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부건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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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푸아뉴기니와 부건빌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부건빌 주는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내전을 치른 적이 있고 독립을 추진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파푸아뉴기니와 부건빌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파푸아 지역이 1975년에 파푸아뉴기니로 독립한 뒤, 부건빌 지역도 파푸아뉴기니의 영토로 편입됐다. 하지만 중앙정부에 의한 차별과 탄압이 일어나자 1988년에 부건빌에서 부건빌 내전이 일어났다. 이후 부건빌 섬은 1975년부터 1976년까지 미승인국으로 잠시 반쯤정도의 독립이 되기도 했었다.
부건빌 내전은 1998년까지 이어지다가 종식됐다.
2.2. 21세기[편집]
부건빌 내전은 종식되었지만, 부건빌 주와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2000년대 이후에도 갈등이 존재한다. 부건빌 주는 파푸아뉴기니로부터 독립을 추진중이고 파푸아뉴기니 정부는 반대하고 있다.
2019년 11월 23일에 부건빌 주에서 독립투표가 실시됐다.# 독립투표에서 98%가 독립찬성을 했다.# 부건빌 주는 2027년까지 독립국가가 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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