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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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업
3. 음악
3.2. 관현악단


1. 개요[편집]


Part長. 영어한자가 결합된 합성어이다.

영어 직책으로 표시하자면 그냥 매니저(manager)이며, 다른 관리직과 헷갈릴 우려가 있을 때는 최말단 관리직(Frontline manager)라고 쓰기도 한다.



2. 기업[편집]


기업에서 사용하는 부서장 직책이다. '부분장'이라 하기도 한다. 부문장과는 전혀 다르다. 4~7명 규모의 가장 작은 부서의 중간관리직을 의미한다.

기업 규모에 따라 파트장을 맡는 직급은 천차만별이다. 보통 차장 급에서 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대리과장, 부장이 맡기도 한다. 기업의 파트장을 맡는 중에 승진을 하기도 한다.

파트장 위에는 삼성에는 그룹장, 건보공단에는 부장이 있으며, 그 외 대다수 기업은 팀장이 있다. 2~5명의 파트장을 관리하는 상위 직책이다.

국정원에서는 4급 공무원에 해당하나 명칭이 과장으로 바뀔때도 있다. 외교관으로 해외파견될 경우에는 영사나 부총영사 직급으로 활동한다. 지휘하는 조직규모는 5~8명 정도로, 4급을 달기 위해서는 채용 후 20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파악된다.

참고지만 공장에서도 파트장이라는 직책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사람들의 공장 라인 내에서 위치는 공장장보단 낮고 라인장(없으면 반장)보다는 높은 중간관리자 위치가 된다.


3. 음악[편집]



3.1. 합창[편집]


합창할 때 파트별로 지휘를 맡는 사람을 파트장이라 한다. 노래 실력보다는 지휘력이 중요하다.

파트장들을 통솔하는 사람을 합창의장이라 하더라


3.2. 관현악단[편집]


오케스트라는 크게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로 나뉘며, 이를 더 세분화 하면 각 악기별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으로 나뉠 수 있다. 이때 해당 악기 파트를 책임지는 책임자 직급을 '파트장'이라고 부른다.

크게는 관악 파트장, 현악 파트장, 타악 파트장 같은 직책이 있을 수 있으며, 작게는 제1바이올린 파트장, 제2바이올린 파트장, 비올라 파트장 같은 직급이 있다.

거의 같은 표현으로 '수석'이란 단어도 사용하는데, 해당 악기 연주자중 대표자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파트장이 수석이 된다. 즉, 제1바이올린 파트장 =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이다.
예외가 되는 경우는 엄청 유명한 연주자[1]를 객원 멤버로 초빙하여 협연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해당 연주자가 수석 타이틀을 가져가고, 업무적인 일은 기존 파트장이 계속 담당한다.

[1] 예를 들어 유명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진 박, 정경화, 장영주같은 사람을 초빙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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