 수 있었던 것. 보통은 시스템에서 에러로 처리하지만 실지로 강화가 된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세가측에서 이게 밝혀지자 마자 바로 점검에 들어갔다. 5월 20일 새벽 3시까지 계속되었다.


9. 끝없는 신세무기 편애 및 트롤 차단 방침 논란[편집]


2017년 3월 22일부터 익스퍼트 블록 입장 조건이 강화되었는데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는 중. 변경된 익스퍼트 블록 입장 조건은 다음과 같다.

  • 13성 신세무기 35강 달성 시 획득 가능한 칭호 "新世強化の標となる者" 보유
  • 익스트림 퀘스트 천극과 독극 1-5스테이지 클리어 칭호인 "独極の孤軍奮闘" 보유.

두번째 조건인 칭호 独極の孤軍奮闘은 유저의 컨트롤로 얼마든지 해결가능 하지만 문제는 13성 신세무기 35강 달성 시 획득 가능한 칭호 新世強化の標となる者가 문제. 옵스 무기를 가지고 있거나 구세 13성의 효율이 좋아 신세무기를 딸 필요가 없었던 유저들, 효율 때문에 신세무기를 풀속강(32~33강) 수준으로 냅두었던[9] 유저들이나 뉴비들은 뒤통수를 재대로 얻어맞았다. 후자의 경우 요근래 13성 신세무기 콜렉트 시트는 전부 엑스트라 하드 이상 몬스터를 잡아야하는 조건이 달려있기 때문에 뉴비들은 입만 떡 벌리는 상황이고 전자의 경우 멀쩡히 잘 하고 있다가 엑하채널로 강등된 것도 모자라서 신세무기를 따거나 35강 신세무기를 만들기위해 상당한 시간을 소모해야한다. 특히 후자의 경우 안그래도 엑스트라 하드 업데이트 이후 뉴비들이 슈하와 엑하의 갭을 못견뎌서 접는 경우가 빈번했는데 손수 뉴비 저리 꺼지라는 격이니 더더욱 욕먹는 중. 덤으로 구세 13성 따놓고 접고 복귀한 유저들도 덩달아 복귀 의지를 꺾는 등 복귀 유저마저 차단하는 이중 효과를 내고 있다. 그나마 궁여지책으로 최근 어드밴스 퀘스트로만 획득 가능한 레볼시오(レボルシオ) 콜렉트 시트를 풀었다. 거기에 이걸로 끝나지 않고 레벨 80 개방 퀘스트 조건에 칭호 "新世強化の開拓者"[10]를 요구해서 더 욕먹고 있다. 구세무기는 한 마디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

하지만 아래 후술할 트롤 차단 방침에 묻혔다.

이후 긴급 퀘스트 트롤 방침이 발표되었는데 퀘스트 시작 후 수주 취소 및 통칭 630으로 통하는 네트워크 오류로 튕기면 해당 시간동안 해당 긴급 퀘스트 재수주 불가 및 일정 회수 누적 시 영구 정지조치를 취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반발이 상당하다. 특히 630으로 튕겨도 제제가 적용된다는 점 때문에 상당히 시끄럽다. 판타시 스타 온라인 2는 일본 내 유저들 끼리 해도 가끔 630이 강림하는지라 더욱 반발이 거세다. 특히 일정 회수 누적 시 영구 정지라는 것 때문에 더더욱. 유저 입장에서는 630 몇번 봤는데 너 영정이라는 황당한 상항이 펼쳐진 것이다. 당연히 유저들은 항의를 했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

위의 익퍼블 조건 상향 및 트롤 방침은 기생족과 조기파기 재수주족을 차단 하겠다고 한 방침이지만 기생하는 인간들은 조건 만족은 진작에 하고있는 작자들이 대부분이라 오히려 자기 목 죄는 꼴이라는 반응이 대세. 애초에 작정을하고 그러는 작자들을 입장조건 올려서 막는다는 생각 자체가 어이가 없을 지경. 차라리 추방투표 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는게 기생족을 더 잘막을 것이다. 재수주족들에 대한 방침 역시 애꿎은 피해자들이 대다수 나올 게 뻔한 상황. 한 마디로 운영진이 자신들의 능력이 없다고 증명한 꼴이 된 셈

다만 13성 무기의 조건은 17년 7월 야마토 리뉴얼 패치 이후로 허들이 매우 낮아졌다. 일부 구세 무기를 신세 무기로 업그레이드 하면 기존 무기의 강화치 + 잠재능력*10으로 계산해서 신세무기의 강화치로 유지 해주고, 노강에 속작등을 하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업그레이드시 강화 제한이 35로 고정되기 때문에 강화 비용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는 정도로 쉬워진편.

그리고 2019년 4월 방송 5월에 바뀔신규 익스퍼트 조건이 발표되었는데 솔로 익스트림 퀘스트 광상과 환창, 싱글 마더 데우스 연전 S랭크 클리어 칭호로 바뀌었다. 문제는 아직까지도 팔레그도 클리어 못한 유저가 상당 수 있는 마당에 하는 유저만 하던 싱글 챌린지를 강요한다는 것. 그것도 클리어 칭호가 아닌 S랭크 칭호를 요구한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익스퍼트 조건을 바꾼 이유는 다름아닌 익스퍼트 조건을 만족한 유저비율이 70%를 넘어서. 한 마디로 익스퍼트 조건을 만족한 유저가 늘어난 만큼 기생과 트롤 잡을 자신 없으니 익스퍼트 조건을 올리겠다는 것. 당연히 일본 쪽 커뮤니티는 대폭발했다. 주된 이유는 온라인 게임에서 왜 싱글 컨텐츠를 그것도 소수의 폐인들만 하는 컨텐츠를 강요하냐는 것. 마더 데우스 연전 트리거 퀘스트의 경우 S특능 파밍을 위해 돌긴하나 싱글 익스트림 퀘스트. 그것도 광상과 환창은 아주 소수의 플레이어들만 하는 컨텐츠라서 왠만한 유저들은 쳐다도 보지 않는 퀘스트를 조건으로 내걸었으니 반발이 클 수 밖에. 그 전의 조건의 경우 4인 익스트림 퀘스트였기 때문에 파티원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이 가능했으나 광상과 환창은 싱글퀘스트이기 때문에 오로지 자신의 컨트롤만으로 도전해야하기 때문. 애시당초 익스퍼트 자체가 운영진이 기생과 트롤을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시인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애꿎은 유저들이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

10. 2018년 1월 24~25일 긴급 점검 보상 관련 논란[편집]



PSO2판 키약믿 사태가 될 뻔한 사건 [11]

2018년 1월 23일에 추가된 잠재능력인 錬成の導き[12]가 적용되지 않는 오류로 인해 각각 1월 24일과 25일에 긴급 점검을 했다. 24일 점검은 무기, 25일은 유닛 문제로 점검이 이루어졌다.

여기까지면 다행인데...

이 긴금 점검의 보상으로 특수능력 추가 성공률 100%를 보상으로 주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당연히 전 세계의 pso2 커뮤니티는 이 공지가 올라오자마자 뒤집어졌다.

pso2에서는 옵작이 강화보다 더 중요한 스팩업이다. 원하는 옵작에 들어가는 소재 만드는 것도 조합에따라 들어가는 자금이 상당한데다 운도 상당히 따라줘야한다. 운영진들도 이를 알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옵작 성공률 +5%나 +10%기간을 열어준다. 이래도 몇십 m 쓰고 옵작 망한 유저들도 있을정도.

즉 옵작 성공 +100%는 던파의 키약믿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이걸 긴급 점검 보상으로 뿌리겠다고하니 전 세계의 유저들이 뒤집어질 수 밖에.

일본 트위터에서는 정말로 지급하면 접겠다는 유저들이 상당수. 다른 곳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운영진 측도 상황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특능 100% 지급에서 운영진 내부 회의 후 결정하겠다는 공지가 추가로 올라왔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옵작 성공+50%와 장비 보호권(6슬롯 이하)이 보상으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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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vita판으로 PSO2가 발매된다는 소식으로 인해 관련영상들이나 글들이 심히 어지럽혀져 지기도 했다.[2] 정확하게는 PSU의 가디언즈 캐시(GC)의 변종이다[3] 아이러니하게도 한게임 저팬은 일본 내에서는 제법 잘 나가고 있다 그러니까 한국이 테스트 서버[4] 사실 여기에는 함정이 있는데 마이룸 악세사리나 레어도가 낮은 아이템은 그대로이거나 올랐다는 것이다.[5] 사카이 사토시 프로듀서.앞머리가 시원하게 벗겨졌기 때문에 그렇게 불린다(...)[6] 게임 프로듀서라면서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조작이나 기타 지식등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고(...)[7] 14년 현재 사격게열 전체가 밸런스 붕괴가 와서 사격을 쓰는 브레이버는 매우 희귀하다. 9월 중 밸런스 패치 예정[8] 원인은 런쳐프로그램에 개발중인 불완전한 프로그램이 혼입된것이 원인으로 보통 패치할때 패치파일을 임시파일형태로 다운받아 패치를 설치하고, 설치를 완료한 다음 남은 임시파일을 삭제하는 형식으로 패치가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런쳐파일에 혼입된 불완전한 프로그램이 의도치 않은 동작을 하는 바람에 PSO2파일 이외의 다른 파일을 삭제해버렸다는게 세가측 입장이다. [9] 31강부터 각 강화 단계에 따른 공격력 차이는 1강당 꼴랑 1%다. 따라서 당시에는 시간 절약을 위해 신세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32강이나 33강을 하고다니는 유저들이 꽤나 많은 편이었다. 주로 라이트 유저들이나 직장인 유저들이 이 방법을 택했다.[10] 각 직업군의 13성 신세무기 35강화 달성시 클래스별로 지급되는 칭호[11] 물론 키약믿과는 목적과 성질이 전혀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야만 한다. 이쪽은 점검에 대한 사과 형식으로 주는 그 말대로 긴급점검 보상이었으나, 키약믿은... 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2] 이 특능을 가지고 옵작을 할 시 성공률 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