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독기

1. 사전적 의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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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判讀機,
<영어> reader

기계적으로나 전기적으로 기록된 기호나 인쇄된 글자를 식별하며, 그것을 컴퓨터에 이용하기 편리한 형태의 신호로 바꾸는 장치. 길게 말하긴 했지만, 결국 읽기 장치이다. 바코드 리더, OMR 리더, 신용카드 리더 등의 기계장치를 한자로 번역할 경우 다 판독기로 써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

한자를 다르게 쓰는 判讀器(독음은 동일한 판독기)도 있는데,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북한에서만 쓰는 말로 사격할 때에 사격 촬영기로 찍은 필름을 판독하여 사격의 정확성 여부를 판정하는 데에 쓰는 기구라고 한다.

2. 판독기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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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I 기반의 IQ판독기[1], 탈모판독기, 오징어판독기, 멋짐판독기 등 판독기 시리즈가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각의 판독기들은 기존 데이터들을 수집/학습하여 지도학습방식으로 알고리즘이 설계되어 나름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정면 사진으로는 크게 판독이 어려울 것으로 여겨졌던 IQ판독기 역시 마찬가지.

3. XX판독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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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스포츠에서는 XX판독기라고 하면, 누구를 이기면 일정 클래스 이상의 선수 혹은 팀이므로 이 선수나 팀에게 이기냐, 지느냐 여부가 선수의 클래스를 판별하는데 중요한 선수 혹은 팀을 뜻하는 경우가 많다. 전투력 측정기라는 말로도 많이 쓰인다.

게임으로 치면 1라운드 보스 혹은 중간 보스 성격이 강하고, 주로 S급 판독기, A급 판독기 등으로 많이 쓰인다.

해당 예시는 전투력 측정기의 실제 인물들 & 팀들 참조.[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